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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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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을 낮추는 4가지 비타민

요즘 같은 현대사회에서는 혈압부터 콜레스테롤까지 의학적으로 거의 모든 것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최근 COVID19과 관련하여 비타민 D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연구가 쏟아졌다. Origins Nutrition Center의 Peter Osborne 박사는 개인의 비타민 수치 확인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해보기를 권유한다고 했다.

“잘 알지 못하는 질병으로 인해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 지금 우리가 해볼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비타민 D와 COVID19에 대한 새로운 연구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것은 비타민 D 수치가 낮을 경우 COVID19에 감염되었을 때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더 높고, 사이토 카인 폭풍과 같은 과염증 진행 경향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낮을수록 인공 호흡기를 필요로 하는 경향도 높습니다. 인공호흡기 사용은 COVID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 치료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가급적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몸속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하게 공급하고 유지하여 면역시스템을 튼튼하게 서포트해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하고 Osborne 박사는 설명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 10명중 9명의 경우는 적정 비타민 D 레벨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사망을 예방할 수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보통 겨울철에는 외출이 줄어 태양을 쬐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타민 D 수치가 떨어진다. 따라서 매일 최소 20분이상 햇빛을 쬐어 비타민 D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건강 유지를 위해 보충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일부 병원에서는 단순 예방 차원이 아닌 COVID 19의 치료제로 비타민을 처방한다. “많은 의사들이 최근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대학교 의과대학에는 실제로 비타민 D를 처방하는 COVID 대응 프로토콜이 있습니다. COVID로 인해 입원한 환자에게 비타민 D를 20,000~60,000(유닛)까지 처방하는 것이 표준 진료 프로토콜입니다”라고 Osborne 박사는 설명한다.

Osborne 박사는 비타민 D 섭취는 건강 유지를 위한 가장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비타민 D는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면서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몸무게 1파운드당 비타민 D를 1,000IU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만약 몸무게가 100파운드라면 비타민 D를 3일동안 100,000IU 섭취하면 됩니다. 3일 이후부터는 고함량으로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3일 동안의 비타민 D 과복용이 혈청 비타민 D 레벨을 적정 수준으로 올려줄 것입니다.”라고 Osborne 박사는 설명했다.

단 유육종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비타민 과다투여는 안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비타민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 또는 다른 의학적 조건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을 위해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안전하게 시작해야 한다.

Osborne박사는 CDC 건강 지침을 따르는 것에 추가하여 4가지 종류 보충제 복용을 통해 면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것을 독려했다.

  1. 비타민 D,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비타민 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을 위해 충분하게 복용하여 높은 수치를 유지하도록 한다.
  2. 비타민 C, 효과가 매우 좋다. COVID와 관련하여 많은 이점이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3. 아연, 여러가지 접근으로 바이러스 복제를 방지한다. 바이러스의 DNA 합성을 막아주고 바이러스가 세포로 침투하는 것도 막아준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다.
  4. 케르세틴, 천연 바이오플라노이드로 불린다. 케르세틴은 아연이 몸속 세포로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 테면, 케르세틴은 열쇠이고 아연은 수리공이다. 열쇠를 열고 들어가 몸을 고쳐준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고 Osborne 박사는 설명했다.

일부 병원에서는 COVID 치료를 위해 이 네가지 보충제를 모두 처방한다. Osborne 박사는 영양적으로 기본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위 네가지 영양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기 위해 음식을 통한 섭취는 대구 간유, 지방함량이 높은 생선, 버섯 등 제한적이지만 반드시 충분하게 섭취해야 한다.

[COVID-19의 심각한 사례 위험을 낮추는 4 가지 비타민]
FOX26Houston 원본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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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코로나19 회복자, 백신 접종자보다…” 의외의 연구 결과/YTN

SARS - CoV2 Vaccine concept. A medical needle entering into a glass vial of COVID-19 Vaccine. Medical research 3D illustration.

하와이대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항체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95퍼센트가 ‘면역글로불린-G’라는 항체를 생성했습니다. 이 항체는 몸 속을 순환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량 증식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코와 목구멍 등 인체의 점막 표면에서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는 ‘면역글로불린 A항체’, 이 항체는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임상시험이 이루어진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면역 글로불린-G 항체만 생성할 뿐 A항체는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맞더라도 여전히 바이러스가 구강, 비강, 인두 등의 점막에서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회복한 사람의 경우 백신 접종자보다 코로나19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은 면역글로불린-G와 A항체가 모두 생성되어 재감염이 매우 드물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된 사람은 백신을 맞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감염을 통해 이미 면역을 갖춘 사람에게는 백신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국제학술지 ‘흉부종양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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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교사들의 백신 예방접종 없이도 개교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발표

워싱턴 –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 국장 Walensky 박사는 교사들이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아도 학교는 안전하게 대면 수업을 위해 다시 등교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교사 단체가 백신 접종 전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꺼려함에 따라 Walensky 박사는 “학교의 안전한 재등교를 위해 교사가 백신을 맞는 것이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Walensky 박사는 학교와 같은 환경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쓰는 것 만으로도 바이러스 확산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는 CDC의 데이터를 인용했다. 백악관 COVID19 코디네이터 Jeff Zients는 학교 등교 재개를 위해 필요한 추가 기금 지원 요청을 통과시킬 것을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 안에 대면수업이 가능하도록 대다수의 초-중등학교 등교를 재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교사는 CDC의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르면 ‘필수 근로자’로 분류되지만 현재 백신공급 부족 문제로 아직 많은 교사들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는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며, 일부 특히 노인 또는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폐렴 또는 사망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자 확진 환자의 수는 거의 2,600만명이다. 2월 3일 현재 COVID19 바이러스로 인해 44만 6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누적 확진자 수는 1억 3백만명이며 220만명이 사망하였다.   

[Schools can safely reopen without vaccinating teachers, CDC says]
abc10 기사 원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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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O (소장 세균 과증식)의 증상, 원인, 진단, 치료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장건강입니다.

SIBO는 Small Intestinal Bacterial Overgrowth의 약자로 소화기관 중 소장에 박테리아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유해균과 유익균들이 공존하는 대장과 달리 위장과 소장은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장에 박테리아가 과도하게 증식하거나 특정한 종류의 세균이 대량으로 증가하여 장 환경의 균형을 무너뜨려 건강을 해치는 질환이 SIBO입니다.

SIBO는 정형화된 증상이 없어 진단률이 낮은 편이지만 대략 전체 인구의 22%정도가 SIBO를 갖고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SIBO의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IBO는 무증장이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 즉, 복부팽창, 가스, 설사, 변비와 같은 배변 장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rain Fog(집중력 감소, 멍함, 기억력 감소 등), 피로감, 관절염, 피부 질환, 치아의 표면 마모, 영양소 흡수의 문제로 인한 체중 감소 등 쉽게 연관 지어 생각 할 수 없는 증상도 있을 수 있으니 질환이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소장은 물리적인 확인을 통해 질병을 진단하기는 어려운 소화기관입니다. 따라서 유기산 검사, 수소매탄 호기 검사 등을 통해 원인균을 추측하여 진단합니다. 글루코스나 락토루스와 같은 당류를 섭취한 후 호흡을 통해 방출되는 수소나 매탄의 양을 측정합니다.

당은 박테리아의 먹이입니다. 박테리아는 당류를 먹으며 가스를 배출하는데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이 가스의 종류로 원인균을 파악합니다. 수소를 발생시키는 박테리아의 경우 설사 증상과 관련이 있고 매탄을 발생시키는 박테리아는 변비 증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스의 종류와 동반하는 증상을 함께 고려하여 SIBO를 진단합니다. 이렇듯 원인균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알맞은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IBO의 원인은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한 경우, 췌장액 및 담즙액 분비억제, 대장내 유익균의 부족, 저위산증, 장누수, 칸디다 감염, 장내 면역글로불린 분비억제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SIBO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방치할 경우 영양결핍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B12의 경우 다른 영양소에 비해 결핍되기 쉽고 비타민 B12 결핍은 빈혈, 만성피로,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SIBO는 지방 및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도 방해할 뿐만 아니라요로결석, 골다공증의 위험도 증가하므로 반드시 제때 치료해야 합니다. SIBO는 유해 박테리아 제거 치료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소장의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SIBO는 원인균에 따라 수소 가스를 배출하기도 하고, 메탄 가스를 배출하기도 합니다.

수소 가스를 배출하는 SIBO에는 베르베린과 같은 천연 허브 보충제,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베르베린은 장운동을 개선하고 원인 세균에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면서 유익균은 보호해주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매탄 가스 SIBO의 경우에는 알리신 또는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알리신은 마늘에 함유된 성분으로 음식 또는 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장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당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저탄수 식단을 유지하고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Low FODMAP 식단(소장에서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발효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단)을 따르면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운동과 숙면,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습관 개선하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HCL과 같은 보충제를 이용해 소화 기관의 알맞은 산도를 유지해주고 본인에게 맞는 균주를 찾아 양질의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을 꾸준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SIBO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gljRYYUhfhA

운동을 해야하는 진짜 이유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너무 많지만…

보통은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는 운동을 해야하는 첫 번째 목적이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고혈압,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서?
그것도 아닙니다.

운동을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뇌 건강입니다. 운동부족은 조기 치매를 유발합니다. 기억력을 감퇴시킵니다. 마찬가지로 학업중인 수험생들도 운동량이 많을수록 성적이 좋습니다.

성적만 좋나요? 성격도 좋습니다.

뇌건강에 좋다는 뜻은 기억력도 있지만 우울증도 예방한다는 뜻입니다. 인지력도 유지시키기 때문에 헛소리 하지 않고 총명한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 건망증인가봐~ 호호호” 재밌는 에피소드는 많을 수 있겠지만 그럴 일이 없으면 더 좋겠습니다.

뇌는 고등동물에게만 존재합니다. 뇌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기억을 한다거나 감정을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입니다. 운동을 통해 몸의 위치를 움직이고 먹이를 먹기 때문에 식물과 달리 뇌라는 것이 있고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뇌를 다양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지도 좋고 허그도 좋고 키스도 좋습니다. 그런데 뇌를 가장 강렬하게 자극하는 것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감각신경만 자극되는 것이 아니라, 운동신경을 활용해서 근육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쌍방향으로 자극이 오고가며 뇌를 활성하 시킵니다.

용불용설

사용하면 발달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됩니다. 근육만 그런 것이 아니라 뇌에도 똑같이 작용합니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척추를 자극하는 훌륭한 운동입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은 골다공증과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모든 운동이 훌륭합니다.

다만…..

40대 이후에는 잘못하면 몸을 버리는 운동도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안하느니만 못한 운동도 있습니다.

영상 참고 하셔서 주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4XFVh6kmqo

“허리둘레 살피세요” 혈관 건강 지키는 법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년 건강을 위협하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HDL 콜레스테롤 관리와 관련된 음식 조절, 운동, 금연 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국내 성인 남성 4명 중 1명이 저 HDL 콜레스테롤 혈증 상태란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반적으로 여성의 H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남성보다…

[“허리둘레 살피세요” 혈관 건강 지키는 법은?]
코메디닷컴 기사 원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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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까지 예방한다는 아스피린…‘건강한 사람은 득보다 실’ 결론

사진=클립아트코리아

40대 직장인 A씨는 저용량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게 노후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뉴스를 보고 복용을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전 아스피린 복용으로 유발되는 부작용이 더 크다는 기사를 봤다. A씨는 아스피린을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암까지 예방한다는 아스피린…‘건강한 사람은 득보다 실’ 결론]
헬스조선 기사 원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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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보충제 복용시 주의사항

음식이 아닌 칼슘 보충제를 복용할 때는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칼슘은 절대로 비타민D, 마그네슘, 비타민K2가 부족한 상태에서 복용하면 안됩니다.
동시에 복용하라는 뜻이 아니라, 부족한 상태에서 복용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동맥경화와 각종 결석의 원인이 됩니다.

칼슘은 자연계에도 워낙 흔하고 인체 내에도 워낙 흔한 미네랄이라 쉽게 결핍이 되지는 않지만, 칼슘 보충제를 챙겨 먹어도 부족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골다공증 진단이라도 받으면 칼슘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고 더 열심히 챙겨 먹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부터 칼슘을 못먹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보니 칼슘 부족 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추가로 먹은 칼슘들이 남아돌면서 혈관에서 동맥경화나 장기조직에서 결석과 같은 엉뚱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 보충제를 복용할 때에는 나노칼슘인지? 이온칼슘인지? 흡수율이 어떤지를 따질게 아니라 ​현재 내 몸상태가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K2가 부족하지는 않은지를 먼저 점검하셔야 합니다.

​비싼 칼슘은 #사기 입니다.

<칼슘 부족 증상>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불면증, 과동증, 근육경련, 심장박동이상, 뼈의 통증, 관절염, 골연화증, 골다공증, 충치, 풍치, 백발, 심계항진, 손톱의 부스러짐, 고혈압,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유아의 발육부진 등

칼슘관련 영상-

[칼슘이 중요한 이유]
https://youtu.be/8xJSZHSwBmk

[칼슘결핍이 발생하는 이유와 칼슘결핍의 증상]
https://youtu.be/A0ava8N3mk8

‘게임체인저’ 코로나 백신, 강제로 맞으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최근 전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국내에서는 접종은 물론 사용 승인도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이례적으로 개발기간이 짧았던 까닭에 안전성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한 대비책도 없이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개인적인 이유로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전 국민에게 접종을 강제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과잉입법’이라는 비판도…

[‘게임체인저’ 코로나 백신, 강제로 맞으라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의사신문 기사 원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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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과 아연을 함께 복용하면 좋은 이유

미네랄 중에는 인간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필수 미네랄>들이 있습니다.

결핍되거나 하루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충분하게 섭취해줘야 합니다.

미네랄을 구분하는 방법 중에 <주요 미네랄>과 <미량 미네랄>로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필요한 섭취량에 따라 구분한 것일뿐, <미량 미네랄>이 <주요 미네랄>에 비해 덜 중요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마그네슘은 주요 미네랄 아연은 미량 미네랄에 속합니다. 마그네슘과 아연 둘 다 모두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미네랄들입니다.

미네랄이 왜 필요하며 마그네슘과 아연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인체에서 4번째로 풍부한 미네랄이며, 칼슘, 인과 함께 주요 미네랄 또는 다량(macro) 미네랄로 분류됩니다.

많은 의료 전문가들은 마그네슘, 칼슘, 아연을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체내 마그네슘의 60%정도는 뼈에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는 혈액, 체액, 근육 또는 연조직에 함유되어 체내를 순환합니다. 인체에서 일어나는 600여 가지의 대사 작용에 마그네슘이 필요하므로 신체 거의 모든 세포에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
아연은 미량 미네랄입니다.
미량 미네랄은 주요 미네랄보다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주요 미네랄에 비해 적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량 미네랄로 불립니다.

아연은 300여 가지의 효소 활동과 단백질 합성, 상처 치유 등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합니다.

아연과 마그네슘 함유 식품
모든 영양소가 그렇듯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히 마그네슘은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시금치, 견과류, 씨앗류, 통곡물 등을 통해 마그네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연은 굴, 게, 콩류, 견과류, 유제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현대 식품 산업의 발달과 농업, 축산업의 발달은 역설적으로 식품을 통한 영양소 섭취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재배하는 토양의 영양이 결핍되어 있고, 공장식 축산을 통해 길러진 육류의 영양소도 결핍되어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의 발전으로 실제 음식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물질 만으로도 충분한 풍미와 향미를 만들어내다보니 식탁에 오르는 음식들의 영양가치가 제로에 가깝고 실은 전혀 음식이 아닌 경우가 허다합니다.

권장 섭취량
19세 이상 성인
마그네슘의 남성 일일 권장섭취량은 400~420mg, 여성의 경우 310~320mg입니다.
아연의 일일 권장섭취량은 각각 남성은 11mg, 여성은 8mg입니다.

 

마그네슘과 아연의 장점

면역 체계 강화
전세계가 Covid19으로 글로벌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지금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튼튼한 면역 체계를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다른 바이러스에도 감염되기 쉽습니다. 강력한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타민 A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D / 비타민 E / 엽산 등의 비타민과, 아연 / 마그네슘 / 철분 / 셀레늄 / 구리와 같은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결핍되면 면역이 저하되며 감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건강 유지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이 모든 영양소가 필수적이지만 마그네슘과 아연을 좀 더 강조하자면 이렇습니다.

마그네슘은 염증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림프구의 성장을 조절하는 항염증성 영양성분입니다. (항염식품)

마그네슘의 결핍은 면역 혈청, c반응 단백 (CRP) 혈장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는 만성 염증성 스트레스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입니다.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하면 면역 혈청 또는 CRP 수치를 낮춰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연은 항염증 및 항산화 기능 뿐만 아니라 신체 면역체계중 핵심인 T-림프구라는 백혈구를 활성화 시킵니다. T-림프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등의 감염원을 제거하여 우리의 몸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감염성 호흡기질환이 증가하는 겨울철 필수 영양소입니다.

감정 개선
정상적인 뇌기능을 위해서는 마그네슘과 아연이 필요하고 만약 결핍될 경우 우울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 수치가 낮아지면 불안, 스트레스, 공황장애,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혈청 아연 수치가 낮다는 다수의 연구가 보고 되었습니다.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마그네슘과 아연의 항염증 및 항산화 기능은 사람의 감정을 향상시켜 항우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혈당 유지
여러 연구를 통해 마그네슘 결핍이 2형 당뇨병의 위험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출 수 있고,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아연 보충제는 인슐린 수치, 공복 혈당 및 식후 혈당 그리고 당화혈색소 (HbA1C) 수치도 크게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뼈건강은 칼슘과 연관이 깊지만, 건강한 뼈를 유지하지 위해서는 마그네슘과 아연도 함께 필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골다골증의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 D를 활성화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아연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뼈 성장에 필수요소이며 골다골증의 위험을 줄여주고 뼈의 성장과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마그네슘은 신경 전달 물질을 조절합니다.
뇌 기능뿐만 아니라 운동신경, 감각신경, 자율신경 모두가 영향을 받습니다. 마그네슘은 또한 근육 기능, 단백질 형성, 에너지 생성, DNA 합성, 그리고 수면의 질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아연은 미량 영양소이지만 특히 어린이 또는 청소년기와 같은 급성장기때 신체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상처 치유에도 도움이 되며, 단백질과 DNA합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아연의 결핍은 성장지연과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식단을 꾸준하게 유지하면 필수 미네랄인 마그네슘과 아연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만으로 이 두 미네랄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충제로 복용하거나 또는 멀티비타민이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핍이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차선책으로라도 결핍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원문 저자: SUKHSATEJ BATRA, PH.D
Sukhsatej Batra 박사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통한 웰빙을 추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에 매우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식품영양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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