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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코로나 백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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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저,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존슨 상관없이 코로나 백신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을 뿐입니다. (EUA: Emergency Use Authorization)

​연방법 21 U.S.C 에 의거하여 EUA 승인 제품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거부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안내해 줘야 합니다. (한국 법은 모르겠습니다.)

​<거부 할 권리>가 있는 이유는 EUA 상품은 <실험적>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 이후 공표된 뉘렌베르크 강령에 따라, 그 누구도 의학시험에 강제로 동원될 수 없으며 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한해서는 종업원들에 대한 반강제 접종,여행 제한, 백신 여권, 등교 제한 등 불법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불법적인 일들이 버젓이 벌어질 수 있는 이유는 코로나19의 공포 때문입니다. 인권이나 자유를 제한할만큼 특별하고 위급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코로나19의 공포가 과장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실제 위험이 어느정도인지?

​2009년 신종플루 당시와 마찬가지로 치료제와 백신판매를 목적으로 공포가 과장된 것은 아닌지?

​미국 CDC의 한 무리가 공포를 조장할 때 각국 정부가 이를 검증할 능력이 있는지?

락다운을 하지 않은 스웨덴은 과연 망했는지?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3300058

​미국에서 락다운을 한 주들과 락다운을 하지 않은 주들의 성적은 어떤지?
https://fee.org/articles/free-states-faring-far-better-than-lockdown-states-in-one-huge-way-new-data-show/

​과연 2020년에 증가한 추가사망율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인건지? 인구증가를 감안했을 때 의미가 있는지?
https://swprs.org/covid-19-mortality-overview/

​락다운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보다 더 크지는 않았는지 따져보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 겁먹으라면 겁먹고 마스크 쓰라면 쓰고 백신 맞으라면 맞고 몹시 수동족인 존재로 살아가면서 주권을 가진 국민으로 착각하는데에 비극이 있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화이저가 생후 6개월에서 11세 아동을 대상으로 백신 임상 시험에 착수한다는 사실입니다.
https://www.cnbc.com/2021/03/25/covid-vaccine-pfizer-begins-trial-on-infants-and-young-kids.html

​아동의 99.9%가 생존하는 질병에 대해 왜 백신을 접종하려는지도 화가나지만, 실험에 참가하는 아이들을 모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류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제약회사가…..? 응?

​희망스러운 뉴스 하나는 플로리다 주지사 DeSantis는 플로리다에서 만큼은 백신 여권을 결코 허락하지 않겠다고 발표 한 것입니다.
https://www.usnews.com/news/health-news/articles/2021-03-30/desantis-florida-to-forgo-coronavirus-vaccine-passport-requirements

​헌법을 제대로 알고 과학을 속내까지 아는 지도자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플로리다 주는 텍사스 주와 함께 마스크 강제 의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가장 먼저 철폐한 주들 중 하나입니다.

​물론 확진자 쏟아져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실업율도 적었고 사망자도 적었습니다.

​닥터 파우치도 연방 정부차원에서 백신여권을 강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https://thehill.com/policy/healthcare/546467-fauci-says-federal-government-wont-mandate-vaccine-passports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인권변호사와 공화당 정치인들이 반대하고 나서면 법률적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극도의 공포심을 유발해 대중들이 스스로 백신이던 백신여권이던 원하도록 만드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난 1년간 그들이 저지른 일입니다.

*** 다른건 다 떠나서 코로나19 백신은 장기적인 연구 (long-term study) 결과가 없습니다.

인지하던 못하던, 코로나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은 임상시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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