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21.8 C
Los Angeles
3.8 C
Seoul

음/식/이/곧/약/이/다

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코로나 걸렸더니 암세포 사라져…영국서 희귀 사례 보고돼

-

혈액암 환자 코로나에서 회복 후 종양 없어져
의료계 “코로나가 항종양 면역반응 촉발시켜”

희귀 혈액암을 가진 영국의 60대 환자가 암치료에 앞서 코로나19에 감염돼 회복된 후 혈액암이 거의 사라진 사례가 보고돼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혈액학저널은 희귀 혈액암인 호지킨 림프종 환자 A(61)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은 직후 종양이 거의 없어진 사례를 보고했다고 텔레그래프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사들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이 남성 A에게 항암 면역 반응을 촉발시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더 많은 기사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영국, 코로나 이제 독감 취급…팬데믹 전쟁에 종지부 찍는다
[UPI뉴스 원본기사 바로 가기]

 

 

 

이 글 공유하기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최근 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