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약처 FDA는 H5N1 백신 승인 과정에서 안전성이나 효과를 검증하는 임상 데이터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믿거나 말거나 사실이다.
인간을 매개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려면 상기도 감염을 일으켜야만 한다.
그래야 공기중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전염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로서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상기도에 달라붙지 못한다.
변이를 일으켜야만 가능하다는 뜻.
그런데 2025년 H5N1 팬데믹을 대비해서 무려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아도 백신을 승인하겠다는 것은 이렇게 해석된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일으켰던 일당들이 (그게 누구였던간에) 또 일을 꾸미고 있구나.”
H5N1 바이러스는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돼지독감, 낙타(메르스), 박쥐(코비드), 원숭이(두창)을 돌고 돌아 다시 조류독감이다.
* 참고로 메르스도 코로나 바이러스다. 둘 다 중동호흡기증후군, 우한폐렴 등 발생했던 지역의 이름이 붙기도 했고, 메르스 또는 사스 형식의 명명도 있다.
아래는 바이러스 공부하기 좋은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