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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영유아 백신 증가와 자폐증 발병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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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백신 필수 접종 수:
1980년 = 5가지 백신
2013년 = 32가지 백신
2024년 = 60가지 이상

​CDC 자폐증 발병 증가율:
1980년 = 100,000명 중 1명
2013년 = 68명 중 1명
2024년 = 36명 중 1명

​물론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모든것을 의심의 눈초리와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며 ‘과학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에게나 어울릴법한 말이지, 감히 제약회사 치어리더들이 함부로 입에 담을 말은 아니다.

​저 말을 즐겨쓰는 사람치고 과학적인 비판을 하기는 커녕 정직하거나 양심에 거리낌 없이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본 이가 없다.

​제약회사와 의대 교육과정에서 세뇌되어 제약 만능주의에 빠진 과학주의자들이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의심하는 소비자들을 찍어 누를 때나 쓰는 말이다.

​진정한 과학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굳이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는 아니다’라는 초등적인 공식을 일러줄 필요까진 없다.
“너보다 훨씬 잘 알고 있으니까.”

​백신과 자폐증의 연관성을 언급하면 과학정신이 아니라 과학주의와 확증편향에 빠진 의사들의 반응은 “수 많은 연구들을 통해 이미 확인 되었고 과학은 결정이 났다”고 핏대를 올린다.

​하지만 핏대만 올릴뿐 연구 하나를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다는 티가 철철 나는 것이..

​는 연구 몇 개를 항상 근거로 드는데,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6768751/

​반대로 연관성이 관찰된 연구도 존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https://pubmed.ncbi.nlm.nih.gov/21623535/

​미국과 한국에서 영유아들이 접종받는 36가지 이상 백신들을 다 모아 놓고 연구한 논문이 없다는 사실은 모른다.

​국가권장 영유아 백신을 아이가 전부 다 접종 받았을 때 어떤 이상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들여다 본 연구는 단 한 건도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그 누구도, 그 어떠한 판단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상황이다.

​기껏 해야 한 두 가지 백신을 연구하거나 수 많은 성분중에 수은이나 알루미늄같은 성분 하나만을 연구한 논문이 대부분이며, 대조군이 없는 연구도 수두룩하고 심지어 대조군에 생리식염수가 아닌 알루미늄을 사용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6개월 이상 장기 관찰한 연구도 없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127

‘대조군 비교’와 ‘장기임상시험’이 없고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체를 함께 시험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과학은 결정났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정신승리가 아닐 수 없다.
혹은 진정한 반지성주의의 표본이다.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상관관계 하나만 더 소개 하자면, 미국과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2-3배에 해당한다.

마침, 미국과 대한민국의 자폐증 위험은 최근까지 전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물론 상관관계가 눈에 보이는 것 뿐이다.

​이런 데이터를 거론하며 함께 알아보자고 하는 의사들에게 인과관계는 아니라며 일축하는 태도는 입닥치고 꺼지라는 말 밖에 더 되나?
태도에서 티가 나지 않나? 나만 느끼나?

자칫 이 글을 읽고, 내가 자폐증 증가의 원인으로
백신 하나만 지목한다고 시비 거는 능지들이 없기를 바랄 뿐인데..

​일단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자폐증과 체내 중금속 독성은 상당한 연관성을 나타낸다.

​아동 체내 중금속 증가 원인이 글리포세이트와 같은 제초제나 식품을 통해 유입 될 수도 있고, 엄마를 통해 이미 태아 단계에서 중금속에 노출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임신을 준비중이라면 미리 중금속 검사를 해 볼 것을 예방차원에서 추천하는 것이다.
​또한 MTH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 중금속 배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자폐는 유전’이라는 말이 성립 가능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유전자 변이를 논하며 엄마를 탓하기 전에 수 없이 늘어난 백신부터 점검해 보는 것이 사람이라면 취해야 할 마땅한 태도다.

​자폐증 증가의 원인이 백신이 아니라 아직은 알 수 없는 다양한 원인 중 하나로 체중이 얼마 되지도 않는 아이들 몸 속에 중금속을 직접 주입하는 영유아 백신도 가능성으로 인정하고 함께 연구하는 것이 <음모론자>라고 일축하는 태도 보다는 다음 세대를 위해 훨씬 유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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