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밍햄 심장 연구>는 현재 콜레스테롤 가설과 스타틴 시장을 지탱하는 가장 유명한 연구 중 하나다.
인구기반 코호트 연구*로(population-based cohort study) 미국 매사추세스 주, 프래밍햄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1948년부터 현재 3세대 참여자들로 어어지는 장기적인 심혈관 코호트 연구다.
*인구기반 코호트 연구:
동일한 특성을 갖고 있는 집단을 추적관찰하여 질병과 위험요인과의
관련성을 보는 연구.
기사 참고 →
https://www.yongin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62
이 프래밍햄 연구가 콜레스테롤에 대한 스타틴 처방을 정당화하기 위해 자주 거론되는데, 문제는 이 연구를 언급하는 의사들 중 정말 중요한 몇 가지 결과들을 빼놓고 내용을 와전시키는 이들이 있다는 거다.
그 중 대표적인 것 하나가
프래밍햄 연구는 50세 이상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Linden 85+ Study도 똑같은 결과를 내놓고 있다.
아래 영상 20:00 부터 설명:
또한, 프래밍햄 연구에서 정의하는 고지혈증 상한선은 200mg/dL이 아니라 300mg/d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