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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뱃살찌우는 환경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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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얘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프탈레이트입니다.

프탈레이트는 환경 호르몬입니다.

​’플라스티사이저’라고 해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가공하는데 사용됩니다.

Xenoestrogens 으로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흉내내는 환경호르몬입니다.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뱃살을 찌웁니다.

에스트로겐은 소들을 키울 때 살을 찌우기 위해서 주사하는 호르몬이라 당연히 뱃살이 찔 수 밖에 없슴다…

그리고,
영양소 흡수와 대사를 방해해 당뇨의 위험을 높이고 에스트로겐과 관련 된 암 위험도 증가시킵니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전립선암…모두 최근들어 눈에 띄게 확~!!! 늘어난 암들입니다.

​이런 환경호르몬의 가장 큰 문제는
피할 길이 없다는 것!

지구 전체의 환경을 파괴해,
북극곰에게서도 갑상선저하나 골다공증과같은 인간의 질병이 발견됩니다.

프탈레이트는 다른 그 어떤 화학물질보다 인체 오염율이 높습니다.
최근에는 6살 짜리 아동과 40대 성인에게서 비슷한 양의 프탈레이트가 검출 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요즘 아이들은 그만큼 일찍부터 환경호르몬에 노출 되고 체내에 축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프탈레이트는 식품첨가물이 아니라 포장재질로 사용됩니다. 플라스틱 물병, 플라스틱 젖병, 음료수 캔(알루미늄 캔의 안쪽에 투명하게 발려 있는 플라스틱), 식품포장지 또는 플라스틱 용기 등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었지만 그만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제일 심각한 것은 스티로폼 컵이 아닐까 합니다.
스티로폼 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커피를 타 마시는 것은 최악입니다. 컵라면도 마찬가지…

그밖에 카펫, 매트리스, 벽지, PVC장판(Polyvinyl chloride), 장난감, 가구(접착제), 샴푸, 비누, 화장품, 면도젤, 헤어젤, 네일 폴리셔 등등 너무 많은 제품에 사용 되기 때문에 피길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편리함을 얻는 대신 건강을 내어주고 있는 셈이니까요.

​다 함께 노이로제에 걸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건강 문제가 있는 분들께서 점검해 보시면 좋을 ‘정보’일 뿐입니다.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구요.
암환자 분들도 각별히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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