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한 애사비의 ph농도를 검사해본 결과 ph농도가 3.5~4 정도인데, 위산의ph농도 1.5~2에 비하면 산도가 약한데 소화에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위산을 희석시키는 효과로 소화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고 질문을 해 주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답변:
위산 1.5ph는 건강한 위산을 분비하는 사람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스트레스, 단백질섭취과다, 비타민B 부족, 염분 부족, 음주, 제산제, 갑상선저하 등등등 위산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너무 많고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위산의 산도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SIBO나 장누수증후군이 있다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역류성식도염환자가 많은걸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렇기때문에 위산만큼 강한 산이 아니더라도 산성을 더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애사비가 강산이 아님에도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런 이유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1. 프로틴을 분해하는 효과와
2.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능력도
추가적인 도움이 됩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 외에도 애사비의 다른 장점이 많습니다:
– 혈압을 낮춰주고
– 인슐린 수치를 낮춰주고
– 미네랄 흡수를 높이고
– 병원균을 사멸하고
– 포만감을 늘려주고
– 간을 청소하고
– 장내 가스를 줄여줍니다.
그렇다/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만,
애사비는 가격이 싸고 위험할 것이 없어서 논쟁에 휘말릴 이유도 없습니다.
좋은 사람은 사용해서 덕 보면 되고 싫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애사비는
1. 가공되지 않은,
2. 유기농,
3. 필터링하지 않은
4. 초모 (with mother)가 포함된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