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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염증: 만성피로에서 심장마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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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의 원인으로는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이 대표적으로 유명(?) 합니다.

​심장마비는 말 그대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계속 뛰어야 하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사고입니다.

 

심장이 뛴다는 것은 심장의 근육이 일을 하고 있다는 뜻이고

심장의 근육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1. 산소와 포도당이 공급되어야 하고
2. 심장 근육들이 건강해야 하며
3. 심장을 뛰라고 하는 전기 신호가 원활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결국,
1. 산소와 포도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건강해야 하고
2. 심장 근육이 쥐가 안나려면 칼슘이나 마그네슘같은 영양소들이 충분해야 하며
3. 전기 신호가 원활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이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때이른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은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큰 비극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의학계에서는 예전부터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위험성이 올라가는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해부를 통해 지단백질이 혈관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혈압약도 만들고 콜레스테롤약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혈압이 올라가는지?
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는지?
까지는 생각을 못한건지 안한건지

​원인과는 상관없이 혈압을 낮추려고 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고만 했습니다.

​혈압이 오르는 원인이 다양하게 밝혀 졌지만, 약물로 혈압을 낮춘다는 치료방법만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른 원인들 대부분이 약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들이기에.

자세하고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되기 보다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거나 <유전이나 가족력>이라는 말로 얼버무리고 넘어갔습니다.

​콜레스테롤 역시 수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들이 밝혀졌지만 약물로 수치를 내린다는 치료지침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고지방식이가 원인이라는 지방의 억울한 누명도 풀어주지 않았습니다.

​이를 이야기하면 제약회사 홍위병들이 팩트체크하고 음모론자 낙인을 찍었습니다.

​약물로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치료가 백해무익, 무의미 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병원이 해줄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제약회사가 내어 놓을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병원에서 해주는 치료 말고 다른 방법들이 싫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그렇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 대한 신뢰가 크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데,

​본질은 본인이 만든 생활습관 병을 의사더러 한번 고쳐보라는 무책임한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심장마비의 가장 큰 원인은 염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은 심장마비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질병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염증의 신호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관절염처럼 명확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의 흔하고 사소한 증상들이 <만성 염증>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통증 (통풍, 관절염, 근육통)
임파선
코 막힘
피부질환
건망증
브레인 포그 (집중력 장애)
속쓰림
두통

이런 증상들에 더해 혈당이 높거나, 혈압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살이 찌는 등의 인슐린저항성이있다면 만성 염증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다행히도 염증은 영원하지 않고 생활습관으로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먹는 것과 스트레스관리(운동)인데 말은 쉬운데 사실 습관이기 때문에 고치기 어려운 것들이기도 합니다.

참고글과 참고 영상 첨부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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