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전문의 제이슨 펑 선생님께 현대의학을 전공한 의사로서 어떤 계기로 인해 틀에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당뇨코드>, <비만코드>, <암코드>와 같은 책을 쓰게 되셨냐구 물었습니다.
당뇨병을 어쩔 수 없는 유전질환으로 받아들이고 그냥 혈당만 관리 할 것인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아니면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대사질환으로 인식하고 생활습관부터 뜯어 고쳐서 당뇨로부터 벗어날 것인지 의사나 사회적 선택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이 되시겠습니다.
왜냐하면 의사나 병원에서 대신 해 주거나 가르쳐 줄 수는 없고, 본인 스스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