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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관절염과 같은 만성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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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성 통증 환자가 암 환자 보다 더 많습니다.

​2022년 기준 실손보험 수령 1위가 도수치료, 3위가 체외충격파로 모두 통증과 관련된 치료였을 정도로 만성 통증 환자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 질환으로 분류합니다.
통증도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통증으로 분류됩니다.

​만성 통증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입니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래 살다보니 관절도 낡고 아픈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다 아픈게 아니라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안 아픕니다.

​반대로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굴에 주름이나 흰머리처럼 누구나 다 똑같이 겪어야 하는 과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나이들면 치매의 ‘위험’이 올라가는 거지 누구나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통증도 현대인들 중 일부만 괴롭히는 심각한 만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결코 사소하지 않고 심각한 이유는 환자 삶의 질과 건강을 가장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 통증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통증 자체로도 괴롭지만 통증 때문에 복용하는 진통제도 환자들 삶의 질과 건강을 더욱 망가뜨리게 됩니다.


진통제 남용이 심각 합니다.
항생제와 더불어 가장 많이 남용되는 약물 중 하나입니다.

앞서 말했든, 만성 통증 환자가 그만큼 많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통증 환자들을 대하는 현대의학의 진료 철학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뜻입니다.

​머크 사의 진통제 바이옥스로 인해 심장마비와 뇌졸중 사고로 약 5만 5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 피해를 당한 사람도 수 십 만 명에 이릅니다.

​약물을 관리해야 하는 미국 식약처 FDA는 이를 사전에 알고도 묵인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는 FDA 담당 직원들이 묵인했죠.

이유는 당연히 정 때문이 아닌, 돈 때문에.

​결국은 머크 사의 내부고발자가 나타나고 나서야 이 사실들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내부 고발자가 없었다면 이런 사실들은 묻혔을 겁니다.


통증치료에 접근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하는 일을 도와 주거나, 우리 몸이 하는 일을 막아 서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소염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는 몸의 생리작용을 가로막는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접근방법 입니다.

​당연히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라는 신호만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아픕니다. 혹은 이 전 보다 더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몸의 정상적인 생리작용을 약물이 가로막고 방해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진통제는 콘드로사이트라고 하는 연골세포의 활동을 제한합니다.

​연골세포는 콜라겐을 만듭니다.

그런 세포들의 기능을 제한하니 관절염 때문에 조금 아프다고해서 진통제를 먹기 시작하게 된 환자는 관절 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게 됩니다.
시간이 갈 수록 통증은 점점 심해집니다.

​진통제는 콜라겐 뿐만 아니라 글루코사민의 합성도 방해 합니다.

​혈관 확장을 방해 해 혈류를 감소시키니 손상된 조직으로 산소와 영양소 공급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반대로 노폐물들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정체되게 됩니다.

​혈관이 좁아지니 면역세포의 이동도 감소합니다.

​콜라겐, 글루코사민,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다 보니 관절의 건강은 점점 악화됩니다.

​진통제를 먹은 결과입니다.

​통증의 원인은 염증입니다.
몸이 염증을 일으키는 이유는 <보호>와 <치유>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진통제를 남용하고서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아파도 이 악물고 참으라는 거냐?”
진통제를 잠깐 사용 할 수는 있습니다.
진통제를 절대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약물 남용의 심각성을 논하는 겁니다.

​몰랐던 정보를 이제 알게 되었으니 신중한 판단이 가능해 진 것 뿐입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 원인이 엄연히 따로 존재하고 있는데 그걸 되돌아 볼 생각은 안하고 생리활동을 막아서는 약물로 간단하게 해결 해 보려는 어리석음을 지적하는 겁니다.

​통증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의사와 환자 모두가 비슷한 행동양식을 보이긴 합니다.

​혈압이 올라간 원인이 따로 있는데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혈압약만 먹거나 당뇨병이 생긴 원인이 따로 있는데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당뇨약만 먹는 등 의사와 환자들 대부분이 제약회사의 모델에 길들여져 대부분 비슷하게 행동 합니다.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나요?

그걸 돕는 치료들도 존재 합니다.

​줄기세포 치료가 그 중 하나고 프롤로 주사도 그렇습니다.

​관절염을 회복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도 있습니다.
진통제와는 반대로 생리 활동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는 것들입니다.

​라이프익스텐션 관절 포뮬러
https://drchostore.com/products/life-extension-fast-acting-joint-formula-30-cap

​쏜리서치 관절 서포트
https://drchostore.com/products/thorne-joint-support-nutrients-240-cap

​라이프익스텐션 알쓰로맥스
https://drchostore.com/products/life-extension-arthromax-advanced-with-nt2-collagen-60-cap

​이런 특정 포뮬러 외에 저는 MSM과 콜라겐을 가장 많이 처방 합니다.

​콜라겐은 원래 미용 목적이 아닙니다.
만성 통증뿐만 아니라 부상 회복에도 탁월합니다.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가 콜라겐 입니다.

​골절상을 입었을 때 콜라겐 섭취를 늘리면 뼈가 붙는 시간이 눈에 띄게 단축 됩니다.


통증 완화를 목적으로 영양소들을 먹을 때는 두 가지를 반드시 기억 하셔야 합니다.

​1. 많이 먹어야 합니다.
콜라겐을 예로 들면 하루 5g 이상 15g까지.

​2.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들을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이 정제된 탄수화물과 가공식품입니다.

닥터조스토어에는 관절염 회복 서포트 패키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https://drchostore.com/products/dr-cho-store-joint-support-total-package

 

그런데 영양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절을 충분히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운동부족>이 만성 관절염의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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