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량의 진정한 의미는 날씬한 외모도 외모겠지만 <대사적 유연함>에 있습니다.
’어 요즘 방심했네~! 2kg만 빼야지’ 하고 어렵지 않게 살을 빼는 식으로 원할 때 살을 뺄 수 있는 경우라면 대사적으로 유연한 편에 속하는데, 유연한 대사를 가진 분들은 자유롭게 에너지를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의존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수시로 탄수화물을 공급받지 않아도 지방을 에너지로 쓰기도 하고 체지방을 태우기도 하는 겁니다.
대사적으로 유연한 몸이라면,
1. 혈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2. 염증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3. 면역력도 높은 경우가 많고,
4.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육체적 피해도 적다는 것입니다.
사람 몸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스트레스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몸이라면 현대인들이 바랄 수 있는 가장 건강한 몸일 겁니다.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지거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집니다.
과체중 환자가 암에 걸릴 확률은 정상체중보다 40% 이상 높습니다.
당뇨환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심장마비나 뇌졸중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근육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체미도 육체미지만 근육량이 많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활발한 대사와 해독능력에 있습니다.
근육은 단순한 운동기능을 넘어서에너지 대사와 해독을 하는 <장기>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고 저도 동의 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가장 많은 곳이 근육이고 에너지대사와 해독에 중요한 것이 바로 미토콘드리아기 때문입니다.
바디빌더들처럼 근육이 많을 필요도 없습니다.
다다익선은 아닙니다.
근육이 결핍되지 않을 정도의 적당량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근육량이 많을 경우 <대사적 유연함>을 쉽게 유지합니다.
그만큼 살 빼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근육을 자극해 줘야 하고,
2. 단백질을 공급해야 합니다.
근육을 자극하는 것은 운동이고 가장 좋은 단백질 공급원은 육류입니다.
달걀이나 생선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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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채식을 하는 분들의 경우 렌틸이나 병아리콩, 낫또, 빈스파웃 등으로 단백질 보충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실컷 먹어 줬는데 근력운동을 안한다면 오히려 큰일입니다.
남아도는 단백질은 안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저탄고지로 살이 찔수 있나요?
남자나 여자나 건강한 몸을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카페에 계신 여러분들과 체계적으로 체중 감량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아래 영상 보면서 마음의 준비하시고, 몸 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