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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이제서야 달걀을 건강식으로 인정한 미식약처 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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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약처 FDA가 이제 와서야 달걀을 건강식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동안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이유로 위험한 음식으로 간주되어 왔고 많은 사람들이 노른자를 기피해서 식사 때마다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달걀에는 비타민 A, D, B12, 콜린이 풍부해 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완벽한 자연식 중 하나입니다.

​종합비타민을 먹을 바엔 달걀과 소고기로 해결 가능합니다.
정력제를 돈주고 사먹을 바에는 하루 달걀 노른자 6개가 훨씬 더 확실한 솔루션입니다.

​지연성알러지 검사에서 달걀이 나왔다고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 달걀 흰자 알러지기 때문에 노른자만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어차피 영양소는 노른자에 다 있습니다.

​너무 많은 달걀을 장기간 먹지 않는다면 대부분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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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DA의 달걀 인정은 달걀의 명예회복이 아니라 FDA의 수준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달걀, 버터, 포화지방은 다 위험하다면서 오트밀과 씨리얼을 권장하던 FDA였습니다.

지들이 틀린걸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다 마지못해 인정하는 꼬맹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애시당초 미국 식약처 FDA가 그다지 믿을만한 존재도 아니고, FDA 따위가 인정했다고 해서 자랑스러워 할 일도 없습니다.

​미국 식약처 과신하는 분들은 이 영상 참고하고 깨어나세요.

​저는 FDA보다 훨씬 앞서서 달걀을 최고 건강식으로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닥터조가 하면 FDA가 한다!”
뭐 그런 느낌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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