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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심리적 스트레스의 영향을 잠재우는 아쉬와간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영양제 중 가장 효과적인 것은 아쉬와간다.

​환자혁명 책에서도 소개되었고, 기능의학 처방에서 NAC와 함께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등장합니다.

아쉬와간다가 심리적 스트레스 자체를 없애 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의 실체는 몸의 반응이고 그 중 콜티졸 호르몬이 증가하는데 아쉬와간다가 콜티졸 수치를 낮춰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쉬와간다는 강력한 아답토젠 (Adaptogen)으로:
1.불안장애를 극복하고
2.기억력을 향상시키며
3.면역력을 끌어올리고
4.스트레스로부터 몸과 뇌를 보호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쉬와간다의 스트레스 완화 기전은 콜티졸 수치를 낮추는 것도 있지만,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염증도 낮춰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피해로 인한 우울증이나 대사질환을 예방합니다.

​연구도 꽤 많이 되어 있는 편이고 눈여겨볼 만한 연구도 존재합니다.

​[아쉬와간다와 스트레스]
아쉬와간다와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접적으로 연구한 논문이 7편 있는데 중 6개의 연구에서 아쉬와간다를 섭취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혈중 콜티졸 수치가 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아쉬와간다를 섭취할 경우 트레스에 의한 체중 증가도 억제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아쉬와간다와 불안장애]
아쉬와간다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GABA 수용체에 작용해 불안장애를 감소시키는데, 이는 Valium 이나 Xanax와 같은 불안장애 치료제와 똑같은 기전이며 효과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불안장애를 시험 한 6개 연구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불안장애 다섯 가지를 분류해 시험하였는데:
Mild Anxiety
Moderate to Severe Anxiety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Panic Disorder (공황장애)
Anxiety mixed with Depression

​그 중 5개 연구에서 아쉬와간다를 섭취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불안장애 완화 효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아쉬와간다와 수면장애]
또한 5개 연구 메타분석에서 아쉬와간다가 수면에 도움을 주는 것이 관찰 되었는데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 모두 개선됐고 잠드는 시간도 감소시켰습니다.

​불면증 환자들의 경우, 하루 600mg 이상 8주 이상 아쉬와간다를 먹은 그룹에서 수면 개선 효과가 관찰 되었습니다.

​[아쉬와간다와 인지능력]
아쉬와간다는 스트레스나 불안 외에 기억력/인지능력도 향상시킵니다.

​한 연구에서는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8주 이상 아쉬와간다를 먹었을 때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이 관찰되었고, 4주 되었을 시점에는 별 차이 없었습니다.

​연구가 그리 많지는 않아서 충분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아쉬와간다를 둘러싼 가장 확실한 연구들은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입니다.

※ 부작용 ※
아쉬와간다는 대체로 안전하지만 두통, 메스꺼움, 복통,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약물과 영양제의 공통적인 부작용에 해당하며 용량 조절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혹 오히려 불면증 생길 수도 있으나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그 밖에 간 기능 저하 보고도 있고 심장 박동 간섭도 2건 보고되었습니다.

​※ 주의 사항 ※
아쉬와간다가 혈액을 묽게 하기 때문에 항응고제/항혈전제를 먹고 있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쉬와간다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서 혈압약을 먹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하고, 이미 저혈압인 경우에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혈당도 낮추기 때문에 당뇨약을 먹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아쉬와간다가 유산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임산부는 모든 걸 의사와 상의하세요.

​아쉬와간다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올립니다.
갑상선기능저하로 호르몬제를 먹고 있거나,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면 주의하셔야 하는데 갑상선기능저하는 딱히 주의 안해도 됩니다.

​갑상선호르몬 수치를 직접 높이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콜티졸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필로소피 갑상선 서포트>에 아쉬와간다가 들어간 이유입니다.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thyroid-support-60-cap

​자세한 메커니즘은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다만 가지과 식물에 알러지가 있다면 아쉬와간다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가지과 식물로는 가지, 토마토, 감자, 고추가 있고, 아쉬와간다에는 철분성분도 많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철분 처리가 안되는 경우 아쉬와간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철분 부족인 사람은 아쉬와간다를 먹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으로 비건 채식 하는 분들은 철분 보충뿐만 아니라 우울감과 수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B12와 함게 아쉬와간다를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결론 ※
아쉬와간다는 스트레스 완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콜티졸 호르몬 분비를 줄여 갑상선, 인슐린저항성, 비만 등 대사질환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기능의학 병원에서 자주 처방됩니다.

​아쉬와간다를 장기간 사용했을 때 효과나 부작용은 연구가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3개월간 복용하고 쉬어주라고 알려져 있는데,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방법은 스트레스 완화 목적으로 고용량의 아쉬와간다를 섭취할 경우 4주 정도 집중해서 복용하시고 2-4주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별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욕심내지 않고 2주 이상 중단했다 다시 복용할 경우 거의 모든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고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하루 5g (5,000mg)까지 처방하는 경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의사의 처방이고, 자체적으로 아쉬와간다를 복용할 경우 하루 두 번 300mg 씩 섭취했을 때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콜티졸의 영향을 중화시키는 충분한 효과가 관찰되었고 평균적으로 2주 정도 시점부터 눈에 띄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음식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수면을 위해 아쉬와간다를 복용할 경우 하루 1,000mg까지 처방하기도 하는데, 모든 보충제가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필요한 만큼 늘려나가면 안전합니다.

​아쉬와간다는 일반적으로 오전과 오후 섭취를 권하는데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한 번에 250~300mg씩 이른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 섭취해 보실 것을 권합니다.

​L-테아닌을 함께 복용하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좋은 조합입니다.

​닥터조스토어 | 필로소피 아쉬와간다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ashwagandha-60-cap

​네이버스토어 | 필로소피 아쉬와간다
https://smartstore.naver.com/drcho/products/4291756952

*REFERENCES 참고문헌:
*아쉬와간다와 스트레스/불안장애 연구:
-Cooley K, Szczurko O, Perri D, Mills EJ, Bernhardt B, Zhou Q, Seely D. Naturopathic care for anxiet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ISRCTN78958974. PLoS One. 2009 Aug 31;4(8)
-Lopresti AL, Smith SJ, Malvi H, Kodgule R. An investigation into the stress-relieving and pharmacological actions of an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extract: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Medicine (Baltimore). 2019 Sep;98(37)
-Andrade, C et al. “A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evaluation of the anxiolytic efficacy of an ethanolic extract of withania somnifera.” Indian journal of psychiatry vol. 42,3 (2000): 295-301
-Choudhary D, et al. Body weight management in adults under chronic stress through treatment with ashwagandha root extract: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trial. J Evid Based Complementary Altern Med. 2017 Jan;22(1):96-106
-Langade D, Kanchi S, Salve J, Debnath K, Ambegaokar D. Efficacy and Safety of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Root Extract in Insomnia and Anxiety: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Study. Cureus. 2019 Sep 28;11(9)
-Salve, J. et al. Adaptogenic and Anxiolytic Effects of Ashwagandha Root Extract in Healthy Adults: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Study. Cureus 2019
-Chengappa KNR, et al. Adjunctive use of a standardized extract of withania somnifera (ashwagandha) to treat symptom exacerbation in schizophrenia: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J Clin Psychiatry 2018
-Gannon JM, et al. Effects of a standard- ized extract of Withania somnifera (Ashwagandha) on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in persons with schizophrenia participating in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Ann Clin Psychiatry 2019; 31(2): 123-9
-Chandrasekhar K, et al. A prospective, random- 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of safety and efficacy of a high-concentration full-spectrum extract of ashwagandha root in reducing stress and anxiety in adults. Indian J Psychol Med 2012; 34(3): 255-62
-Auddy B, et al. A standardized withania somnifera extract significantly reduces stress-related parameters in chronically stressed humans: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the American Neutraceu- tical Association 2008; 11(1): 50-6.
-Khyati S, et al. A randomiz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study of ashwagandha on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International Ayurvedic Medical Journal 2013; 1(5): 1-7
-Fuladi S, et al. Assessment of Withania somnifera root extract efficacy in patients with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 Curr Clin Pharmacol 2020
-Cooley K, et al. Naturopathic care for anxiet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Auddy B, et al. A standardized withania somnifera extract significantly reduces stress-related parameters in chronically stressed humans: a double-blind,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the American Neutraceutical Association 2008; 11(1)
-Lopresti AL, et al. An investigation into the stress-relieving and pharmacological actions of an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extract: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study. Medicine (Baltimore). 2019 Sep;98(37)
불면증/수면 연구: -Cheah KL, et al. Effect of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extract on sleep: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1;16(9) -Deshpande A, et al. A randomized, double blind, placebo controlled study to evaluate the effects of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extract on sleep quality in healthy adults. Sleep Med. 2020;72:28-36 -Langade D, et al. Clinical evaluation of the pharmacological impact of ashwagandha root extract on sleep in healthy volunteers and insomnia patients: A double-blind, randomized, parallel-group, placebo-controlled study. J Ethnopharmacol. 2021 Jan 10 ​기억력/인지능력 연구:
-Choudhary D, et al. Efficacy and Safety of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L.) Dunal) Root Extract in Improving Memory and Cognitive Functions. J Diet Suppl. 2017 Nov 2;14(6)
-Remenapp A, et al. Efficacy of Withania somnifera supplementation on adult’s cognition and mood. J Ayurveda Integr Med. 2021 Nov 25;13

땅콩 알러지 증가와 백신 부형제로 사용되는 땅콩 오일에 관한 정보

“백신 성분 중에 땅콩 오일이 없다”고 주장하는 의사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뭘 모르고 하는 소리기 때문에 친절하게 부연 설명 해 드립니다.

​이 대형병원 선생님도 땅콩 알러지에 대해 설명하면서 백신에 대해 단 한마디고 언급하지 않습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4/05/2024040502193.html

​사실 의사들 사이에서 백신 의심은 암묵적으로 금기시 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국민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백신을 의심하면 안아키, 음모론자..
‘안아키’나 ‘음모론’이라는 단어를 칭찬하려고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보통 비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제 귀에는 칭찬으로 들립니다만 ㅋㅋ)

​토픽으로 돌아가서 땅콩 알러지는 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1950년 대 이전에 미국인들은 땅콩 기름을 더 많이 먹었지만 땅콩 알러지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도 그런 병은 없었습니다.

​땅콩 잘못 먹고 아이들이 아나필락시스 쇼크나 경련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죽을까봐 학교 양호실마다 에피펜을 준비해 두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땅콩 알러지가 너무 많아서 식당에서도 확인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알러지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겠지만, 땅콩 알러지의 갑작스러운 등장 원인으로 영유아 백신이 지목되는 이유는 일부 백신 제조 과정에서 땅콩 오일이 부형제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1960년대 중반 처음, 땅콩 오일이 백신의 부형제로 도입되었고 1980년대까지 선호되었습니다.

​땅콩 알러지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1973년에 이루어졌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연구의 결과로 인해 제조업체들은 백신 성분을 공개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백신 성분에 명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백신에 땅콩 오일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믿거나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은 백신 부형제 중 Adjuvant 65의 주성분이 땅콩 오일과 알루미늄이라는 사실입니다.
‘Adjuvant’는 면역 반응을 높이기 위한 부형제로 ‘면역증강제’라고도 불리웁니다.

​이름을 보고 자칫 오해 할 수 있는데 강한 면역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백신의 항체 반응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 Adjuvant들이 면역 체계를 흥분시켜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면역증강’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자가면역질환’을 먼저 떠올리세요.

​Adjuvant 65는 항체 반응을 13배나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떠한 원리에 의해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정확한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Adjuvant 65가 없었다면 대부분의 백신은 항체반응을 일으키지 못해 효과가 전혀 없는 물백신이 되었을 것입니다.

​백신 성분으로 표기되어 있건 말건,
Adjuvant 65로 신분세탁을 하건 말건,
땅콩 오일은 명확한 백신 성분중 하나이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홈페이지에도 백신 부형제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https://www.creative-diagnostics.com/peanut-oil-vaccine-adjuvant.htm

​백신 성분에 땅콩 오일이 들어있지 않다는 무책임한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먼저 애들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제가 영유아 백신을 자주 언급하는 이유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5499

SNS서 퍼지는 속설… 하버드가 밝힌 ‘버터의 진실’ / YTN

11만 명이 넘게 시청한 이틀 전 YTN 뉴스 입니다.

SNS서 퍼지는 속설…
하버드가 밝힌 ‘버터의 진실’
https://youtu.be/umte6Gvop4E?si=CqXcKiJMBJq5k94j

​버터에 관한 저의 영상이 있는데 위 뉴스를 보고 질문을 주셨어요.

​포화지방 유해설 (사랑해요! 버터!)​
https://youtu.be/vhqGEFfwI4w​

​”버터가 안좋다는 하버드 연구에 대한 뉴스입니다. 평소 원장님 영상을 보고 버터를 계속 먹고있는데 이에 대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반박할 가치도 없는 내용입니다.
뉴스 앞부분에 등장하는 로버트 케네디 미국 보건복지부장관을 백신 음모론자로 묘사하는 언론사의 말은 들을 가치도 없거니와, 하바드 대학의 연구도 디테일을 보면 신뢰할 가치가 없는 연구입니다.

​1. 영유아 백신의 안전성을 재검토하고
2. 접종을 강제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면 ‘백신 음모론자‘로 몰리는 세상입니다.

    ​과학계를 포함한 현대인들의 보편적 의식 수준은 여전히 중세시대 마녀 사냥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위 YTN 뉴스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이미 하바드의 권위를 눈치 챈듯 합니다.

    ​하버드 연구의 권위에 대해서는 닥터쓰리 선생님 영상 보시면 될 듯 해요.

    “불소가 우리 아이들을 둔하게 만들고 있을까? 과학의 답은… ‘예’”

    불소(플루오르화물)가 우리의 아이들을 둔하게 만들고 있을까요? 과학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불소는 치아 건강을 위해 수돗물과 치약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불소 노출이 어린이의 지능지수(IQ)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7년, 미국과 캐나다의 연구팀은 임신 중 불소에 노출된 어머니의 자녀들이 평균적으로 더 낮은 IQ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299쌍의 어머니와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머니의 소변 내 불소 농도와 자녀의 IQ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지 않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불소를 첨가하는 지역의 어린이들보다 평균적으로 더 높은 IQ를 보였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은 불소 노출이 어린이의 신경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물론, 불소의 치아 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재적인 위험성을 고려할 때, 불소 사용에 대한 재평가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는 불소 노출이 어린이의 지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와 보건 당국은 불소 사용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추가적인 연구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자폐증 아들, 화학항암제 부작용 치료제로 말문 열다

    미국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어린이의 약 2%가 루코보린(leucovorin)이라는 약물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루코보린은 엽산(folic acid) 의 활성 형태로, 일반적으로 화학항암제 환자의 부작용 완화에 사용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루코보린이 ASD 아동의 언어 및 사회적 상호작용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애리조나 대학교의 연구팀은 ASD를 가진 2세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루코보린 또는 위약(placebo)을 12주 동안 투여하는 무작위 이중 맹검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루코보린을 투여받은 그룹은 언어 능력과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초기 연구 결과를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의 폴 왕(Paul Wang) 박사는 “이 연구는 작은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더 큰 규모의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루코보린은 일반적인 엽산 보충제와 다르며,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물입니다. 따라서 부모나 보호자는 자녀에게 루코보린을 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현재 ASD 치료에는 행동 치료와 언어 치료 등이 주로 사용되며, 약물 치료는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수단으로 고려됩니다. 루코보린이 ASD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추가 연구 결과가 나온다면, 이는 향후 치료 옵션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 진단을 받았다면 장 부터 치료

    얼마전 갑상선기능저하에 대해 다뤘는데,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3771

    아래 질문에 답변 달아드리다가 갑자기 생각나 버렸는데, 한 가지 빠뜨린 것이 있었네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5353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 중 하시모토갑상선염 진단을 받았다면, 장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갑상선이 버티고 버티다 결국은 이겨내지 못하고 망가지면 수치들이 엉망이 되어버리는데, 일반적으로 아래 영상에서 다루는 원인들이 있을수 있지만

    하시모토갑상선염의 경우는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에 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장누수증후군’을 의심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면역체계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상황인데, 하시모토갑상선염의 경우 왜 면역체계가 갑상선을 공격하는지 원인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아무리 갑상선 수치들을 치료해도 결국은 더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하시모토갑상선염 환자 대부분은 장누수증후군과 더불어 글루텐 민감성이 있습니다.

    ​장벽에 균열이 생겨 유해 독소가 장을 통과해 혈액으로 들어오는데 이 때 글루텐이 들어오면 (특히 글리아딘) 면역체계는 이를 외부 침입자로 인식하고 공격을 시작하고 항체를 만듭니다.

    ​문제는 글리아딘의 분자 구조가 갑상선의 TPO효소와 유사해 글루텐을 먹을 때마다 면역체계가 작동을 해서 비슷하게 생긴 갑상선을 풀파워로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Molecular Mimicry ‘분자모방’이라고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기본 메커니즘입니다.

    ​밀가루나 맥주는 말할 것도 없고 건강식인줄 알고 먹은 통밀빵도 갑상선기능저하를 악화시킵니다.

    ​수 십년동안 그런 음식들을 먹어도 갑상선이 잘 이겨내고 버텨서 검사 결과도 정상으로 나오지만 결국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고 어느날 갑자기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하시모토갑상선염 진단을 받게됩니다.

    ​이런 음식들을 계속 먹으면서 신지로이드나 레보티록신을 먹어봤자 시간이 갈수록 약물의 용량만 늘어나고 갑산선 기능은 점점 더 악화되게 됩니다.

    ​장누수증후군이 있을 경우 장내 환경 마이크로바이옴도 건강 할 수가 없습니다.

    ​갑상선이 정상 작동하기 위해서는 T4가 T3로 변환되어야 하는데, 변환이 일어나는 곳은 간과 장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온전하려면 간기능이 중요하다는 것은 지난 영상들에서 설명 드렸고, 장내 환경도 중요한 이유는 장내 유익균들 중에는 T4를 T3로 변환시키는데 필요한 Interstinal Sulfatases와 같은 효소를 분비하는 균주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유해균 중에는 T4에서 T3로의 변환을 방해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내 환경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 매우 매우 매우 (강조)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고 장건강이 의심된다면 치료 초기에 프로바이오틱스를 고용량으로 먹어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그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 드렸습니다.

    ​세로토닌의 90%를 분비하는 곳이 장이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관리가 어렵고, 반대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장 건강도 망가지게 됩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배탈 난 경험이 있으신가요?

    ​장과 뇌는 끊임 없이 대화하고 있고 장을 제2의 뇌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분들은 스트레스와 장건강 두 가지를 점검 하세요.


    아래 모아둔 영상들 참고하셔서 갑상선기능저하증 관리가 아니라 온전하게 치료하시길 바래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3771

    비프 탈로우 (우지) 사용을 선언한 식당들

    며칠 전 미국 패스트푸드 식당들의 변화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
    https://drjoshuacho.com/20250228-2/

    튀김에 식물성 기름 대신 우지 사용을 선언하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

    ​뭐 그래봤자 패스트푸드 튀김 음식이라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는 아니고, 식물성 기름이 더 좋다고 여기던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소비자가 원하면 기업이 반응한다는 것에 의의를 둬 봅니다.

    이번에 추가된 프랜차이즈 식당들은
    파파이스, 아웃백, 버팔로와일드윙, 스매쉬버거

    혈압 환자분들은 맛 없어도 비트 드세요

    비트는 채소지만 혈압약만큼 강력하고, 혈압약 보다 더 좋은 것은 혈관을 지키는 보호제 역할도 한다는 것입니다.

    ​비트를 통해 생성되는 산화질소가 혈관 확장과 혈관 보호를 합니다.
    ​그래서 심장내과전문의 닥터울프슨은 혈압약 대신 비트를 처방합니다.

    ​내츄럴 하트 닥터 유기농 비트 파우더
    https://drchostore.com/products/natural-heart-doctor-heart-beet-powder-organic-powder-400g

    ​문제는 맛이 호불호가 강한데 불호가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비트 맛도 싫은 분들은 물에 타먹으면 더 힘들겠지요.

    ​하지만 그냥 비트를 먹는 것 보다는 위에 파우더가 농축 분말이기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맛에 민감한 분들은 캡슐로 드셔도 됩니다.

    닥터 머콜라 발효 비트 1g 60캡슐
    https://drchostore.com/products/dr-mercola-fermented-beets-60-cap

    ​네이처스웨이 비트 뿌리 1g 100캡슐
    ttps://drchostore.com/products/natures-way-beet-root-100-vegan-cap

    ​항상 비트와 함께 처방되는 닥터울프슨의 혈관 서포트에는 혈관을 확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르기닌, 시트룰린, 타우린 세 가지 성분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혈압조절이 목적이라면 함께 드세요.

    ​내츄럴 하트 닥터 혈관 서포트 147g
    https://drchostore.com/products/natural-heart-doctor-vessel-support-147g

    ​마이클즈 헬스의 비트 파우더는 딸기 쭈쭈바 맛이 나기 때문에 비트맛이 싫은 분들께 좋은 대안이지만, 가공식품 느낌이 싫은 분들은 패스 하세요.

    ​2g의 유기농 비트와 더불어 혈관을 확장하는 아르기닌과 시트룰린이 배합되어 있습니다.

    마이클즈 헬스 아르기닌 시트룰린 3.1 oz
    https://drchostore.com/products/michaels-health-arginine-citrulline-powder-3-1oz

    ​고혈압 환자는 기본적으로 칼륨이 결핍되지 않게 주의 하시고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혈압을 끌어 올리는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느린 심호흡은 생각보가 강력하게 즉각적으로 혈압을 끌어 내리니 꼭 직적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프 탈로(Beef Tallow)란? 스테이크 앤 셰이크, 감자튀김 조리법 대변경!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전역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스테이크 ‘n 쉐이크 Steak ‘n Shake는 텍사스, 오클라호마, 플로리다의 지점을 시작으로 모든 튀김 기름를 100% 우지(beef tallow)로 바꾼다고 공식 발표 했습니다.

    이번 발표가 의미 있는 것은 요리용 건강한 기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요구가 바뀌면서 기업이 이에 반응 했다는 것입니다.

    우지는 식물성 씨앗 기름에 비해 고열에 가열 했을 때 안정적이라 건강상의 이점은 물론 튀김 맛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teak ‘n Shake의 다니엘 에드워즈 COO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이 건강에 관한 다양한 대안을 촉구하는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의 관심에 부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독감이 지독한 이유

    올해 독감 사망자가 코로나19 사망자를 넘어 섰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첨음인데 식당, 학교, 공공장소 폐쇄 안하나요?

    ​여러가지 할 말이 많지만 오늘은 자제하기로 하고, 질병청이 언론을 통해 배포하는 소위 <쿼드데믹>의 원인을 유추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쿼드데믹>은 말 그대로 숫자 4!
    독감, 코로나, RSV, 노로바이러스 이렇게 네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팬데믹 입니다.

    ​[기사] 전례없는 쿼드데믹 공포
    https://kormedi.com/1788178/​

    ​”저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인류와 함께 해온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비교적 새로운 변종인 동시에 기능획득 연구의 산물일 지도 모르는 SARS-CoV2 (코로나19)와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코로나19도 엔데믹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네 가지나 되는 바이러스가 동시에 기승을 부려 무서운게 아니라, 지난 5년간 압도적으로 강력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가 많이 꺽였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입니다.

    ​위 기사에서는 특히 영유아들이 합병증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뉴스도 같은 지적을 하고 있는데 어린 아이들이 독감, 감기에 걸려 위험에 처하거나 고생하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딱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실은 좋은 현상입니다.

    ​왜냐 하면 대부분의 성인 인구는 이미 해당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었고 어린 아이들만 처음 노출된다는 뜻으로 엔데믹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 기억을 되살려 보시면 초반에 양로병원에서 노인들이 감염되고 뒤로 갈 수록 아이들로 확산 되었습니다.

    ​그 것이 아이들에게까지도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빌미가 되긴 했지만요 ㅜㅜ
    (다시 생각해 보면 ㅁㅊㄴ들인게 아이들에게 코로나19의 치명률은 0%에 가까운 감기에 불과했는데 무슨 백신을 강요하고 ㅈㄹ이야!)

    ​아무튼,
    4세 이하 어린이들은 올해 인플루엔자 H1N1과 H3N2 subtype을 저항하는 면역력을 못 갖추었다는 뜻입니다.

    ​다 알겠는데,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리냐?
    왜 너도나도 다 감기 걸려서 난리냐?

    ​#1
    가장 큰 문제는 팬데믹 기간 동안 마스크, 격리 등 접촉을 피하면서 독감의 정상적인 순환이 가로막혀 사람들이 (특히 어린이들이 더욱) 실시간 면역력을 키우지 못했고 (아이들이 방학 끝나고 개학 초기 학교에 감기 도는 것과 같은 현상)

    ​#2
    또 다른 문제는, 거의 전체 인구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서 생겨난 ‘면역각인(Immune imprinting)’도 포스트 팬데믹이후 창궐하게 된 쿼드데믹을 키웠을 거란 분석입니다.

    ​면역각인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언급해서 생소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 보시고,
    https://cafe.naver.com/drjoshuacho/25334​

    ​항체의존면역증강 ADE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9815​

    ​’집단면역’이 걱정이신 분들은 잘 몰라서 걱정이 생기는 거니 반드시 이 영상을 참고 하세요.
    각자 면역력은 각자 책임지면 됩니다.

    3

    팬데믹을 겪고 경제 위기를 맞으며 사람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고 그 결과 비만과 대사질환이 증가하면서 개인들의 면역력도 떨어졌을 것입니다.

    ​—————-

    ​코로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하는 통계를 보고 왜 보건 당국이나 감염병 전문가들은 강제마스크나 자가격리, 통행금지를 다시 실시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은 미국이 안하니까 안하는 걸테고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가 궁금합니다.

    ​당분간 매년 겨울과 초여름 독감철에 예년같지 않은 쎈 독감이 예상됩니다.

    ​바이러스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영양소 참고 하세요.

    ​이 까짓게 뭐라고 코로나 당시 유튜브에서는 가짜뉴스라고 영상을 삭제하고 그랬습니다.

    여러분들께는 이제 익숙 하신 것들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비타민C, 비타민D 찾을 때 여러분들은 아연, 케르세틴, 멜라토닌이 더 중요하다는 거 알고 계실텐데, 요즘은 요오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새로운 연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닥터조스토어에 여러 종류의 면역력 패키지가 있는데, 이건 암환자들을 위한 면역력 입니다.

    간혹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바이러스 면역력 패키지는 따로 있습니다.

    <필로소피 이뮤니티>에는 멜라토닌과 요오드를 제외한 비타민 A, C, D, 아연, 셀레늄, 케르세틴, EGCG, NAC 성분이 필요에 맞게 배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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