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뇌경색과 뇌출혈
뇌경색은 뇌세포에 산소 공급이 중단된거고, 뇌출혈은 말 그대로 혈관이 터지는 거예요.
둘 다 뇌세포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한다는 건 같고, 뇌세포는 불과 몇 분만 산소 공급이 끊겨도 죽게 되는데 죽고 나면 되살릴 수가 없습니다.
빨리 응급 조치가 이루어지면 어느 정도 일상이 회복되지만 많은 경우 골든 타임을 놓치기 때문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돼요.
심한 경우 전신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보고 듣고 생각은 할 수 있는데 말을 하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 감옥에 갇힌 것과 같은 끔찍한 형벌입니다.
뇌출혈이 시작되는 곳은 뇌의 혈관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아래쪽에 있는 경동맥 목에 있는 혈관에서 플라크가 발생하고 그게 떨어져 나가서 뇌에 있는 모세혈관을 막는 거예요.
전조 증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미리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경동맥 초음파로 위험 정도를 알 수 있는데, 경동맥에 플라크가 생기는 원인이 분명히 따로 있겠죠?
흡연,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인데 그리고 고혈압도 큰 위험인자 입니다.
40대 이후에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한 번 정도 해서 상황을 아는 것도 중요하고 경동맥 플라크가 존재하고 고위험군이라고 판단된다면 혈압을 모니터링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혈압은 늘 바뀌기 때문에 가끔 병원에서 검사하는 게 다가 아니라 가정용 혈압계로 집에서 매일 측정할 필요가 있어요.
혈압을 보면서 벌벌 떨기만 할 일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꿔야겠죠.
나토 키나제 같은 거 챙겨 먹고 산화질소 밸런스나 비트 먹고 보충제로만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거 안먹던 시절에 이미 진행된 거라 평소 생활 습관이 원인이었던 거잖아요.
그러니 생활 습관을 바꿔야 되는데 흡연자라면 당연히 금연부터 해야 되고, 너무 과도한 단순당 피해야 되고, 운동을 해 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단순당이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혈관 플라크를 만듭니다.
인슐린이 치솟는 것만으로도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복 혈당 검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식후 혈당과 당화혈색소에요.
공복 혈당도 중요한 지표지만 가장 부정확한 검사입니다.
이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7JwzNjnf39w
위험도가 높은 중증 환자라면 항혈전제도 필요합니다.
저염식도 권장이 되는데 그렇다고 소금을 아주 끊을 순 없어요.
처음부터 저염식을 했던 것이 고혈압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다만, 고위험군 환자에게 저염식을 권하는 건 너무 과한 운동을 절제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평소 운동을 안 했던 것이 원인이지만 이미 고위험군인 환자에게 무리한 운동을 시키면 안 되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위험을 낮추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지만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