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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운동할 때는 탄수화물 먹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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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탄수화물을 독극물처럼 여기는 문화가 있어서(닥터쓰리랑 제 탓도 큼 ㅋㅋ) 최대한 탄수화물을 멀리하다 보니 운동할때도 안먹는 분들이 계세요.

간헐적 단식중 굶고 운동해도 된다고 알려드려서 더 그런데,
https://youtu.be/XBODrV-Ky60

운동하실 때는 탄수화물 먹어주세요.

의외이실 수 있는데 중요합니다.

간헐적 단식 중 운동을 해도 얼마든지 괜찮다는 뜻이지 이상적이란 뜻은 아닙니다.

중강도 이상의 운동을 한다면 탄수화물을 걱정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먹어주는게 더 유리합니다.

특히 인슐린 저항성이 있어서 개선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탄수화물을 먹어주는게 더 중요한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의 세포가 멀쩡한 포도당을 에너지인줄 모르고 가져다 쓰지 않는 상태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우리 몸이 다시 탄수화물을 사용하도록 훈련시킬 필요가 있어요.

운동할 때가 가장 훈련하기 좋을때 입니다.
남아도는 탄수화물을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
어차피 다 쓸거니까.

심지어 운동 중에는 인슐린 없이도 포도당을 사용하는게 가능합니다.

저탄고지의 장점을 이야기 할 때, 몸이 지방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에 의존하지 않게 됨으로 탄수화물이 필요 없다는 말 많이 들어 보셨을 거에요.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건 대사적으로 건강한 사람, 또는 저탄고지를 꽤나 한 사람의 경우고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분들은 지방 에너지 활용을 잘 못합니다.

굶어봤자 운동 효율만 떨어질 뿐이니 차라리 운동할 때 우리 몸이 탄수화물을 잘 사용하도록 훈련하는 기회로 삼는게 나아요.

다만, 단순당이나 가공당이 아닌 복합 탄수화물로 드시는게 좋고, 비타민C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더불어 단백질 섭취도 중요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되돌리기 위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도 중요한데,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에 많습니다.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운동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아니라 ‘조건’입니다.
둘 다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단백질 보충 없이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는게 아니라 몸만 축나고, 단백질 먹고 운동을 안하면 근육이 생기는게 아니라 살만 찝니다.

단백질을 운동 직전에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운동하는 날 아침이나 점심에 드세요.

단백질이
1. 식욕 조절
2. 지방 감소
3. 대사 안정
세 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저녁에 먹고 그냥 자 버리는 것보다 하루 중 초반에 먹는게 유리합니다.

하루 75~100g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했다면 또 신경써 줘야 하는 것이 충분한 수면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야 운동의 효과가 완성됩니다.

어차피 강도높은 운동을 하면 그날 잠이 잘 오기도 하지만, 수면이 부족하면 콜티졸 증가로 인슐린 저항성만 악화됩니다.

수면 중 근육 성장하고 지방 연소는 증가하며 지방 산화도 촉진됩니다.

마그네슘을 저녁에 먹어주고 글리신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저는 세가지 영양소도 추천드려요.
크레아틴 / TMG / 콜라겐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7476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또 다른 생활습관 중 하나로는 단식 시간을 필요(능력) 이상으로 길게 밀어부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80032

단식 시간은 다다익선이 아닙니다.
정신력을 몰아부칠 일이 아니라 몸을 잘 이해하고 달래줘여 합니다.

그 점을 꼭 기억하시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 기초전략>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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