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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미국심장학회 새로 개정된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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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학회(ACC)와 미국심장협회(AHA)를 비롯한 9개 의학 단체가 새로운 콜레스테롤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전보다 더욱 수치에 집착하며 공격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경험이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LDL 수치를 55mg/dl 이하까지 낮출 것을 권고했다.

새롭게 추가된 검사로는 Lp(a) 검사와 CAC 검사가 있다.

Lp(a)는 LDL 콜레스테롤에 Apo(a) 단백질이 결합한 지질단백질로, LDL과 구조가 유사하지만 혈관에 더 잘 달라붙고 염증·혈전 위험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에 중요한 지표로 알려져 있다.

CAC 관상동맥석회화 분석은 CT 영상에서 관상동맥 내 석회화(칼슘 침착)를 자동으로 검출·분할해 석회화 지수(CACS)를 산출하고, 이를 통해 관상동맥질환 위험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눈에 띄는 것은 9-11세 아동들에게까지 건강검진(스크리닝 테스트)의 일환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권고한다는 것이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이례적으로 인슐린저항성 개선이 지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언급이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보충제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는데 지난 2018년 가이드라인에는 없던 내용으로, 이번 개정안에는 콕 찝어서 ‘도움이 되는 보충제는 없다’고 못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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