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유아 예방접종 권고 백신이 기존 18개에서 11개로 줄어드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관련 행정명령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
새 권고안에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등 11개 백신이 포함됐으며, MMR을 각각의 백신으로 나누어 접종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의료계는 접종을 늦추거나 횟수를 늘릴 경우 감염병 예방에 불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CDC는 현재 MMR을 분리 접종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CDC는 부실한 연구 두 개를 근거삼아 MMR 백신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