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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3

일찍 운동 시작해야 하는 이유

운동이 중요하다고 인정하신다면 이 두 가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1. 일찍 시작해야 하고
2. 꾸준히 해야 합니다.

젊었을 때 운동 좀 했는데 멈추면 별 소용 없습니다.

뒤늦게 70대 부터 시작할 수도 없습니다.
아니 뭐, 그 때라도 시작해야겠지요.

하지만 냉엄한 현실은 운동은 일찍부터 시작해서 계속 해야만 한다는 사실.

우리 몸은 선택의 누적입니다.

위 사진들은 여자와 남자 별로 꾸준하게 운동 했을 때 나타나는 시각적인 차이를 보여 주지만, 체형보다 운동능력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두뇌입니다.

운동은 몸 때문에만 하는게 아니라 두뇌를 위해서도 해야 해요.

치매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우울증과 수면장애도 포함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1245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0092

코로나 백신과 심근염 노르웨이 연구

노르웨이에서 410만 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검토 한 결과, 심근염 신규 진단 사례의 약 절반 (51%) 이상이 mRNA 코로나 백신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는 2차 접종 후 (62%) 였고, 성별로는 남성에게서 많았으며,
남성 79%/여성 21%
연령별로 중앙값은
남성 30세
여성 54세
18세 미만은 3건(2%)이었다.

이례적이라 주목해야 할 것은
1. 연령이 너무 낮다는 것이고,
2. 발생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희귀병이었던 것이 익숙해진 케이스다.

mRNA 백신 접종 후 발생한 심근염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심근염 보다 대부분 경증이며, 예후가 좋다보건 당국에서는 밝히고 있지만,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721305/

아직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한지 4-5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앞으로 진행 방향은 아무도 알 수 없다.

반면, 조직검사까지 받은 중증 심근염 환자들을 장기 추적한 연구에서는 10년 후 전원인 사망률 40%로 보고된 연구도 있다.
https://www.ahajournals.org/doi/10.1161/JAHA.119.0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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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cCllaugh가 제시하는 스파이크 단백질 해독 프로토콜

약물 별 영양소 결핍

약물별로 결핍되는 영양소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최근에 이슈가 된 크레아틴에 관하여

아래는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크레아틴이 이슈가 되었다길래 ‘무슨 사건이나 문제가 있었나?’ 찾아 봤는데 별 내용은 없었고, 홈쇼핑에서 또 밀기 시작한건지 여기저기서 다루기 시작한건지 이제 가치가 막 알려지는듯 한데, 저는 진작부터 강조해 왔습니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시작 ㅋㅋ)

저 자신도 벌써 2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먹는 보충제 중 하나가 크레아틴 입니다.
콜라겐,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꾸준히 먹긴 하지만 매일 먹진 않습니다.

크레아틴은 왜 매일 먹는지는 아래 영상에서 설명 드렸는데,

특히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안먹으면 손 해보는 영양소들로 크레아틴, TMG, 콜라겐 세 가지의 중요성을 강조 드린 바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부상위험을 낮추고
2. 회복시간 단축하고
3. 근육 한 번 더 짜낼 근력을 더해주는 거라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안먹으면 손해입니다.

그런데 크레아틴이 주목 받는 이유는 운동 능력 향상 때문만은 아닙니다.

크레아틴은 뇌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뇌 건강이라 함은 인지기능 외에 스트레스 완화 능력을 포함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1787

그리고 놀랍게도 크레아틴은 근력 운동을 하는 헬창들보다 여성들에게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크레아틴 결핍이 남성보다 여성들게 더 심하다는 것입니다.

크레아틴 대부분은 에서 만드는데, 여성에게 결핍이 더 심한 이유가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1071

그래서 운동 여부와 상관 없이 크레아틴 보충을 여성에게도 권하는데

특히 여성이 나이 들면서 갱년기 전후에 도움이 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1461

당연히 운동을 병행하면서 크레아틴을 복용하는 것이 최고의 조합입니다.

운동이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잠의 중요성: 수면이 투자인 이유

환자혁명 책에서 가장 중요한 챕터로 수면을 꼽은바 있고, 이는 책에도 적어 두었다.

책이 나온지 9년이 지난 지금도 전혀 달라진 것은 없고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 전 보다 오히려 더 절실해진 것이 수면이다.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나 분위기들이 9년 전보다 더 심해졌기 때문이다.

피곤함을 느끼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육체적 활동이 많지 않음에도(오히려 운동부족인 상황에서) 더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스스로 생물학적 시스템망가뜨리고 있는 것일 수 있다.

하바드 의과대학의 수면에 관한 연구는 유명하다.
3,000명의 의과대학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부족으로 인한 의료사고 위험70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판단력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불규칙한 수면 스케줄은 생체 리듬을 크게 교란시켜 대사 기능의 혼란을 초래한다.
현대인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전에 없던 가장 큰 요소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다.

블루라이트멜라토닌 분비를 최대 50%까지 억제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잠들기 어렵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블루라이트로 인해 숙면이 방해되면 뇌의 글림프계 기능도 저하된다. (글림프계: glymphatic system)

글림프계는 뇌의 ‘청소 시스템’과 같은 역할을 하며, 깊은 수면 동안에만 활발하게 작동하여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독성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한다.

수면 부족이 치매의 원인인 것이다.

숙면 과정을 충분히 거치지 못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른바 ‘브레인 포그(brain fog)’ 상태가 된다.

일부 연구에서는 심한 수면 부족 상태에서 발생하는 인지 기능 저하음주 상태와 비슷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일시적인 수면 부족으로부터 우리 몸은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문제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인데, 만성 수면부족은 매우 심각하다.

지속적인 수면 결핍은 전두엽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판단력논리적 사고, 충동 조절 능력을 떨어뜨린다.

그 결과 사람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즉각적인 욕구본능더 쉽게 끌리게 된다.
게임이나 음란물, 약물과 같은 중독에도 취약해 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수면 부족은 단순히 피곤한 상태가 아니라
1. 뇌 청소 시스템을 멈추게 하고,
2. 대사 기능을 흐트러뜨리며, 결국
3. 사고력과 자기 통제력까지 약화 시키는 생물학적 스트레스다.

잠을 소홀히 여기면서 건강이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성공한 운동선수 치고 잠이 부족한 경우는 없다.

낮에 훈련을 소화하는 동안 쌓인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는 것은 야간에 충분한 수면이기 때문에, 잠 안자고 게임하는 어린 선수들은 운동 수행 능력도 떨어져서 퍼포먼스에도 영향을 끼치지만, 부상의 위험도 올라가기 때문에 중간에 도태 될 수 밖에 없다.

수면 부족 만으로 고지혈증고혈압은 물로 당뇨병에 걸릴 수 있고 뱃살도 늘어난다.
대사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잠 못자면 피부도 망가지고 늙는다.
가장 확실하고 저렴한 항노화제충분한 공복과 충분한 수면이다.

밤 10시 전에는 자는 것이 이상적이나 현대인들에게 비현실적이라면, 충분한 수면시간이라도 확보하는게 차선책이라 할 수 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7576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4304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2811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4644

https://cafe.naver.com/drjoshuacho/21698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278

단백질 섭취를 우선시 해야 하는 이유

 

이게 다 미토콘드리아 때문인데 미토콘드리아가 하는 일이 에너지 생성해독이라서,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면 장 점막 세포도 건강하고 그 결과, 어지간한 음식 먹고도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고(대사잘환/자가면역질환 예방), 찌는 것도 곧 잘 막아주며, 노화도 더디게 진행시키며 나이들어서도 활력 넘치는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토큰드리아는 근육에 많고 근육은 근력운동을 해 주면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해 줘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나이들수록 아쉬워 지고 절실해 지는데, 뒤늦게 다시 만들기는 어려운 반면, 유지하는게 쉽다는 것을 기억하셔서 너무 늦지 않게 미리부터 챙기세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8268

화이자 백신 맞고 혈전증 사망…법원 “인과성 있다” 첫 인정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발생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사망과 백신의 인과관계를 법원이 처음으로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초등학교 교사 황모씨의 유족이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낸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질병관리청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판결은 확정됐다.

황씨는 2021년 7월 화이자 1차 접종 후 소화불량, 구토 등의 증상을 보였고, 이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과 정맥 혈전증으로 치료를 받다가 같은 해 24세 나이로 사망했다. 질병관리청은 기저질환인 기무라병이 원인이라며 보상을 거부했지만, 재판부는 의료 감정 결과를 토대로 백신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예방접종과 질병 사이 인과관계는 반드시 의학적으로 명백히 증명돼야 하는 것은 아니며, 시간적 근접성 등 간접적 사실관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무라병이 혈전증의 주된 원인으로 보기 어렵고, mRNA 백신과 혈전증의 관련성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정부는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등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에 대해서만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인과성을 인정해 왔다. 이번 판결은 mRNA 백신과 혈전증 간 인과관계를 법원이 인정한 첫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지난해 시행된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특별법은 인과성 인정 기준을 완화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했다. 유족과 피해자 단체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백신 피해 보상 제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갑상선기능항진 기능의학적 접근

 

기능의학 관점에서 보면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본질은 비슷한 문제의 다른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의 원인은 이 글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어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2313

흥미롭게도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이나 항진증 환자들이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둘 다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2. 둘 다 자가면역과 관련이 있으며,
3. 둘 다 장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대의학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설명할 때 보통 그레이브스병을 이야기 합니다. (Graves’ Disease)

실제로 항진증 환자의 상당수가 그레이브스병 환자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접근할 때 갑상선기능항진은 갑상선이 너무 많은 호르몬을 만들고 있어서 이를 억제하는 약을 처방하거나, 심한 경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하거나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능의학에서는 한 단계 더 질문합니다.
“왜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었는가?”

갑상선이 미쳤기 때문일까?
갑상선이 갑자기 성질이 바뀌어서 혼자 폭주하기 시작한 것일까?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문제는 갑상선이 아니라 면역계에 있습니다.

그레이브스병 환자에서 TSH 수용체 항체(TRAb)가 증가합니다.
이 항체는 갑상선에 가서 “계속 일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원래는 뇌하수체가 TSH를 통해 갑상선을 조절해야 하는데, 면역계가 가짜 TSH 역할을 하는 항체를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결국 갑상선은 피해자에 가깝습니다.
가짜 명령을 계속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능의학에서는 단순히 갑상선을 억제하는 것보다 먼저 왜 면역계가 이런 항체를 만들기 시작했는가를 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자주 발견되는 것이 장 건강 문제입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저하)이든 그레이브스병(항진)이든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을 검사해 보면 장누수증후군, 장내 미생물 불균형 SIBO, 크론병, 만성 감염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장벽이 손상되면 원래 혈액으로 들어와서는 안 되는 물질들이 체내로 침투합니다.
면역계는 이를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경계 태세를 유지하다 방향을 잃으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 표적이 갑상선이 될 수도 있고, 관절이 될 수도 있고, 피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그래서 기능의학 병원에서 갑상선항진증 환자를 진료할 때 장 건강을 반드시 점검하는 이유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스트레스가 갑상선을 억제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에서는 스트레스가 면역계를 교란시켜 자가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많은 그레이브스병 환자들이 발병 직전 심각한 스트레스, 또는 감당하기 힘든 큰 사건을 경험합니다.
이혼, 가족의 사망, 사업 실패, 소송, 과도한 업무, 수면 부족 같은 사건들이 흔하게 등장합니다.
우연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보통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잔잔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린 결과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격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코르티솔 분비 패턴을 무너뜨리고, 면역 균형을 깨뜨리며, 장벽 기능을 악화시킵니다.
결국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단순히 ‘호르몬이 너무 많은 병’이 아닙니다.
오히려 몸이 지나친 경계 상태에 빠진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자들의 증상을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심장이 빨리 뜁니다.
불안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초조합니다.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땀이 많아집니다.
체중이 감소합니다.
손이 떨립니다.

마치 몸 전체가 풀악셀을 밟고 달리고 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지속되면 결국 망가집니다.

그래서 기능의학 관점에서 갑상선항진증의 치료 목표는 단순히 갑상선의 기능을 억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몸이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도하게 활성화된 면역계를 안정시키고, 장벽을 회복시키고, 수면을 회복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당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낮추는 것입니다.

영양소 측면에서는 셀레늄비타민 D가 특히 중요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와 마찬가지로 셀레늄은 가장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셀레늄은 갑상선 조직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일부 연구에서는 그레이브스병 관련 항체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갑상선은 원래 산화 스트레스가 많은 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항진증에서는 그 과정이 과도하게 일어납니다.

셀레늄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 활성, 갑상선 조직 보호, TPO 항체 감소, TRAb 감소 가능성 등의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기능의학적으로는 저하증에도 셀레늄 항진증에도 셀레늄 을 처방합니다.

비타민 D 역시 과민해진 면역계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 고용량 요법자가면역 치료 역할을 하고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비타민D는 정상적인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 입니다.

반대로 항진증 초기에는 요오드 보충에 주의해야 합니다.

요오드가 부족해서 생긴 항진증은 드물고, 이미 과활성화된 갑상선에 과도한 요오드를 공급하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 중에는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항진증 환자들을 보면 두근거림, 불안, 불면, 근육 경련, 손떨림이 흔합니다.
사실상 마그네슘 결핍 증상상당히 겹칩니다.

게다가 항진증에서는 대사가 빨라져 마그네슘 소모증가합니다.

그래서:
글리시네이트타우레이트 형태의 마그네슘을 선호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의 몸 상태가 과열된 자동차 엔진과 같다면 마그네슘은 엔진오일이자 냉각수입니다.

오메가3도 도움이 됩니다.

자가면역 환자들은 거의 예외 없이 염증 문제가 있습니다.

오메가3는 NF-kB 감소, 염증성 사이토카인 감소, 면역 균형 회복 측면에서 도움이 됩니다.

멜라토닌도 권장하는데 스트레스가 많고 생각이 많으니 잠이나 잘 자라는 뜻이 아닙니다.

멜라토닌은 단순 수면제가 아닙니다.
늘 강조드리는데, 멜라토닌은 면역조절, 강력한 항산화, 미토콘드리아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항진증 환자들의 특징인 불면증, 새벽 각성, 가슴 두근거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자가면역이 강한 경우(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은 경우) 커큐민도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커큐민이 NF-kB 억제, IL-6 감소, TNF-α 감소 효과가 있어서 처방을 합니다.

다만 흡수율 문제가 있어서 우선순위는 셀레늄, 마그네슘입니다.

결국 기능의학 관점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의 병’이라기보다 면역계와 스트레스 시스템이 오작동 된 병에 가깝습니다.

갑상선은 문제의 현장일 뿐이고 진짜 원인은 장, 면역계, 스트레스, 그리고 현대인의 생활 방식 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갑상선을 조용하게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 전체의 경보 시스템을 꺼주는 것입니다.

몸이 더 이상 ‘전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

그것이 기능의학이 바라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핵심입니다.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아쉬와간다L-테아닌 같은 어답토젠을 떠올릴 수 있는데,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접근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는 아쉬와간다가 비교적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편입니다.

실제 연구들에서도 T4, T3 수치를 개선시키고 TSH를 낮추는 결과들이 보고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효과가 항진증 환자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특히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경우에는 이미 갑상선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쉬와간다가 일부 환자에서는 T3, T4를 더 올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항진증이 악화된 사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의학적으로 보면:
1.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아쉬와간다를 적극 고려하지만,
2. 경계선 항진증 환자의 경우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하고,
3. 자가면역질환이 원인인 그레이브스병의 경우 아쉬와간다를 권하지 않습니다.

반면 L-테아닌은 다릅니다.

L-테아닌은 갑상선을 직접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교감신경 흥분 감소, 불안 감소, 수면 질 개선, 코르티솔 완화 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항진증 환자들에게 오히려 더 잘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항진증 환자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이 가슴 두근거림, 불안, 예민함, 잠이 안 옴, 생각이 끊이지 않음 등이 있기 때문에 L-테아닌은 이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테아닌과 함께 타우린의외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타우린은 심박수 안정, 교감신경 과흥분 감소, GABA 활성 증가, 심장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심장입니다.
그래서 개인에 따라 L-테아닌보다 마그네슘 + 타우린 조합더 잘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운동을 강조하는 편인데, 여기에도 중요한 함정이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진증 환자의 몸은 이미 풀악셀을 밟고 있는 상태입니다.
심박수도 높고, 기초대사량도 높고, 스트레스 호르몬도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상태에서 크로스핏, 스프린트, 과도한 HIIT, 장시간 지구력 운동 을 밀어붙이면 오히려 부신 부담염증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초기좋은 운동걷기, 가벼운 등산, 수영, 요가, 필라테스, 가벼운 근력운동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항진증 환자들에게는 “운동으로 체력을 올리려 하지 말고, 운동으로 신경계를 안정시킨다.” 라고 설명드립니다.

목표가 칼로리 소모가 아니라 코르티솔 감소, 미토콘드리아 회복, 수면 개선, 자율신경 안정 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영상 꼭 참고 하세요.

닥터조스토어 갑상선 항진 케어 패키지 – Dr.Cho Store Hyperthyroidism Care Package

장누수증후군 특급처방

장누수증후군 진단을 받고 관련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보시고 한 번에 잘 이해가 안되시면 노트 정리하면서 다시 읽어 보세요.

+++++++

장누수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려고 시도해 보면 쉽지 않은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실제로 어렵습니다.

한방에 고치는 약물도 없거니와, 보충제들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렇다고 관리해서 될 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해서든 고쳐내야 합니다.
뭐 고친다는 표현도 맞는것 같진 않고 원상태로 돌려놔야 합니다. (* 한 번 강조)

그냥 두면 계속 건강 문제를 달고 살거나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될 뿐입니다. (왜 더 악화되는지는 곧 나옵니다)

장누수증후군은 어떤 상황인가?

장누수증후군의 대표적인 위협은 만성 염증 입니다.

만성 염증이 사소하게는 피로, 두통, 관절통, 근육통, 브레인 포그, 피부 문제를 일으키고, 조금 더 심각하게는 알러지, 셀리악 병, 아토피 피부염, 류머티스 관절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1형 당뇨와 같은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킵니다.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는 것은 내 몸입니다.

유일한 방법이에요.

그러니 의사의 역할보다 본인의 역할이 더 큽니다.

환자들은 어떤 병을 고친다고 하면 전통적으로 ‘신비의 약초’나 현대의학적으로 ‘신약’같은 외부의 개입에 익숙한 경향이 있는데, 어떤 ‘물질’이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몸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겁니다. (** 두 번 강조)

결국 내 몸이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애초에 장누수증후군을 만들어낸 몸이니 정말 모든걸 바꾸다시피 하지 않으면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바꾸는게 제일 어렵거든요.

장에 염증을 일으킨 원인은 주로
1. 무엇을 먹었는가?
평소 식단에 달려 있고,
2. 장내 환경이 그 식단과 맞지 않다면
장벽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두 가지를 모두 고쳐야 합니다.

1. 평소 식단
2. 장내 환경

그럼 제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불굴의 의지(?)로 두 가지만 바꾸면 되나?

그게 또 그렇게 간단하진 않습니다.

암을 예방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워도 이미 발생한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기적과도 같은 일이고, 그게 가능하다는 가능성만 언급해도 사이비 취급을 받을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당뇨도, 고혈압도 다 마찬가집니다.
당뇨를 예방하는 것은 쉽습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것도 뭐 그럭저럭 됩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 몸의 생리학적인 회로가 고장난 질병들을 되돌리는 것은 일단 만만하게 볼 일은 아닙니다.

장누수증후군도 예외가 아닙니다.

단순히 식단 좀 바꿔주고, 유산균 먹어서 장내환경에 변화를 준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변화가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도 않구요.

망가진 세포가 회복을 하고 제 기능을 되찾으려면 미토콘드리아가 중요합니다.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하는것 역시 장 점막 세포들의 미토콘드리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망가진 장 점막을 재건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장 점막을 고치는게 아니라, 망가진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회복해서 우리 몸이 스스로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돕는 과정입니다. (*** 세 번 강조)

기능의학 병원에서 장누수증후군을 치료할 때 접근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

소장의 주 연료는 글루탐산이고, 대장의 연료는 뷰티르산입니다. (Butyric Acid, Butyrate, 낙산)

연료라는 뜻은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에너지를 만들고, 기능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장벽은 세포들이 겹겹이 쌓여있지 않고 세포 하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벽입니다.
두껍지 않고 매우 얇아요.

장벽이라고 하니까 베를린장벽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세포 하나 두께의 얇은 막에 불과하고, 심지어 그 사이에 구멍이 있어서 영양소를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 섬세한 조직 주변에 면역세포들과 장내 세균총이 함께 하면서 그 얇은 장벽을 보조해서 소화된 음식물의 영양소만 들여보내고 세균이나 외부독소들은 체내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는 구조입니다.

대장의 관(똥이 지나가는 곳)은 엄밀하게 따지면 몸 밖입니다. 외부환경과 노출되어 있습니다.

진화적으로나 발생학적으로 신경 세포신경 결절장에서 처음 만들어지는데, 바깥 세상이 어떤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감각세포가 외부 상황을 탐지하고 면역 시스템을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곳에 가장 먼저 신경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장에서부터 면역이 시작된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 장벽염증균열이 생기면
1.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나
2. 박테리아, 세균,
3. 독소들과 같이

체내로 유입되어선 안되는 유해물질들이 들어오게 되고, 그 결과 염증반응이 생기는데 그게 바로 장누수증후군 입니다.

사실 염증반응이라는 것은 ‘지금 위험한 상황!’이라고 몸 전체에 알리는 신호입니다.

영양소가 아닌 다른 것들이 혈액속으로 침투해 들어왔다?
이는 감염과 다를바 없습니다.

병원균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체내로 진입하게 될 경우, 폐렴, 척수염, 뇌염, 패혈증을 일으켜 즉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몸이 염증반응을 올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가면역질환 환자들 대부분이 장건강에 문제가 있고, 병원에서 장부터 치료하는 이유입니다.

대장의 연료가 낙산이라고 했는데, 낙산이 하는 역할은 단순합니다.

낡고 손상되어 제 기능을 못하는 미토콘드리아를 청소합니다. 이를 미토파지 Mitophagy라고 합니다. (자가포식 Autophagy처럼)

손상된 미토콘드리아가 제거되고 나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수가 늘어납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만드는데,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이 늘어나면 장내 산소를 가져다 사용합니다.
그럴 경우 장내 산소가 줄어듭니다.

이게 중요한 것이, 장내 세균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산소 농도가 높은 곳에서 증식하는 균들이 있고, 반대로 산소 농도가 낮아야 생존에 유리한 균들이 있습니다.

장내 산소 농도가 높은 곳에서 번창하는 균들은 Aerobic BacteriaFacultative Anaerobic Bacteria인데 모두 유해균들입니다.

예를 들면,
Citrobacter
Salmonella
Klebsiella
Morganella
같은 대표적인 병원균들로 히스타민을 생성합니다.

원래는 우리 몸에 항상 공생하는 Commensal Bacteria지만, 그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갖춰지면 균형을 깨뜨리고 과증식하게 되며, 이들이 내뿜는 물질(compound)들은 면역력을 자극하는 독소들이라 다양한 건강문제를 일으킵니다.

장 점막의 염증을 증가시키고 장벽 조직의 균열을 일으키는걸 떠나 전신에 걸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자가면역질환이나 히스타민 증후군, Mast Cell Reaction과 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유해균들이 늘어난 이유는 장 내 산소 증가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소 농도가 증가한 이유는 미토콘드리아 활동이 저하되어서 입니다.

미토콘드리아 활동이 저하된 이유는 그럴만한 환경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경이 그럴만한 환경이냐?

우리 몸이 수많은 환경독소들로부터 끊임없이 공격을 받는 상황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서카디언 리듬이 깨지고, 감염성 미생물에 노출되고(박테리아, 진균, 기생충 등),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질병을 일으키는 신체적 부담이(Allostatic Load) 증가 하는데, 그 결과, 미토콘드리아는 방어모드에 돌입하게 되고 에너지 생산을 중단하게 됩니다.

태평성대의 생리학적 반응에서 전시상태의 반응으로 바뀌는 겁니다.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이 줄어들다 보니 미토콘드리아가 장내 산소를 사용할 일이 없게 되고, 그 결과 산소 농도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회복시켜 다시 활성화 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물질이 낙산입니다.

낙산이 만들어지는 경로는 다양한데, 대부분은 장내 세균이 만듭니다.
장내 세균이 분비하는 것들을 포스트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 프리바이오틱스의 반댓말입니다.

우스갯소리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싼 똥이라고도 하는데, 비타민B12도 포스트바이오틱스 입니다.

낙산을 만드는 장내 세균을 Butyrate-producing bacteria ‘낙산 생성균’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흔히 들어서 익숙한 유익균,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얘들은 앞서 말한 병원균과 반대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증식합니다.

비피도박테리아락토바실러스 많이 들어 보셨을 거에요.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 Claustrum
Lactobacillus Paracasei
Lactobacilus Plantarum
Lactobacillus Reuteri
가장 연구가 많이 된 유산균들입니다.

최근 연구가 많이 된 낙산 생성균으로 Akkermansia Muciniphila가 있습니다.
장에 이 균이 많이 존재하면 만성 대사질환(당뇨와 비만)에 덜 시달립니다. 자가면역질환 위험도 낮아집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로 익숙하신 GLP-1을 생성하는 균주입니다.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는 이유)

또 다른 낙산 생성균으로는 Faecalibacterium Prausnitzii가 있는데 궤양성대장염이나 크론병 같은 염증성 장질환 위험을 낮춰줍니다.

이런 유익균들은 낙산 외에도 비타민B군 (특히 B12)비타민 K2도 생성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장이 건강하면 심장마비 위험도 낮아집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해 보면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1. 미토콘드리아가 활동을 못하면 유해균들이 활동하기 좋아지고
2. 유해균들이 증가하면 상대적으로 유익균들의 수가 줄어드는데,
3. 미토콘드리아가 다시 회복되려면 유익균들의 활동이 왕성해 져서 충분한 낙산을 공급해 줘야 하지만,
4. 장내 환경은 이미 유익균들이 증식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겁니다.

그러니 한번 악화된 장내 환경을 되돌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이 상황을 개선해 보고자 지금까지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낙산균을 주로 처방했습니다.
주로 Clostridium butyricum (미야리산균)

하지만, 이미 불리한 장내 환경에서 낙산균이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서 낙산을 못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낙산균은 식이섬유를 먹이로 삼고 식이섬유를 대사해서 낙산을 만드는데, 장에 염증이 있는 환자분들은 식이섬유를 먹었을 때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니보어 식단을 권하는 거구요.

그런 이유로 낙산균을 처방했을 때 좋은 결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낙산을 직접 먹으면 되지 왜 낙산균을 처방하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낙산은 냄새가 너무 역해서 먹기 힘든 것도 있지만(거의 불가능), 낙산은 단쇄지방산이라 억지로 참고 힘들게 먹어봤자 대장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소장에서 전부 파괴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온 무기가 Tributyrin이라는 성분입니다.

Tributyrin은 글리세롤 뼈대에 낙산 세개가 붙어있는 구조입니다. Tri는 3개라는 뜻이고, Butyrin이 낙산입니다.

중성지방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낙산이 중성지방의 형태로 이동할 경우 위나 소장에서 분해되어 흡수되지 않고 원하는 위치인 대장까지 도달합니다.

낙산은 Beta-hydroxybutyrate (BHB)같은 계열의 지방산입니다.

이름에서 눈치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탄고지 할 때 그 키톤입니다.
장내 환경에 유용합니다.

이번에 제가 제형한 Tributyrin Gut Seal 에는 Tributyrin 성분 외에도 장까지 잘 도달하는 포자유산균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Tributyrin 외에 Urolithin A장 점막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Urolithin A는 원래는 주로  Akkermansia Muciniphila폴리페놀을 먹고 생성합니다.

그럼 이런 것들을 먹기만 하면 ‘치료제’처럼 바로 좋아지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일 먹는 식단이 더 중요합니다.

유익균들이 주로 식이섬유를 먹이 삼아 낙산을 만들어 낸다고 말씀 드렸는데, 사람마다 식이섬유 필요량이 다릅니다.
필요량이라기 보다는 허용량이 다릅니다.

일부는 아주 소량만을 필요로 하고, 일부는 전혀 필요로 하지 않고도 장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래야만 건강합니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많이 필요한 사람도 있고 대부분은 그 중간 어딘가에 속해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식이섬유 허용량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 글루텐을 멀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또 멀리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씨앗기름 입니다.

씨앗기름은 미토콘드리아의 막 (Membrane)을 손상시키고 에너지 생성 능력도 저하시킵니다.
혈관만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장 점막 세포도 망가뜨리는 겁니다.

반대로 포화지방은 도움이 됩니다.
낙산도 단쇄지방산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버터적색육은 장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방입니다.

간헐적단식도 도움이 됩니다.

Akkermansia Muciniphila나 Faecalibacterium Prausnitzii는 장 점막 깊숙한 곳에 있어서 조금 굶어줘야 얘들한테까지 영양공급이 잘 이루어집니다.

장 뿐만 아니라 간이든 췌장이든 장기들이 휴식을 하고 회복을 하려면 음식을 비우고 쉬게 해 줘야 합니다.
잠시 공장 가동을 멈춰야 공장을 청소하고 수리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원래 잠자는 동안 치유가 일어납니다.
잘 때가 회복하고 수리하는 시간입니다.

보디빌더가 근성장을 할 때도 낮에는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하지만 잠 자는 동안 근육 조직들이 회복하면서 성장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늙기 싫고 피부 젊음을 유지하고 싶으면 잠을 많이 자는게 유리한것도 마찬가지고, 이는 피로한 장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잘 때 성장호르몬멜라토닌이 나옵니다.

성장호르몬이 성인에게는 회복 호르몬으로 작용합니다.
손상된 곳을 고치는 호르몬 입니다.
성장호르몬이 나와야 부상 회복도 빠릅니다.

멜라토닌은 항노화 호르몬 입니다.
또한 면역 호르몬 이기도 하면서 강력한 항산화제 입니다.

미토콘드리아의 이중막에 침투해 산화손상으로부터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합니다.

잠을 잘 자야 하는 이유는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잠을 잘 자야 장을 고칠 수 있습니다.
간과하는 분들이 많아서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운동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운동할 때 근육에 숫자가 늘어나고 건강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내 미토콘드리아는 근육의 미토콘드리아와 다르지 않냐고 하실 수 있는데 근육의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 되면 장내 미토콘드리아도 자극을 받습니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많이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손상된 장 점막을 회복하기 위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회복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낙산의 역할은
1. 미토파지 (손상된 거 제거)
2.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

하지만, 낙산을 직접 먹을 수 없고 낙산균도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서 Tributyrin 형태로 먹는게 유리하고, 그와 함께 생활 수칙을 개선해야 합니다.

1. 식이섬유 허용량 파악
2. 글루텐 금지
3. 씨앗기름 절대 금지
4. 포화지방 섭취
5. 간헐적단식
6. 충분한 수면
7. 충분한 운동

장누수증후군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획기적인 도움을 드리는 성분이 Tributyrin 트리부트린 입니다.

미국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최 우선적으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필로소피 뉴트리션 트리부트린]
복용 시간:  위산의 방해를 피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직후섭취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용량:
일반적으로 하루 2캡슐이지만 처음에는 1캡슐로 시작하고, 개인의 소화 상태에 따라 증감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Tributyrin 성분이 장에서 작용해야 함으로 절대 씹거나 캡슐을 열어서 내용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토피가 심하고 장누수가 의심되는 아이에서는 식이섬유 섭취를 늘려도 낙산 생성균 자체가 부족해서 낙산 생성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일시적으로 Tributyri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개월 미만 아이에서는 성인처럼 고용량 사용을 권하지 않고, 하루 1캡슐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우선 식단장내미생물 환경개선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차피 식단 개선이 안된다면 약물로 일시적 개선이 일어나도 다시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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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피 트리부티린 장점막 회복 60캡슐 – Philosophy Nutrition Tributyrin Gut Seal 60 cap

뇌졸중 이후 필요한 영양제

 

고혈압이 동반된 상태에서 뇌졸중 사고를 경험한 이후 영양제를 문의하셨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으로 뇌경색뇌출혈이 있는데 둘의 양상이 다릅니다.

뇌경색이면 고혈압 약이 원인이었을 수 있고, 뇌출혈이면 고혈압 관리 부실이 원인이었을 거에요.

둘 다 생리적인 대사 문제를 넘어 영구적인 손상이 발생한 상태라 약물이나 영양제는 한계가 있고, 1차 목적은 재발 방지에 있습니다.

원인이 뇌경색인지 뇌출혈인지, 그리고 현재 복용 중인 약이 뭔지(아스피린, 플라빅스, 엘리퀴스, 자렐토 등), 혈압 수치신장 기능에 따라 추천이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어떤 경우라도 상관없이
1. 재활을 돕는 보조 수단이자
2.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두고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제 조합은 이렇습니다.

안전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네 가지: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D3 + K2
코엔자임 Q10

추가로 고려해 볼 만한 것 세 가지:
비타민 B군
혈관 서포트
낫토키나제

하나씩 알아보자면

오메가3
√ 혈관 염증을 감소시키고
√ 중성지방도 감소시키며
√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합니다.

EPA와 DHA 합산 하루 1~2g
※ 그 이상 고용량은 의사와 상의하세요.

마그네슘
√ 혈압을 안정화 하고
√ 혈관 이완
1. 혈압을 낮추거나
2. 고혈압에 의한 혈관 피해를 낮춥니다.

마그네슘은 근육 경직 개선
√ 수면 개선 효과도 있는데
두 가지 모두 고혈압과 관련있습니다.

글리시네이트 형태를 추천합니다.

비타민 D + 비타민 K2
√ 비타민 D 결핍 뇌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합니다.
피검사 결과 부족하다면 보충하시고 비타민 D는 비타민 K2와 함께 복용하는 것을 권하는데 비타민 K2혈관 석회화를 억제하고 비타민D와 함께 복용시 시너지가 납니다.

※ 와파린 복용중이라면 의사와 상의하세요.

코엔자임Q10
√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 감소 효과 보고
√ 스타틴 복용 중이라면 더욱 고려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 B6, B12, 엽산
√ 염증 수치를 낮추는 조합입니다.
√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다면
가장 중요한 영양소일 수 있습니다.

필로소피 호모시스틴 컨트롤
√ 염증 감소에 초점을 맞춘 비타민 B군의 조합니다.

필로소피 호모시스틴 컨트롤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homocysteine-control-60-vegetarian-cap

혈관 서포트
산화질소를 생성해 혈관을 확장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의 조합으로
(l-아르기닌, l-씨트룰린, 타우린)
√ 혈압을 조절하고
√ 신경을 보호합니다.

뇌졸중 이후라면 하루 2회 복용

네츄럴 하트 닥터 혈관 서포트
https://drchostore.com/products/natural-heart-doctor-vessel-support-147g

낫토키나제
뇌경색인 경우에는 도움이 되지만
※ 주의가 필요한 영양제 입니다.

낫토키나제가
√ 피브린(fibrin) 분해를 촉진하고
√ 혈액 점도를 감소시키고
√ 혈전 형성을 억제하며
√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 혈압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뇌졸중 환자가 아스피린, 플라빅스,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항혈소판제복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낫토키나제를 추가하면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래 조건에따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뇌출혈이 아닌 뇌경색
2. 항혈소판제 미복용
3. 반드시 의사와 상의

낫토키나제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 영양제”라기보다는, 기본적인 혈관 대사 환경이 잡힌 뒤에 추가로 고려할 수 있는 영양소인데다가 주의사항과 조건도 많기 때문에 의사 상담 없이는 잊으셔도 됩니다.

ARG 나토키나제
https://drchostore.com/products/arg-nattokinase-100-mg-60-softgel

뇌졸중 이후에 영양제 복용은 재활을 돕고 재발을 방지하는 보조 수단이 될 수는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압 관리, 혈당 관리, 금연, 운동, 수면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입니다.

또한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혈압약현재 상태에 따라 처방된 약물간과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단 처방약에만 매달리고 생활습관은 소홀히하는 경우가 있는데 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생활습관입니다.

중요한 순서:
1. 생활습관
2. 처방약
3.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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