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서 바이러스들이 서로 경쟁을 한다. 하나가 감염되면 (몸을 먼저 점령하면) 다른 바이러스들을 막는다. 여러 병원체가 혼합되는 일은 거의 없고, 혼합된 병원체들은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없는데, 혼합백신이 감염을 예방한다는 근거가 뭘까? 뭐긴? 근거나 연구는 전혀 없다. 그냥 편리하자고, 제품이 개발되었으니까 접종하는 것 뿐이다.
한 번에 많이 맞으니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예방접종을 빼먹는 일도 줄어들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120억 원이나 줄일 수 있다고 홍보하는데, 그보다 백 만 배 중요한 것이 백신 부작용 문제고 안전성을 확보 하는 것이다. 예방 효과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성이다. 뭐라도 해봐야 하는 암환자가 아니라, 건강한 영유아에게 접종하기 때문이다. 불편해도 아이들 입장에서는 여러번 나눠서 접종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하다. 안전성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 안전하단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만..
질병청이 영유아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은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엄청난 세금이 낭비 되면서 제약회사 배만 불리는 정책이다. 정확히는 세금 낭비가 아니라 세금 도적질이다. “그럼 백신 안맞냐?”고 반문 할 수 있겠지만, 애들한테 이렇게 많이 맞추는 나라는 이제 한국과 미국 밖에 없다.
백신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자가면역질환과 면역 저하다.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은 아토피 피부염, 알러지, 천식, 건선, 비염이 있고, 대표적인 면역저하 증상은 잦은 감기, 중이염, 폐렴 등의 감염이 있다.
수두나 홍역은 한 번 앓고 지나가면 평생 면역이 생기고, 합병증이 거의 없는 자가회복 질환이다. 부모가 현명하게 선택하는 수 밖에 없는데, 미국의 경우 접종률이 떨어지자 ‘의무 접종’ 법안을 상정한 주들이 있다. 한국도 일부 국개의원이 여러번 시도 했던걸로 안다. 앞으로 더 많이질 것이다. 접종을 거부하거나 지연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제약 회사 로비는 거세질 거기 때문이다. 그냥 정해진 수순이다.
수두 백신은 일본에서 개발했는데 일본과 유럽은 수두 백신을 맞추지 않는다. 득보다 실이 크기 때문이다. 수두 백신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수두가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한 번 보자. https://youtu.be/4rhtJgGi5JQ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취학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인 줄 아는 부모들이 많다. 전혀 의무 아니다. 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애들 학원 정보는 알면서 자기 아이 건강도 못 지켜주는 부모가 많다. 국민으로서, 환자로서의 권리도 못 찾아 먹는다. [환자사전동의]는 성형수술 할 때나 필요한 거 아니다. 건강한 아이에게 백신 접종이라는 의료 행위를 하기에 앞서 더 강조되더야 한다. 병원에서 [환자사전동의] 고지를 받았는가? 그게 뭔지도 모르는 부모(환자)들이 더 많다. https://youtu.be/bGRBkEPo2gI
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매체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불행히도 아기를 가질 수 없다. 아기를 갖는 것은 내 건강과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물이 미래의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차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고메즈는 “상상했던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언젠간 어머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양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여정이 기대된다. 다르게 보여도 상관없다. 결국에는 내 아이가 될 테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처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할 때 쓰이는 약물은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 양극성 장애는 어떻게 치료할까?
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양극성 장애는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삽화는 특정 성향이 짧게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
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
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불면 또는 수면과다 현상을 겪으며, 피곤함, 무기력감을 느낀다. 또 기분이 저조한 것에서 나아가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을 방문해 처음에는 우울장애로 진단받기도 한다.
양극성 장애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스트레스,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들은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양극성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양극성 장애 환자는 12만9663명이다.
양극성 장애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한다. 특히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인 리튬(lithium)은 뇌 내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해준다. 치료받은 환자의 70% 이상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 사이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기분을 가지는 시기가 있는 경우 리튬에 잘 반응한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갈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하게 복용하면 몸이 떨리거나 설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임신 도중 복용해도 대부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지만, 드물게 심장 기형이나 발달 지연 등이 확인된다. 그런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양극성 장애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어 중단하면 안 된다.
정신 치료는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자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취미 생활도 환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된다. 환자 중 15%는 증상이 낫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머지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만성적인 증상을 겪는다. 이유 없이 2~3일 이상 기분이 들뜨거나 들뜬 기분이 1주일 이상,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