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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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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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다이어트 주사제 ‘위고비’ 국내 시판 승인

오젬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효과가 개선된 제품인데 저희 병원 환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등이 뒷 광고 해 주는 부분이 싸~하지만, 그래도 도움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누가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나?

​고도비만이 아니고 과체중 정도의 이왕이면 대사율 높은 남성입니다.

반드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투약이 아니라 <소식>과 <운동> 입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 소량만 투약해도 되니 부작용의 위험도 낮아집니다.

​위고비를 주사 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건 아니고 결국은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는데, 이 약물의 주 기능과 원리가 식욕 억제가 안되는 환자들의 식욕 억제를 돕는 작용입니다.

​기존의 식욕억제제처럼 중추신경에 작용하는게 아니라 소화기능의 활동을 억제하고 식욕 호르몬을 조정합니다.

​소화기관이 느려지니 음식을 적게 먹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큰 부작용은 위장장애/소화장애 입니다.

​일단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기능의학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봅니다.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 흡수가 안되니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보충제를 써도 흡수를 못하니 병이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건강문제의 시작이 장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우울증도 포함에요.

​위고비의 대표 부작용인 소화불량 외에 주요 부작용으로는 저혈당이 있는데, 이건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하거나 크로미움만 먹어도 혈당이 떨어지니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밖에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갑상선 암, 갑상선기능저하, 췌장염, 담석 등이 있습니다.

​아직 신약이라 장기적인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백신 비슷), 생리화학적으로 우울증 가능하고 해독 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약의 기전이나 부작용을 고려 해 볼 때 누가 가장 효과가 없고 부작용의 위험도 높냐?

​40-50대 대사가 떨어진 복부비만의 술 마시는 여성​

​이런 분들은 고용량을 주사하기 때문에 초반 효과가 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심하고 99% 요요 옵니다.

​위고비 덕을 가장 잘 보는 경우는 저용량으로 단기간 사용하면서 소식을 했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깨달아서 소식을 생활화 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위너 입니다.

​계속해서 약물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본인이 알아서 식사량을 조절 합니다.
​약물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해서 최대 덕을 보는 케이스 입니다.

​결국은 소식하는게 목적인데 천천히 간헐적 단식을 하면 되지,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약물을 뭐하러 사용하느냐는 것이(비싼 돈 들여가며) 닥터 제이슨 펑 박사님이나 류호성 원장님의 의견입니다.
저도 이에 동의 하구요.

​기사에서는 “다이어트 산업 뒤흔드나!”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그럴 일은 없고 한동안 유행할 것입니다.

​식욕억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안전한 대안이 있습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명심해야 하는 7계명

병원에서 비싼 검사를 안 해도 얼마나 살쪘는가를 점검하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복부지방(뱃살)은 <염증 상태>가 심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와도 같습니다.

​뱃살을 빠르게 뺄 수 있는 7가지 검증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빠르게 뱃살을 빼는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안전하고 편안한 과정을 위해 기억하시면 좋은 것들입니다.

​1. 단백질 섭취
매 끼니마다 30-50mg 단백질을 섭취 하세요.

​간헐적 단식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수도 있고 두 끼를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단백질 하루 총량은 걱정 마시고 매 끼니마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노력 중인데 원하는 대로 뱃살이 빠지고 있다면 칼로리가 제한되고 있다는 뜻이며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수록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합니다.

육류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이왕이면 목초사육 소고기로 드세요.
곡물을 먹여 사육 한 일반 소고기는 오메가 6가 많아 염증을 일으키고 항생제와 호르몬제 사용으로 인해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오히려 더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달걀, 닭고기, 해산물, 두부, 병아리콩이나 낫또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대안이 됩니다.

  1. 간헐적 단식

​매일 16-18시간 단식을 하시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20-24시단 단식에 도전해 보세요.

​단식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카페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간헐적단식 챌린지 안내]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3681

​[간헐적단식 할 때 주의사항]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4583

[저는 간헐적단식을 이렇게 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6246

​3. 꾸준한 근력운동
일주일에 3-5번 근력운동을 하시고, 간간이 유산소운동을 추가해 주세요.

​시합에 나갈 목적으로 단 시간 내에 몸을 만들어야 하는 보디빌더가 아닌 이상 또한 하루 2시간 이상씩 운동에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특정 근육만 분리해서 운동하기 보다 종합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체 운동으로는 스쿼트, 자전거, 언덕 오르기 상체 운동으로는 푸시업, 턱걸이 등이 좋아요.
턱걸이 못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노젓기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4. 똑똑한 지방 섭취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 지방을 줄이고 건강한 포화지방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트랜스 지방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피하면 됩니다.

​건강한 지방은 코코넛오일, MCT 오일,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오일, 버터가 있고 오메가3나 대구 간유도 좋습니다.

​[심장마비 위험을 50% 낮춰주는 삼총사]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237

​5. 수면시간 챙기기
어쩌면 가장 중요합니다.
잠자는 시간부터 확보하셔야 해요.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집중 분비됩니다.

성인에게 있어서 성장호르몬은 강력한 지방 연소 호르몬입니다.

  • 낮에 운동하는 것보다 강력해요.

​너무 바빠서 잠잘 시간이 없다?
지금 뱃살 뺄 상황이 아닌 겁니다.
잠시 미뤄 두셔도 될 듯합니다.
상황이 개선되면 그때 시도하세요.

​6. 꾸준한 일광욕
‘빛과 소금’이라고 했습니다.
햇빛은 생명의 기원입니다.

​일광욕 하면 보통 비타민D를 떠올리고 비타민D 하면 면역력이 떠오르실 텐데, 비타민D는 강하게 염증을 낮춰 줍니다. 염증을 낮춰주는 것들은 뱃살도 빼줍니다.

​효과적인 해독과 건강한 세포 대사를 위해 미토콘드리아가 활발하게 기능해야 하는데, 비타민D는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비타민D가 암을 예방한다는 말이나 배 나온 사람이 암에 잘 걸린다는 말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낮에 충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보다 중요한 잠을 기억하세요.

​일광욕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온탕과 냉탕 사이
뜨거운 환경이나 찬 환경에 노출되면 충격 단백질 (Shock Protein)이 분비되어 몸속의 노폐물들을 청소하고 다닙니다.

​원적외선 사우나도 좋은 방법이지만 운동을 통해서도 체온을 올릴 수 있고, 사우나에서 냉탕에 몸을 담그지 않더라도 찬물 샤워 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될 경우 우리 몸은 외부 충격에 반응해 혈류량이 늘어나 체온이 올라가고(손발 차가운 분들께 강력 추천) 엔돌핀도 분비해 기분도 좋아지며, 노르에피네프린도 분비되기 때문에 에너지와 기억력도 향상됩니다. (아침에 해도 좋고, 밤에 해도 좋단 뜻)

​충격 단백질이 염증을 감소시켜 뱃살을 빼주는 효과도 있지만, 노화를 늦춘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냉수마찰이 그렇게 대단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합니다.
때로는 괴로울 때도 있는데 그 괴로움이 포인트입니다.

크게 숨 한 번 들이마시고 찬물에 30초 정도 버팁니다.
(연구에서는 2분 이상 필요 T-T)

​”나는 도저히 찬물 샤워는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시작하셨다가 찬물로 마무리해서 끝내셔도 됩니다.

​다이어트 관련 추천 글:
다이어트에 관한 4가지 잘못된 속설
https://drjoshuacho.com/20230118-2/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1825

식초의 힘

 

식전에 식초(아무거나)를 한 수저 먹고 물 한잔을 마셔 준 뒤 식사를 시작하면 식사에 의한 혈당 스파이크를 30%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이 식사하기 전에 식초를 먹는 건 잘 알려진 민간요법이죠.

​식초에 들어있는 아세트산 acetic acid이 전분(녹말)이 포도당으로 변환되는 것을 느리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근육에 진입하는 것을 늦추고 결과적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낮춥니다.

​물 외에 다른 음료에 섞어 마셔도 되고 피클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들은 식초도 효과가 있습니다.
안먹는 것보단 나아요.

​당뇨환자와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분들이 전분이 많은 음식을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식초일 듯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사 순서는
샐러드 → 단백질 → 탄수화물(전분)
순서대로 먹어 주는 것입니다.

​식초는 마트에 흔한 화학식초보다 전통 방식으로 발효된 식초가 좋고 애사비(ACV)도 좋습니다.

발사믹 식초 중에 끈적거리면서 단 맛이 나는 것은 피하세요.
당분이 너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초를 한 수저 먹고 물을 마시면 식초 맛이 역할 수 있지만, 벤티 사이즈 큰 컵 물 한 잔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먹을만 합니다.
식초보다 애사비가 더 먹을만 하구요.

​애사비 영상 참고 하세요.

https://pubmed.ncbi.nlm.nih.gov/31221273/

처방약 복용시 피해야 하는 영양제

이전에 약을 복용하면 결핍되는 영양소들을 정리 했다면,
여기 ☞ https://drjoshuacho.com/20240813-2/

​오늘은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영양제들을 알아볼게요.

​눈여겨보셔야 할 것은 이들이 약효를 방해하기 때문이 아니라 약물과 똑같은 효과를 나타내서 과 복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항응고제와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도 피를 묽게 하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이미 복용하는 환자가 오메가3까지 함께 복용할 경우 항응고 효과가 너무 과할 수 있어서 함께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비타민E, 비타민K, 징코빌로바 다 마찬가지로 피를 묽게 합니다.

​오메가3는 수술 전에 복용을 금지시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약과 나이아신도 마찬가지고, 당뇨약과 크로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약과 크로미움을 함께 먹을 경우 혈당이 너무 낮아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의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영양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과 철분입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는 환자들이 칼슘제나 철분제를 함께 먹을 경우 골다공증 약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을 것을 권하고 있긴 하지만,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골다공증 약이나 칼슘을 처방하는 건 둘 다 그리 썩 좋은 처방은 아닙니다.

​아래 영상들 참고하세요.

​골다공증과 칼슘 보충제. 오해와 진실
https://youtu.be/irXkKUrp-R0

​칼슘이 중요한 이유는 골다공증이 아니라
https://youtu.be/8xJSZHSwBmk

​칼슘이 결핍되는 이유와 증상
https://youtu.be/A0ava8N3mk8

부정맥 약과 세인트존스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인트존스워트가 약물 대사 속도를 높여 부정맥 약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함께 먹을 경우 부작용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우울증 약과 맥주효모가 그렇습니다.
맥주효모가 항울제 성분과 충돌해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정리 해 볼게요.

약과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이유들:
1. 둘 다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경우
2. 영양제가 약효를 방해하는 경우
3. 함께 사용 시 부작용이 있는 경우

​이렇게 각각 다른 세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항생제와 유산균도 함께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사멸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나름대로 논리가 있어 보이지만 최근 연구들에서는 함께 복용했을 때 항생제의 항생 효과도 증가하고 소화장애와 같은 항생제의 부작용도 감소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두 가지를 동시에 먹는 것이 아니라 항생제 복용 후 2 시간 간격을 두고 유산균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영양제 조합도 알아보겠습니다.

고혈압약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혈압약이 치매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논문들이 2020년 전후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혈압약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논란이 증가하던 분위기였습니다.

​일리는 있습니다.
원래 고혈압 자체가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이 다양하긴 하지만, 칼슘이 혈관의 연조직에 쌓이게 되면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 하나의 기전이거든요.

그래서 혈압약 중에는 칼슘채널 블록커가 있습니다.

​탄력이 떨어져 혈압이 올라갈 정도면 산소와 영양소의 뇌 전달도 감소되어 치매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있다고 칼슘제를 먹는 여성들은 치매 발생 위험이 두 배 더 증가합니다.
칼슘이 아니라 비타민D와 K2 드셔야 해요.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칼슘이 중요한 이유는 골다공증이 아니라…
https://youtu.be/8xJSZHSwBmk

​그런데 혈압약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하는 논문(주장)은 메커니즘이 명확하게 규명된 건 아니고 혈압을 낮추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관찰한 내용입니다.

​60-70대에서는 약으로 혈압을 낮추는 것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80-90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혈압약만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기억 하셔야 할 명확한 사실들은:
1. 혈압이 높으면 치매 위험 증가.
2. 혈압약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이 고혈압을 방치하란 뜻은 아님.
3. 혈압을 낮추는 방법이 혈압약만 있는 것은 아님.
4. 혈압약이 가장 편리하겠지만 아마도 최악의 방법일 수 있음.

​이런 부분들을 참고 하셔서 개인이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또 다른 연구는 멜라토닌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이 뇌하수체에서 황체형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끼쳐 치매 예방에 기여한다는 기전까지 규명이 되었는데, 복잡한 세부 내용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겠습니다.

​멜라토닌은 단순히 수면 외에도 면역력을 올려 감기도 예방하고, 암도 예방하는 등 요즘 그 가치를 재조명받고 있는 호르몬 입니다.

​멜라토닌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멜라토닌은 밤 시간대에 방을 어둡게 유지해도 나오고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은 낮에 햇빛을 많이 쬐는 것입니다.

​특정 파장의 태양광선이 송과선을 자극해 저녁 시간에 멜라토닌 분비를 늘려줍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 혈압약을 선택하기에 앞서, 아래 영상들도 참고하세요.

​혈압약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혈압이 너무 높을 때 일시적으로 복용하고 이를 반면교사삼아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빠르게 혈압약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2주 이상 먹어서 좋을 약은 없습니다.

​고혈압을 즉시 낮추는 호흡법
https://youtu.be/LnvndNCECb4

​고혈압 잡기 가장 좋은 운동 등척운동
https://youtu.be/_uGyIM_uimQ

​고혈압 잡기 좋은 운동 고강도인터벌
https://youtu.be/SyVdHhOHOFQ

​고혈압 낮추는 영양소 원픽
https://youtu.be/sDvfKFLdJ_o

​혈압약 없이 고혈압 낮추는 방법들
https://youtu.be/vPYfzOk8Skw

​고혈압 약 종류별 부작용
https://youtu.be/Fb7GJqHOavc

혈압약 종류별로 결핍되는 영양소들
https://youtu.be/DpX3ZleCwBY

​고혈압의 진짜 원인
https://youtu.be/l-CJJAVwrJE

​혈압보다 중요한 맥압
https://youtu.be/UzbYaqGwua8

​잘못 알려진 고혈압 관리 지침
https://youtu.be/8dpk4mgOt8w

처방약별 결핍되는 영양소와 그 증상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약 부작용으로는
고혈압 약 복용 환자들의 관절염
고혈압 약 복용 환자들의 불면증
고지혈증 약 복용 환자들의 근육통
고지혈증 약 복용 환자들의 신경통
위산억제제 복용 환자들의 우울증
위산억제제 복용 환자들의 만성피로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약을 바꾸거나 중단하기 보다는 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억제하는 또 다른 약을 처방하고 맙니다.

​그 결과 현대인들은 너무나 많은 약물을 먹고 살고 있어요.

중년에 대사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증상에 따라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약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또 다른 약물을 처방 하는 것.

그 것이 현대의학이고 현대인 입니다.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약을 처방하는데, 콜레스테롤 약이 코큐10을 결핍시키고 코큐10이 결핍되면 심박동에 문제가 생겨 심장마비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응???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혈당을 낮추는 당뇨약을 처방하는데, 당뇨약이 비타민B를 결핍시키고 비타민B가 결핍되면 염증이 증가해 심장마비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의사들의 역할이 약 처방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일은 거꾸로 약의 효과를 방해하는 영양제들은 뭐가 있는지 알아 볼께요.

​위의 두 표를 합쳐서 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약물 ‘연쇄 처방’ 조심해야

의사 상담 후 약물 중단

여러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함께 복용했을 때 부작용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한 알약이 부작용을 일으키고 또 다른 알약과 또 다른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를 “연쇄 처방”이 라고 부른다.어떤 약물은 수년간 복용하면 해를 끼칠 수 있다.

어떤 약물은 효과가 없거나, 처음엔 효과가 있다가도 나중에 부작용을 일으켜 인지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한 알약이 부작용을 일으키고 또 다른 알약과 또 다른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를 “연쇄 처 방”이라고 부른다. 언스플래쉬


콜로라도 보건연구소에서 처방 중단을 연구하는 엘리 자베스 베일리스 박사는 “나이가 들면서 신진대사가 변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복용해온 약도 갑자기 부작 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 복용하는 약이 너무 많아지면 전문가에게 처방 전 검토를 요청해야 한다.

토론토 대학 처방 중단 전문가인 리사 맥카시는 “처방 전을 작성한 의사에게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 예약을 하고 약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해야 한다”고 말 하며, 직접 처방하지 않은 의사는 다른 사람이 처방한 약물을 검토하기 꺼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담당 의사 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붓기, 실금, 불안, 불면증은 모두 일반적인 약물의 흔한 부작용이다. 맥카시는 환자들이 약과 증상의 관 련성과 아직도 이 약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의사에게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약사 바바라 패럴은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외래 노인병 센터에서 약을 줄인 후 치매에서 벗어난 사례를 목격했다. 한 77세 여성은 매일 복용하는 약을 32개에서 17개로 줄인 후 휠체어에서 내려 지팡이를 짚 고 걸을 수 있었다. 그녀는 진정제를 맞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으나, 몇 달 후 그녀는 뜨개질하는 취미를 다시 가질 정도로 회복했다.

일부 약물은 갑자기 중단할 수 있지만 다른 약물은 불편한 금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천천히 줄여야 한 다. 우울증, 불면증 및 불안에 대한 약물의 경우 점진적으로 낮은 용량으로 줄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워싱턴 주 치료사 몰리 버나디는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20년간 다양한 약을 복용한 후, 복용량 을 줄이기 시작했다.

45세의 그는 소화, 균형, 기억, 근육 경직, 시야에 깜빡이는 점 등의 문제가 약물 부작용이라고 의심했 다. 검사 결과 질병의 소견이 나타나지 않자 네 가지 약을 점차 중단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중단한 약 중 가장 끊기 힘든 것은 벤조디아제핀으로, 장기 복용하면 해로울 수 있는 진정제 계열이다. 3개월 동안 그녀는 주방 칼과 네일 파일을 사용하여 1밀리그램의 알약을 점점 더 작 은 조각으로 잘랐다. 그는 호흡법과 기도를 통해 금단 증상을 극복했다.


유희라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술에 관하여

술은 사회적으로도 관대하고 저 부터도 그런 인식이 있습니다.

​커피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자주 써도 술에 관한 얘기는 거의 안한 것 같아요.
뭐 몸에 해로운 게 너무 자명해서 따로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술보다 담배가 해롭다고 인식되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꼭 필요한 벗이라 여겨져 왔습니다.
술도 못 마시면 재미없는 사람..
그런 식으로 막연히 생각하며..

​그런데 사실 다 반대입니다.
​담배도 백해무익하긴 마찬가지지만 술처럼 마시다가 죽진 않습니다.

패가망신하는 음주 운전은 말할 것도 없고, 성격도 괴팍해져서 싸움도 잘 납니다.

술자리가 즐겁긴 뭐가 즐거워요? 개판이지.
술 없이도 즐거울 줄 모르는 사람은 그냥 원래부터 재미없는 사람입니다.

​뭐 그런 사회적인 문제들을 떠나서 개인적인 건강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술을 마시면 뇌는 쪼그라들고, 근육은 감소되며,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간에 무리가 가서 지방이 쌓이고 불면증과 우울증은 심해집니다.

​뭐 하나도 바람직한 것이 없어요.

​3~40대의 젊은 사람에게서 너무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도 위암이 발생한 사례들을 보면, 대 부분이 술을 자주 마시면서 식사는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술이 영양소 흡수를 방해해서 영양실조는 더 심해지는데, 우울감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져 챙겨 먹는다고 먹어도 영양결핍이 발생합니다.

알코올 자체가 위 벽의 조직을 망가뜨리고 그런 생활이 반복되다 어느 날 소화 안되고 속이 너무 쓰려서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위암!

​젊은이들의 위암 중에는 이런 케이스가 상당히 많아요.
안타까운 일이죠.

​간헐적 단식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을 챙긴다고 하면서도 ‘주말에 술 한 잔은 괜찮겠지?’ 하는 게 우리입니다.
아니 접니다 🙂

​그게 과연 맞는 건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스트레스 이겨내고 잠 잘자려면 트레온산 마그네슘

트레온산 마그네슘은 ‘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모든 마그네슘이 뇌에 작용을 합니다.
잠자기 한 두시간 전에 먹어주면 꿀잠 자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다음날 아침 쾌변을 경험 할 수 있죠. (*쾌변에는 구연산 마그네슘 ‘1g’)
https://cafe.naver.com/drjoshuacho/52879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특별히 ‘뇌에 좋은 마그네슘’으로 알려진 이유는 혈뇌장벽(BBB)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뇌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뇌에 들어가는 독소를 차단하는 것은 뭘 먹어주느냐보다 더 중요합니다.

​2010년, MIT에서 발표한 연구에서는 뇌내 마그네슘 수치를 높이는데 압도적으로 효과적인 마그네슘이 트레온산 마그네슘이라 밝혔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0152124/

트레온산 마그네슘 형태가 가장 효율적으로 뇌에 마그네슘 유입과 유지를 지속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뇌장벽의 건전성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하루 108~144mg을 복용 했을 때(일일권장량 3분의 1 수준의 저용량) 2주 만에 뇌척수액의 마그네슘 농도가 상승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7178134/

뇌에 잘 들어가는 건 알겠는데 마그네슘이 뇌에 들어가면 도대체 뭐가 좋은 건가?

​크게 네 가지 입니다:
수면의 질 향상
우울증 예방
집중력 향상
기억력 강화

​[수면의 질 향상]
전 세계 인구의 62%가 불면증입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수면시간이 가장 짧은 국가에 속하기도 하구요.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한 인슐린 저항성의 숨은 원인


​수면시간 단축이 자의든 타의든 꿀잠을 자는 것은 뇌 건강을 떠나 몸 전체 건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그네슘은 GABA 수용체에 작용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멜라토닌을 생성시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예방]
마그네슘은 우울증을 예방하기도 하고 개선하기도 합니다.

​2023년 갤럽 설문조사에서는 미국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49%가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했습니다.
https://news.gallup.com/poll/642704/americans-sleeping-less-stressed.aspx

​만성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의 60%에서 마그네슘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761127/

​마그네슘은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보조인자로 작용을 합니다.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우울증과 불면증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마그네슘은 세로토닌 외에 도파민 생성에도 관여하고 흥분작용을 하는 글루탐산의 분비를 억제하기도 합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하루 1.5~2g씩 복용한 그룹이 플라시보 그룹에 비해 우울감과 긴장감이 해소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https://ecronicon.net/assets/ecnu/pdf/ECNU-17-01015.pdf

​[집중력 / 기억력]
뇌건강 하면 보통 정서적인 부분보다 기억력이나 학습 능력을 먼저 떠올립니다.

​트레온산 마그네슘은 뇌의 신경 세포 연결 부위(synapse)에 밀도를 높혀 신경세포(neuron)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트레온산 마그네슘은 미토콘드리아 밀도와 기능도 증가시키는 효과도 관찰되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7178134/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IQ 지능과 인지력이 향상되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2162987/

​수험생이 먹으면 좋을까요?
​수험생들은 이미 뇌 상태가 최고치기 때문에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나쁠 건 없겠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애들 키크는 영양제”
“공부 잘하는 영양제”

애들 가지고 떠드는 광고는 대부분이 허위광고일 뿐만 아니라, 부모들 심리를 악용하는 악질이라 믿고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ADHD가 심한 아동에게는 트레온산 마그네슘 투여를 적용해 볼 가치는 있습니다.

​노인들의 치매와 관련한 연구에서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8주간 하루 1.5~2g 복용한 그룹의 인지력과 기억력이 개선되는 것이 보고되기도 하였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6242385/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임상적 효과를 발휘하는 용량은 하루 2g 입니다.

​연구 결과에 근거한 트레온산 마그네슘 제조사는 모두 2g을 기본 용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필로소피 뉴트리션에서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만들고 싶었지만, 라이프익스텐션 제품이 제가 원하는 같은 성분을 사용하고 더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굳이 따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중년 이후 뇌 건강을 챙기실 때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기억 하세요.

다른 마그네슘과 함께 먹어도 되고, 번갈아 가며 먹어도 됩니다.
음식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라이프 익스텐션 트레온산 마그네슘]
닥터조스토어 자사몰
https://drchostore.com/search?type=product&q=neuro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drcho/search?q=neuro

내장지방을 쏙 빼주는 과일

내장비만은 위험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일으킵니다.

​차라리 온몸이 퉁퉁한 게 낫지 배만 볼록하게 나온 내장 비만이 대사질환 위험을 더 증가시킵니다.

​누구나 뱃살을 빼고 싶어 하는데 뱃살을 빼는데 과일이 효과적입니다.

​아래는 BMC에 등재된 연구입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6175997/

이 연구는 지중해 식단을 비교한 연구입니다.

​가공육과 적색육의 비중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했을 때, 내장 비만의 감소 효과가 더 컸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14% 감소 vs 6% 감소)

​지중해 식단이 일반식과 다른 여러 포인트가 있는데 그중 올리브유와 같은 건강한 지방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그 외에 눈에 띄는 다른 점은 폴리페놀이 풍부하다는 점입니다.

​그중 내장비만을 빼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두 가지 폴리페놀은 Urolithin A와 Hippuric Acid입니다.

유로리틴 A (Urolithin A)는 장내 미생물들이 분비하는 대사 물질입니다.

​장내 환경이 건강해서 Urolithin A의 생산이 풍부하면 내장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낮고, 대사질환의 위험도 낮아집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524201/

​식이섬유가 뱃살을 빼준다는 것도 결국 이 유로리틴 A의 역할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로는 과일의 식이섬유와 저항성 전분이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기여한다고 보지만, 최신 동향은 식이섬유보다 폴리페놀 식물 영양소의 비중을 더 크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히프루산 (Hippuric Acid)은 초식동물의 소변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아미노산입니다.
맨 처음 하마 소변에서 발견되어 이름에 히포가 들어간듯해요. (히포 hippo + 유릭 uric)

​아무튼 두 가지 폴리페놀이 내장지방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유로리틴 A 성분이 보충제로 나와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검증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충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그렇듯 음식으로 먹는 것이 반드시 더 좋은 선택입니다.

유로리틴 A와 히푸르산이 풍부한 식품들이 있습니다.

​주로 과일 종류에 많은데 작은 베리 종류에 풍부합니다.

​딸기도 strawberry 라 하여 베리과 과일의 슈퍼스타지만 딸기에는 많은 편이 아니고 산딸기나 장딸기와 같은 소형 베리 종류에 풍부합니다.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에도 있지만 씨알이 작을수록 풍부해집니다.

​그러니 마트에서 보는 큼지막한 왕 딸기나 블루베리, 블랙베리에는 풍부한 양의 폴리페놀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블랙베리 좋아해요 ^^)

​베리 종류는 워낙 항산화제로 유명합니다.

​딸기는 암 예방에 좋고 장누수 증후군 환자들이 처방받는 기능의학 병원 약방의 감초 같은 베르베린도 베리류에서 추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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