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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6

항생제 중단해도 되나?

세간에 알려진 항생제 복용의 기본적인 상식은 이렇습니다.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해서 환자가 임의로 항생제를 끊으면 안된다.”
“항생제를 중간에 중단하면 세균의 내성을 키우게 된다.”

​인터넷을 검색 해 보면 여전히 이런 기사들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지만 항생제 남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처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라도 책임을 느끼고 정보를 공유할께요.

​항생제 처방 기간을 짧게 줄일 것을 제안하는 가이드라인은 이미 존재합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5661683/
https://bpac.org.nz/bpj/2015/june/symptoms.aspx

​항생제 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면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거나 박테리아의 내성을 키우는 것은 대부분 잘못 알려진 오해입니다.

​증상이 개선되었다면 처방기간을 끝내지 않고 항생제 복용을 중단해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항생제 처방이 자연치료 되는 박테리아 감염에 대해 불필요하게 과다 처방되는 상황에서 항생제 복용을 도중에 중단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자연치료되는 박테리아 감염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폐렴, 중이염, 방광염이 있는데 병원에서는 루틴으로 항생제를 처방하지만 원래는 항생제가 필요 없는 질환들입니다.
대부분이 과잉처방이고 판단에 따라 의료사고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의사들이 항생제를 처방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예방 목적>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감기에 처방하는 경우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가 원인인 질환인데 바이러스와 아무 상관 없는 항생제를 감기 환자에게 처방하는 이유는 박테리아에 의한 2차 감염을 걱정해서 폐렴이나 기관지염으로 번지지 말라고 선제적으로 처방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항생제는 예방약이 아니라 위급할 때 사용하는 응급약이기 때문에 엄연한 약물 남용에 해당합니다.

​치과 발치나 수술 후 의례히 처방되는 항생제들도 같은 맥락입니다.
건강하다면 전혀 필요 없고 상처 회복에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항생제를 처방하는 또 다른 이유들을 보면
‘환자가 요구하기 때문에’
‘환자가 내원하지 않을 것 같아서’
‘환자에게 설명할 시간이 부족해서’ 등
하나같이 황당한 이유들 뿐입니다.

의사가 뭔가 처방해 주지 않으면 안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의 인식부터 개선되지 않는다면 항생제 남용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반성해야 할 한심한 엄마들 많아요.

​어린이 감기에 항생제? 의료과실 입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0476

항생제 내성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제내성균 슈퍼 박테리아가 출현하고 이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항생제 남용, 그 자체에 있지 항생제 복용을 중단해서 그렇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항생제 치료를 도중에 중단하면 박테리아의 내성이 커진다는 말은 면역력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죽기 직전에 항생제를 처방 받은 응급환자에게나 적용되는 말이고 사소한 중이염이나 감기로 항생제를 ‘과잉’ 처방받은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중단할 수 있다면 중단하는 것이 훨씬 건강에 유리합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았다면 항생제 치료 직후 프로바이오틱스를 고용량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 좋고, 최신 경향은 항생제 복용과 동시에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어주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생제를 남용하면 슈퍼박테리아 출현이라는 사회적 대가 외에 개인적으로도 대가를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툭하면 항생제’ 과연 옳을까? 의사들도 간과하는 항생제 남용의 대가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0489

이제서야 달걀을 건강식으로 인정한 미식약처 FDA

미국 식약처 FDA가 이제 와서야 달걀을 건강식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동안 달걀은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이유로 위험한 음식으로 간주되어 왔고 많은 사람들이 노른자를 기피해서 식사 때마다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달걀에는 비타민 A, D, B12, 콜린이 풍부해 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완벽한 자연식 중 하나입니다.

​종합비타민을 먹을 바엔 달걀과 소고기로 해결 가능합니다.
정력제를 돈주고 사먹을 바에는 하루 달걀 노른자 6개가 훨씬 더 확실한 솔루션입니다.

​지연성알러지 검사에서 달걀이 나왔다고 걱정 할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 달걀 흰자 알러지기 때문에 노른자만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어차피 영양소는 노른자에 다 있습니다.

​너무 많은 달걀을 장기간 먹지 않는다면 대부분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이번 FDA의 달걀 인정은 달걀의 명예회복이 아니라 FDA의 수준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달걀, 버터, 포화지방은 다 위험하다면서 오트밀과 씨리얼을 권장하던 FDA였습니다.

지들이 틀린걸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다 마지못해 인정하는 꼬맹이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애시당초 미국 식약처 FDA가 그다지 믿을만한 존재도 아니고, FDA 따위가 인정했다고 해서 자랑스러워 할 일도 없습니다.

​미국 식약처 과신하는 분들은 이 영상 참고하고 깨어나세요.

​저는 FDA보다 훨씬 앞서서 달걀을 최고 건강식으로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닥터조가 하면 FDA가 한다!”
뭐 그런 느낌인가요? ㅋㅋ

갑상선기능저하는 인슐린저항성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게 되면 신지로이드 같은 레보타이록신을 처방받아서 먹게 되는데, 갑상선을 기능 자체를 회복시켜 주는 약은 아닙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약물로는 치료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냥 호르몬을 공급해 주는거라서 평생 먹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 골다공증이 앞당겨지죠.

​병원에서 차라리 환자분들께 운동을 처방하면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도 치료하고 골다공증도 예방 될테니까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못 고치는 사람은 의외로 많구요.

​병원에서 의사가 해 줄 일은 아니라서 환자분들께서 관심 가져야 합니다.

몸의 이상증상을 되돌리려면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을 찾아보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않아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몸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왜 갑상선호르몬이 충분히 생성되지 못하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이 글에서 자세히 설명 드렸어요.
https://drjoshuacho.com/2024123002-2/

보통 인슐린저항성이나 에스트로겐 증가를 원인으로 지적하는데, 여성은 원래 에스트로겐이 많이 분비되고 젊을 때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기 때문에 에스트로겐만이 이유라면 모든 젊은 여성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중년 여성에게 더 많죠.
그래서 에스트로겐 증가를 단독 원인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에스트로겐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에스트로겐의 비율) 인슐린저항성을 보다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봐야 합니다.

​인슐린저항성도 원인이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의 가장 큰 원인 두 가지는:
1) 단순당이 과다한 것과
2)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이 나오고, 콜티졸이 혈당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인슐린도 따라서 나오게 됩니다.

아무리 굶어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살이 찌고 당뇨환자가 될 수 있어요.
자세한 설명은 이 영상을 참고: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받으신 분들 대부분이 인슐린저항성이 원인이고, 스트레스로 인한 인슐린저항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최근 갑상선기능저하증에 관한 글들을 몰아서 올렸습니다.

환자분들 엄청 많으신거 알아요.

정리된 내용들 참고 하셔서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스트레스의 메커니즘을 설명한 글 참고 하시고
https://drjoshuacho.com/2024123002-2/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집중케어하는 보충제(영양소)들도 참고하시고
https://drjoshuacho.com/20241230-2/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분들이 피해야 하는 식습관도 숙지 하시고
https://drjoshuacho.com/20241231-2/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drjoshuacho.com/2025010203-2/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이 피해야 할 음식 vs 먹어줘야 할 음식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서 갑상선이 눈에 띄게 커지면 갑상선 혹 또는 비대증을 의심합니다.

​이럴 때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특정 효소를 자극 하거나 호르몬을 증가 시켜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비대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음식들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뇌하수체에서는 갑상선을 자극하는 TSH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는데(갑상선더러 호르몬을 만들라는 신호), 아무리 더 많은 자극이 와도 갑상선은 어차피 호르몬을 만들지 못하고 자극으로 인해 비대해지기만 합니다.

​갑상선비대증을 유발해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리는 식품으로 고이트로겐(Goitrogens)이라고 합니다.

​임상 내분비학 정보사이트인 Endotext에 실린 내용을 기반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가 피해야 할 고이트로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85556/table/tyd-iodine-deficienc.goitrogenm/

​이견 없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글루텐입니다.
밀가루 음식들이죠.

​갑상선기능저하증(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면역체계가 적이 아닌 우리 몸을 공격하는 증상입니다.

글루텐 단백질을 병원체로 오인하고 항체를 만들어 비슷한 분자구조의 단백질을 공격합니다.

​그 밖에 건강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이 피해야 하는 식품들로는 아마씨, 기장(좁쌀), 대두, 양파, 십자화과식물, 고구마, 리마콩, 카사바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 몇 가지만 짚어 볼께요.

​첫번째는 십자화과식물입니다.
대표적인 십자화과식물들로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케일, 양배추, 복초이, 아루굴라, 무우 등이 있습니다.

​십자화과식물도 건강식이기 때문에 일부러 챙겨드시는 분들 많으신데, 너무 놀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100g 정도 소량을 드시면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요.

​1) 장기간 2) 다량을 먹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김치나 사워크라우트처럼 초절임이나 발효시킨 경우에는 대체로 위험이 감소합니다.
삶거나 데쳐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양파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양파는 케르세틴이 많다고해서 특히 겨울철에 면역력을 올린다고 일부러 챙겨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케르세틴이 갑상선 비대를 일으킵니다.
​양파나 보충제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대두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도 포함되고 특히 두유.
우유 대신 두유 드시는 분들..
저는 정말 말리고 싶어요.

내가 직접 맷돌에 갈아먹지 않는 이상, 마트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두유는 초가공식품에 가깝습니다.

​발효시킨 청국장과 낫또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인데 확실하지 않고 불안한데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해야하는 음식과 반대로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핵심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셀레늄, 요오드, 철분, 비타민A 입니다.

​셀레늄과 요오드는 해산물에 풍부합니다.
해초류가 더 좋아서 다시마가 아주 좋고, 브라질리언넛에도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철분은 소고기같은 적색육 드시면 되고, 비타민A는 달걀 노른자에 풍부합니다.
소 간과 버터, 대구간유에도 풍부합니다.

​버터에 관한 글과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8112
대구간유에 관한 글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237
참고 하시고,

​[갑상선기능저하증 전용 보충제]도 참고하세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2227

좋은 지방을 먹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부요인으로 인한 갑상선의 손상을 지방이 보호해 주기 때문입니다.

​브라질리언넛과 같은 견과류와 아보카도, 올리브유는 물론이고 지방이 많은 등푸른 생선도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중에는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증상도 겹치는 경우가 많아, 지방을 피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저탄고지 식단은 갑상선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단입니다.

달걀 흰자만 먹을까? 노른자만 먹을까? (feat 단백질 활용법)

단백질 흰자만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이유가 콜레스테롤 때문이라면 조금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되겠고, 보디빌딩 대회 출전을 목적으로 고단백질 섭취를 목표로 한다면 흰자만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운동을 많이 한 날 달걀 전체를 먹기도 하지만 흰자만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미 다른 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한 상태에서 단백질만 더 먹고 싶을 때 프로틴 파우더 대신 자연식인 달걀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흰자만 먹는게 좋다”, “노른자도 같이 먹는게 좋다” 따질 일이 아니라는 거죠.

​둘 다 목적에 따라 용도껏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해 되셨나요?

​비슷한 예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과, 나이들수록 중요하다는 것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때문이라고 요즘 계속 강조드리는 것 같아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1152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2217

​1.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성장이 목적이라면 [동물성 단백질]

​2.
단백질만 공급해 주면서 단식을 모방하고 싶다면 [식물성 단백질]

​3
어떤 경우든 운동은 기본

​* 이렇게 세 가지가 핵심입니다. 목적에 따라 활용하시면 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헤서 공급해 줄 목적이라면 동물성 단백질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식물성 단백질로 시도하면 너무 힘듭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54106

이런 단백질 파우더는 피하시구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189

면역력 가지치기

1970-2020 (50년 간)
심장마비로 사망한 운동선수
1,312명

​2021-2022 (1년 간)
심장마비로 사망한 운동선수
1,598명

제약회사는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통계적 수치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들의 심장마비 외에 청소년에게 희귀병인 심근염과 심낭염도 코로나 백신이 출시된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2373

​의심을 해보는 것이 당연한거고 이를 무시 한다면 다른 의도가 있다고 봐야합니다.

​기성세대는 홍역, 수두, 볼거리로 고생했습니다.
반면 오늘날 젊은 세대는 자폐증, 간질, 영유아돌연사, 루푸스, 알러지, 1형당뇨, 대상포진, 난소기능 상실, 자가면역질환과 암이 흔하고 익숙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영유아백신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와 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면역력 가지치기’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영유아기 감염성질환을 통해 면역이 강해진다는 개념입니다.

자연 면역 획득을 통해 성인이 되었을 때, 암이나 만성질환을 상대하는 강한 면역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영유아기 질병을 예방하고 대신 평생 질환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집단면역이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이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집단면역 바로 알기 (feat. 홍역)

홍역이나 수두, 볼거리는 영구적 손상을 남기지 않고 자연치유되는 질병입니다.

​영양상태가 부실하다면 감염이나 후유증의 위험이 높아질 수는 있겠습니다만, 현재 미국이나 대한민국의 영양상태와 위생상태라면 별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자연치유되는 영유아기 질환에 대해 아직도 두려움을 갖고 계신다면 이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수두백신 비교체험 (수두, 얼마나 위험한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가 피해야 할 식습관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분들이 식사하실 때 주의 하셔야 하는 것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 주의하셔야 해요.

#1 저칼로리 다이어트

​갑상선 환자는 살 찐 경우가 많아서 (3대 증상: 피곤, 우울, 체중증가)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뺀다고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칼로리 제한을 하다보면 영양 섭취도 제한 될 수 밖에 없어요.

​영양소 공급이 부족하면 갑성선 기능은 더 저하됩니다.

갑상선이 대사를 컨트롤 하는건 맞지만 환경에 따라 적응하기 때문에 유입되는 칼로리 자체가 줄어들면 보수적으로 몸을 운영해야 해서 갑상선 기능 자체가 느려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해지는 거에요.

굶거나 칼로리 제한을 하는 다이어트가 대사를 떨어뜨린다고 잘 알고 계실텐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에게는 더 눈에 띄게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간헐적단식이나 소식 하지 말고 그냥 많이 먹어야 하는거냐?

​그건 아닙니다.

​하루 500칼로리 이하로 제한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피하면 되지, 간헐적단식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제대로 된 간헐적단식이라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단식도 결국은 식단이기 때문에 시간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뭘 먹는가에 더 집중하시라고 강조드리는 이유에요.
https://youtu.be/4HHNRHPTelo

​핵심은, 영양소 공급을 소홀히 하지 말자! 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심한 경우라면 24시간 단식을 밀어부칠 일이 아니라, 단식 중에라도 단백질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식물성 단백질을 드시면 됩니다.

단식은 최대한 깨뜨리지 않으면서 단백질을 공급해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물성단백질은 80% 정도의 단식효과를 유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음식으로는 병아리콩이 좋습니다.

​운동량이 많고 단식이 필요 없다면, 유청단백질을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달걀과 소고기, 본브로스를 추천합니다.

​* 에스트로겐을 자극하는 분리대두단백은 피하세요.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식물성단백질 주원료가 대두분리단백 입니다.

​단백질 원료 중에 값도 저렴하고 가장 저질 단백질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식품첨가물까지 들어간 프로틴 파우더 제품들을 먹으면 갑상선 기능은 완전 망가집니다.

이런건 절대 입에 대지도 마세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189

#2 가공식품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원료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앞서 언급한 대두입니다.

​대두 콩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과 인슐린저항성이 심한 경우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대두 단백을 과하게 먹으면 에스트로겐이 증가하는데, 에스트로겐 증가 역시 갑성선기능저하증의 원인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는 가공식품을 피하셔야 합니다.

​#3 카페인, 각성제

​카페인을 포함한 다이어트 약물들이 대사를 끌어올리는 흥분제인데, 이런 것들도 피하셔야 합니다.

대사를 끌어 올려서 다 써버리면 그 다음단계는 축 쳐지게 됩니다.

스트레스 받고 긴장해서 부신기능을 끌어 올리고 나면 부신기능이 쳐지는 것과 같아요.

에너지를 가불해서 쓴 결과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콜티졸 자체가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2313

하얗게 불태우고 나면 남는건 재 밖에 없습니다.

​부신이나 갑상선은 풀악셀 밟지 말고 최대한 아껴써야 합니다.

​당연히 요가, 명상, 기도는 도움이 됩니다.
단지 심호흡만 하더라도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됩니다.
건강에 그렇게도 유리합니다.

그리고 부교감신경 활성화에 가장 끝판왕은 운동입니다.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 내 수준에 맞는 운동, 즐거운 운동이어야 합니다.

​이 영상 못보신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병원에서 진단하지 않지만 가장 흔한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숨은 원인

갑상선기는저하증에 도움이 될 만한 보충제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https://drjoshuacho.com/20241230-2/

​본문 중간에도 언급을 했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를 간과하거나 너무 긴 글 속에 숨어있어서 놓치셨을까봐 따로 설명 드려요.

​———-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 받아서 호르몬제를 처방 받으신이 분들이 꼭 알아두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지만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라고 지시를 내리는 곳은 뇌입니다.

​시상하부에서 1차 신호(TRH)를 보내고 그 신호를 받고 뇌하수체에서 갑상선자극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시상하부에서부터 뇌하수체를 거쳐 갑상샘까지 전체를 관통하는 HPT Axis가 존재합니다.
(우리 말로 ‘시상하부-뇌하수체-갑상선 축’)

​뇌는 필요에 따라 분비를 명령하는데, 이런 신호체계를 통해 분비된 호르몬을 사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곳은 ‘간’입니다.

​T4에서 T3로 변환되어야 하는데 3과 4의 숫자 차이는 요오드가 몇 개 붙어있느냐를 나타냅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입니다.

신지로이드와 같은 처방약은 T4형태기 때문에 T3로 전환 되어야만 체내에서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

​그럼 “처음부터 약을 T3로 만들면 될 거 아니냐?”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 합성 비용이 많이 들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T4 형태로 출시됩니다.
어차피 우리 몸에서 변환시킨다고 믿기 때문에 전구체 형태의 약물이나 보충제가 많습니다.

​글루타치온 대신 NAC처럼 안정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가 사용 직전에 변환해서 쓰면 그만인 것들이 그렇습니다.

문제는 간에서 변환시키기 때문에 간기능이 떨어지면 전환이 안됩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떨어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들이 간 기능이 좋은 경우가 거의 없죠.

​인슐린저항성이 지방간을 유발하는데,
지방간이 있다?
간기능이 좋을 수 없습니다.

​간이 안좋으면 피곤하다는 말을 종종 들어 보셨을 겁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T4 호르몬이 부족하면 피곤합니다.
그게 갑상선 호르몬이 하는 일이에요.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가 같은 경로를 통해 갑상선 외에 부신도 관장합니다.
HPA Axis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면 부신으로 신호들을 보내기에 바빠서 갑상선으로 보내는 호르몬 신호들이 제한되게 됩니다.

​인원을 다 부신 쪽으로 배치해서 갑상선 부서에 인력부족이 생기는 거에요.

그 것 만으로도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는데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 호르몬이 분비되면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데,

​콜티졸 호르몬 자체가
1) 갑성선자극 호르몬(TSH)을 억제하고
2) T4에서 T3로 변환도 억제합니다.

2중 3중으로 갑상선기능이 떨어집니다.

갑상샘 조직이 손상된 것이 아니라, 기능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갑상선의 정상활동을 방해하는 3대 호르몬을 꼽자면,

  1. 부신호르몬
  2. 에스트로겐 호르몬
  3. 인슐린 호르몬

​이 셋 중 인슐린 호르몬이 부신 호르몬과 에스트로겐 호르몬도 다 끌어올리는 주범이라 하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인슐린 호르몬만이 인체에 100여 가지가 넘는 호르몬 중에 유일하게 의지적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순당과 가공식품 안 먹으면 됩니다.
간헐적단식 하시면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의 특징적 증상은
1) 피곤하고, 2) 살찌고, 3)우울한 겁니다.
인슐린저항성의 특징과 다를바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심하면 갑상선 기능이 떨어집니다.
지방간으로 인해 간기능이 떨어지고 콜티졸 호르몬도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스트레스 받으면 갑상선 기능이 떨어집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관련해서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시고,
https://youtu.be/p68mUHxH9H0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르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강조 드렸는데,
https://youtu.be/AI4iM7SRJDM

​갑상선과 고지혈증 문제를 함께 다 고치거나, 아니면 둘 다 포기해야하는 이유와
https://youtu.be/6TTuG5SmF0Q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갑상선 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들어보시면
https://youtu.be/SI08xacLTvo

​전체적인 그림이 이해되시고 공부하시기에도 좋을 거에요.

​몰아서 숙제하듯 하지 마시고 즐기면서 재미로 들으시면 됩니다.

​인슐린저항성,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 지방간 (간 수치 증가), 부신피로, 갑상선기능저하
결국은 다 같은 것들이라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니 한꺼번에 다 고치거나 하나도 못고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예방하거나 다 고치시길 바랄께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영양소들 (전용 보충제)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입니다.

​적당히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케어하기 위한 조합입니다.

왼쪽은 갑상선 기능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영양소들의 조합입니다.

요오드, 셀레늄, 아연, 타이로신 등 주 역할을 하는 주연급 영양소들과 보조 역할을 하는 비타민A와 D3입니다.

​셀레늄은 요오드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요오드가 없으면 갑상선 호르몬을 아예 못 만들기 때문에 요오드도 중요하긴 합니다.
요오드는 타이로신과 함께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전구체 입니다.

​하지만, 셀레늄이 더 중요한 이유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진단 받으면 합성된 T4 호르몬을 처방받습니다.

T4는 우리 몸에서 사용 할 수가 없어서 T3로 변환이 되어야 합니다.
T4를 T3로 변환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것이 셀레늄입니다.
아연도 셀레늄을 도와줍니다.

​대부분 간에서 변환되기 때문에 간이 건강해야 합니다.

​만약 지방간이 있다?
갑성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셀레늄은 간건강에도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지방간까지는 아니어도 인슐린저항성이 있다? 마찬가지 입니다.

​셀레늄이 부족하거나 간건강이 안좋으면 T4는T3로 변환되지 못하고 쓸모 없는 Reverse T3로 변환됩니다.

​20%는 장에서 변환되기 때문에 장건강도 중요합니다.
장건강이 좋지 못하다면 유산균이나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우리 몸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때 Thyroid Peroxidase (TPO)라는 효소가 작용을 해야 합니다.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세 가지 항체들이 증가하는데 그 중 하나가 TPO 항체입니다.

TPO 항체가 효소작용을 방해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셀레늄이 TPO 항체의 활동을 억제해 줍니다.

​면역력에 관여하는 비타민D 역시 항체들을 억제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저하증 외에 그레이브스 병과 같은 갑상선기능항진증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활성형 비타민A가 포함된 이유는 갑상선 호르몬의 최종 목적지인 세포 핵내 RXR 수용체의 전구 성분이 비타민A 유도체이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소 갑상선 조직과 아쉬와간다가 추가되어있습니다.
​아쉬와간다가 중요한 이유는 갑상선기능저하의 원인이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로인해 부신기능이 저하되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콜티졸 호르몬이 T4가 T3로 변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안되는 채로 병원 처방약이나 보충제만으로 갑상선 기능을 개선하긴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는데 잊지 마시고 꼭 기억하세요.

​저렴하고 손쉬운 순서대로 심호흡, 명상, 운동, 금융치료 뭐가 되었든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은 인체에 100여 가지 호르몬 중에 의지로 조절 가능한 유일한 호르몬입니다.

단순당과 가공식품 안먹으면 됩니다.
단순당과 가공식품을 줄이거나 끊으면 인슐린저항성과 지방간 두 가지 모두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지와 노력들이 선행되고 난 후, 보충제도 도움이 됩니다.

약도 물론이구요.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thyroid-support-60-cap

오른쪽에 <소갑상선 조직>은 직접 T3와 T4를 공급해 줍니다.

​갑상선의 염증이 심하거나 조직의 변형으로 인해 기능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 소갑상선 조직을 직접 먹는 것이 낫습니다.

​효율적인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꼭 처방합니다.

​왼쪽 <갑상선 서포트>에도 소량의 소갑상선 조직이 포함되어 있지만, 필요에 따라 더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thyroid-glandular-60-cap

갑상기능선항진증인 경우에는 <갑상선 서포트>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의 정도가 심한 경우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시면 됩니다.

​갑상선 조직을 절제한 경우 <소갑상선 조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도 원인은 스트레스인데 강도 높은 극심한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밖에도 중요 영양소들을 모아놓은 패키지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https://drchostore.com/products/dr-cho-store-hypothyroidism-support-package-2

재테크보다 이게 중요합니다

돈 없으면 못 산다고 하는데, 근육 없는게 못 사는 겁니다.

​돈 많으면 조금 더 잘 사는거 맞나요?
그럼, 근육 많은게 조금 더 건강한겁니다.

​남들과 비교할 것 없이 <근육 많은 나 vs 근육 없는 나> 둘을 비교하면 답은 명확합니다.

​젊을 때는 건강하다고 생각해서 돈이 더 중요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건강 잃으면 돈 많아도 다 헛거에요.

​나이 들 수록 건강을 유지하는데 종자돈이 되어 주는게 근육입니다.

​근육에 미토콘드리아가 있어서 세포를 해독하고 에너지를 만듭니다.
간과 같은 장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육이 많으면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서
1) 해독이 잘되고
2) 에너지 대사가 잘 됩니다.

​반대로 부족하면
1) 해독이 안되니까 몸이 붓고
2) 에너지 대사가 안되니까 기운이 없어요.

​나이들어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 영상 꼭 참고하세요 ☞
<단백질 부족할수록 빨리 죽는 이유>

문제는 나이들어서 근육 만들기가
훨씬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불가능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어렵습니다. 불리한게 많아요.

​그래서 젊었을 때 쟁여놔야 합니다.
재테크와 함께 근테크도 해야합니다.
세월에 걸쳐 배당금을 지불할 겁니다.
사기 당할 일 절대 없고 무엇보다도
확실한 수익성을 보장 해 줄 거에요.

​근육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운동>과 <단백질>입니다.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필요합니다.

​근성장에는 유청단백질이나 육류 단백질이 유리합니다.

​최소한의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단식의 효과를 70-80% 유지하고 싶다면 식물성 단백질을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채식으로만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하루종일 엄청난 양을 먹어 치우거나 엄청난 양의 운동을 하면 되긴 됩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불리하단 뜻입니다.

​채식을 해서 체중감량도 할 수 있고 염증도 가라앉히고, 나름 장점이 있지만 일시적으로만 활용하시라고 했습니다.

이 글 참고하세요 ☞ <질환별 권장식단>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2530

​채식하면 날씬해지는건 맞는데 장기적으로는 근육이 줄기 때문에 올바른 근테크는 아닙니다.
나이들어 파산 할 수도 있어요.

​투자의 관점에서는 육류 단백질이나 유청단백질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이 영상도 꼭 참고하세요 ☞
초라하게 늙기 싫다면 근육에 필요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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