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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54

“코로나19 확진자 중 98%는 잘 나았고, 특별한 증상조차 없었다”

『코로나19, 걸리면 진짜 안 돼?』 – 서주현 명지대 응급의학과 교수가 1년 넘게 보고 기록한 의료현장

‘K-방역’ 빛보다 더 큰 그림자
코로나19 치사율 1.28% 불과
과도한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응급환자 치료는 더 어려워져
“바이러스 퇴치노력은 무의미, 생태계와 조화 이루며 살아야“

서주현 명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1년 넘게 ‘전쟁’을 치르다 보니 정작 응급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을 계속하면서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하는 ‘노오력’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인간이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정해져 있고 앞으로도 바이러스 퇴치는 그 안에 들지 않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고양신문] 지난해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월 말에는 확진자수가 두 자리 숫자를 넘어섰고, 2월 대구 신천지 종교집단으로 인한 1차 대 유행 이후 5월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8월 광복절 대규모 집회로 인한 집단감염 등 ‘중대고비’가 수차례 반복됐다. 그런 중에 정부와 우리 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른바 ‘K-방역‘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2021년 7월 2일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1억800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3백9십만 명을 넘었다. 2012년 메르스 사태 당시 확진자 2494명과 사망자 858명, 2003년 사스 바이러스 유행 때 8096명의 확진자와 774명의 사망자를 기록(표 참조)한 것과 비교하면 인류 역사를 BC(Before Corona)와 AC(After Corona)로 구분해야 한다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현재기사 원문 전체 보기)

‘코로나 졸업’ 선언한 백신 선진국들…”일상화 받아들여야”

영국·미국 제한조치 사실상 완전 해제
사망률 급감에 확진자 숫자 연연 안해
싱가포르는 확진 발표 않고 정상 복귀

요즘 영국과 미국에서 들어오는 외신 사진들을 보면 눈을 의심케 한다. 영국에서는 수만 명의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마스크나 거리두기 없이 소리를 지르며 응원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곳곳에서 수많은 인파가 노마스크로 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으로만 보면 이 두 나라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된 것처럼 보인다. 실내외를 막론하고 전 국민이 마스크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부러운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영국과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도 아니다. 영국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최근 하루 확진자가 2만2000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급증세다. 미국도 하루 확진자가 1만2800여 명선을 기록하고 있다. 델타 변이의 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확진자가 유의미할 정도로 줄어든 상황이 아닌데도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오는 19일을 기해 모든 제한조치(록다운)를 풀겠다고 선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4일 약속대로 ‘코로나 독립’을 선언하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 독립에 가까워졌다”고 호언했다. 미국에선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일부 주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화가 유지될 뿐 대부분의 주에서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된 상태다. (현재기사 원문 전체 보기)

英 총리 “확진자 5만 명 돼도 거리두기·마스크 규제 없앤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19일부터 모든 제한조치 없애기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방역 조치인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예정대로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에 있는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연설하고 있다. [AP 뉴시스]
 
 
존슨 총리는 이날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에 있는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국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자유의 날에 마스크 의무 착용 및 술집, 식당 등 실내 1m이상 거리두기 지침 등을 해제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해제되면 나이트클럽은 16개월간의 강제 휴업 끝에 다시 문을 열게 되며, 고객들은 식당 등에 들어갈때 자신의 연락처 정보를 제공할 필요도 없어진다. 가능하다면 기업의 재택근무 권고 지침도 중단할 예정이다.

다만 존슨 총리는 남은 봉쇄지침이 해제되면 감염자, 입원자, 사망자가 모두 증가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존슨 총리는 “7월 19일까지 하루 5만 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 유행병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슬프지만 더 많은 코로나19로 인한 죽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영국이 이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올해 초 약 2000명에서 지난 주 2만5000명으로 급증했지만 사망자 수는 하루에 20명 이하로 대체로 안정적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감소한 데 대해 영국 보건당국은 영국의 백신 접종이 감염과 사망 사이의 관련성을 약화시켰다고 보고 있다.

지금까지 영국 성인의 86%는 적어도 한 번의 백신 접종을 받았으며, 64%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英 보건 “코로나 근절 안돼…예정대로 록다운 해제로 갈 것”

확진자 2만 불구 록다운 완전 해제 방침
“규제따른 부작용 심각…독감처럼 가야”

영국에서 코로나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최근 일일 감염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지만 확진 숫자에 관계없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규제조치(록다운) 해제를 그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지드 자비드 신임 보건장관은 4일(현지시간) 기고문을 통해 “우리는 7월 19일 록다운 해제 목표로 가고 있다”며 “우리는 코로나를 근절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확진자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록다운을 해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트래펄가 광장에서 축구팬들이 잉글랜드의 유로2020 4강전 진출에 환호하고 있다. [AP 뉴시스]
 

자비드 장관은 “규제 해제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위험 없이 록다운을 해제할 수 있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폭넓고 균형 잡힌 관점으로 코로나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우리가 독감에 대처하듯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비드 장관은 “우리가 (코로나와 관련해) 만든 규정들로 인해 가정폭력은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끔찍한 영향을 미쳤다”며 규제조치의 부작용을 강조했다.

로버트 젠릭 주택부 장관도 4일 스카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마스크를 쓰고 싶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마스크 착용은 개인적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릭 장관은 “지금은 정부가 개인에게 무엇을 하라고 요구하는 것보다는 시민 개인이 결정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도 록다운 해제를 앞두고 “매우 긍정적인 데이터를 검토하고 있다. 우리에게 너무나 어려웠던 많은 제한에서 벗어나 훨씬 더 관대한 체제로 이동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해 록다운 해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정부의 이 같은 의지에 대해 영국의사협회(BMA) 의사노조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주일 동안 확진자가 74%, 입원자가 55% 증가했다”며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공공 실내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티븐 포위스 공공의료 국장은 마스크 착용과 관련 “어떤 사람들은 더 조심하려는 선택을 할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혼잡한 특정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습관은 감염을 줄이는 행동이니 유지하는 것이니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CDC 코로나 백신과 심근염 연관성 인정

CDC는 계속 밝혀지는 다양한 증거들을 통해 백신과 심근염의 연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

그러면서도 매우 드물고 경미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문제는 ‘경미한’ 심근염이란 없다는 것. 모든 심근염은 심각하다.

또한 심장세포는 간이나 신장 세포와 달리 한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심근염이 그렇듯 10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효과도 가늠할 수 없는 상황.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초 대규모의 통제되지 않은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것 만은 부정할 수가 없다. (현재기사 원문 전체 보기)

미 상원 코로나 정보 공개 요구

 

미국 상원의원들이 지난 주(6/10) <코로나19>의 진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해온 빅테크, 주류 언론, 그리고 CDC, 안토니 파우치를 정조준하며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 상원은 이자들이 은폐해온 코로나 정보에 대한 기밀 해제를 정보기관에 요청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이날 알렸다. 이 기자회견은 일주일 전, 공개된 안토니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이 드러낸 진실의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마샤 블랙번:
우린 코비드의 기원과 그것이 어떻게 팬데믹으로 둔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빅텍이 가해온 검열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연구소 기원설과 관련한 내용을 검열해오던 페이스북은 최근에 와서 그 검열 원칙을 해제했다. 유튜브는 WHO에 반하는 모든 내용을 검열하겠다 했고, 락다운의 효용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의사들의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모두 궁금해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염려하던 문제였다. 트위터는 우한연구소에서 기능강화 연구와 관련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던 중국의 바이러스 학자의 트위터 계정을 막아버렸다.
빅텍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상원은 제안할 의견들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 브라운:
매우 특별한 일이 지난 주에 일어났다. 상원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정보기관들에게 정보를 폭로할 것을 요구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쓸며 황폐하게 만든 이 사건에 대하여 정보 기밀 해제를 요구할 것이다. 특히 이 사건의 모태인 빅텍에 관하여 우리는 이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로저 마샬:
지난해 1월, 처음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을 때, 미국의 모든 주류 언론과 CDC는 우한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리고 일군의 과학자들은 연대 서명을 통해,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을 과학적 가능성 자체를 부정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모두 NIH의 돈을 지원받았던 자들이었다. 주류 언론과 빅텍은 함께 우한연구소 기원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심지어 모욕했다. 그러나 드러난 파우치 박사의 메일을 통해 우리는 파우치와 빅텍이 협력하여 진실을 덮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중국에게 물어야 겠지만, 그들에게 CDC를 통해 재정을 지원한 미국에게도 책임이 있다.

론 존슨:
지난 수년간 CDC는 안토니 파우치의 지휘 아래, 우한 연구소를 지원해 왔고, 거기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들어졌으나, 지난 수개월간 이 사실이 숨겨져 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 중국에게 물론 이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 사실을 감춰온 미디어와 SNS에게 부끄러움을 느낀다….왜 정부는 증상 초기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제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가? 백신은 최후의 단계에 쓰는 도구다. 왜 미디어도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가. 우리에겐 용기있게 환자들 치료에 나선 의사들이 있다.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멕시코나 인도에서 이베르멕틴은 큰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정부도, 미디어도 이러한 치료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백신이 지금 접종되고 있다고 해도 우리에겐 여전히 이러한 치료약이 필요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린 여전히 치료제를 통해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로조 워커:
지난 25년간 인터넷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있었다. 물론 여러가지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으나, 그 사이 빅텍은 엄청난 부와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다.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얻어야 하고, 어떤 정보를 접해선 안되는지까지 그들이 결정하게 된 것이다. 우한연구소에서 나온 바이러스만이 스캔들이 아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얘기, 듣지 말아야 할 얘기를 검열하는 빅텍의 과도한 권력은, 상원의원들 사이트를 닫겠다는 협박을 구글이 하고, 전 대통령의 계정을 닫는 결정을 페이스북이 하며, 코비드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트위터가 자체 검열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법안을 통해 표현과 정보의 자유가 빅텍에 의해 더 이상 침해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자 한다.

(목수정 요약 번역)

 

“코로나 우한 유출설 뭉개고 공포 조장했나”…궁지 몰린 파우치 (원본기사 바로 가기)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6150050

 

메가도스 vs 일일권장량

 

 

무분별한 메가도스가 불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영양소를 많이 먹어서 간이 힘들다?

그런 영양소도 몇 가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너무 무턱대고 남용되는 말이지요.

​이 말을 자주 하는 의사들조차
어떤 영양소가 그런지? 얼마만큼이 메가도스인지?
​잘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타민C 일일 권장량 100mg은 100mg도 못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뜻이지, 그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타민C를 하루 1,000mg을 먹어도 메가도스 근처에도 못 가는 미미한 양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영양소들의 현행 일일권장량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영양제나 보충제에 대해 유연한 시각을 갖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메가도스에 연연할 필요도~ 일일 권장량에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식입니다.

​과식하면 안 좋고 부족하면 안 좋은 것만 확실할 뿐입니다.

보충제 복용방법과 관련하여 아래 방송들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비타민 보충제에 관련한 질문과 답

비타민 영양제 언제 어떻게 먹는게 유리할까?

영양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

비타민 보충제의 원료 4가지

천연비타민 vs 합성비타민?

종합비타민 피해야하는 성분 5가지

美 1조원 어치 샀다, 정부도 검토···’먹는 코로나 치료제’란?

 
 

정부가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선구매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몰누피라비르다 현재 다국적제약사 MSD(Merck Sharp & Dohme Corp·미국 머크)사가 개발 중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1조 원대 규모의 선 구매 계약을 체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해외 치료제 선 구매 검토를 진행 중이냐’는 물음에 “외국에서 개발되는 치료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MSD에서 개발하는 약품도 모니터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 MSD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몰누피라비르, 바이러스 복제 막아

MSD에 따르면 미 정부와 12억 달러(한화 1조 3000억원 상당) 규모의 몰누피라비르 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MSD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얻는 즉시 170만명분을 공급하게 된다. 미국이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선 이유는 뭘까. 몰누피라비르는 항바이러스제다. 바이러스는 통상 몸 안에 들어가 복제를 하면서 감염을 일으키는데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에 삽입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오류를 일으킨다. 바이러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죽게 하는 기전을 활용해 감염을 막는 방식이다.

지난 3월 공개된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래 환자 202명 중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47명은 5일 후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반면 복용하지 않은 사람 25명 중 6명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MSD 측은 안전성에서도 큰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명 중 4명에게서 중증 부작용이 수반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약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았다고 했다. 현재는 약 155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긴급 사용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연말까지 약 1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경구형 치료제, 복용 편하고 효과 좋아

의약계에서는 몰누피라비르가 상용화될 경우 2009년 신종 플루 당시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가 등장했을 때처럼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항체치료제는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정맥 주사인 데 반해 몰누피라비르는 복용이 간편한 알약 형태이기 때문이다.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하게 된다.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비교적 의료체계가 잘 갖춰 있지만 외국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의료비가 비싸다”며 “환자가 직접 먹는 약이 시중에 나오면 접근성이 쉬워져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데에도 기존 근육주사보다 경구약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보통 점막을 통해 들어오는데 경구약을 복용하게 되면 점막 면역이 더 잘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우림 기자 yi.woolim@joongang.co.kr

 

“실패작 억지로 되살렸다”…18년 만에 나온 치매 신약 ‘시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만에 처음으로 승인한 치매치료약의 효능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임상에서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 FDA 승인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이다.

FDA는 지난 7일 미국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과 일본 제약사 에자이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제품명 애드유헬름)이 임상시험에서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 감소 속도를 늦추는 결과가 입증됐다며 판매를 승인했다. 시판 후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4상 시험을 한다는 조건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임상 실험은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진 환자 또는 뇌가 정상 수준보다 높은 아밀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하지만 이 약품에 대한 FDA의 라벨에는 단순히 “알츠하이머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라고 쓰여 있다. 효과가 있는 시기가 초기인지 중증인지 정확히 규명이 안됐다는 말이다.

◇ 승인 후 임상 시험·불확실한 효과가 문제 : 또 전문가들은 치매약의 승인 후 임상시험이라는 조건이 말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알츠하이머 임상은 충분한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병세의 진행이 매우 느리기에 약물 효과를 확인하려면 시험 규모가 커야 하고 여러 달 동안 계속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임상에 참여하면 위약을 받게 될 수도 있는데 이미 약이 시판중인 상황에서 누가 임상에 참여하겠냐는 것이다.

아두카누맙은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쌓인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원인 물질로 보고 치료한다. NYT에 따르면 이 약의 비판자나 지지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이 약이 이 물질의 감소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수십 년 간 알츠하이머를 연구하는 제약사들은 약으로 이 물질을 감소시키려고 애썼지만 실패했다. 그런데 바이오젠은 이 물질 제거에 집중해 더 강력한 약을 만들어 낸 것이다.

 

FDA의 패트리지아 카바조니 박사는 “아두카누맙의 임상적 유익성은 복잡하지만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키고 그것이 환자에게 유익하다고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치매 자체에 대한 효과는 ‘예측’으로 두고, 아밀로이드 감소 효과를 높이 산 것이다.

◇ 실패한 약, 새로운 임상 데이터 넣어 되살려 : 미국의 의학전문 매체 스탯뉴스는환자에게 유익할 것으로 평가된 임상이 실제로는 석연찮은 방식으로 이뤄진 과정을 설명했다. 바이오젠은 2019년 3월 3상 임상을 실시했는데 독립적인 감시 단체가 데이터 중간 분석을 보고는 환자에게 이 약이 이익이 없다고 평가, 시험이 중단됐다. 실패 약품 목록에 올라가는 듯 싶었던 이 약은 하지만 2019년 10월 바이오젠이 이전에 포함하지 않았던 데이터를 넣어 새롭게 분석하면서 결과가 조금 달라졌다.

바이오젠은 이 약이 인지능력 감소를 둔화시켰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상 그것은 위약그룹과의 차이가 18점 만점 중 1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아밀로이드 감소에는 약이 효과적이지만 다른 부작용이 심한 것도 문제였다. 아두카누맙을 투약받은 군이 위약군보다 30% 아밀로이드가 줄었지만 환자 40%에 고통스러운 뇌부종이 발생했다.

바이오젠은 부정적인 결과의 보고서와 긍정적인 결과 보고서 둘 다를 2020년 7월 FDA에 제출했다. 실패했던 약을 상반된 자료를 둘 다 제출하면서 승인을 구한 것은 의약계에선 매우 이례적이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FDA 외부 전문가 11명 중 10명은 이 약의 효과가 불확실하다고 결론냈고 더 나아가 FDA와 바이오젠의 함께 일하는 방식도 문제삼았다. 하지만 결국 FDA는 “환자들이 잠재적으로 가치있는 치료법을 좀 더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약을 승인한다”고 결정했다. (원본기사 바로 가기)

 

 

 

장 건강이 뇌 건강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활력호르몬 도파민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중요한 호르몬들입니다.

이 들은 장내 박테리아에서 분비됩니다.

뇌는 딱 장이 건강한 만큼만 건강합니다.

세로토닌 불균형이 우울증, 불면증을 야기합니다.

도파민 불균형이 폭력성과 짜증, 중독을 야기합니다.

자폐아는 예외없이 장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치매환자 역시 장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장내 환경은 엉망입니다.

뇌는 딱 장이 건강한 만큼만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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