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학에 ‘면역각인(Immune imprinting)이란 현상이 있다.
항체가 특정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단백질에 반응하면서 다른 종류의 단백질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어린새가 껍질에서 나와 처음 본 대상을 어미로 인식하고 따라다니는 현상과 유사하다.
우리의 면역체계가 백신에게 훈련받아 하나만 볼줄 알고 다른건 볼줄 모르는 반쪽짜리 면역이 된다는 것.
제약회사가 코로나 변이에 효과적인 새 백신을 개발한다고 안달인데, 중화항체가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에 <면역각인>을 가지게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외에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알아보지 못해 각종 전염병에 더욱 취약해지고 자가면역질환의 위험만 올라간다.
한마디로 결론만 말하자면
<백신을 맞을수록 면역력은 떨어진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계절성 독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연약한 면역력을 얻게 된다는 뜻이다.
특히 아이들은 다양한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자연면역이 더욱 튼튼하게 훈련되는데, 아직 미성숙한 항체를 지닌 아이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면역각인 현상으로 인해 향후 예측하기 어려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https://pubmed.ncbi.nlm.nih.gov/34580004/
<면역각인>은 이 전에 거론했던 <항체의존면역증강 ADE>와 한 쌍.
그 결과는 <돌파감염>이며, 돌파감염이란 단어는 개그맨들이나 쓸법한 말도안되는 신조어고
그냥
<가면 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진다>
항체의존면역증강 ADE 다시 읽어보기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9815
https://cafe.naver.com/drjoshuacho/2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