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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오래 앉아 일할수록 나라가 손해” 일본서 계산해보니 ‘2조4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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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생활하는 좌식습관이 만성질환과 생산성 저하를 유발해 일본에서 연간 2조4000억원의 경제적 부담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와세다대와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연구진은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을 지나친 좌식행동으로 정의하고, 당뇨병·치매·대장암 등과 관련된 경제적 비용을 분석했다.

2021년 기준 경제적 부담은 약 2825억엔(약 2조4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 가운데 의료비가 2384억엔, 생산성 감소 등 간접비가 441억엔을 차지했다.

연구진은 장시간 앉아 있으면 하체 근육 활동과 혈액순환이 감소하고 혈당·지질 대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 성인의 하루 평균 좌식시간도 약 9시간으로, 연구에서 제시한 8시간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30분 정도 앉아 있었다면 3분가량 일어나 움직이는 습관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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