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르티솔은 모든 호르몬에게 신호를 보내서 조종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의 시작은 코르티솔부터 시작됩니다.
그 흔한 인슐린 저항성의 원인도 코르티솔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인슐린 저항성 환자들을 보면 식단보다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더 흔합니다.
성 호르몬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이 증가하면 성 호르몬들은 감소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임신 안되는 이유에요.
생존과 생식이 충돌하면 우리 몸은 항상 생존을 우선 선택합니다.
스마트폰이나 게임 중독도 도파민의 문제가 아니라 코르티솔의 문제입니다.
도파민도 코르티솔의 영향력 아래에 있습니다.
급성 스트레스(짧은 시간) 상황에서는 코르티솔이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 하고 만성 스트레스(오랫동안) 상황에서는 코르티솔이 도파민 시스템을 억제합니다.
급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도파민이 활성화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해 집중력이 높아지고, 동기부여가 올라가고 행동력이 증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코르티솔은 도파민 뉴런을 더 민감하게 만드는데, 코르티솔이 도파민 뉴런에 존재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를 자극하면 도파민 생성이 증가하고 도파민 방출이 증가하며 보상회로가 더 민감해집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커피, 담배, 설탕, 도박, SNS, 쇼핑 같은 보상을 더 강하게 찾게 됩니다.
하지만 만성적은 코르티솔 증가는 오히려 도파민을 감소시킵니다.
코르티솔이 몇 달씩 높은 상태에서는 도파민 합성이 감소하고 도파민 수용체(D2)가 감소하며 VTA 도파민 뉴런 기능이 떨어집니다.
결과적으로 의욕 저하, 즐거움 감소, 무기력, 우울감,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잘 보면 만성 스트레스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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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병원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부터 살펴보는 이유고, 여러분들 입장에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단순한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모든 호르몬들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은 신체적으로 영향을 끼쳐 건강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