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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백신접종신드롬 환자에게서 발견되는 스파이크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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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의대 연구진이 ‘백신접종 후 신드롬 (Post-Vaccination Syndrome)’에 시달린 환자들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접종 후 700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스파이크 단백질이 발견되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연구진은 코로나 감염 이력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의료전산기록, 혈액검사 등을 검토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밝혀내고, 추가적으로 연구 대상자의 혈액에서 면역체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CD4 T 수치가 낮다는 결과도 발견했다.

접종 후 체내에 잔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스파이크 단백질이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거나 정상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2. 면역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공격을 받은 정상세포를 공격 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킨다.
  3. 정상세포가 스파이크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암세포로 변이된다.
  4. 면역세포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과잉면역 반응(싸이토 카인 폭풍)이 일어나 정상세포까지 공격한다.
  5. 쉐딩을 통해 스파이크 단백질이 비접종자에게도 이동된다.

만성화 된 ‘백신접종 후 신드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극도의 피로감, 손발저림, 신경통, 운동불내성(정상적인 신체활동이나 간단한 운동 기능 불능), 브레인 포그 등이 있고, 불안, 공포, 우울 등 심리적 부작용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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