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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15

살이 찌도록 많이 먹게되는 이유

자꾸 배가 고픈 이유…
그래서 많이 먹고 살 찌는 이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위가 커서 그걸 채우려고 그러는 게 절대 아니다.

우리 몸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즉,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려면!
뇌가 정상적인 판단, 인지, 기억 등을 하려면!
정상적으로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려면!
정상적으로 효소를 분비하고 작용하려면!

결국 필요한 것은 원재료!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들이다.

필요한 영양소와 환경만 제공해 주면 우리 몸은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그토록 간단하다.

몸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필요로 할 때 즉, 영양소 보충이 필요할 때 우리 몸은 뇌에 신호를 보낸다.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공급해 달라는 신호이다.

그럴 때 우리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지 않고 쓸데없는 칼로리만 제공해 준다.

요즘 먹거리들이 그렇고,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그렇다.

진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식품첨가물로 범벅이 된 유사 음식 정체불명의 물질(?)들을 먹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또 배고프다는 신호가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실은…
비만 환자들은 영양 결핍 환자들이다.
영양공급이 충분하다면 살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면 임신도 어렵다.

​그렇다면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찌는 이유는 뭘까?
진짜 물만 마셨는데 살이 찌는 이유?


다음 포스팅에…

건강보험 2028년 고갈 예정?

 

위의 글을 보고 제가 또 잘 몰랐던 국내의 (정치 아닌)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케어>를 윤석렬 정부에서 폐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건데요.

​이 문제를 단순하게 <국민 복지>의 이슈로 바라본다면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냥 돈 문제일 뿐입니다.

​두 가지 돈 문제가 걸려 있는데
1. 국가 건보 재정과
2. 누가 이익을 보나
두 가지 차원에서 들여다 봐야 합니다.

​건강보험 적자 이유가 문재인 케어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물론 고령화가 더 큰 문제 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케어 지속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오바마 케어를 겪어본 제 입장에서 문재인 케어는 폐기해도 될, 아니 결국은 폐기할 수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럽 국가들에 비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다고 지적 하면서 보장을 늘리기 위해 문재인 케어가 등장했습니다.

​그럴 경우 진료 방식과 의료 시스템까지 전부 다 유럽식으로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들은 전부 반 공무원이 되어서 박봉으로 묶어 두어야 유지 가능합니다.

​유럽식으로 환자가 주치의를 먼저 만나고 전문의는 한달 후에나 예약이 가능한 그런 의료시스템을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성격급한 한국사람들은 숨 넘어가 죽을거에요.

​처음부터 그러고 살았으면 모를까 지금처럼 편하게 누리다가 바뀌면 더 힘들어 할겁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틀을 유지하면서 보장만 확대하려면 그 지출을 과연 대한민국이 감당할 수 있을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당시 의료보험 개혁은 나름 순수하게 국민 복지 차원에서만 확립이 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과 같은 독보적인 의료접근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 개정안들은 단순한 국민복지가 아니라 세금을 사용해서 특정 의료세력에게 이익을 주는 것도 개정 목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순수한 시절은 지나 갔다는 거에요.

​어떤 검사를 보장할까? 어떤 시술까지 보장할까?
하나같이 코끼리 다리나 더듬고 있는 정책들입니다.

방송에서도 그 이상의 스토리는 커버하지 않고 있어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건강보험은 건강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화재 보험이 있다고 불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불이나고 난 후에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보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재 보혐 약관만 따지면서 자기 집에 불 붙었는데도 불을 끌 생각은 안하는 식입니다.
불 끄는건 소방수(의사)가 와서 할 일인가요?

​아니요.
화재보험 약관이 아무리 좋아도 불부터 끄지 않으면 집은 전소되기 마련이고 결국 고통받는건 나 자신과 가족들입니다.

​고혈압이고 당뇨병인데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바꾸고 약만 꼬박꼬박 타먹는 분들에게 하는 소리에요.

​국가 의료보험은 사고로 인한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무한 보장해주면 됩니다.
현재 등한시 되고 있는 분야인건 아시죠?
지방 거점병원에 의사가 없습니다.

​그런걸 지원해 주고 거기에 세금 쓰는게 순수하게 인도주의적인 것이고 국가가 제역할을 다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죠.

​암 치료? 보장 안 해줘도 됩니다.
세금 낭비에요.

​다국적제약회사에서 바가지 요금 씌어 놓은 그 비싼 항암제를 왜 국가가 보장해 줍니까?

​그걸 보장할 바에는 녹즙기와 체육관 이용권, 영양제를 보장하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인데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보험으로 영양제 보장하는 게 이상한 줄 알면 항암제 보장하는 것도 이상한 거라고 여길 줄 아는 정도의 인지력은 되어야 대화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국민들 중에 그럴만한 수준이 몇이나 되겠어요?

​대부분 성형수술과 미용은 보장 안해도 항암치료는 보장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항암치료가 환자의 선택이 아니라 8살이 되면 초등학교 입학하듯 암에 걸리면 당연하게 받아야 하는 치료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암제의 효과과 어떤지?
항암제 효과를 증명하는 논문이 있는지?
논문의 신뢰성이나 진위 여부는 어떤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득보다 실이 큰지?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지원하기 시작하면 국고 거들납니다.

​저처럼 암에 걸려도 항암치료 선택 안 할 사람 입장에서는 그 세금이 아까울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 대신,
“기능의학 병원 진료비 비싸다고 난린데 차리리 기능의학 검사비를 보장해 주지…”
이런건 또 제 생각이지만 반대하는 의견도 있겠지요?

​이렇듯 자유로운 진료 선택이 가능한 자본주의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보장을 계속 확장해 나가는 정책은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재인 케어는 폐기가 아니더라도 수정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필이면 또 반대 당이 집권중이라 정치적인 이슈로 확대되겠네요.

​아래 방송에서 정치색 전혀 없이 재정적인 관점에서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론: 보험 따지지 말고 스스로 건강이나 챙겨요.
<건강보험>과 <정기검진>을 건강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미국,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90일 연장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에서 멕시코를 방문하고 돌아온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에서 멕시코를 방문하고 돌아온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미국이 어제(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따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미국 보건후생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공고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지속적인 결과로 자비에르 베세라 장관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2023년 1월 11일 해당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갱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겨울철 코로나 환자 급증 가능성과 백신과 치료제 판매를 위한 민간시장 전환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비상사태 연장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무료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하루 평균 6만7천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하루 약 390명의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관련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뒤 이를 90일마다 갱신해 왔습니다.

VOA 뉴스

‘짜게 먹으면 빨리 죽는다’ 속설 틀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달걀이나 새우를 피하는 것만큼이나 잘 못 알려진 의학 상식 중 하나가 혈압이 높으니 저염식을 하라는 거다.

​나트륨은 <근육> 기능과 <신경> 기능을 담당한다.

​심장은 <신경> 신호를 받아서 <근육>이 작동해야 뛸 수 있다.

심장만 그런가?
위도 만찬가지다.

​나트륨 부족이 오히려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인데 운동도 안하면서 저염식만 하고 있으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꼴이다.

고혈압 환자들 중에 본인이 고혈압이 된 원인을 궁금해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칠 의지가 없다는 뜻일 거다.

​나이때문이라고 여기나?
그냥 운명이라고 여기나?

이왕이면 유기농으로 먹는게 좋은 작물

미국 소비자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농약 사용이 과다한 작물 12가지와 비교적 농약 사용이 적은 작물 15가지 입니다.

​이 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래는 2022년 버전입니다.

​유기농으로 먹는게 좋은 작물

일반 재배로 먹어도 괜찮은 작물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작물로는:
사과, 복숭아, 자두와 살구, 샐러리, 체리, 토마토, 감자, 오이, 시금치, 포도, 딸기, 고추, 그리고 피망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작물들은 가급적이면 유기농 제품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다음의 15가지 작물은 재배과정에서 비교적 농약 사용이 덜 한 작물들입니다.

​아스파라거스, 양파, 아보카도, 파파야, 양배추, 캔털롭, 파인애플, 옥수수, 가지, 고구마, 자몽, 키위, 망고, 버섯, 그리고 Sweet Pea라고 하는 콩이 포함되었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 혈전과 관련성” 미 FDA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고령자의 혈전 발생과 관련됐다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연구가 발표됐다.

​이달 1일 SCI급 저명 국제학술지인 백신(Vaccines)에 실린 이 연구에 따르면, 2020년 12월10일부터 2022년 1월16일까지 총 3460만 회분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 고령자(65세 이상) 174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FDA 연구진은 응고된 핏덩어리가 폐의 혈관을 막는 ‘폐색전증’ 발병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했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또한 심장 산소공급 부족으로 인한 심근경색(심장마비),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전신성 혈관 내 혈액 응고 역시 임계치보다 높게 나타나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다만, 독감 백신을 맞은 집단과의 비교 등 더 세부적인 조사에서는 폐색전증 발병 외에 심근경색,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혈관 내 응고는 통계적 유의미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연구해온 심장의학 전문의 피터 맥컬로 박사는 이번 FDA 논문에 대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에게서 혈전,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진행, 혈액장애의 현저한 증가가 관찰됐다”고 말했다.

​그는 에포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해당 질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독립적으로 관련돼 있다는 여러 의사들의 우려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화이자는 에포크타임스의 논평 요청에 기사 게재 전까지 응하지 않았다.

코티솔 수치가 낮아도 문제 높아도 문제

코티솔 수치가 높으면 인슐린저항성이 심해져 살이 찔 수 있지만, 낮으면 죽습니다.

​즉, 코티솔 수치가 높으면 천천히 죽지만,
낮으면 바로 죽을 수 있다는 사실.

​모든 호르몬이 다 그렇듯 <균형>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살리는 것은 <항상성>입니다.

​혈당도 혈압도 콜레스테롤도 인슐린도 코티솔도 체온도 높은것만 걱정하지만 낮으면 바로 죽습니다.

2000만명이 당뇨 직전이거나 환자… 국가는 손놓고, 각자도생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미 20년 전부터 당뇨는 환자 개인이나 국가의 입장에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질환으로 어떻게 해서든 예방을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합병증의 결과도 처참하기 때문에 복지의 관점에서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질환 중 하나가 된 거고요.

​하지만 병원의 접근 방식은 실패할 것이 불 보듯 뻔한 방법으로 당뇨를 관리하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말하는 예방은 당뇨를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려는 것이었고 ​당뇨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심지어 다른 방법은 안되고 ‘제약회사의 약물로만‘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기본 룰이 되었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것에만 집중했지 개인의 건강을 돌보는 의사는 없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랑 비슷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지 개인의 건강이나 면역력에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건강이나 면역력을 중요시 여겼다면 지금과 같은 방역 정책이 나올 수 없습니다.

​감염 확산을 막으려는 노력도 좋지만 오로지 마스크와 백신으로만 해보겠다니 제대로 되는 노릇이 하나도 없을 수밖에요.

​제도권 의료 안에는 방대한 정보와 지식이 존재하지만 한 줌의 지혜가 아쉬운 곳입니다.

저녁 7시 이후 금해야 할 것 7가지

잠 잘자는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되고 잠을 함부로 여긴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만 기억해야 한다면
“미인은 잠꾸러기~”

저염식을 하면

저염식이 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하면 비타민C 결핍이 생기듯 소금 섭취가 부족하면 염분이 결핍됩니다.

​근육이 건강하게 작동하기 위해선 수축과 이완이 모두 잘 되어야 하는데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할 때 필요한 것이 염분,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입니다.

​그리고…
심장이 바로 근육입니다.
심장만 근육인가요?
혈관도 근육입니다.

​짜게 먹었더니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관찰했다고해서 저염식을 권하는 것은 운동하면 혈압이 오르니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운동을 해야만 고혈압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정상혈압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싱겁게 먹으면 고혈압은 물론 덤으로 역류성식도염도 얻게 됩니다.

​위도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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