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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33

CDC, 백신 접종 마쳤다면 실내에서도 노마스크

목요일 연방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받은 미국인들이 크기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실내 및 실외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을 중단하거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의 조언은 제한에 지친 미국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염병의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가면은 전염병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격렬한 당파적 분열과 정치적 성향의 배지를 상징하는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들의 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은 현재 예방 접종을 보류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현재, 약 1억5,500만명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번의 코비드-19 백신을 맞았고, 전국의 약 3분의1, 약 1억1,760만명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Johnson & Johnson 1 회 접종 또는 Pfizer-BioNTech 또는 Moderna 백신 시리즈의 2 회 접종 후 2 주에 완전히 예방 접종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접종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약 216만회를 투여하는 것은 4월 중순의 최고치인 338만회에 비해 약 36% 감소했습니다.

“Vaccinated Americans now may go without masks in most places, the C.D.C. said.”
[The New York Times 원본기사 바로 가기]

소화효소와 그냥 효소

보통 <효소>라고하면 팬크레아틴 효소가 대표적이고 아밀라아제, 리파제, 프로테아제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소화효소들이고 소화불량인 분들이 찾게 됩니다.

그런데 <소화효소>들은 단순한 <소화제>는 아닙니다.

​효소의 용도가 음식을 소화시키는데만 있지 않고, 체내에서 다양한 화학작용에 촉매로도 작용합니다. 염증을 낮추기도 하고 근육을 만들기도 하고독소를 분해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도 그 중 하나의 역할인 것입니다.

​필로소피 소화효소는 이처럼 다양한 효소 활동을 염두에 두고 포뮬레이션 되었습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 흔하게 처방하는 포뮬러입니다.

그래서 영어 이름을 보시면 Digestive Enzyme 소화 효소가 아니라 Complete Enzyme 종합 효소 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브로멜라인과 담즙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각각 단백질과 지방을 담당합니다.

​소화불량 때문에 음식물 소화를 돕기 위해 소화효소를 복용하실 때에는 펩신을 함께 먹는 것이 좋으니 펩신이 들어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울프슨 소화효소에는 위산 HCl도 함께 들어있어 말그대로 소화불량인 분들께서 소화제처럼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습니다.

​참고하셔서 목적에 맞는 소화효소를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필로소피 소화효소 콤플리트 180정 – Philosophy Nutrition Complete Enzyme 180 tab

닥터울프슨 소화효소제 다이제스트 180캡슐 – The Drs Wolfson Digest 180 cap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좋은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장점이 있을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장수합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얼른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충격을 받을 수도 있고, 기분 나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ㅋㅋ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장수한다는 사실은 여러 논문을 통해 명확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예일대 심혈관의학과(Department of Cardiovascular Medicine at Yale University) Harlan Krumholz 박사가 1994년 발표한 논문을 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노인들의 심장마비 사망 빈도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노인들보다 두 배 더 높았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무수히 쏟아지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의사들을 포함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조건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도 이를 무시하거나 어쩌다 발생하는 예외의 경우라고 주장합니다. 그 태도는 시간이 가도 변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드물게 발생하는 예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결과들이 도출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질 가설(lipid hypothesis,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라는 가설)이 모순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은 관상동맥심장질환의 위험 요소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개의 노인 대상 연구에서 이 결과를 확인하였고 추가 7개의 연구를 통해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어떠한 사망 원인과도 연관성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 심혈관 질환의 90%이상이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발병한다는 점과
2.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여성에게는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환자 중 5%미만에서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요소로 작용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을 조금 더 안심시켜 드리자면, 6개의 연구를 리뷰 한 결과, 사망률은 총콜레스테롤, 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반비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쉽게 말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야 오래 살더라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염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던 이유가 몸에 염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염증을 낮춰야지 엉뚱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다보니 염증은 더 심해지고, 컨디션은 악화되고, 몸은 더 망가지고, 사망 위험은 오히려 더 올라갑니다.

콜레스테롤 약 먹어서 더 건강해진 사람 보셨나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보다 차라리 높은 것이 낫다고 밝혀진 연구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미네소타 대학교 역학과(Epidemiology) David R. Jacobs 교수팀이 6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9가지의 연구를 리뷰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위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위장 질환 및 호흡기 질환은 감염성 기원(infectious origin)이 있습니다.

Jacobs 교수팀이 궁금했던 것은,
1. 감염의 결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 것인지? 아니면
2.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된 것인지?

이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해 Jacobs 교수팀은 Carlos Iribarren 박사와 함께 15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지역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연구 시작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던 사람들은 연구 말미 조사 결과 감염성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빈도가 더 높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연구 초기부터 감염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감염의 결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고 보기 보다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기 때문에 쉽게 감염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다 떠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1. 기력이 딸리고 (넘치는 활력을 기대할 수 없음)
2. 정력도 딸리고 (성적인 정력을 말하는 것 맞슴다)
3. 피부도 푸석거리고
4. 기억력, 집중력도 떨어지고 (총명한 노인이 되기는 글렀음)
5. 면역력도 떨어지고 (일광욕을 해도 비타민D 못 만듬)
6. 사망 위험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가 들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으로 비 정상적인 혈관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수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걱정하듯, 수치가 떨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영상들 참고하세요.

 

피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알고보면 기특한 콜레스테롤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일까?

저탄고지를 하고 콜레스테롤이 올랐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더 중요한 염증 검사들

<참고문헌>
Krumholz HM and others. Lack of association between cholesterol and coronary heart disease mortality and morbidity and all-cause mortality in persons older than 70 years.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72, 1335-1340, 1990.

Ravnskov U. High cholesterol may protect against infections and atherosclerosis. Quarterly Journal of Medicine 96, 927-934, 2003.

Jacobs D and others. Report of the conference on low blood cholesterol: Mortality associations. Circulation 86, 1046–1060, 1992.

Iribarren C and others. Serum total cholesterol and risk of hospitalization, and death from respiratory disease.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26, 1191–1202, 1997.

옥살산과 자가면역질환, 자폐증

옥살산 함량은 높은 음식들은 자가면역질환, 자폐증, 섬유근육증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옥살산은 식물에 널리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면 삐쭉삐죽한 결정체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옥살산은 대사과정에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등 다른 미네랄들과 몸(?)을 섞습니다. 그를 통해 옥살산칼슘이나 옥살산나트륨을 형성합니다.

​네, 바로 요로결석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프게 생겼지요?

​요로결석이 생기는 이유는 칼슘을 많이 먹어서가 아닙니다.

반대로 미네랄 결핍이 원인입니다.

요로결석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몸에서 배출되지 못한 옥살산은 몸 구석구석 연조직에 쌓여 결정체를 만들어 냅니다. 피를 타고 옮겨 다니면 눈, 뼈, 피부, 근육, 혈관벽과 심장은 물로 장기들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높은 옥살산 수치는 자폐증과도 연관이 있고, 염증성 장질환들과도 연관성이 발견 되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쉽게 개선되지 않는 다양한 장 건강문제들의 숨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조직 속에 있는 옥살산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자극해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섬유근육통이나 세포손상, 류머티즘이나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옥살산이 T3에 달라붙어 갑상선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갑상선저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간과하지 마시고 옥살산 수치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옥살산이 많은 채소 중 하나가 시금치 (> 900 mg) 입니다.

그 밖에 옥살산 수치가 높은 음식으로는:
(괄호는 100g당 옥살산 함유량)

파슬리 (> 1,700 mg)
차이브 (> 1,480 mg)
카사바 뿌리 (> 1,260 mg)
비트 뿌리 (> 675 mg)
코코아 가루 (> 623 mg)
대두 단백 (> 496 mg)
아몬드 (> 469 mg)
당근 (> 500 mg)
무우 (> 480 mg)
마늘 (> 360 mg)
후추 (> 360 mg)
양상추 (> 330 mg)

​저옥살산 식이는 옥살산 섭취를 하루 40~50 mg로 제한합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세요.

​물론 배출이 잘되고 대사가 잘되어 건강한 사람은 가리지 않고 먹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칼슘을 못 먹어서 골다공증이 생기는게 아니고, 칼슘을 많이 먹어서 요로결석이 생기는게 아니듯 우리 몸은 항상 대사기능이 떨어져 정체되어 있을 때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코로나 집단면역 어려워…독감처럼 함께 살아야”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중구 방산동 미군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한다. 1958년 개원해 노후화된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축·이전을 통해 중앙감염병병원과 중앙외상센터 등 800개 병상에 공공보건의료본부 기능을 더한 공공의료 거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개원 목표는 오는 2026년이다. 2021.5.3/뉴스1 © News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집단면역’ 형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개인 면역과 맞춤형 거리두기로 방역 중심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오명돈 코로나19 중앙임상위원장(서울의대 교수)은 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이전 예정부지(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인구 70% 백신 맞더라도 집단 면역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더 많은 기사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코로나 집단면역 어려워…독감처럼 함께 살아야”
[동아닷컴 원본기사 바로 가기]

 

 

L-아르기닌의 11가지 장점

기능의학 병원에서 자주 처방되고 닥터 울프슨도 자주 처방하는 아미노산 L-아르기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디빌딩 하는 분들 사이에서도 약 10% 정도가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입니다. 필수아미노산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이 합성을 해서 직접 만들 수 없는 아미노산들은 음식을 통해 먹어줘야만 하기 때문에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부릅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약 20가지가 존재 하지요.

아르기닌은 몸에서 합성이 가능 하지만, 그 양이 너무 적어서 준필수 아미노산 또는 조건부 아미노산에 해당합니다.

질병이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럴 때는 체내 합성만으로는 안되니까 먹어 줘야합니다.

아르기닌의 장점은 크게 11가지가 있습니다.

[아르기닌의 장점]
1. 혈관 이완 (확장)
2. LDL콜레스테롤 산화손상 감소
3. 혈액 응고 예방
4. 발기부전 예방
5. 뇌 혈액순환 활성
6. 폐 기능 강화 (호흡)
7. 활성산소 감소
8. 괄약근 이완
9. 면역력 강화
10. 뼈 콜라겐과 연결조직 강화
11. 성장호르몬 증가

아르기닌은 산화질소를 생성시킵니다.

​산화질소는 혈관 근육을 이완 시켜 혈관을 확장합니다.

​고혈압 약처럼 작용하다는 뜻입니다.
혈압약을 처방하지 않는 심장내과전문의 닥터울프슨이 자주 처방을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에 의한 산화 손상을 감소 시키고, 혈액 응고를 예방해서 혈전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낮춰준다는 뜻입니다.

혈관에 좋다고 하면 심장마비랑 뇌졸중만 생각하면 안되고 남성 발기력을 빼 놓을 수 없지요.

남성 발기도 혈액순환이 좋아야 잘 되다보니 당뇨, 콜레스테롤 환자들 중에는 발기부전이 많고 당뇨약이나 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부작용으로 인해 발기부전 위험은 더 올라갑니다.

​그런데 아르기닌은 거꾸로 발기부전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혈관이 확장돼서, 혈액순환이 잘되면 아래쪽만 잘되는게 아니라 위 쪽도 잘 됩니다.

뇌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아무튼 뇌에 혈액순환이 증가하면 엄청 똑똑해 지는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고 두통을 예방합니다.
우울증 위험도 감소합니다.

​그래서 운동이 중요합니다.
운동하면 무조건 혈액순환이 좋아져 치매, 두통, 우울증, 불면증 다 해결합니다.

불면증이나 우울증 환자 대부분은 운동 부족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아니면 심각한 스트레스가 해결이 안되는 경우)

그리고 아르기닌이 파킨슨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권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754598/

폐 혈액순환도 증가해서 호흡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 특히 바디빌더들이 운동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아르기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줄여줍니다.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예방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아르기닌은 괄약근을 이완시키는데, 괄약근들도 혈관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smooth muscle 평활근 입니다. 치질을 예방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방광이 예민해서 화장실 자주 가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르기닌은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이 시국에 강조되는 면역력)
또한 뼈의 콜라겐과 연결조직들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성장호르몬은 어린이들이 성장 할 때만 필요한게 아니라, 성인들에게서는 노화 예방과 비만(뱃살)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디빌더들이 아르기닌을 사용하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권장량 / 처방 용량]
아르기닌은 정해진 일일권장량이 없습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 처방하는 양은 보통 하루에 3g씩 2번 그러니까 하루 6,000mg을 공복에 섭취하라고 권합니다.

​엄청 많아보이지만 필요해서 먹는 경우기 때문에, 협심증이 있다거나 고혈압이 있다거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고용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기닌 보충제를 사면 보통 500mg 또는 1000mg 정도가 들어 있는데 아무 소용없습니다.
결핍만 예방해 주는 수준입니다.

물론 500mg 캡슐을 12알을 먹으면 되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1,500mg을 한 번 아니면 두 번 정도 먹습니다. 파우더로 먹습니다.

[주의사항]
아르기닌을 고용량으로 먹으면 Herpes zoster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입니다.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아르기닌을 들이 붓는 다면 대상포진의 발병 위험이 올라갑니다.

닥터울프슨은 <혈관서포트> 라는 제품을 직접 만들었는데

닥터울프슨 혈관 서포트 147g – The Drs Wolfson Vessel Support 147g

​아르기닌 1.5g에 L-시트룰린과 타우린이 각각 1.5g 씩 섞여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산화질소 생산에 올인한 케이스입니다.
혈관을 확장하겠다는 거죠. 고혈압 환자들을 주로 보기 때문에.

​저도 이걸 먹고 있습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L-carnitine 카르니틴 이나 Lysine, Ornithine 같은 다른 아미노산들을 함께 처방하기도 하는데, Urea Cycle에 문제가 있는 분들께 처방됩니다.


Urea cycle은 요소회로 라고 해서 질소의 최종 대사물인 요소를 합성하는 경로인데,

목적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이 기능에 문제 있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걸 함께 잡으려고 할 때, Ornithine 같은 것들을 함께 처방합니다.

​닥터울프슨은 비트가루도 좋아하는데,

​비트는 질소를 많이 품고 있어서 산화질소를 만드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그리고 비트에는 보론(Boron 붕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보론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 보충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조연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라이프익스텐션 골밀도 칼슘 + 비타민 K2 120캡슐 – Life Extension Bone Restore with Vitamin K2 120 cap

그리고 보론은 항암효과도 유명하죠. 특히 자궁경부암과 두경부암.

[아르기닌이 풍부한 음식]
아미노산이니까 일단 육류 특히 닭고기와 칠면조.

​바디빌더들이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삼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생선에도 풍부합니다. 연어, 고등어와 같은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콩이나 견과류, 씨앗에도 풍부합니다.
땅콩,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 해초류인 스피룰리나에도 풍부합니다.

닥터울프슨 건조 해초 파우더 유기농 분말 300g – The Drs Wolfson Super Food Organic Powder 300g

평소에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건 맞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같은 질환으로 기능의학 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경우라면 음식으로 하루에 6g 씩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르기닌을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닥터울프슨 <혈관 서포트>처럼 다른 아미노산과 함께 먹는 것이 유리합니다.

닥터울프슨 혈관 서포트 147g – The Drs Wolfson Vessel Support 147g

CDC, 접종 완료한 미국인은 야외 마스크 안 해도 돼

미국질병통제센터 CDC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민들 마스크 착용없이 외출 할 수 있어. 다만, 대규모 군중 장소는 제외

연방 정부와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 생활 a normal lives’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 (현재 미국은 접종률이 낮은 편이고 우선 접종 대상자인 의료진의 40%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꺼리는 상황)…

(더 많은 기사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CDC says fully vaccinated Americans can go without masks outdoors, except in crowded settings
[The Washington Post뉴스 원본기사 바로 가기]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 장누수증후군 모두 보세요.

광고같지만 할 수 없습니다.

​위장장애 있는 분들 장벽을 먼저 고치지 않으면 보충제고 식단이고 다 소용 없습니다.

​뭘 먹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는게 곧 나”가 아니라 “내가 소화하는 것만 곧 나”입니다.

역류성식도염 / 장상피화생 / 헬리코박터 감염 / 위궤양 / 장누수증후군 / 위장과 소장에 장애가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물러입니다.

​예전에 <퓨어>사의 <역류성식도염 에센셜> 성분들을 황금비율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2340

아래 영상 세가지도 참고 하세요.

​건강한 몸을 유지하거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1. 우선, 정신이 건강해야 하고,
2. 소화기관이 건강해야 합니다.
두가지가 기본 조건 입니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급하게 만들다 독 된다

아시아 경제 기사입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033410&memberNo=11466887

“코로나19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두렵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백신과 치료제를 기대하는 것은 마땅하지만 <안전한> 백신과 <효과가 있는> 백신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제품>일 경우 <거부> 할 줄 알아야 정상적인 <소비자>입니다.

백신은 신이 내려주는 선물이 아니라,
기업이 개발해서 생산하고 소비자가 선택하여 사용하는 하나의 <제품>입니다.

마치 이 범주를 벗어나는 뭔가 다른 대단한<것>인양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본질은 그러합니다.

제약회사는 삼성과 같은 <기업>이고 백신은 갤럭시와 같은 <제품>입니다.

통화가 잘 터져야지 배터리가 잘 터지면 안됩니다.

코로나19는 99%가 생존하는데 새로운 백신이 그 정도로 성공률을 가질까 의문입니다.

신약개발에 보통 10년이 걸리는데 이제 경우 1상 진행중이고 동물시험에서 장기출혈과 싸이토카인 폭풍으로 100%가 사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18개월 이내에 패스트트랙으로 긴급승인을 허가하는 것은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류 전체를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접종할 백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급하면 똥 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빌게이츠재단이 전면에 나섰는데, 빌게이츠는 단순히 백신을 기부하는 자선사업가가 아닌 투자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더군요. 백신은 200억 달러를 투자해 1,000억 달러 수익을 낸 그의 사업입니다.

백신은 단순하게 지지하거나 반대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 글 또한 단순한 백신 지지/반대가 아니고 빌게이츠 응원/비난이 아닌, 신중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래는 바닷물 한 방울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모습니다. 아름답네요.
이 많은 미생물과 바이러스에 대해 모두 백신을 만들어야 안전할까요?

우리 몸의 세포 수는 약 37조 2척억 개입니다.
그 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 (약 40조 개) 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대장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들입니다.
그리고 박테리아보다도 더 많은 바이러스를 우리 몸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수는 박테리아보다 10배 더 많습니다.
우리 몸도 비슷할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부풀리기 실화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4140087

미국 이야기 입니다.

이미 지난해 8월 이와 관련한 논문도 있었고,
https://www.jems.com/coronavirus/cdc-report-underlying-conditions-94-percent-covid-19-deaths/
논문 요약: 미국 코로나 사망자 56만명 중 실제 코로나로 사망한 경우는 6%(33,600명), 기저질환이 있는데 코로나와 사망한 경우가 94%(526,400명).

저도 지난해 4월 이 문제점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이런 동영상을 올리는 목적은 과학의 순수성이 회복되길 바라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그를 통해(건강이나 생명 연장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불필요한 불안과 공포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눈으로 사태를 바라보고 올바른 판단을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다른 의도가 뭐가 있겠습니까?

​뭐 어쨌든 그런 소리도 듣기 싫고, 공포감을 즐기고 있는데 마치 제가 재라도 뿌린 것처럼 저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뭐 그런건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저도 발언하는 자유가 있었던만큼 욕하는 사람도 욕할 자유가 있는거니까. (물론 유튜브에서 코로나 관련 영상 4개를 삭제하는 바람에 완전 자유로웠다고 할 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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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 미국은 코로나 환자와 사망자가 줄어든다며 들떠 있습니다.

​일단 여름이니까 줄어드는게 당연한거고 무엇보다도 진단기준이 엄격해 졌습니다.

​위 영상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이전에는 검사 없이도 증상만으로 의사가 판단해서 코로나19로 진단하는 것을 허용했고,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면 독감이나 폐렴 환자보다 훨씬 더 많은 치료비를 지급하고, 감사나 삭감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통해 확진자를 양성했다면…

​이제부터는 엄격한 기준으로 진단을 내릴 것을 주문하고 코로나 추가 수당을 삭감하고 오진이나 과잉진료시 감사 받을 수도 있다는 위협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급격하게 감소시킬 것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코로나 환자가 감소한 것은 백신 덕분으로 기록되겠지요.

​전세계 코로나 사망자의 20%가 미국에서 나왔는데 그걸 보고도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냥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미국의 의료시스템이 후져서 그런가보다…
미국인들이 마스크도 안쓰고 말안들어서 그런가보다…

이런 생각 없는 사람들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이자, 지금의 팬데믹을 영속시키는 주역들입니다.
닥터 파우치, 빌게이츠가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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