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연방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을받은 미국인들이 크기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실내 및 실외 환경에서 마스크 착용을 중단하거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의 조언은 제한에 지친 미국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전염병의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가면은 전염병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격렬한 당파적 분열과 정치적 성향의 배지를 상징하는 미국 전역의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들의 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 권한은 현재 예방 접종을 보류하고 있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현재, 약 1억5,500만명의 사람들이 적어도 한번의 코비드-19 백신을 맞았고, 전국의 약 3분의1, 약 1억1,760만명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Johnson & Johnson 1 회 접종 또는 Pfizer-BioNTech 또는 Moderna 백신 시리즈의 2 회 접종 후 2 주에 완전히 예방 접종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접종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현재 하루 평균 약 216만회를 투여하는 것은 4월 중순의 최고치인 338만회에 비해 약 36%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장수한다는 사실은 여러 논문을 통해 명확하게 증명되었습니다.
예일대 심혈관의학과(Department of Cardiovascular Medicine at Yale University) Harlan Krumholz 박사가 1994년 발표한 논문을 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노인들의 심장마비 사망 빈도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노인들보다 두 배 더 높았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무수히 쏟아지고 있지만, 콜레스테롤의 아성은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의사들을 포함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조건 낮추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와도 이를 무시하거나 어쩌다 발생하는 예외의 경우라고 주장합니다. 그 태도는 시간이 가도 변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드물게 발생하는 예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적인 결과들이 도출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질 가설(lipid hypothesis,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라는 가설)이 모순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연구 결과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은 관상동맥심장질환의 위험 요소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개의 노인 대상 연구에서 이 결과를 확인하였고 추가 7개의 연구를 통해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어떠한 사망 원인과도 연관성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1. 심혈관 질환의 90%이상이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발병한다는 점과 2.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여성에게는 위험요소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환자 중 5%미만에서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요소로 작용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을 조금 더 안심시켜 드리자면, 6개의 연구를 리뷰 한 결과, 사망률은 총콜레스테롤, 또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반비례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쉽게 말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야 오래 살더라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염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던 이유가 몸에 염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염증을 낮춰야지 엉뚱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다보니 염증은 더 심해지고, 컨디션은 악화되고, 몸은 더 망가지고, 사망 위험은 오히려 더 올라갑니다.
콜레스테롤 약 먹어서 더 건강해진 사람 보셨나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보다 차라리 높은 것이 낫다고 밝혀진 연구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미네소타 대학교 역학과(Epidemiology) David R. Jacobs 교수팀이 6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19가지의 연구를 리뷰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위장 질환과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위장 질환 및 호흡기 질환은 감염성 기원(infectious origin)이 있습니다.
Jacobs 교수팀이 궁금했던 것은, 1. 감염의 결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낮아진 것인지? 아니면 2.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기 때문에 쉽게 감염이 된 것인지?
이 의문점을 확인하기 위해 Jacobs 교수팀은 Carlos Iribarren 박사와 함께 15년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지역 10만명 이상의 사람들을 추적 조사했습니다. 연구 시작 당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던 사람들은 연구 말미 조사 결과 감염성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는 빈도가 더 높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연구 초기부터 감염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기 때문에, 감염의 결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고 보기 보다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았기 때문에 쉽게 감염에 노출 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다 떠나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1. 기력이 딸리고 (넘치는 활력을 기대할 수 없음) 2. 정력도 딸리고 (성적인 정력을 말하는 것 맞슴다) 3. 피부도 푸석거리고 4. 기억력, 집중력도 떨어지고 (총명한 노인이 되기는 글렀음) 5. 면역력도 떨어지고 (일광욕을 해도 비타민D 못 만듬) 6. 사망 위험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나이가 들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으로 비 정상적인 혈관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수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걱정하듯, 수치가 떨어지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영상들 참고하세요.
피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알고보면 기특한 콜레스테롤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일까?
저탄고지를 하고 콜레스테롤이 올랐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더 중요한 염증 검사들
<참고문헌> Krumholz HM and others. Lack of association between cholesterol and coronary heart disease mortality and morbidity and all-cause mortality in persons older than 70 years.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72, 1335-1340, 1990.
Ravnskov U. High cholesterol may protect against infections and atherosclerosis. Quarterly Journal of Medicine 96, 927-934, 2003.
Jacobs D and others. Report of the conference on low blood cholesterol: Mortality associations. Circulation 86, 1046–1060, 1992.
Iribarren C and others. Serum total cholesterol and risk of hospitalization, and death from respiratory disease. International Journal of Epidemiology 26, 1191–1202, 1997.
백신은 신이 내려주는 선물이 아니라,
기업이 개발해서 생산하고 소비자가 선택하여 사용하는 하나의 <제품>입니다.
마치 이 범주를 벗어나는 뭔가 다른 대단한<것>인양 오해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본질은 그러합니다.
제약회사는 삼성과 같은 <기업>이고 백신은 갤럭시와 같은 <제품>입니다.
통화가 잘 터져야지 배터리가 잘 터지면 안됩니다.
코로나19는 99%가 생존하는데 새로운 백신이 그 정도로 성공률을 가질까 의문입니다.
신약개발에 보통 10년이 걸리는데 이제 경우 1상 진행중이고 동물시험에서 장기출혈과 싸이토카인 폭풍으로 100%가 사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18개월 이내에 패스트트랙으로 긴급승인을 허가하는 것은 좀더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인류 전체를 위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접종할 백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급하면 똥 됩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빌게이츠재단이 전면에 나섰는데, 빌게이츠는 단순히 백신을 기부하는 자선사업가가 아닌 투자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계시더군요. 백신은 200억 달러를 투자해 1,000억 달러 수익을 낸 그의 사업입니다.
백신은 단순하게 지지하거나 반대할 대상이 아닙니다.
이 글 또한 단순한 백신 지지/반대가 아니고 빌게이츠 응원/비난이 아닌, 신중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래는 바닷물 한 방울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모습니다. 아름답네요.
이 많은 미생물과 바이러스에 대해 모두 백신을 만들어야 안전할까요?
우리 몸의 세포 수는 약 37조 2척억 개입니다.
그 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 (약 40조 개) 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대장에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들입니다.
그리고 박테리아보다도 더 많은 바이러스를 우리 몸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수는 박테리아보다 10배 더 많습니다.
우리 몸도 비슷할 거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