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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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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저항성

한국인들에게 가장 흔한 인슐린 저항성의 숨은 원인

암의 원인으로 어떤 한가지를 특정 짓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발암물질'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만 그 것 '때문에' 암에 걸리는 경우는 극히 일부 사례에 제한됩니다.발암물질에 지속적으로 매우 많이 노출 되었을 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암환자는...

살을 빼는 순서

저에게 있어서 환자의 체중감량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입니다. 건강하니까 아름다워 보일 뿐이에요.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결국은 살을 빼야합니다. 지방 연소가 필수라는 뜻입니다. ​지방을 연소한다는 것은 에너지 대사가 유연해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연한 에너지 대사> 매우...

유청단백질 먹으면 인슐린 나오나요?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입니다. 질문을 요약하면:1. 단식 후 유청단백질 먹으면 인슐린 많이 나오는거 아니냐?2. 유청단백질 많이 먹으면 암걸리냐? ​아래는 답변입니다:1. 모든 음식은 (지방 조차도) 먹으면 인슐린이 분비 됩니다. 인슐린 분비는 문제가...

배고프다는 착각

너무 배고픈데 억지로 참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주린 배를 움켜집고 허기를 이겨내면 너무 딱해요 🙂 간헐적단식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내공을 쌓다 보면 어느덧 배고픔이 덜 해집니다. ​배고픔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영양이 부족할 때 배고픔을 느끼기도 하지만...

스탠포드 의과대학 연구 “인슐린저항성이 우울증 위험을 두 배 증가 시켜”

스탠포드 의과 대학 나탈리 라스곤 교수팀이 3,000명을 대상으로 한 단면 연구 결과, 인슐린저항성과 우울증의 상관 관계 관찰. 스탠포드 의과대학 과학자들은 인슐린 저항성을 주요 우울증 장애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시켰습니다. 정신과 교수인...

단식 아무리 해도 살 안 빠지면 미토콘드리아 기능 의심

  아무리 정성스럽게 단식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환자들 상당수가 미토콘드리...

이명 현상

이명은 처음 접하게 되면 너무 괴로우니까 당장 사라졌으면 좋겠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당장 사라지지 않아서 난치질환으로 분류됩니다. ​ 이명의 즉각적인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증상이 시작되게 만드는 원인이 스트레스란 뜻입니다. ​근본적인 원인 또는...

먹거리에 대한 오해 Top 7

  두말하면 입이 아프지만 두 말하겠습니다.먹는것부터 틀리면 건강하기 힘들기 때문에... ​1. 모든 칼로리는 같다     No! 똑같은 100 칼로리라도 단백질이냐, 탄수화물이냐, 지방이냐 출신성분에 따라 역할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이 단식을 통해 살을 빼고자 한다면...

코로나 사망률이 10배 높은 국가들 특징

성인 인구의 대다수가 비만인 국가들의 코로나 사망률이 10배 이상 높다는 통계.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데믹 초기부터 늘 나오던 지적이다. 사망자의 90% 이상이 기저질환자라는 것. 면역력을 포함하여 비만인 채로 건강하긴 무척 힘들다. “Covid-19...

CDC 연구결과 코로나 입원 환자의 78%는 비만

2021년 3월 8일 발표된 CDC 연구에 따르면, 입원 또는 사망 환자의 78%가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42%가 비만에 해당한다. BMI 수치 25 이상은 과체중, B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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