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을 그저 수면제 정도로 여기시는데, 멜라토닌은 항산화제로 성장호르몬을 증가시키고 자가포식에 기여하기 때문에 세포와 조직을 회복하고 광고 용어로 표현하자면 항노화 작용을 하고 ㅋㅋ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아무튼 모르셨죠?)
면역력에도 깊이 관여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잠이 줄어드는 것처럼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면역력도 저하됩니다.
감기(코로나), 독감,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 노년층에게 흔하고 위험한 이유입니다.
감기(코로나) 예방에 멜라토닌이 권고되고, 코로나 치료 영양 프로토콜에도 멜라토닌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멜라토닌은 면역력에 깊이 관여합니다.
멜라토닌을 매일 먹어도 되나?
수면제와 달리 의존성이 없고 다른 호르몬제들과 달리 많이 먹는다고 안 나오는 피드백 작용도 크지 않습니다.
0.5mg 저용량으로도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가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