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조던 피터슨 교수의 우울증 약 의존에 관한 영상이고 아래쪽 영상은 우울증 약 단약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합니다.
경미한 우울감이나 불안증세로 잠시 우울증 약을 사용할 경우 그나마 단약이 수월한 편이지만, 큰 사건이나 사고를 겪으면서 우울증 약에 장기간 의존할 경우 단약하는 경우를 못 봤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성공 비율보다 훨씬 어려운것 같아요.
그리고 큰 사건이나 사고의 기준은 이벤트 자체 보다는, 받아들이는 개인의 역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울증 약은 남용되는 경향이 있어 시작하지 않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데, 이런말을 하면 미움받는 이유가 마음의 상처나 상심을 무시하는 무심한 처사로 받아들여져서 그런데, 타인의 상처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우울증 약이 그닥 기대에 못 미쳐서 좋은 솔루션이 되어주지 못하는 반면 부작용은 심각하다고 하는 지적을 못 알아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감당이 안되는 환자는 위로나 해 주고 우울증 약을 주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영상과는 별개로 최근 조던 피터슨 교수의 근황을 보면, 2025년 말 이후 자취를 감추고 아직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실에 의하면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시술 부작용으로 패혈증이 와서 위기를 겨우 넘기고 건강이 악화되어 외부 활동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기능의학이 아버지라 칭송받던 닥터 마크 하이먼도 최근 패혈증으로 거의 죽을뻔 하다가 살아났는데, 공교롭게도 조던 피터슨 박사와 같은 병원에서 같은 의사에게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습니다.
Adeel Khan이라는 의사가 이 바닥에서 줄기세포 치료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의사인데 (저는 좋게 보는 편은 아니고) 마크 하이먼 박사 역시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Dr. Adeel Khan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패혈증이 발생했습니다.
통증이 있는 척추 부위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사하는 시술이라 미세침습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감염 부작용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마크 하이먼 박사는 워낙에 건강이 안좋았던 분이라(그래서 기능의학에 관심 갖게됨) 안그래도 노화가 빠른 편인데, 심각한 요통까지 겪고 있다보니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기능의학 학회에서 몇 번 봤는데 제프리 블랜드 박사님에 비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도 있었어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53826
조던 피터슨 교수는 심리학자로, 국내에서는 페미니스트와 싸우는 전사(?)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이 분은 공개적으로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과 치료 과정과 노력들을 공개하셨는데(카니보어 식단도 도전해 보는 등) 조던 피터슨이나 마크 하이먼처럼 두뇌활동이 많고 삶이 진지한 분들이 우울증이나 요통이 심한것 같아요.
과도한 두뇌활동과 요통은 상관관계가 잘 관찰됩니다.
그 두뇌활동이라는 것이
1. 학문적인 탐구나 업무가 됐던
2. 근심, 걱정, 고민, 잡녕이 됐던
상관없이 요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설명드렸어요.
개인적으로 조던 피터슨 교수를 좋아하는데 안타깝습니다.
빠른 회복이 있으시길..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1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