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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31

미 상원 코로나 정보 공개 요구

 

미국 상원의원들이 지난 주(6/10) <코로나19>의 진실을 조직적으로 은폐해온 빅테크, 주류 언론, 그리고 CDC, 안토니 파우치를 정조준하며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 상원은 이자들이 은폐해온 코로나 정보에 대한 기밀 해제를 정보기관에 요청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이날 알렸다. 이 기자회견은 일주일 전, 공개된 안토니 파우치 박사의 이메일이 드러낸 진실의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마샤 블랙번:
우린 코비드의 기원과 그것이 어떻게 팬데믹으로 둔갑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빅텍이 가해온 검열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연구소 기원설과 관련한 내용을 검열해오던 페이스북은 최근에 와서 그 검열 원칙을 해제했다. 유튜브는 WHO에 반하는 모든 내용을 검열하겠다 했고, 락다운의 효용에 대해 문제 제기하는 의사들의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다. 모두 궁금해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염려하던 문제였다. 트위터는 우한연구소에서 기능강화 연구와 관련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던 중국의 바이러스 학자의 트위터 계정을 막아버렸다.
빅텍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상원은 제안할 의견들을 가지고 있다.

마이크 브라운:
매우 특별한 일이 지난 주에 일어났다. 상원의원들이 만장일치로, 정보기관들에게 정보를 폭로할 것을 요구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쓸며 황폐하게 만든 이 사건에 대하여 정보 기밀 해제를 요구할 것이다. 특히 이 사건의 모태인 빅텍에 관하여 우리는 이 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

로저 마샬:
지난해 1월, 처음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을 때, 미국의 모든 주류 언론과 CDC는 우한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리고 일군의 과학자들은 연대 서명을 통해, 우한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나왔을 과학적 가능성 자체를 부정했다. 알고 보니 그들은 모두 NIH의 돈을 지원받았던 자들이었다. 주류 언론과 빅텍은 함께 우한연구소 기원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심지어 모욕했다. 그러나 드러난 파우치 박사의 메일을 통해 우리는 파우치와 빅텍이 협력하여 진실을 덮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중국에게 물어야 겠지만, 그들에게 CDC를 통해 재정을 지원한 미국에게도 책임이 있다.

론 존슨:
지난 수년간 CDC는 안토니 파우치의 지휘 아래, 우한 연구소를 지원해 왔고, 거기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들어졌으나, 지난 수개월간 이 사실이 숨겨져 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싶다. 중국에게 물론 이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 사실을 감춰온 미디어와 SNS에게 부끄러움을 느낀다….왜 정부는 증상 초기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제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가? 백신은 최후의 단계에 쓰는 도구다. 왜 미디어도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는가. 우리에겐 용기있게 환자들 치료에 나선 의사들이 있다.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멕시코나 인도에서 이베르멕틴은 큰 효과를 보았다. 그러나 정부도, 미디어도 이러한 치료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 백신이 지금 접종되고 있다고 해도 우리에겐 여전히 이러한 치료약이 필요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우린 여전히 치료제를 통해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로조 워커:
지난 25년간 인터넷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있었다. 물론 여러가지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으나, 그 사이 빅텍은 엄청난 부와 권력을 손에 쥐게 되었다.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얻어야 하고, 어떤 정보를 접해선 안되는지까지 그들이 결정하게 된 것이다. 우한연구소에서 나온 바이러스만이 스캔들이 아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얘기, 듣지 말아야 할 얘기를 검열하는 빅텍의 과도한 권력은, 상원의원들 사이트를 닫겠다는 협박을 구글이 하고, 전 대통령의 계정을 닫는 결정을 페이스북이 하며, 코비드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트위터가 자체 검열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법안을 통해 표현과 정보의 자유가 빅텍에 의해 더 이상 침해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자 한다.

(목수정 요약 번역)

 

“코로나 우한 유출설 뭉개고 공포 조장했나”…궁지 몰린 파우치 (원본기사 바로 가기)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106150050

 

메가도스 vs 일일권장량

 

 

무분별한 메가도스가 불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영양소를 많이 먹어서 간이 힘들다?

그런 영양소도 몇 가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대부분의 경우 너무 무턱대고 남용되는 말이지요.

​이 말을 자주 하는 의사들조차
어떤 영양소가 그런지? 얼마만큼이 메가도스인지?
​잘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타민C 일일 권장량 100mg은 100mg도 못 먹으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뜻이지, 그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비타민C를 하루 1,000mg을 먹어도 메가도스 근처에도 못 가는 미미한 양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영양소들의 현행 일일권장량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영양제나 보충제에 대해 유연한 시각을 갖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메가도스에 연연할 필요도~ 일일 권장량에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음식입니다.

​과식하면 안 좋고 부족하면 안 좋은 것만 확실할 뿐입니다.

보충제 복용방법과 관련하여 아래 방송들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비타민 보충제에 관련한 질문과 답

비타민 영양제 언제 어떻게 먹는게 유리할까?

영양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

비타민 보충제의 원료 4가지

천연비타민 vs 합성비타민?

종합비타민 피해야하는 성분 5가지

美 1조원 어치 샀다, 정부도 검토···’먹는 코로나 치료제’란?

 
 

정부가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선구매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몰누피라비르다 현재 다국적제약사 MSD(Merck Sharp & Dohme Corp·미국 머크)사가 개발 중이다. 최근 미국 정부가 1조 원대 규모의 선 구매 계약을 체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해외 치료제 선 구매 검토를 진행 중이냐’는 물음에 “외국에서 개발되는 치료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MSD에서 개발하는 약품도 모니터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 MSD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기 어렵지만 한국 정부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몰누피라비르, 바이러스 복제 막아

MSD에 따르면 미 정부와 12억 달러(한화 1조 3000억원 상당) 규모의 몰누피라비르 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MSD는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얻는 즉시 170만명분을 공급하게 된다. 미국이 발 빠르게 계약에 나선 이유는 뭘까. 몰누피라비르는 항바이러스제다. 바이러스는 통상 몸 안에 들어가 복제를 하면서 감염을 일으키는데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에 삽입돼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 오류를 일으킨다. 바이러스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죽게 하는 기전을 활용해 감염을 막는 방식이다.

지난 3월 공개된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래 환자 202명 중 몰누피라비르를 복용한 47명은 5일 후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반면 복용하지 않은 사람 25명 중 6명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MSD 측은 안전성에서도 큰 문제가 발견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이다. 202명 중 4명에게서 중증 부작용이 수반된 것으로 보고됐지만, 약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았다고 했다. 현재는 약 1550명 규모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하반기에 긴급 사용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연말까지 약 1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경구형 치료제, 복용 편하고 효과 좋아

의약계에서는 몰누피라비르가 상용화될 경우 2009년 신종 플루 당시 먹는 치료제 타미플루가 등장했을 때처럼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항체치료제는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한 정맥 주사인 데 반해 몰누피라비르는 복용이 간편한 알약 형태이기 때문이다. 몰누피라비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12시간 간격으로 하루 두 번 5일 동안 복용하게 된다.

안광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비교적 의료체계가 잘 갖춰 있지만 외국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고 의료비가 비싸다”며 “환자가 직접 먹는 약이 시중에 나오면 접근성이 쉬워져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데에도 기존 근육주사보다 경구약이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보통 점막을 통해 들어오는데 경구약을 복용하게 되면 점막 면역이 더 잘 형성된다”고 말했다.

 

이우림 기자 [email protected]

 

“실패작 억지로 되살렸다”…18년 만에 나온 치매 신약 ‘시끌’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8년만에 처음으로 승인한 치매치료약의 효능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임상에서 실제로 효과가 있었는지, FDA 승인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등이다.

FDA는 지난 7일 미국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과 일본 제약사 에자이가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두카누맙(제품명 애드유헬름)이 임상시험에서 치매 환자의 인지 능력 감소 속도를 늦추는 결과가 입증됐다며 판매를 승인했다. 시판 후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4상 시험을 한다는 조건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임상 실험은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진 환자 또는 뇌가 정상 수준보다 높은 아밀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는 초기 단계의 알츠하이머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하지만 이 약품에 대한 FDA의 라벨에는 단순히 “알츠하이머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라고 쓰여 있다. 효과가 있는 시기가 초기인지 중증인지 정확히 규명이 안됐다는 말이다.

◇ 승인 후 임상 시험·불확실한 효과가 문제 : 또 전문가들은 치매약의 승인 후 임상시험이라는 조건이 말도 안된다고 주장한다. 알츠하이머 임상은 충분한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병세의 진행이 매우 느리기에 약물 효과를 확인하려면 시험 규모가 커야 하고 여러 달 동안 계속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임상에 참여하면 위약을 받게 될 수도 있는데 이미 약이 시판중인 상황에서 누가 임상에 참여하겠냐는 것이다.

아두카누맙은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쌓인 독성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를 원인 물질로 보고 치료한다. NYT에 따르면 이 약의 비판자나 지지자 모두 동의하는 것은 이 약이 이 물질의 감소에 기여한다는 점이다. 수십 년 간 알츠하이머를 연구하는 제약사들은 약으로 이 물질을 감소시키려고 애썼지만 실패했다. 그런데 바이오젠은 이 물질 제거에 집중해 더 강력한 약을 만들어 낸 것이다.

 

FDA의 패트리지아 카바조니 박사는 “아두카누맙의 임상적 유익성은 복잡하지만 아밀로이드를 감소시키고 그것이 환자에게 유익하다고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치매 자체에 대한 효과는 ‘예측’으로 두고, 아밀로이드 감소 효과를 높이 산 것이다.

◇ 실패한 약, 새로운 임상 데이터 넣어 되살려 : 미국의 의학전문 매체 스탯뉴스는환자에게 유익할 것으로 평가된 임상이 실제로는 석연찮은 방식으로 이뤄진 과정을 설명했다. 바이오젠은 2019년 3월 3상 임상을 실시했는데 독립적인 감시 단체가 데이터 중간 분석을 보고는 환자에게 이 약이 이익이 없다고 평가, 시험이 중단됐다. 실패 약품 목록에 올라가는 듯 싶었던 이 약은 하지만 2019년 10월 바이오젠이 이전에 포함하지 않았던 데이터를 넣어 새롭게 분석하면서 결과가 조금 달라졌다.

바이오젠은 이 약이 인지능력 감소를 둔화시켰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상 그것은 위약그룹과의 차이가 18점 만점 중 1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아밀로이드 감소에는 약이 효과적이지만 다른 부작용이 심한 것도 문제였다. 아두카누맙을 투약받은 군이 위약군보다 30% 아밀로이드가 줄었지만 환자 40%에 고통스러운 뇌부종이 발생했다.

바이오젠은 부정적인 결과의 보고서와 긍정적인 결과 보고서 둘 다를 2020년 7월 FDA에 제출했다. 실패했던 약을 상반된 자료를 둘 다 제출하면서 승인을 구한 것은 의약계에선 매우 이례적이었다.

그리고 그해 11월 FDA 외부 전문가 11명 중 10명은 이 약의 효과가 불확실하다고 결론냈고 더 나아가 FDA와 바이오젠의 함께 일하는 방식도 문제삼았다. 하지만 결국 FDA는 “환자들이 잠재적으로 가치있는 치료법을 좀 더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이 약을 승인한다”고 결정했다. (원본기사 바로 가기)

 

 

 

장 건강이 뇌 건강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활력호르몬 도파민

행복하기 위해서, 건강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중요한 호르몬들입니다.

이 들은 장내 박테리아에서 분비됩니다.

뇌는 딱 장이 건강한 만큼만 건강합니다.

세로토닌 불균형이 우울증, 불면증을 야기합니다.

도파민 불균형이 폭력성과 짜증, 중독을 야기합니다.

자폐아는 예외없이 장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치매환자 역시 장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우울증 환자의 장내 환경은 엉망입니다.

뇌는 딱 장이 건강한 만큼만 건강합니다.

국가별 백신여권 상황 업데이트

백신여권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아이폰 신제품 기다리듯이 좋고 설래는 마음이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우려하는 심정들이 대부분인데요.

백신 여권은 빌게이츠의 ID2020 컨소시엄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그 개념이 알려지고 널리 친숙(?)해 졌습니다.
https://www.biometricupdate.com/201909/id2020-and-partners-launch-program-to-provide-digital-id-with-vaccines

하지만 어디까지나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사업계획을 소개한 것에 불과하고 실용화 단계까지는 아직 먼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백신여권>에 대한 기사를 자주 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코로나 백신들이 아직까지는 실험단계에 있는 상황인데, 실험단계에 있는 백신을 가지고 백신여권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장벽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일부 주와 유럽의 일부 국가들에서는 백신여권을 불법으로 규정했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중단하면서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AZ 백신 접종 후 사망 위험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보다 더 크고,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여권 도입은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다음은 국가별 백신여권 상황입니다.

 

[미국]
일부 주들은 백신여권 도입을 금지했습니다.
https://twitter.com/birb_k/status/1381278909191180289

일부 주들은 백신여권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https://www.pcmag.com/news/new-york-launches-first-digital-covid-19-vaccine-passport

미국 연방정부는 백신여권 도입 계획이 없으며 백신여권 운영을 민간지자체 자율에 맡긴다고 발표 했습니다.
https://www.cbsnews.com/news/biden-vaccine-passports-private-sector/

 

 

[EU]
유럽연합은 <그린패스>로 명명된 백신여권을 도입할 계획을 이미 2018년부터 밝힌 바 있습니다.
https://www.etiasvisa.com/etias-news/digital-green-pass

반면, 백신여권에 반대하는 청원에 28만 명 이상의 서명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https://www.openpetition.eu/petition/online/stop-the-vaccination-certificate-in-the-eu

유럽연합은 백신여권을 도입하되, 참여와 활용 여부는 각 국가들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제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영국]
정부 주도의 백신여권 시범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s://www.yahoo.com/gma/vaccine-passports-being-trialed-uk-090424474.html

영국의 종교지도자들은 ‘백신여권이야 말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가장 위험한 정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www.msn.com/en-gb/news/uknews/uk-church-leaders-warn-against-e2-80-98dangerous-e2-80-99-vaccine-passport-plans/ar-BB1fKGqG

영국은 수 십만명의 인파가 모여 락다운을 비롯한 코로나 방역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수 차례 벌어지는 상황입니다.

 

[스위스]
백신여권과 감염 접촉자 추적조사 (contact tracing) 등을 포괄하는 코로나 관련 보건 법안을 투표로 정할 예정입니다. (6월 13일 예정)
https://corona-transition.org/gefahrliche-verscharfungen-am-covid-19-gesetz-in-der-fruhlingssession

 

[이스라엘]
가장 먼저 <그린패스> 개념을 도입했던 국가입니다.

극심한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으며 지지자들 사이에서 조차도 국민 대부분이 이미 백신접종을 마친 상황에서 백신여권은 과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s://www.spectator.co.uk/article/in-israel-vaccine-passports-are-already-redundant

 

[러시아]
러시아 외교장관은 백신여권은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tass.com/politics/1268551

그럼에도 러시아는 국가차원에서 백신여권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https://tass.com/politics/1268551

 

[인도]
인도는 <백신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https://theprint.in/health/modi-govt-now-plans-a-touchless-vaccination-process-with-aadhaar-based-facial-recognition/634719/

정부관계자는 해외여행이나 건물 출입을  위해 백신인증서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일본은 중국과 EU의 백신여권 발급에 동참할 계획을 밝힌바 있습니다. (뭔가 일본스러움)
https://asia.nikkei.com/Spotlight/Coronavirus/COVID-vaccines/Japan-to-join-EU-and-China-in-issuing-digital-vaccine-passport

 

[대한민국]

한국 상황은 한국에 계신 분들이 가장 잘 아시겠지요? (아닌듯..)

외신에 비친바로는,  <블록체인 암호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백신여권>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름 보소… 겁나 IT강국 스럽슴다…ㄷㄷ)
https://www.swissinfo.ch/eng/reuters/south-korea-to-issue-blockchain-protected-digital–vaccine-passports-/46497264

 

[WHO]
세계보건기구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국가간에 기술력이나 정책이 상이해 불평등이 심화될 수 있고, 현재 출시된 백신이 효과적으로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도 불분명한 현재 상황에서 백신여권 도입은 시기상조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who-panel-against-requiring-vaccination-proof-travel-statement-2021-04-19/

실제로 백신 접종을 마친 인구들 중에도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nbcnews.com/health/health-news/cdc-about-5-800-breakthrough-infections-reported-fully-vaccinated-people-n1264186

<백신여권>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국가와 사람을 차별함으로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어 다양한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나 각국 정부들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양새입니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백신여권 또한 누군가에게는 돈이 되는 사업일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구글, 애플 등도 참여하기 때문에 빅테크들은 sns나 인터넷 검열을 통해 코로나 백신 도입 때와 마찬가지로 백신여권 도입에 유리한 여론 조성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화이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신 분들 주의!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최근 발생한 12건의 16~30세 심근염(심장 근육 염증) 환자들의 증상이 화이저 mRNA (mRNA) BNT162b2 백신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인과관계가 확인 된 것은 아니며, 대부분이 남성이고 2차 접종 이후 발병한다고 전했다.

(현재기사 전체 원문 바로 가기)

캘리포니아 카운티, COVID-19 사망자 수 25% 줄인다.

캘리포니아의 알라메다 카운티는 코비드19 사망자 집계 중 일부가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코비드19 사망자 수를 약 25% 낮게 수정했다.

이에 따라 알라메다 카운티 코비드19 사망자는 1,634명에서 1,223명으로 감소했다.
(현재기사 원문 전체 보기)

노르웨이 어떻길래… 유럽서 첫 코로나19 종식 선언

노르웨이 전염병센터 책임자 프레벤 아비스트랜드
SNS에 “입원자 거의 없고, 확진자 줄고 있어”
“큰 산불은 껐고, 이제 잔불 정리만 하면 된다”

 

4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의 마리나 항구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오슬로=AP 뉴시스

 

노르웨이의 보건 책임자가 노르웨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났다고 선언했다. 지난해 6월 뉴질랜드에 이어 세계에서는 두 번째, 유럽에서는 첫 종식 선언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 전염병센터 책임자인 프레벤 아비스트랜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인용,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가 끝났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입원한 사람이 거의 없고, 백신 접종 증가로 확진자가 크게 줄고 있어 앞으로 노르웨이에서는 국지적인 발병만 있을 것”이라며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끝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큰 산불은 껐고, 이제 잔불 정리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FT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인구밀도가 낮고, 북유럽에서 상대적으로 고립돼 있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할 때마다 당국의 효과적인 방역 조치로 유럽에서 가장 낮은 감염률을 보였다.

노르웨이의 발병자 수와 사망자 수는 이웃 국가인 스웨덴이나 덴마크보다 훨씬 적다. 7일 현재 노르웨이의 누적 확진자는 12만6,817명이고, 이 중 785명이 숨졌다.

노르웨이의 확진자 수는 세계 91위로 86위인 한국(14만4,637명)보다 더 적으며, 유럽 국가에서는 가장 적은 수준이다. 단 노르웨이 인구는 532만8,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 비율은 2.3%에 불과하다.

최근 들어서는 일일 확진자 발생이 두 자릿수에 머물고 있고,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거의 없다.

이런 가운데 아비스트랜드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통제되는 데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모두를 위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세계에 노르웨이가 축적한 방역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원 기자 [email protected]

 

“노르웨이 어떻길래… 유럽서 첫 코로나19 종식 선언”
[한국일보 원본기사 바로 가기]

 

 

닥터 앤서니 파우치 소장 이메일 공개!

정보공개법 (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닥터 앤서니 파우치 소장의 이메일 3,000여 건이 공개되었다. 파우치 박사는 국립보건원 (NIH) 산하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으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공무원이자, 전염병 최고 권의자로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수장을 맡았다.

다음은 이번에 공개된 이메일 중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들이다.

  • 중국 우한에서 진행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증가시키는 (생화학 무기화 하는) 기능 획득 연구에 국립보건원에서 자금을 지원
  • 국립보건원에서 직접 자금을 지급하지 않고 우회하여 연구자금을 지급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engineered) 바이러스에 대한 긴박한 상의가 오고감
  •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부하직원 Christina Cassetti에게 처리할 것을 명령
  • 연구소 유출 가능성을 일축하고 전면에 나서서 부인했던 Peter Daszak에게 감사 이메일 발송
  • 페이스북 저커버그와 2020년 2월 말부터 락다운과 백신 등에 대해 상의하고 있었지만 당시 기자회견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고 발표
  • 코로나19의 아동 감염률이 매우 낮다고 인정했으나 학교 폐쇄 추친
  • 마스크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쇼’를 위해 정책 변경
  •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묵인

이 밖에도 파우치 박사는 의사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빌 게이츠와 항상 긴밀한 협의를 해 빈축을 산 바 있다.

Photograph by Jody Rogac for TIME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서 봉사한 전 세계 의료진들과 함께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수호자'(Guardians of the year)로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으며, 워싱턴 DC시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헌신한 그를 기리며, 12월24일을 ‘닥터 앤서니 파우치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

“How Dr. Anthony Fauci’s private comments in newly released emails stack up with what he said in public”
[USA TODAY 원본기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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