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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52

칼륨의 7가지 혜택

칼륨은 중요한 전해질이며, 우리 몸에서 세 번째로 풍부한 미네랄입니다.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작용하여 다양하고도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체내 수분과 미네랄의 균형을 이루는 화합물입니다.

칼륨은 신체 모든 세포 내에서 발견되며 그 수치는 신장에 의해 조절됩니다.

심장 박동과 신경 자극을 조절하고, 근육 수축을 돕고, 근육통을 예방하고, 소화기 건강을 돕고, 에너지 수치를 높이는 등 수많은 세포 기능에 필요합니다.

칼륨의 7가지 혜택

​심장 건강 증진
칼륨은 심장 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며 심장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칼륨 수치의 미세한 변화조차도 심장 박동을 느리게 하거나 빠르게 하는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경련 예방
칼륨을 춘분히 섭취하면 근육 경련을 줄이고 근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근육의 허약, 근육통, 근육 경련(쥐가나는 현상)은 칼륨저하의 흔한 부작용입니다.

운동선수의 경우 연습이나 시합에 앞서 충분한 칼륨을 섭취하지 않았을 경우 탈수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은 생리전 증후군 경련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 위험 감소
칼륨은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몇몇 연구 결과 칼륨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뇌졸중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심장 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매일 적어도 3,500mg의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혈압 감소
칼륨은 칼슘이나 마그네슘 같은 다른 미네랄과 결합하여 세포 내 액체가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세포 내에 체액이 쌓이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 경련, 동맥 협착, 혈액순환 감소 등부정적인 효과들이 발생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칼륨이 높은 식단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셀룰라이트 개선
채액저류는 셀룰라이트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반면 칼륨은 부족합니다.

나트륨은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반면 칼륨은 세포에서 노폐물 배출을 돕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면 셀룰라이트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연구는 골밀도와 칼륨 섭취량 사이에 긍정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구연산 칼륨과 중탄산염은 칼륨이 많은 음식에서 발견되는 칼륨염입니다.

​최근에 한 연구는 칼륨염이 뼈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칼륨염은 뼈가 산을 다시 흡수하지 않고 필수 미네랄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뼈를 보존하고 골다공증과 같은 심각한 뼈 관련 건장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우리의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단백질과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칼륨을 필요로 합니다.

성장기 자녀의 경우 칼륨이 정상적인 성장과 건강한 성장 속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의 8가지 혜택

셀레늄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미량 미네랄입니다. 특정 음식에서도 발견되고, 물 속에도 소량이 존재합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손상과 염증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항산화제이며, 건강한 대사를 유지하는 데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며 남성과 여성의 건강한 생식력에 필수적입니다.

셀레늄의 8가지 혜택

항산화제 역할 및 스트레스 대항
셀레늄은 노화 과정을 늦추고 활성산소 손상을 줄임으로써 면역계를 돕습니다.

셀레늄은 비타민 E와 같은 다른 항산화제와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신체가 산화 스트레스를 대항하고 전립선암과 대장암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셀레늄은 글루타치온의 필수 성분으로 세포막의 지질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효소입니다. 셀레늄은 세포의 산화성 피해를 예방하고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돌연변이나 DNA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암 예방
셀레늄은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가족 내 암 병력이 있을 경우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셀레늄을 고용량으로 복용했을 때 체내 항암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은 암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암 사망률 및 암의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밝혔습니다.

셀레늄이 세포의 핵으로 들어 DNA나 유전체의 손상을 발견하게 되면, 글루타치온과 같은 보호 항산화제에 부착하여, DNA에 가해진 손상을 줄이고 복구하는데 효과를 나타냅니다.

면역력 향상
연구에 따르면, 셀레늄은 면역 체계의 올바른 기능을 위해 필요하며 HIV를 포함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미 HIV에 감염된 환자들에게 있어서 셀레늄은 AIDS로 진행을 늦추는 데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혈액 흐름 개선 및 심장 질환휼 낮춤
셀레늄 수치가 낮을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셀레늄 보충제나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면 관상동맥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셀레늄은 염증을 퇴치하고, 혈액 흐름을 개선시키며, 활성산소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항산화제 활동을 돕는 능력으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 기능 조절
많은 연구들은 갑상선 대사와 셀레늄 결핍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셀레늄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셀레늄 결핍은 갑상선의 문제와 적절한 호르몬을 합성하는것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셀레늄은 갑상선의 강력한 보호자 역할을 하며, 갑상선 내에서 활성산소의 생성을 조절하고 갑상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항체로부터 보호합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이고 자가면역 반응을 낮추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수 지원
많은 연구들이 셀레늄이 우리의 건강과 장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길고 활기찬 삶을 살고 싶다면 셀레늄은 반드시 식단에 포함시켜야 되는 미네랄입니다.

셀레늄은 천식, 관절염, 갑상선 질환, 심장 질환 등의 수십 가지 질환의 치료에 쓰였습니다. 이러한 질병의 위험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므로 셀레늄을 섭취하면 신체를 방어하고 장수에 기여합니다. 셀레늄은 많은 신체기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만큼 빠르게 체외로 배출됩니다.

언급된 셀레늄 혜택을 모두 누리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면서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식 증상 완화
만성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셀레늄 수치가 낮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천식 환자들이 셀레늄 보충제를 복용했을 때, 플라세보를 복용했던 그룹에 비해 증상이 덜하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셀레늄 보충제가 만성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약물치료에 유용한 추가요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임신율 증가
셀레늄은 정자의 활동성을 위해 필요하며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임심을 돕는 주요 작용입니다.

셀레늄은 정자의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하여 질관을 통과하는 정자의 활동성이 활발해지도록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K 결핍 증상 + 위험 요인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비타민 K 결핍이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만약 비타민 K결핍이 발생할 경우 심각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비타민 K가 부족할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음식을 통해 비타민K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산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K의 수치는 먹는 것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건강 상태, 특히 장 건강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의 일일 권장량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유아:
0 – 6개월: 2.0 micrograms (mcg)
7 – 12개월: 2.5mcg

어린이:
1 – 3년: 30mcg
4 – 8년: 55mcg
9 – 13년: 60mcg

청소년/어른
14세 – 18세: 75mcg
19세 이상: 90mcg

비타민 K 결핍 증상 + 위험 요인

비타민 K가 심각하게 결핍될 경우 피부, 심장, 뼈, 주요 장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보다 흔한 비타민 K 결핍 증상 중 하나는 과다한 출혈과 쉽게 멍드는 것입니다. 출혈은 잇몸이나 코피가 나오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출혈은 상처, 주사나 수술 부위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국미상화학회 (American Association of Clinical Chemistry)에 따르면, 비타민 K 결핍이 발생하는 주 요인으로
1.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거나
2. 장에서 비타민 K를 재대로 흡수하지 못했거나
3. 간 질환으로 비타민 K의 저장을 줄였을 때 발생합니다.

나쁜 장 건강
우리의 몸에 비타민 K가 부족하면 생존에 필수인 기능만 유지되면서 비상 상태에 돌입합니다. 그 결과 다른 활력소가 분해되어 뼈가 약해지거나, 암 발생,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K는 장 내 건강한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에 장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비타민 K를 흡수하거나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만성 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 대장질환과 같은 장질환들은 비타민 K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비타민D가 암세포와 싸우는 방법

비타민D, 암세포의 항암제 저항 차단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D는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그 메카니즘이 발견되었다.

내성이 생긴 암세포는 항암치료제에 저항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비타민D가 이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의 수르타지 이람 생화학교수 연구팀의 연구결과 비타민D가 암세포의 항암제 저항 기능을 차단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비타민D의 두가지 활성 성분인 칼시트리올(Calcitriol)과 칼시포트리올(calcipotriol)이 암세포가 항암제에 저항하는 메커니즘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비타민D의 이 두 성분은 항암제가 들어왔을 때 이를 암세포 밖으로 쫓아내는 암세포의 메커니즘을 무력화시킨다고 이람 교수는 밝혔다.

이 메커니즘은 암세포 벽에 있는 ‘다제 내성 관련 단백질’(MRP1:multidrug resistance-associated protein)이라고 불리는 약물 운반 단백질 (drug transporter protein)이 항암제를 펌프질해 암세포 밖으로 내쫓는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약물 운반 단백질은 원래 세포 안에서 약물을 흡수-배분-배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단백질인데 항암 화학치료에 내성이 생긴 암세포는 이 단백질을 과잉생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이 암세포가 화학 저항 (chemoresistance)을 갖게 되는 1차적인 원인이라고 그는 밝혔다.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의 경우 MRP1 단백질의 과잉 발현이 암세포의 항암제 내성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비타민D의 두 성분은 화학 저항이 아직 생기지 않은 암세포는 죽이지 않는다. 그러나 암세포가 일단 화학 저항이 생기면 칼시트리올과 칼시포트리올의 ‘제물’이 된다고 이람 교수는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MRP1 단백질과 상호작용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8가지 성분을 배양된 암세포로 실험한 결과 그 중 칼시트리올과 칼시포트리올이 이 단백질을 차단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동안 비타민D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역학 연구와 임상 전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됐지만, 비타민D가 암세포의 약물 전달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암 화학치료의 실패는 약 90%가 암세포의 화학 내성 때문이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약리학·실험요법학회 (American Society for Pharmacology and Experimental Therapeutics)의 월간 학술지 ‘약물 대사와 분해’(Drug Metabolism and Disposition)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0047800009

벤포티아민: 비타민B에도 지용성이 있다?

<지용성 비타민 B1>으로 알려진 벤포티아민(Benfotiamine)은 당뇨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혈당으로 인한 피해를 낮춰줘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도 하지만, 직접 당 대사에 관여해 당뇨병의 진행 자체를 지연하기도 합니다.

​당뇨는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병, 특히 혈관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병이기 때문에 당뇨환자에게 좋다는 뜻은 노화예방에도 좋다는 뜻입니다.

비타민B1은 티아민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벤포티아민은 티아민의 지방 용해성 유도체로 소화를 통해 쉽게 흡수가 가능합니다. 벤포티아민을 복용하면 비타민B1의 혈중 농도가 티아민의 5배 이상 증가합니다.


필로소피 뉴트리션의 벤포티아민 플러스는 고혈당에 의한 최종당화산물(AGEs)의 피해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최종당화산물에 노출된 세포는 세포내부와 외부 모두 손상을 입게되며, 특히 혈관 내벽에 피해가 발생합니다.

벤포티아민은 최종당화산물의 수치를 낮추어 혈관 내벽 상피세포를 보호합니다.

필로소피 뉴트리션의 벤포티아민은 비타민B6와 알파리포산을 강화하였습니다. 비타민B6는 말초신경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알파리포산은 말초신경은 물론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프로안토씨아니딘(Proanthocyanidins)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관 내벽의 상피세포를 보호합니다.

벤포티아민 플러스에 사용된 MegaNatural® BP 포도씨추출물은 특허받은 워터추출공법을 사용해 90% 이상의 프로안토씨아니딘을 보장합니다.

<베포티아민의 효능>
– 당뇨 환자의 혈관 건강 및 신경 손상 개선
– 우울증 감소 및 뇌기능 향상
– 신장 보호 및 혈액투석 환자의 DNA 손상 경감
– 간 기능회복 및 간 세포 보호
– 중등도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능력을 향상
– 노화예방: 최종당화산물(AGEs) 수치를 낮춰 항노화 효과
– 세포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성장 억제
– 심장마비 예방 및 심장마비 후 회복속도 증가
– 염증 감소

비타민E의 11가지 혜택

비타민 E의 11가지 혜택

​콜레스테롤의 균형
콜레스테롤은 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우리의 세포, 신경, 호르몬의 기능을 위해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일 때 몸도 정상적이고 건강하지만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 위험해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E는 콜레스테롤 산화와 싸우고 우리 몸을 보호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 (Tocotrienol)은 비타민 E의 이성질체로써 콜레스테롤 생성/합성을 관리하는 효소의 활동을 감소시킵니다.

​토코트리에놀은 세포부착을 예방함으로써 동맥 경화증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

활성산소 중화 및 질병 예방
활성산소는 몸 안에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고 분해하는데, 이로 인해 심장병과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우리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생성이 가속되거나 산화될 때 몸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염증을 퇴치합니다.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심장병과 같은 건강 문제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몇몇 연구는 비타민 E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일반 질병과 심각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상된 피부 회복
비타민 E는 몸 안에서 노화 방지 역할과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히 하고 수분과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몸 내부와 피부의 염증을 줄여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제 특성은 우리가 자외선이나 담배 연기에 노출될 때 피부암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합니다.

비타민 E를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자외선에 노출 때문에 형성된 피부염을 퇴치하며 여드름과 습진을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비타민 E는 피부 회복 과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표피층에 흡수되어 피부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외선 화상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세포 재생을 가속화하기 때문에 비타민 E는 흉터, 여드름, 주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 숱 개선
비타민 E는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머리카락 손상을 줄이는데 돕습니다.

​비타민 E 오일은 피부의 수분 보존을 돕기 때문에 두피가 건조해지고 벗겨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머리가 건조해 보이는 경우 머리에 비타민 E 오일을 몇 방울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호르몬 균형
비타민 E는 호르몬 균형을 맞추면서 내분비와 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의 증상은 생리전 증후군, 체중 증가, 알레르기, 요로 감염, 불안, 피로 등이 있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건강한 몸무게와 규칙적인 생리를 유지하면서 더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리전 증후군 증상 완화에 도움
비타민 E를 생리 기간 2-3일 전과 2-3 일 후에 복용하면 경련, 불안, 음식 갈망, 기타 생리전 증후군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고통의 강도와 지속시간을 감소시키며 월경혈을 감소시킵니다. 호르몬 균형을 잡음으로써 생리 기간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력 향상
비타민 E는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가 시력 개선을 돕기 위해서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그리고 아연을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레이저 시력 수술을 받을 경우, 매일 충분한 양의 비타민 E와 비타민 A를 복용하는 것이 눈 회복과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지원
연구에 따르면 토코트리에놀은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는 항염작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비타민 E는 알츠하이머병이나 다른 신경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기억 상실을 늦출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암 위험 감소 및 치료 효과 개선 비타민 E는 암환자들의 방사선 치료나 투석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탈모나 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항암치료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사용됩니다.
​몇몇 동물 연구들은 토코트리에놀을 복용했을 경우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토코트리에놀은 암세포의 사멸을 유발하고, 암 유전자를 끄고, 종양 내 혈관의 비정상적인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지구력 및 근력 향상
비타민 E는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에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근육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없애고 모세혈관의 벽을 튼튼하게 하며 세포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성장과 발달
비타민 E는 중요한 지방산을 보호하고 염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 기간중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들의 발육에도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임신초기에서부터 아이가 태어나 자라는 1,000일 동안이 비타민 E의 역할이 가장 큰 때이며 이 때 비타민E의 충분한 보충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신경과 뇌 발달의 초기 단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특정한 기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E의 권장 섭취량
어린이
1-3세: 하루 6mg / 4-8세: 하루 7mg / 9-13세: 하루 11mg

여성
14세 이상: 하루 15mg / 임산부: 하루 15mg / 모유 수유: 하루 19mg

​남성
14세 이상: 하루 15mg

비타민 E 부작용
모든 지용성 비타민은 과복용시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비타민 E 역시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장기간 고용량 복용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혈관질환 환자분들은 고용량의 비타민 E를 장기간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건강 문제가 있을 경우 하루에 400 IU (270mg) 이상 복용하지 마세요.

비타민K의 6가지 혜택

비타민 K는 뼈 대사와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K는 비타민 K1과 비타민 K2로 나눠집니다. 비타민 K1은 비타민 K2보다 흔하고 잎줄기 채소 같은 식물성 식품에 존재합니다. 비타민 K2가 풍부한 음식은 고기, 유제품 낫토 등을 포함합니다. 비타민 K2는 장내 몸에 유익한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기도 합니다.

​야채와 자연식품이 포함되어 있는 식단에서 비타민 K의 결핍은 드뭅니다. 반면 가공식품과 정제설탕을 사용한 식품은 비타민 K가 낮습니다.

비타민 K 결핍은 매우 심각합니다. 쉽게 멍들거나, 출혈하고, 충치 그리고 뼈가 약해지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비타민 K의 6가지 혜택

암 퇴치
몇몇 연구는 비타민 K가 암세포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고 암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토론토 대학 의학부의 한 연구에서 뼈가 약해진 440명의 폐경 후 여성들을 2년 동안 비타민 K1로 보충했습니다. 비타민 K1을 복용한 환자들의 암 발병률이 75% 감소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비타민 K 가 풍부한 잎채서는 암을 퇴치하는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튼튼한 뼈
음식을 통해 충분한 비타민 K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K는 뼈대사에 관여하며 뼈 속의 칼슘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특정 단백질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일부 연구에서 비타민 K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골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보스턴 터프츠 대학에서 발표된 연구는 비타민 K 섭취가 결여될 경우 여성의 골밀도 감소가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한 혈액 응고
가장 잘 알려진 비타민 K의 기능은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역할입니다. 혈액 응고는 부상으로 인한 과다한 출혈을 막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비타민 K 결핍의 경고 신호 중 하나는 쉽게 멍드는 것과 잇몸이나 코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쿠마딘과 같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비타민 K 섭취를 조절할 것을 권장합니다. 쿠마딘은 혈액 응고 속도를 늦추기 위해 비타민 K를 대항하여 작용합니다.

비타민 K의 섭취량에 따라 약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 증진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어 줌으로서 심장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88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임상 영양 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비타민 K1은관상동맥 석회화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연구들도 비타민 K1이 혈관 석회화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혈관 석회화는 동맥에 칼슘 퇴적물이 쌓여서 혈관의 탄력을 잃게 하는 질병입니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관상동맥 심장 질환의 예측 변수로 여겨집니다.

비타민 K 가 풍부한 음식의 섭취를 늘리면 석회화의 진행을 막음으로 심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합니다.

인슐린 민감도 개선
인슐린은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는 당을 혈류에서 조직으로 운반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설탕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는 식단을 섭취할 때, 우리의 몸은 더 많은 인슐린을 생산하려고 노력합니다. 장기간 인슐린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인슐린의 효과를 떨어트려 혈당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K를 섭취하는 것은 인슐린 민감도에 도움을 주고 정상적인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 저항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비타민 K 섭취를 늘리고, 운동을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뇌 기능 향상
비타민 K는 신경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강한 뇌 기능을 지지합니다. 운동과 인지 능력을 조절하는 스핑고지질 (Sphingolipid) 화합물의 대사에 관여합니다.

​비타민 K는 항염 작용을 하고 활성산소 손상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뇌를 보호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의 발달을 유발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 K 음식

잎줄기 채소 (케일) / 낫토 / 파 / 브루셀 스프라우트 / 양배추 / 브로콜리 / 발효유제품 /
말린 자두 / 오이 / 바질

비타민D 결핍 원인 + 비타민 D의 7가지 혜택

비타민 D는 간이나 지방조직에 저장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살이 찌면 비타민 D의 체내 흡수와 사용에 제한됩니다.

​비타민 D는 다른 비타민들과 달리 몸이 스스로 대부분의 비타민 D를 만듭니다.
우리의 몸은 햇빛을 화학 물질로 전환하여 비타민 D를 만듭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 (7-dehydrocholesterol)이라는 피부 속 물질이 비타민 D3로 변환됩니다.
이는 비타민D를 생산하기 위해 햇빛도 필요하지만, 콜레스테롤도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타민 D는 몸 안에서 호르몬으로 합성되고 골격 구조뿐만 아니라 혈압, 면역, 기분, 뇌 기능 그리고 암으로부터 보호하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 D 결핍 원인

피부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과 접촉할 때 비타민 D를 만듭니다.많은 사람이 비타민 D 결핍 증상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실내에서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햇빛 부족
대부분의 어린이는 TV, 게임, 인터넷 등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냅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어른도 실내에서 일하고, 운동도 실내 헬스장에서 합니다.

​실내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을 때 비타민 D를 공급하면서 수치를 높이고 부족함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태양을 통해서 얻는 것이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선크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야외에 나갈 때 선크림을 바릅니다.

​몇몇 연구는 SPF 8 선크림을 발랐을 때, 비타민 D를 만드는 몸의 능력을 90%까지 줄입니다.
​SPF가 30이 넘는 선크림을 사용하면 비타민 D를 만드는 몸의 능력을 최대 99%까지 줄어듭니다.

​몇몇 연구는 또한 복부 비만, 당뇨, 인슐린 저항, 고혈압과 같은 특정 질병은 비타민 D 결핍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비타민 D 결핍 증상
여러 과학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결핍 증상은 다음과 같은 건강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골다공증, 심장병, 고혈압, 암, 자기면역질환, 우울증, 불면증, 관절염, 당뇨병, 천식, 다발성 경화증, 만성통증, 건선증, 섬유근육통, 자페증

연구원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가진 사람은 비타민 D 결핍을 검사를 제안합니다.

​약함, 만성 피로, 우을중, 불면증, 불안, 약하거나 부러진 뼈, 약한 면역력, 염증과 붓기

비타민 D가 부족한지 알아내는 방법은 병원에서 25-Hydroxy 비타민 D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혈액검사 비타민 D 수치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50+은 이상적인 비타민 D 수치입니다.

30-50은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더 장시간 햇빛을 쬐거나, 식단 변화를 통해 음식으로 비타민 D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30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다면 비타민 D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치를 높이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비타민 D의 7가지 혜택

​뼈 건강
비타민 D는 뼈에 칼슘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칼시트리올 (Calcitriol)로 변화된 비타민 D는부갑상선 호르몬과 작용하여 칼슘 수치를 유지합니다.

​비타민 D는 비타민 K와 인 (Phosphorus)을 포함한 건강에 기여하는 다른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타민 D는 혈액의 인산 수치를 유지하며 단백질과 결합하는 칼슘의 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 K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서 뼈가 약해지는 것을 골연화증이라고 합니다.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연구에서 하루에 800-5000IU의 용량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면 골격 구조의 노화를 늦추고 65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골절과 낙상의 비율을 줄임으로써 근골격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 D 수치가 높은 노인들은 활동력이 높고, 근육의 힘이 향상되며, 넘어지거나 다칠 가능성이 적습니다. 비타민 D수치가 낮을 때, 부갑상선의 활동이 증가합니다.
이것을 부갑상선 기능 항진이라고 하며 그 결과 인산이 감소합니다.

​인산은 칼슘과 다른 화합물들 외에도, 뼈의 밀도를 미네랄화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혈당 수치 관리 및 당뇨병 예방
인슐린 저항의 증가에 따른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당뇨병 증상을 유발합니다.

​런던 의과 대학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인슐린 분비에 칼슘이 필요하며,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와 활용을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의 조절에 기여합니다.

​2015년 Current Diabetes Review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 통제력, 그리고 합병증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습니다.

​암 예방
비타민 D 결핍은 유방암,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Frontiers in Endocrin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는 종양 성장, 세포 분화, 그리고 세포사멸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자들은 햇빛 노출의 증가와 비타민 D의 순환이 높으면 암의 위험과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와 칼슘 영양 상태를 개선하면폐경 후 여성의 암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심장병 위험 감소
비타민 D는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을 조절하는 데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 D 결핍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동물 연구를 통해서 비타민 D 신호가 방해되면 고혈압, 동맥 경화증, 심장 비대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밴더빌트 대학의 의학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들은 관상동맥 질환과 다른 심장 관련 증상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면역체계 강화
비타민 D는 건강한 세포 복제에 도움을 주며, 감기와 독감 외에도 자가면역 질환을 예방합니다.

​면역 세포는 비타민 D를 위한 수용체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 D는 과도한 염증 반응과 장기적인 염증 반응을 예방합니다.

​호르몬 분비 관리와 기분 향상
우리 몸 안에서 비타민 D는 호르몬처럼 작용하고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타민 D 결핍은 우울증, 계절성 정서 장애, 불면증, 불안감 등 기분 장애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으면 적절한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몸에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집중력, 학습력 및 기억력 향상
몇몇 연구는 비타민 D가 집중력 향상과, 정보처리 능력과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연구는 비타민 D의 수치가 낮은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떨어지고, 결정 능력이 저하되어, 집중이 필요한 과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비타민 D 수치가 낮을 경우 조현병과 다발성 경화증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비타민A: 베타 카로틴의 위험성

베타 카로틴은 노란색과 오렌지색을 띄는 과일과 야채에서 발견되는 영양소입니다.

​베타 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됩니다.
비타민A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시력과 피부 건강, 신경 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A는 활성 비타민 A와 베타 카로틴의 두 가지 형태로 발견됩니다.

​활성 비타민 A는 레티놀이라고 불리며 동물성 식품에서 발견됩니다.
레티놀은 변환할 필요 없이 몸에서 바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로 비타민A 전단계 물질인 카로티노이드르 섭취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섭취 후체내에서 레티놀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베타 카로틴은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몸에서 사용되기 전에 활성 비타민 A인 레티놀로 전환됩니다.

​연구자들은 과일과 야채에서 발견되는 베타 카로틴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한 음식들은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와 눈을 보호하며, 심장병과 암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베타 카로틴 보충제의 상용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연구들은 베타 카로틴 보충제가 암이나 심장병 같은 심각한 질병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비타민 A와 면역력
비타민A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동시에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증강제 입니다.

​제3국으로 해외여행시, 예방접종을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타민A와 비타민C를 여행 전부터 충분히 복용하는 것은 감염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베타 카로틴과 폐암
베타 카로틴 보충제를 복용하면 폐암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국제 암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발행된 메타 분석은 하루에 20-30mg의 베타 카로틴을 보충한 흡연자와 석면 작업자에게서 폐암과 위암의 위험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2002년 예일 의과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 섭취량이 많고, 특히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은 폐암의 위험을 줄였습니다.

​베타 카로틴과 심장병
클리브랜드 클리닉 (Cleveland Clinic)의 연구원들은 베타 카로틴의 영향에 대한 8개의 연구 결과를 결합하여 메타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13만 명이 넘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연구원들은 베타 카로틴 보충제가 심혈관 질환 사망률에 작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베타 카로틴 보충제가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이로운 것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산화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
호박, 시금치, 당근, 고구마, 케일, 칸탈루프, 살구, 망고

​베타 카로틴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이나 올리브 오일에 카르티노이드가 들어 있는 야채를 요리함으로써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일을 섭취할 경우,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와 함께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음식에서 베타 카로틴을 얻는 것이 가장 좋지만, 보충제는 캡슐과 젤, 액상 형태로 제공됩니다.

비타민A 보충제 중에는 베타카로틴을 주 성분으로 한 비타민A와 천연 비타민A (레티놀 팔미테이트 등)을 주성분으로 한 비타민A가 있습니다.

​베타 카로틴 보충제의 위험성에 관한 연구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에 베타카로틴은 장복하기 보다는 단기간 사용을 권장합니다.

비타민A의 10가지 혜택

비타민 A는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시력, 신경 기능, 건강한 피부 등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모든 항산화제들과 마찬가지로,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염증을 줄이는것을 돕습니다.

​비타민 A는 레티노이드 (Retinoids)와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의 두 가지 형태로 발견됩니다.

​레티노이드는 동물성 비타민A를 지칭하는 말로써, 우리의 몸 외 많은 동물들의 간에 저장된 비타민 A의 형태입니다.

​몸에서 각각의 쓰임새에 따라 레티놀(Retinol), 레티날(Retinal), 또는 레티노산(Retinoic Acid)으로 변화합니다.

3종류의 레티노이드

두 번째 종류의 비타민 A는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있는 프로비타민 카로티노이드의 형태입니다.

​식물성 제품에서 발견되는 베타-카로틴 (Beta-carotene)과 다른 종류의 카로티노이드들은 몸에서 이용되기 위해서 레티날로 전환됩니다.

베타-카로틴 -> 레티날

​비타민 A의 또 다른형태는 팔미테이트(Palmitate)인데, 보통 캡슐 또는 액상 형태입니다.

​비타민 A는 무엇에 좋은 것일까요?

비티민A는 항산화제로서 건강과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왔습니다. 눈 건강, 면역력, 그리고 세포성장을 개선합니다.


비타민 A의 10가지 혜택

눈 건강 보호
비타민 A의 가장 잘 알려진 장점 중 하나는 시력을 높이고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로돕신 (Rhodopsin) 분자는 빛이 망막에 비칠 때 활성화되어 뇌에 시력을 일으키는 신호를 보냅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와 관련된 시각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황반병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안과 기록 보관소 (Archives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한 연구는 비타민 A가 포함된 종합 비타민을 복용한 사람들이 6년 동안 황반변성 위험을 25% 줄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면역력 지원
비타민 A는 면역 건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질병과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볼티모어의 한 연구에 따르면,비타민 A의 결핍은 면역력을 약화하고 면역 세포의 기능까지 변화시킵니다.

​비타민 A의 결핍은 점막 보호막의 재생을 막아 감염의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염증 치료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강력한 항산화제 작용을 하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줄이고 세포의 산화한 손상을 예방하는 동시에 염증도 차단합니다.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항염증 효과는 염증이 암에서 심장병, 당뇨에 이르는 많은 만성 질환의 근원이기 때문에 건강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빛나는 피부
비타민 A는 여드름과 주름을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에서 처방됩니다.

​미시간대 피부과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피부에 레티놀을 바르면 미세라인과 주름이 개선된다는 것은 발견했습니다.

​한 연구는 레티노이드가 피부 건선증, 습진, 그리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병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암 저항 특성
BioMed Research International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레티노이드가 체외실험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레티노산을 많이 섭취하면 세포에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암 예방이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음식을 통해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뼈 건강 증진
비타민 A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비타민 A의 과도복용과 결핍은 뼈의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페루기아 대학의 노인 병학 연구소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노인 여성의 혈장 레티놀 수치가 상당히 낮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레티놀의 낮은 수치는 대퇴골의 골밀도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우리의 몸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며 세포막의 토대를 구성합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으면 혈관에 축적되어 굳어지고 좁아져서 심장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몇몇 연구는 음식에서 충분한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브라질의 한 연구는 6주 동안 쥐를 베타-카로틴으로 보충하는 것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생식 및 발달 지원
비타민 A는 삶의 모든 단계에서 적절한 성장과 발육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들에게 가장 좋은 비타민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비타민 A의 결핍은 면역 기능 저하, 높은 질병 감염률과 사망률, 그리고 어머니와 아이 사이 HIV-1의 더 큰 위험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 소아과 협회 (American Pediatrics Association)은 비타민 A를 임신 중 가장 중요한 미량 영양소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의 아이의 발달 장애 예방에도 중요합니다.

​조직 회복 지원
음식에서 충분한 비타민 A를 섭취하는 것은 조직 회복과 세포 재생에 있어 중요합니다.

​피부 건강을 증진하는데 필수적인 외에도, 비타민 A는 상처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드렉셀대학 피부과에서 발표된 연구는 레티노이드를 사용한 전 치료가 안면 재포장 수술을 거친 후 상처 치유가 개선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영양학 저널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한 연구는 음식에서 비타민 A를 보충하는 것이 수술 후 쥐의 상처 치유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요로 결석 예방
요로 결석은 신장에서 형성되고 서서히 자라나 요로나 방광에서 발달합니다.

​잦은 소변, 복통, 불편함 그리고 혈뇨와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감염과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각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몇몇 연구는 비타민 A가 요로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에 국립영양과학원 (National Institute of Nutrition)의 생물물리학과에서 실시한 연구에서 어린이들 사이 비타민 A 수치와 요로결석 형성 사이의 관계를 조사했습니다.

​비타민 A의 수치가 낮은 아이들이 소변에서 옥살산칼슘 결정 (Calcium Oxalate Crystal)의 수치가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결과는 요로결석이 형성될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비타민A 부작용
일반적으로 비타민A 과복용시 문제가 되는 것은 베타카로틴과 같은 전체 비타민이 아닌 합성된 비타민A의 일부로 실험 했을 때 관찰된 현상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다릅니다.
비타민C와 아스코빈산이 다르고, 비타민E와 알파토코페롤이 다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비타민A를 복합 카로티노이드로 섭취할 시, 과복용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단, 비록 그 확률이 낮더라도, 모든 지용성 비타민은 과복용시 독성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부작용이 나타날 때에는 즉시 복용을 중단하시고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섭취가 필요한 비타민의 양은 개인의 체중, 나이, 성별, 운동량, 스트레스, 건강상태, 복용목적, 의사의 처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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