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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51

두뇌 노화를 되돌리는 특별한 마그네슘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peer review human study) ​
마그네슘이 두뇌 노화 측정 인자들(markers)을 무려 14년 되돌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뇌가 14년 젊어질 수 있다는 뜻.

​MIT 대학의 연구진들은 트레온산 마그네슘이(magensium l-threonate) 뇌에 저장되어, 신경 세포를 재생하고 신경다발을 연결함으로 두뇌 가소성 (plasticirty of brain)을 젊게 유지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두뇌 가소성은 환경에따른 뇌의 변화를 말합니다.

​안쓰는 뇌는 늙고 퇴화하는 반면, 잘 관리된 뇌는 젊고 총명해지는 현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훈련 또는 환경을 통해 신경회로가 연결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피아노를 못치지만 연습을 통해 능숙하게 연주하는 것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점점 더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치매 예방을 위해 화투 쳐라~ 등등 ​
모두 넓은 범위에서 두뇌 가소성을 설명합니다.

​두뇌 가소성이 좋다면, 생각이 유연하고, 기억력이 좋고, 학습능력이 좋고, 인지능력이 뛰어나고, 그냥 사람이 똘똘해 보입니다.

​그리고 감정적으로도 안정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두뇌 가소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바로 마그네슘​ 입니다.

​의학시험을 통해 두뇌 마그네슘 농도를 올리면 두뇌 가소성을 회복하여 인지능력이 올라간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두뇌 마그네슘 농도를 어떻게 올릴까?

​MIT 연구에서는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두뇌 마그네슘 농도를 약 15%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마그네슘은 혈내장벽 흡수가 어려워 뇌에 로딩이 잘 안되는데, 트레온산 마그네슘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트레온산 마그네슘은 다른 형태의 마그네슘에 비해 뇌에 흡수가 잘되는 편입니다.

​그 결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트레온산 마그네슘은 기억력, 학습능력, 인지능력, 감정조절과 같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마그네슘입니다.

[닥터울프슨 마그네슘 맥스맥]

[라이프익스텐션 트레온산 마그네슘]

[라이프익스텐션 트레온산 마그네슘 파우더]

<참고 문헌>
https://pubmed.ncbi.nlm.nih.gov/20152124/
https://pubmed.ncbi.nlm.nih.gov/22016520/
https://pubmed.ncbi.nlm.nih.gov/26519439/
https://www.drperlmutter.com/magnesium-threonate-powers-brain/

백신 안맞으면 미국 못온다

11월 초부터는 미국 입국시 백신을 맞지 않으면 입국할 수 없게 됐습니다. 20일 백악관은 여행 제한 규정 변경안을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미국 입국이 제한됐던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대신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치입니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 외국 국적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을 2차까지 다 맞아야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기존에는 음성 증명만 하면 됐지만 11월 초부터는 백신 접종 완료 확인까지 필요해 백신 미접종자의 미국 입국이 어려워지게 되는 셈입니다.

백신 접종 증명 방벙에 대해 아직 구체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가짜 접종 증명서가 난무하고 있어 당국이 어떻게 입국자들이 제출한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가려낼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접종 증명서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저장한 뒤 입국시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조작하기 쉬운 만큼 원본 서류를 지참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며. 물론 영어로 번역된 것이어야 합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함께 추가로 준비해야 할 것이 더 있습니다. 출발 3일 이내에 실시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합니다.

어떤 백신이 입국 허용 대상인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곧 허용 백신 목록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참고로 현재까지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존슨앤존슨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에서 접종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인만큼 입국 허용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백신인 시노팜(Sinopharm)이나 시노백(Sinovac),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들의 입국이 허용될지는 불분명합니다.

미국 국적자는 백신 접종 증명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미접종 상태에서 해외에 머물다 돌아오는 미국인들은 귀국하는 항공편 출발 하루 전 이내에 현지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도착 이후 미국에서도 하루 이내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만 하죠. 또,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어린이에게도 이번 조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더이상은 안 된다..”코로나와 함께” 선언한 5개 나라 보니

싱가포르/사진=AFP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1년 반가량 지난 지금 여러 나라가 방역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종식이 아닌 관리로 이전하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다. 코로나19를 종식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관리해 일상 회복을 본격화하겠다는 움직임이다. 경제적 부담도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부추기고 있다.

 
 
백신 접종률 믿고 ‘위드 코로나’로 간다
 
 
16일(현지시간) CNN은 위드 코로나 전략을 채택한 5개국을 꼽으며 이들의 새로운 방역 전략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짚었다.

덴마크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관련 방역 규제를 전면 해제했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사회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질병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덴마크인들은 이날부로 접종 증명서 등 백신 여권(접종 증명서) 없이 클럽과 식당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인원 제한 없이 모임도 가능하다. 팬데믹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덴마크가 본격적으로 위드 코로나 정책을 도입할 수 있었던 비결은 높은 백신 접종률이다. 덴마크는 전체 인구의 74%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확진자 증가세도 꺾였다. 매그너스 휴니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감염 재생산지수가 현재 0.7을 기록하고 있다. 백신 접종과 시민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주변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1을 넘으면 확산세, 1 이하면 감소세를 의미한다.

칠레도 국경을 열며 위드 코로나와의 공존을 모색하고 있다. 보건부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 접종 가능한 칠레인의 약 87%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칠레는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도입했으며, 지난 13일부터는 만 6~11세 어린이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칠레는 내달 1일부터 남반구 국가 여름 시즌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로 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도착 72시간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5일 격리 기간을 거쳐 입국할 수 있다. 호세 루이스 우리아르테 관광부 차관은 “외국인 관광객이 칠레에 올 수 있다는 사실은 국경을 여는 중요한 첫 단계”라며 “보건 상황이 잘 유지되면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싱가포르는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다. 확진자 수 집계를 중단하고 독감처럼 위·중증 환자만 관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일상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시 싱가포르 코로나19 책임자는 “나쁜 소식은 코로나19가 절대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좋은 소식은 우리가 코로나19와 함께 정상적인 이상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로 코로나’를 목표로 엄격한 방역 정책을 시행해온 싱가포르 당국은 지난달 일부 방역 규제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식당 내 취식을 허용하고, 모임 제한 인원도 기존 2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백신 완전 접종률이 80%를 넘어선 상황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추가 규제 완화를 중단한 상태다. 전날 싱가포르 신규 확진자는 910명으로, 1년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접종률 평균에도 못 미치지만…’공존’ 준비하는 나라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사진=AFP
백신 접종률이 낮지만 ‘생존’을 위해 위드 코로나를 택한 나라들도 있다.

태국은 다음 달부터 수도 방콕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여행지인 푸켓은 이미 지난 7월1일부터 백신을 맞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같은 달 15일부터 코사무이, 코팡안, 코따오 등에도 이를 적용했다.

태국은 최근 확산세가 다소 잦아들긴 했지만 아직도 하루 1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온다. 백신 접종률도 낮아 완전 접종률이 20%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주력인 관광산업이 큰 타격을 받자 코로나 공생을 택했다. 2019년 기준 관광산업은 태국 국내총생산(GDP)의 20%가량을 차지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3차 대유행 속에서도 방역 규제를 완화하며 경제 활동 재개에 나섰다. 전국 야간통행 금지 시간은 밤 11시~오전 4시로 단축됐고, 대규모 모임인원은 실내 250명, 실외 500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주류 판매도 일주일에 4일만 허용했으나, 이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 아직 백신 완전 접종률이 13%로 낮은 수준이지만, 남아공 정부는 성인 인구 전체가 맞을 백신을 확보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백신 안맞아도 차별 말아야

접종완료율 높은 美·유럽 등 잇달아 백신의무화 강행 논란
한국도 미접종자 압박감 높아 의무화는 과학적 근거 빈약
이상반응도 가볍게 봐선 안돼 

2018년 11월 19일 뉴욕타임스는 이런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는 모든 질병에 백신을 갖고 있지 않은가.

한 전문가의 답변이 걸작이다. “자연감염은 모든 백신의 어머니다.”

질병에 걸린 후 항체가 형성되면 자연스레 면역력이 생긴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질병에 일일이 백신을 만들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전문가는 바로 앤서니 파우치였다. 이런 그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도 지금 미국에선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100인 이상 사업장 내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대상자는 약 1억명이다. 뉴욕에선 백신을 안 맞으면 식당과 스포츠 경기장에 못 들어간다.

유럽도 비슷하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백신여권을 의무화했다. 접종 완료율 70%를 넘긴 이탈리아도 ‘전 국민 백신 의무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상당수 사람들이 백신을 거부하면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혹시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모든 상품의 매매를 금지시키진 않을까.

한국은 어떤가. 우리 정부는 의무화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한국은 ‘닥치고 의무화’는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심리적 압박감만큼은 선진국 못지않다. 특정 기간을 정해두고 백신을 맞으라는 것 자체가 사실상 ‘의무화’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본인 차례에 접종을 안 하면 ‘사회에 해 끼치는 사람’처럼 비칠까봐 내키지 않아도 맞는 사람이 적지 않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보다 회사에 민폐를 끼칠까 걱정하는 직장인도 많다. 다들 속으론 불만이지만 그래도 방역에 협조하려고 한다. 우리 국민에게 정부가 큰절을 해도 모자랄 정도다.

한국도 접종 완료자가 다수를 차지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장담하기 어렵다. 앞으로 변이 발생은 계속될 것이고 내년에도 접종률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우일지 모르지만, 논란이 일기 전에 분명히 해둘 것이 있다. 미접종자에 대한 차별은 우리가 따라갈 모범답안이 아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과학적 근거가 빈약하다. 백신여권의 명분은 한 가지다. 미접종자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겠다는 것이다. 여기엔 ‘접종자는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는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 위치와 인체에 침투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 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접종을 마친 사람도 바이러스 노출 땐 감염 위험이 크다.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지 않으려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이유다. 접종자와 미접종자 모두 감염 가능성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전파 위험을 근거로 차별을 가하는 건 타당하지 않다. 백신은 전파 차단보다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둘째, 백신 의무화는 역으로 백신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다. 백신의 이익이 정말 크다면 강요할 이유가 없다. 맞지 말라고 해도 알아서 접종할 것이다.

셋째, 백신 부작용 문제를 가볍게 봐선 안된다. 접종자가 늘면서 사망 등 부작용 신고가 쏟아지고 있다. 필자 역시 심각한 건 아니었지만 접종 후 근육통을 겪었다. 일부 젊은 층은 이런 반문을 한다. “청년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경증에 그친다. 반면 백신을 맞으면 상당수가 불편을 호소한다. 이런데도 백신 접종의 이득이 감염에 따른 위험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나?”

물론 코로나19 백신은 중증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하지만 이상반응 걱정 때문에, 때론 방역 정책에 대한 불신 때문에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 그들에게 접종을 강요하는 건 자유국가에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두 가지

 

 

암환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다.

암환자들에게는 <헛된 희망>이라느니, <희망고문>이라느니, 이 따위 말장난이 설 자리는 없다. 암환자들은 암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공포심으로 죽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필요 이상의 극심한 공포감을 경험해 본 암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의지이다. 긍정 에너지가 절실하다. 그리고 ‘희망’이 확고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다.

올바른 정보 중 한 가지를 말하자면…

암은 전인적인 병이다.

 

환자의 식습관과 사고방식, 생활습관, 감정, 의지, 스트레스가 어우러져 생겨난 병이다. 이런 병의 경우, 치료의 핵심 주체는 환자일수 밖에 없다. 환자가 바뀌지 않으면 암체질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던가, 병원균에 감염되었다면, 현대의학의 진단기술과 약물치료, 수술 그리고 의사의 역량이 치료의 주체라 할 수 있다.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면 의사의 실력에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한다. 하지만 순수한 생활습관병이자 전인격적인 병을 나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의사에게 모조리 내어 맡긴다?

그럴 경우, 의사가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암>이라고 불리우는 <혹>을 제거하는 업무(?)에만 매달리는 것 밖에는 없다. 잘라내고, 태우고, 독을 가해 혹을 없애는 것이다. 그래서 혹이 당장 검사상에서 안보이면 일단 치료는 성공적이다. 환자의 컨디션은 중요하지 않고, 재발의 확률도 중요하지 않다. 환자의 컨디션은 원래 처음부터 치료 계획(치료 목적)에서 고려 사항이 아니었고, 재발하게 된다면 그 때 가서 또 다른 치료계획이 있으니까. 그것이 현대의학이 제공할 수 있는 암 치료다. 타인(의사)이 타인(환자)을 치료하는 암치료의 한계다.

 

그러니 암환자가 아무리 심사숙고해서 좋은 의사를 골라본들 선택의 여지는 없다. 현대의학의 틀 안에서는 모든 의사들이 똑같이 치료해야하기 때문이다. 감히 의사의 재량이나 창의력이 허락되지 않는 영역이다. 의료 환경이 그렇고 법이 그렇다. 의사도 사람이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지만, 늘 냉철하고 냉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니까 의사가 해줄수 있는 일이 있고, 환자가 해야할 일은 더 많다.

병원 치료를 멀리하라!
항암치료를 받지마라!
암환자 이렇게 먹어라!

나는 이런 메시지에는 1도 관심이 없다. 이런 주장을 해 본 적도 없다. 어떤 치료를 선택해도 좋다. 다만 그것이 환자가 직접 선택했고, 환자가 충분한 정보를 접하고 난 후에 스스로 정한 결심이라면 말이다. 병을 대하는 암환자의 태도, 몸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치료를 선택하고 접근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

나는 단순한 <정보>를 넘어선 <영감>을 주고 싶지만, 모두가 받아들을 준비가 된 것은 아니더라는…

맥주 vs 콜라

내가 맥주를 마실때면 어머니 오셔서 늘 하는말…

​”건강 강의 하면서 술 마시면 어떻게~!”

​”나는 콜라 안마시잖아~!”

​과연 맥주는 콜라보다 나을까? 궁금해서 한번 살펴봤습니다.
(재미로만 보세요 ^^)

​개봉 박두!

​똥배의 대명사 ‘맥주’ vs 불량식품의 대명사 ‘콜라’

이걸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군요 ㅋㅋ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55014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9864

다행히도 미국 농무부(USDA)에서 비교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자기들도 궁금했나봐~ㅎ)

칼로리 단순비교가 무의미하긴 하지만 일단, 둘 다 비슷한 칼로리에 당분은 콜라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맥주에 있는 미네랄들이 콜라에도 비슷하게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콜라에는 비타민이 제로.

​반면 맥주에는:
티아민(B1), 리보플라빈(B2), 나이아신(B3), 비타민 B6, 엽산(B9), 비타민B12
비타민B는 총 망라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B컴플렉스 대신 맥주를 마시면 되겠다구요?

​그건 아니올시다~! ^^
(또 모르지…센트롬과는 비벼볼만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지방과 당분은 없고, 칼로리와 탄수화물은 낮고 콜라에는 없는 비타민 B군을 가지고 있는 맥주가 영양소 측면에서는 가볍게 이긴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GI 지수 되겠습니다. (GI: Glycemic Index)

​GI 지수는 0(물)에서 시작해서 100(설탕)까지 식품의 당분 함량 정도를 측정한 지수로 ‘당지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GI 지수가 너무 단순하고 무식하다고 해서 요즘은 GL 지수를 측정합니다. (GL: Glycemic Load)

​GL 지수는 ‘혈당부하’라고해서 식품의 당분 함량을 양뿐만 아니라 질까지 감안하여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양과 질!>

​예를 들면 수박의 경우 GI 지수는 72로 매우 높지만, GL 지수는 상대적으로 100g당 2에 불과합니다.

​수박에는 탄수화물 양이 많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종류의 당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GI 지수에 겁먹어서 수박 못먹던 당뇨환자분들이 GL 지수를 보면 달려들어요~!

​아무튼…맥주와 콜라를 비교해 보자면,
맥주의 GL 지수는 7.5 / 콜라의 GL 지수는 15.0

​역시 맥주의 승리입니다.

​GL 지수가 낮은 음식들은 대체로 소화과정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고, 살을 빼거나 적정체중을 유지시키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낮춰주고, 당뇨 발병의 위험을 낮춰 줍니다.

​하지만,
맥주의 가장 큰 변수는 알콜 아니겠느냐?
알콜이 지방간의 원인 아니냐?

맞는 말입니다.

​많이 마시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건 콜라도 같아요.

비알콜성지방간이라고 해서 요즘은 술을 마시지 않고도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콜과 당분은 간에서 똑같이 분해되고 간에 똑같은 무리를 주기때문에…
플러스!

​당분은 간의 혈관도 직접 망가뜨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

​콜라가 뒤집어보려 했으나 맥주의 쐐기골!

​그런데…
알콜의 진정한 위험은 지방간 보다는 감춰져 있던 드러운 인성을 끄집어내서 망신을 준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쉽게 취하는 분들 주사가 심한 분들 과음하지 마세요.

​적당한 음주(?)는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되고 부교감신경도 활성화 해서 (오버되면 교감신경으로 옮겨감..ㄷㄷ)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실 결론은 술이나 콜라나 둘 다 안좋아요.

​안먹을 수 있으면 안먹고 살아도 될…
그런 것들입니다.

 

술마시면서 살 빼기 다이어트중 술을 마셔도 괜찮을까?

Vitamin C

너무나도 유명해서 잘 아는 듯, 하지만 잘 모르는 비타민C.

덜 알려진 부분들 위주로 정리해 봤습니다.

 

 

비타민C 결핍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괴혈병이 발생합니다. 비타민C 부족이 괴혈병의 원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괴혈병의 증상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잇몸 출혈 정도만 알고 있는데, 그 밖에도 (외상 없이) 이유 없이 생기는 멍, 부종, 전신의 권태와 무력감, 안구 건조, 관절통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피부 각질이 두꺼워지기도 하고 나선형 머리카락 (corkscrew pattern)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콜라겐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신체적 증상 외에 우울증, 식욕부진, 신경장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철분 흡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괴혈병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철 결핍성 빈혈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혈관 조직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지혈이 안되거나, 심장마비, 심장 박동 리듬의 기능 장애, 내부출혈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도 없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중에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호르몬과 세로토닌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합니다.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입니다. 그 밖에 갑상성 호르몬, 부신 호르몬, 그리고 성호르몬의 생성을 관장하며,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기능에도 관여하여 식욕과 성욕을 조절합니다. 항이뇨 호르몬도 포함되기 때문에 부족하면 한밤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게 됩니다.

 

 

비타민C는 혈관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신체조직의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필요합니다. 머리카락과 피부의 조직과 색소를 만들고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다양한 신경펩티드(neuropeptides)들 중 절반은 활성화 되기 위해 비타민C를 필요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C는 항산화 시스템의 핵인싸로 강한 면역력을 키워 질병과 독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두뇌 활동, 성욕, 사랑,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흰머리 발생을 늦추는 등 건강한 노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괴혈병은 하루에 비타민C를 불과 10mg만 섭취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적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수 개월 또는 수 년내에 괴혈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를 고함량으로 섭취했을 경우, 비타민C를 전혀 못 먹더라도 괴혈병이 발생하기까지 6~8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반면, 평소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경우, 비타민C 섭취를 못하게 되면 불과 한 달 이내에 괴혈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첫 증상이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경우일 수도 있고, 사전 경고 없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괴혈병 발병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100~140mg를 섭취하면 암이나 심장 질환의 발병율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의 경우, 감기 예방을 위해 하루 최소 250mg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400mg를 각각 200mg씩 2회 용량으로 나눠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비타민C는 과다복용 해도 대체로 안전하며 과복용시 설사를 유발합니다. 이를 장관용량이라고 하는데, 장관용량은 개인에 따라 다르면, 개인도 건강상태, 감염여부, 컨디션 등에 따라 늘 달라집니다.

비타민C의 과도한 복용은 요산과 옥살산염 수치를 높여 통풍이나 신장결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비타민C의 섭취량에만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메커니즘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하세요: https://youtu.be/F0iGyxbVB7g)

 

 

비타민C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데 조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 풍부합니다. 내장육과 비곡물 전분에도 상당량이 있습니다. 신선한 육류와 생선, 특히 조개류에도 소량 함유되어 있지만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식단을 통해 하루 100~140mg을 섭취할 수 없다면 보충해줘야 합니다.

물과 열은 비타민C를 파괴하고 산성은 비타민C를 보호합니다. 보충제를 물에 타거나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을 스무디 형태로 섭취한다면 즉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와 같은 산은 요리시 비타민C를 보존해주고 감귤류의 천연산성분은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중에도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되도록 도와줍니다.

음식 속에는 다른 성분들도 있기때문에 음식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보충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순수 아스코르빈산은 비타민C의 일부분이긴 하지만, 비타민C의 장점을 설명하는 대부분의 자료들은 아스코르빈산에 대한 것입니다.

마그네슘등으로 중화시킨(buffered) 비타민C가 장에 더 좋거나, 리포소말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나의 상황과 몸에 맞는 종류의 비타민C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신장결석, 혈색소 침착증 또는 포도당 6-인산탈수소효소 결핍증의 병력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C 보충제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술반… 물반…

 

일본사람들 <미즈와리>라고 해서 술을 얼음물에 타 먹는데,

취하기 위해 술을 마셔야 하는 한국 사람 승질에는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물과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은 나름대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1. 탈수를 막아주고
2. 숙취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술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흥분제인 반면 물은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합니다.

술만 마시면 개 되는 분들, 선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필자가 주말에 마셔버린 칵테일

 

방법은 먼저 물 한잔 마시고 시작하고 술 한잔 마실 때 물 한잔씩 마시는건데, 이 방법이 귀찮거나 폭탄주 또는 칵테일이 익숙한 스타일이시라면…

물에 얼음을 띄우고 술을 타서 마시는 <미주와리>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술을 타서 마시는 <오유와리> 등이 있습니다.
(참 좋은거 가르쳐 준다 ㅋㅋ)

술이 해로운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간 때문인데

이렇게 마시면 간에도 조금 나을까?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술을 끊으면 노안이나 침침한 눈이 밝아지기도 하고 살이 빠지기도 하는데…

‘그동안 간이 그만큼 힘들었었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재미로 보는 <술마시면서 살빼기>

밤에 잘 자려면…

낮 시간대에는 최대한 세로토닌을 분비하는 활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게 뭐냐?
운동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낮에 운동을 전혀 안하고 집중해서 하는 일이 없다면 빈둥거리면서 잡념만 쌓다가 결국 밤에는 잠을 설치고 다음날에는 기운이 딸려 운동을 할 엄두가 안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집니다.

세로토닌 분비가 부족하게 되면 잠보다 더 큰걱정은 우울증입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이 함께오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결국,
낮에 활동이 밤잠을 좌우 합니다.
그리고 밤잠은 건강을 좌우 합니다.

잠이 부족하면 살이 찌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르니 건강하기 불리해집니다.

짜증이 늘고 판단력도 흐려지니 삶 자체도 불리해 집니다.

사소한듯 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건강정보 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건강정보는 <저장용>이 아니라 <실천용>입니다.

다음 중 지방이 아닌 것은?

지방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논란도 많고, 변수가 많아 답을 내리긴 어렵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팩트 한가지는:
지방도 마치 비타민 같아서 결핍되면 죽는것 만은 확실합니다.

​비타민 A, D, E, K 모두 지용성 비타민이라 지방을 얼마나 먹어주는가에 흡수율이 달려 있습니다.

​오메가3도 마찬가지 입니다.

​바꿔 말하면 저지방식이는 영양결핍을 초래합니다.

​우리 몸의 대사활동 역시 탄수화물보다는 지방연료를 사용할때 깨끗하게 연소하고 성능도 올라갑니다.

​물론 아무 지방이나 닥치는대로 먹는것, 가짜 지방인 트랜스지방이나 불안정한 식물성 요리용 기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은 피하는게 진리)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넛오일 같은 식물성 지방도 있고 등푸른생선, 달걀, 버터 같은 동물성 지방도 있으니 선택의 폭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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