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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66

골다공증: 중금속 독성 효과

골다공증 환자가 너무 많다.

​보통 덱사스캔을 통해 골밀도를 검사한 후 골다공증 진단을 받으면 골다공증약(Evista, Actonel, Fosamax 등)과 칼슘제(하루 1,500mg)를 처방받는다.

​문제는 덱사스캔도 정확한 검사가 아니지만, 골다공증약과 칼슘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골다공증약의 기대 효과는:
골밀도를 년간 2% 정도 개선시키는 것. 그리고 그 효과도 2-3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늘 그렇듯 밑바닥에 깔린 숨은 원인을 환자도 찾지 않고, 의사도 찾지 않는다.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뼈는 매일 분해되고 재건되는 살아있는 생명체라는 사실.

​우리 몸의 다른 조직들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

​골다공증약들은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뼈의 재건능력을 가로막고, 비 정상적으로 뼈의 밀도를 높인다.

​하지만 골밀도가 곧 건강한 뼈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부작용과 장기적인 문제들이 발생한다. 골다공증 약을 통해 골밀도를 높인 뼈는 한번 골절되면 일반 뼈보다 훨씬 더 회복이 어렵다.(잘 안붙는다)

​그렇다고해서 골절의 위험을 낮추는 것도 아니다.(넘어지면 부러지는건 똑같다)

​”검사결과 골밀도가 낮으니, 골밀도를 높이는 약일 뿐이다.”

​‘골밀도를 높이면 뿌러지지 않겠지…’ 하는 기대와 가정만 있을 뿐이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뼈에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는(근력)운동부족의 생활습관에서부터, 호르몬수치의 변화와 불균형, 비타민D 합성을 못하는 실내생활, 약물 복용 등등…

​그런데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골다공증의 원인이나 치료가 아니라, 골다공증의 중금속 독성 효과다.

​골다공증 환자의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카드뮴 (Cadmium)이다.

정상적인 대사를 하지 못하는 뼈는 카드뮴이 달라붙기 딱 좋다.

​간단하게 말해, 뼈에 카드뮴이 쌓이는 것.

​카드뮴은 여기저기 잘 축적이 되는데:
신장에도 빈번하게 쌓여 고혈압이나 신장질환을 일으키기도하고, 관상동맥에 쌓이면 심근경색의 원인이되기도하며, 폐에 쌓여 폐기종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카드뮴이 뼈에 안착해서 하는 일이 아연 (zinc)을 밀어내는 일이다.

​아연은 뼈건강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그네슘 다음으로 인기가 많아 우리 몸의 200여개에 달하는 효소들이 아연을 필요로 한다.

​제법 쌓인 카드뮴들이, 뼈에서 아연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꿰차기 시작하면 뼈는 골연화증, 골감소증, 골다공증 등으로 골절의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카드뮴이 콜라겐과 미네랄로 이루어진 골기질(bone matrix)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

​이 때, 칼슘을 처방하면 더욱 상태를 악화시킨다. 칼슘도 덩달아서 아연을 밀어내기 때문이다. 칼슘이 아연을 밀어낸 자리에 쌓이는 것은 카드뮴이다.

​골다공증 환자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고 골절상 위험만 더욱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능의학 의사나 영양학을 공부한 의사들이 골다공증환자들에게 칼슘을 처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노칼슘, 산호칼슘이라고해서 다를거 없다.

​할일 없이 남아도는 칼슘은 비타민C처럼 소변으로 빠져나오는게 아니라 부드러운 조직들을 석회화시킨다.

​대표적인 곳이 뇌, 심장, 동맥.

​그러니,
골다공증이란 말에 놀라서 시멘트 들이붓는 심정으로 칼슘을 때려 넣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칼슘 고용량 요법이 골다공증을 개선한다는 가설은 단 한번도 입증된 적이 없다.

​피검사 결과 ALP 수치가 70 이하면 아연 결핍일 수 있다.

​병원에서 피검사나(RBC intracellular nutrient and toxic heavy metal profile) 모발미네랄 검사를 통해 아연과 중금속 수치를 확인 할 수 있다.

​아연 결핍을 야기하는 것은 카드뮴과 칼슘과다 외에도 Plasticizer라고 하는 플라스틱 가소제 등이 있다. 플라스틱병, 화장품, 벽지, 접착제 등에 많다.

​그러니 원인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얼마나 상황이 악화되는지 다시 한 번 상기하시는 기회가 되시길…

 

[골다공증과 칼슘보충제. 오해와 진실]
https://youtu.be/irXkKUrp-R0

[칼슘이 중요한 이유. 골다공증아님]
https://youtu.be/8xJSZHSwBmk

지용성 비타민A 과다 섭취시 위험성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비타민D, 비타민E 등 지용성 비타민은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몸밖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과다 복용시 위험하다고 하는데 비타민A 과다복용이 괜찮을까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흔하고 뻔한 질문이지만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지용성 비타민 과다복용 위험을 이야기할 때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는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지속적으로 쉬지 않고 초고용량을 복용해야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이고
둘째는 성분에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지용성 비타민 뿐만아니라 수용성 비타민도 과다복용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미네랄도 마찬가지입니다.

​약물과는 달리 고용량을 먹어도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뭔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라는 것도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임산부가 비타민A 과복용시 미숙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10,000 IU 이상 복용하지 말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25,000 IU 이하 복용시 미숙아 출산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두번 25,000 IU를 복용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수개월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복용했을 때 나타나는 위험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느낌은 왠지 비타민A 10,000 IU가 위험한 용량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됩니다.

​또한 비타민A 과복용의 문제점을 지적한 연구들은 실은 베타카로틴을 연구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로 전환되는 전구체로 보충제 중에는 배타카로틴을 원료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티놀, 레티닐 팔미테이트 형태의 비타민 A는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타민E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 비타민E는 토코페롤과 토코트리에놀로 이루어져 있지만, 대부분의 비타민E 보충제는 알파토코페롤 그것도 가장 흡수가 안되는 DL-알파토코페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DL-알파토코페롤을 연구하고 비타민E의 효과가 없다거나, 비타민E 과다 복용이 위헌하다는 보도자료가 나오게됩니다.

​결론:
지용성 비타민은 지속적으로 장기간 초고용량을 복용해야 부작용이 나타나며, 어떤 성분을 먹었느냐에따라 얘기가 완전 달라진다.

혈전용해제(아스피린 등)와 함께 먹으면 안되는 영양소들

베이비 아스피린이나 와파린(쿠마딘)과 같이 피가 굳는 것을 막는 혈전용해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혈전용해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되는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1. 약의 효과를 방해하거나
2. 약과 똑같은 효과를 발휘해서(과복용 효과로) 위험을 초래하는 것들인데요…

​혈전용해제의 효과를 감소 또는 방해하는 영양소로는:
비타민K2, 인삼, 녹차, 코큐10, 성요한풀 등이 있고

혈전용해제의 효과를 증가시켜 위험한 영양소로는:
마늘, 커큐민, 징코 빌로바 등이 있습니다.

​두 가지를 기억하시면 좋은데:
1. 무엇이 되었던 영양소를 복용하신다면, 담당 의사에게 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혈전용해제를 처방받았다면 정확한 복용 목적과 이득을 파악하고 복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런 생활습관 개선이 없이 처방약만 하나 추가하는 것은 건강적 재난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저탄고지 중 키토래쉬가 발생했다면

대부분의 저탄고지 식단 부작용은 단순한 증상들이며 스스로 쉽게 치유됩니다. 그 중, 키토래쉬는 많은 분들을 당황스럽게 하는데요..

​주로 가슴, 목, 등에 올라오는 반점이며 반점의 색상은 옅을 수도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진해지기도하고 가려운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2.6배 더 흔하게 발생하고, 젊은 여성일수록 더 흔합니다.

​대부분이 1-2주 이내에 사라지지만 드물게는 수 개월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저탄고지 식단을 시도할 때 마다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1. 저탄수화물 식단을 통해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하면서 키토래쉬가 발생합니다. 지방에 잡겨있던 독소들이 분해된다고 보기도 합니다.
2. 저탄수화물 식단이 아닌 단식 과정에서도 발생하기도 하는데 마찬가지로 지방에 독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여성에게 더 흔한 이유도 이때문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3. 비타민A, 비타민B3, 오메가3,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 결핍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기능의학 병원에서는 특정 식품에 알러지가 있는지를 검사합니다.
5. 키토시스에 돌입하면서 모세혈관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평소보다 많은 양의 아세톤이 생성되는데 호흡과 땀을 통해 배출됩니다. 이 아세톤이 피부에 발진(키토 래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수영장의 클로린이 들어있는 물이나 아세톤 등이 피부 발진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잠재우는 방법은 상기 언급된 원인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1. 탄수화물 섭취를 늘려주고
2.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음식을 식단에서 제거하고
3.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물도 충분히 마셔줍니다)
4. 항염/항산화 식품을 드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수영장이나 스킨 제품 사용을 자제하시고 과도한 땀 배출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키토래쉬가 자가 소멸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기다려도 괜찮습니다.

​키토래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천천히 키토시스에 돌입하거나
2.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황미진 선생님과 함께 출연한 러브에코님 방송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https://youtu.be/5Yg86sPkG8w

​대표적인 항염/소염 식품
https://youtu.be/0NlWUrHXT3o

​저탄고지 부작용 발생시 점검사항
https://youtu.be/uThO5hBtv0U

​케톤수치가 안나오는 경우 점검 사항
https://youtu.be/yAC7OCII7i4

​전문가들이 잔뜩 포진해있는 이영훈 원장님의 <저탄고지 라이프스타일 카페>에서도 좋은 정보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lchfkorea

방탄 커피 말고 테아닌 커피 아시나요?

‘왠 때아닌 커피?’ 아니고 ‘L-테아닌 커피’입니다~~

한 때, 방탄 커피가 열풍이었습니다. 어차피 커피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기호식품이고 절대(?) 끊을 수 없으니까 이왕이면 커피와 함께 지방섭취를 늘릴 목적으로 크리머와 설탕 대신 커피에 버터, 또는 코코넛오일,MCT 오일 등을 타서 마시는 방탄커피가 건강식으로 떠올랐습니다.

버터나 MCT오일을 먹어줘서 좋은 것도 있겠지만, 인슐린을 자극하지 않으니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교감신경을 반짝 자극해서 매우 짧은 시간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집중력을 더 떨어뜨리고 피로감과 두통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면도 방해하지요. 오전 10시에 마신 커피가 밤 10시에 수면을 얼마든지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차이가 날 뿐.

​또한 부신을 피로하게해서 망가뜨리고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가 주는 잠시동안의 집중력과 몸이 깨어나는 그 느낌은 충분히 중독성을 일으키고도 남지요. 커피 향 또한 뇌에 각인되는 냄새구요.

​그래서 몸상태나 건강에 상관 없이 커피를 절대 포기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다면 이왕 마시는거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마시자!

​방탄커피는 잘 알려졌고..또 하나의 좋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고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커피 카페인의 장점만 살리고 불필요한 교감신경 자극이나 흥분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L-테아닌 입니다.

​L-테아닌은 기특한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지요.

​기능의학에서는 wakeful relaxation without sedation 이라고 표현합니다.
쳐지는 느낌의 진정효과 없이, 찌뿌둥하지 않고 상쾌한 아침같은 편안한 기분을 선사한다는 것이지요.

누트로픽 (nootropic)이라고 해서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알려져 있는데(100% 합법적으로^^) 가장 큰 장점은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 감소 효과입니다.

​당연히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혈압을 낮춰주고 빠르게 뛰는 심작박동도 안정시켜줍니다. 혈뇌장벽도 자유롭게 통과하기 때문에 뇌의 알파파를 확대해서 편안한 상태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게 해주며,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조절하는 반면 GABA 수치를 높혀 기분, 안정감, 집중력을 강화해 줍니다.

​그래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아미노산 중 하나인데 L-테아닌이 카페인과 합쳤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냥 카페인만 따로 먹었을때 보다 집중력, 의식, 멘탈 지구력, 에너지가 증가하는 반면 스트레스와 흥분은 가라앉힙니다.

카페인을 먹으면 심장이 벌렁거리는 분들의 경우 L-테아닌과 함께 커피를 마실 경우 그 증상이 훨씬 덜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박동수를 증가시키지만 L-테아닌은 반대로 안정시키기 때문입니다.

​L-테아닌은 독성이 전혀 없고 의존도가 발생하지도 않으며 내성이나 저항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매일 다량을 먹어도 안전합니다. ​수면 보조로 L-테아닌을 복용할 때 보통 500mg을 권합니다.

​저탄고지식단과 함께 사용시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바꿔 말하면 단 음식! 당지수가 높은 음식이 숙면을 방해합니다. 카페인과 L-테아닌의 비율은 1:2가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커피 한 잔에는
10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200mg의 L-테아닌을 섞어주면 되는데
100mg캡슐의 L-테아닌이라면 캡슐 두 개를 열어 커피에 타서 복용하면 됩니다.

​L-테아닌은 위장장애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공복에 복용하셔도 되고 식사와 함께 먹는 경우라 하더라도 효과를 내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경우 커피와 가공식품 탄수화물을 피하는 것이 좋고 L-테아닌을 섭취하는 것이 불안증과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수면의 질과 인지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현병(정신분열) 환자에게서도 정신과치료제 약물과 함께 사용했을 때 수면을 돕고 불안감을 완화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처방약을 대신해 SAMe 또는 5-HTP와 같은 다른 보충제와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2017년에서 2018년에만 L-테아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 논문이 63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체중감량 효과와 항암효과도 있었는데 넘어갈께요 ^^;;

기능의학 병원에서 처방할 때는 상태와 목적과 성별과 체중에 따라 100mg에서 400mg 정도를 가장 흔하게 처방하는데 늘 그렇듯 천천히 용량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조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복용법입니다.
“식사와 함께 먹느냐?” “공복에 먹느냐?”는 질문도 많지만 “오전에 먹느냐?” “오후 먹느냐?”는 질문도 많습니다.

L-테아닌의 복용시간은 복용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커피와의 조합을 생각한다면 오전이 맞습니다. 카페인의 흥분 부작용을 예방한다거나 카페인과 함께 집중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오전에 커피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우울증, 불안장애가 있는 환자들도 오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장애 치료제로 Xanax나 Valium같은 약물을 처방받게 되는데 뇌의 신경전달물질 GABA의 수치를 높여주는 약물들입니다.

​이들 약물들은 어지럼증이나 졸림증같은 부작용이 문제인데 L-테아닌은 부작용 없이 GABA 수치를 높여줍니다.

​** 참고로 GABA 는 장내 유산균에 의해서도 만들어지기 때문에, 우울증, 불안장애 환자들은 장내 환경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첵업이 필요합니다!

​저녁시간에 복용하는 경우는 이렇습니다.
수면 개선을 위해 복용할 경우 밤에 복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잘잤다!”라고 말하기 위해선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깊은잠 / 빠른잠
L-테아닌이 두 가지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L-테아닌은 비타민B와 같은 필수 영양소는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일 수 있습니다.

 

편도선 절제하면 심근경색 위험 44% 증가

유년시절 편도선 절제 수술을 한 경우 심근경색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632600

정확한 메커니즘을 규명하진 못했고 추가 연구가 필요한데, 연구자들은 편도선 제거 수술이 면역력의 변화를 가져와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편도선이 하는 일은 염증과 싸우는 일입니다.

​한편, 심근경색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염증반응입니다.

​그러니 편도가 사라져 버리면 심근경색의 위험이 올라간다는 것은 예측할 수 있는 일입니다.

​편도가 염증과 싸우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게 되면 편도가 붓고 불편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편도가 부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거나 자주 편도가 붓는다면, 림프관이 좁거나 막혔기 때문입니다. 림프관을 통해 폐기물들을 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우 어른에 비해 림프관이 작고 좁으니 부은 상태가 오래가고 더 아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편도는 염증과 싸우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합니다.

​경추 교정이 편도선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쪽 목의 림프선을 따라 림프관을 비우는 마사지를 하면(목 양쪽 옆은 위에서 아래로 훑어 내리면 됨)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예전에 비해 편도 절제 수술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불편하니 일단 잘라 버리고 볼 일이 아니라 원인을 찾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원인에는 관심없이 잘라버리고나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http://​http://www.dynamicchiropractic.com/mpacms/dc/article.php?id=41043

​Childhood appendectomy, tonsillectomy, and risk for premature acute myocardial infarction–a nationwide population-based cohort study.
https://www.ncbi.nlm.nih.gov/pubmed/21632600

편두통 치료에 약만큼 효과적인 ‘이 운동’

[2020.05.08 헬스조선 기사]

편두통 치료에 약만큼 효과적인 ‘이 운동’

​요가 운동이 편두통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전인도의학연구소(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는 편두통이 있는 18~50세 성인 11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약물만 복용하는 그룹’과 ‘약물 복용과 함께 요가를 하는 그룹’으로 나뉘었다. 요가 그룹은 한 달 동안 1주일에 3회 요가 수업을 들었고, 이후 두 달 동안 1주일에 5회 요가 운동을 했다. 두 그룹 모두 적절한 수면, 규칙적인 식사 등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변화도 실천했다.

연구 결과, 약물만 복용한 그룹은 두통이 12% 감소한 데 비해 요가를 병행한 그룹은 두통이 48%나 감소했다. 또한 요가를 병행한 그룹은 3개월 후 약물 복용 비율이 47% 줄었고, 약물만 복용한 그룹은 12% 줄었다. 요가를 병행했을 때 약물을 중단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 의미다.

연구를 주도한 로히트 바티아 박사는 “요가는 편두통의 고통을 완화할 뿐 아니라, 치료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며 “특히 비용 문제로 약물을 복용하지 못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저는 이 기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100%일 수 없겠지만, 요가나 필라테스로 고질적인 편두통을 고친 분들을 하두 많이 봐서요.
하두 많이 봤다는 뜻은 지겹게 많이 봤다는 뜻입니다.

그 중 한 명은 저와 같이 사는 40대 후반 여성분이십니다.^^

​<운동>과 <호흡>의 작용이 크다고 봅니다.
<부교감신경>과 <산소>입니다.
운동이 교감신경이지 왜 부교감신경인지 이해가 안되신다면:
리슨투디스! https://youtu.be/hHkYGaDSOI8

​제가 경험한 편두통 치료의 최고 조합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요가나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
2. 비타민C, B, 글루타치온 정맥주사 (안되면 메가도스라도…)
3. 스트레스 해소

​편두통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다음 사항들도 점검해 보세요.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00

당뇨를 경고하는 피부 증상

목 뒤나 겨드랑이의 검게 변한 피부는 인슐린저항성 또는
당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목때처럼 보여서 미용적으로도 불편함을 초래하는데요

단순하게 살이 튼 것이 아니라, 흑색가시세포증 (Acanthosis Nigricans)으로 살이 접히는 부위 주로 목 뒤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에 색소침착과 주름이 발생하면서 나타납니다.

​인슐린저항성과 당뇨, 비만 연구로 저명한 뉴델리의 전인도의학연구소 (All India Institute of Medical Science)의 닥터 아눕 미스라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당뇨 진단을 받은 경험이 없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흑색가시세포종 환자의 58%가 대사증후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이 있었고 24%는 심각한 당뇨병이었습니다.

​흑색가시세포종이 발견되면 때를 빡빡 밀거나 피부과에서 해결할 것이 아니라 당뇨나 인슐린저항성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식습관을 점검해 인슐린저항성을 고친다면, 흑색가시세포종도 다시 사라질 수 있습니다.


References:
Reinehr T. Clinical presentation of type 2 diabetes mellitu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nt J Obes (Lond). 2005 Sep;29 Suppl 2:S105-10.

Charnvises K, Weerakiet S, Tingthanatikul Y, Wansumrith S, Chanprasertyothin S, Rojanasakul A. Acanthosis nigricans: clinical predictor of abnormal glucose tolerance in Asian women with polycystic ovary syndrome. Gynecol Endocrinol. 2005 Sep;21(3):161-4.

Mohrenschlager M, Ring J, Kohn FM.Diabetes mellitus: [Cutaneous and mucosal marker lesions] MMW Fortschr Med. 2005 Oct 6;147(40):34-6.

Bolding J, Wratchford T, Perkins K, Ogershok P.Prevalence of obesity, acanthosis nigricans and hyperinsulinemia in an adolescent clinic. W V Med J. 2005 May-Jun;101(3):112-5.

Grandhe NP, Bhansali A, Dogra S, Kumar B.Acanthosis nigricans: relation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anthropometric variables, and body mass in Indians.

Postgrad Med J. 2005 Aug;81(958):541-4.

Flagothier C, Quatresooz P, Bourguignon R, Pierard-Franchimont C, Pierard GE. Abstract [Cutaneous stigmata of diabetes mellitus] Rev Med Liege. 2005 May-Jun;60(5-6):553-9.

식품공학? 누구를 위한 과학인가?

현대인들 건강의 가장 큰 위협은 제약업계가 의학을 지배한 것과 식품업계가 식탁을 점령한 것이다.

​식품공학은 업계를 섬기는 학문이지 건강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미안하지만 눈곱만큼도 없다. 그들에게 식품첨가물은 느슨한 법을 통과할 정도로만 안전하면 충분하다.

​어떻게 하면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식재료 값을 줄일 수 있을까? 값싼 식품첨가물을 개발하는 데 매진한다. 원가를 절감해 이윤을 극대화 하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다.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제약업계의 최대관심사는 질병퇴치나 인류의 건강이 아니라 최대매출과 이윤, 그리고 주가상승인 것과 매한가지.

​이것을 이해 하는 것이 어려운가?

​그래서 기업들이 제공하는 불량과학을 등에 업은 ‘일부’ 식품공학자들의 기세가 등등하다. 대한민국에서만은 그렇다.

​MSG, GMO… 아무거나 먹어도 안전하다는 그 들의 말은 사실 위안이 되기도 하고 반갑게 들리기도 하다. 현대과학이 그렇게 증명한다고 말해주니 더욱 든든하다. 허나, 담배도 몸에 좋다고 하는 연구논문이 나오면 많은 이들이 반가워 할 것이다.

​미국에선 실제로 그런 시절이 있었다. 1960년대까지 담배는 건강식품이었다. 식사후 소화를 돕는다고 하여 흡연이 권장되었다. 미국의사협회나 미국질병통제센터(CDC)까지 나서서 담배를 옹호했던 시절이 있었다. 담배업계가 의사협회와 질병통제센터를 돈으로 매수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신문, 잡지, TV의 담배 광고모델은 카우보이 이전에 의사였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돈만 추구하면 무슨 짓이든 저지른다.

과학도 소유할 수 있고, 언론도 통제할 수 있다. 기업으로부터 받은 연구과제와 일치하는 연구결과를 내는 과학자는 연구비도 많이 타내고 승승장구한다. 반면, 기업의 이윤에 반하는 연구를 하는 학자들은 어김없이 가혹한 공격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진정한 과학정신을 유지하는 과학자들은 얼마 없고 청부과학자들이 설치는 세상이다. 돈을 받고 가습기살균제가 안전하다는 연구발표를 했던 서울대 교수가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이유다.

​기업을 광고주로 섬기는 상업 언론들 역시 기업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국민들은 들어야 할 정보를 듣는 것이 아니라 주는 정보를 들을 수 밖에 없다. 왜 공중파 방송국이 MSG를 향한 국민적 오해를 안타까워하며 이를 풀기 위한 친절한 홍보(?)방송을 제작해야만 했냐는 거다. 아무도 몰라도 그만일 정보를… MSG가 좋다는 것이 대세가 되어버린 나라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밖에 없다. 방송 하나로 인해 벌어진 결과다.

​그 결과 이상한 사회분위기가 조성 되었다. 유기농을 고집하거나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면, 주변에서는 유난 떨지 말고 대충 먹고 살라며 눈살을 찌푸린다. 반면, 전혀 운동하지 않고 패스트푸드나 과자, 라면 같은 가공(가짜)식품만 먹고 사는 건 아무도 뭐라고하지 않는다.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 되어있다.

​그 결과물이 한국인들의 건강상태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아이들의 건강상태다.

​대한민국 아동들의 자폐증가율이 세계 1위가 될 일이 없다. 성인 남성 2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갈수록 당뇨, 고혈압 환자는 늘어만 간다.

​이제 유전이란 말은 무색하기만 하다.
무슨 놈의 유전자가 그토록 빠르게 변한단 말인가? 지난 십여 년간 빠르게 바뀐 것은 환경이고, 그 중에서도 새로운 식품첨가물이 수도 없이 추가 되었다. 지금 아이들이 먹는 식품첨가물은 우리 세대가 어렸을 때 먹었던 식품첨가물과 비교하면 그 종류도 많을 뿐더러 차원이 다르다.

​미국의 담배업계들이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고 자인하기까지 30년 이상 오랜 세월이 걸렸다. 담배업계가 착해서, 혹은 어느 날 갑자기 자기반성을 통해 스스로 인정한 것이 아니다. 길고 지루한 싸움, 법정 다툼을 통해 얻어 낸 결과였다. 깨어있는 일부 소비자들이 기업과 싸웠기 때문에 얻은 결과이다. 그냥 뒀으면 지금도 담배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식품공학자에게 식품첨가물이 안전하냐고 묻는 것은 담배 세일즈맨에게 담배가 몸에 좋냐고 묻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요리사 백종원씨는 설탕을 가득 넣는 비밀 아닌 비밀(?)을 당당히 공개함으로 사랑 받았다. 원래 솔직하면 매력이 있다. 그래서 나도 백종원씨를 좋아한다. 백종원씨는 요리사니까 그렇다. 요리사에게 맛있고 손쉬운 음식을 요구하지 건강식을 요구하지 않는 것처럼, 식품업계를 향한 제대로된 기대와 인식이 필요하다.

환자를 보는 입장에서,
1) 염증반응으로 인해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
2) 당뇨, 고혈압, 과체중의 대사증후군 환자들…
3) 살을 빼고 싶은 다이어트 환자들…
4) 아이들 아토피… 등등
가공식품부터 끊고 시작한다.

가공식품만 끊어도 많은 것이 바뀐다. 가공식품을 지금까지 먹어오던 대로 계속 먹으면서는 아무것도 못 고친다. 그냥 약 먹고 관리하는 수 밖에 없다.

​그냥 임상에서 내 경험이 그렇다. 반대론자들은 공격할 것이다.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 객관적인 데이터가 아니라고.

​하지만, ‘경험주의’도 과학이고 훌륭한 의학이다. 진정한 과학정신이 실종된 시대에 ‘과학주의자’들은 절대 이해 못 할…

​영어로 된 연구논문 몇 편 읽었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돌볼줄 알아야 한다. 나중에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어쩌자고 연구 논문만 쥐고 흔들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기업들의 이익만 대변하는가?

기분 전환 음식

닥터 하이먼의 기분 전환 음식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B,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이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기 보다는 부족하면 안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혈당을 갑자기 끌어 올렸다, 갑자기 뚝 떨어뜨리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뇌기능을 망가뜨립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불면증과 우울증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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