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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코로나19 백신 반복 접종시 초과사망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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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24년 3월 기준 1인당 3.6회 접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mRNA 백신 접종률을 기록했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초과 사망자가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지만, mRNA 백신의 기여 여부를 충분히 규명하기에는 아직 연구와 데이터 공개가 부족한 상황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접종이 시작된 후 사망자가 늘었다는 것과, 그 시기가 코로나 백신 접종 직후부터 240일 이내에 집중된다는 것과 비접종자에 비해 4-5배 높은 초과사망률을 나타낸다는 것은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2023년 초과 사망 증가 원인에 대해 여러 가설이 제기되었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설명은 코로나19 관련 사망으로, ① 검사받지 못하거나 양성 판정을 받지 못한 환자의 사망, ② 의료 자원 부족으로 인한 사망 등이 있다. 그러나 2023년 5월 8일 일본은 코로나19를 계절 독감 수준인 5등급으로 격하했음에도 초과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른 가설은 백신 부작용이다. 실제로 일본 정부는 백신 접종 후 건강 피해 보상 제도에 따라 2024년 11월 18일 기준 8432건의 부상과 903건의 사망에 대해 보상했는데, 이는 지난 47년간 모든 백신으로 인한 보상 건수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다. 여기에는 14세 소녀의 사망 사례 등 젊은 층도 포함된다.

백신이 고령층에서 중증 예방에 기여한 것은 널리 인정되지만, 위험이 낮은 젊은 층도 고령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접종을 권장받았다. 그러나 이는 2021년 8월 발표된 연구와 상반되는데, 해당 연구는 백신 접종이 감염자의 바이러스 양을 줄이지 못한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mRNA 백신 부작용으로는 심근염, 심낭염, 혈전, 자가면역 질환 등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지질나노입자(LNP)와 과도한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과 관련이 있다. 실제로 영국의 초과 사망 데이터는 백신 접종 이후 호흡기 질환 사망은 줄었으나 심혈관 질환 사망은 증가한 것을 보여준다. 또한 백혈병, 유방암, 췌장암, 구강·인두암, 난소암, 자궁암 등 에스트로겐 수용체 관련 암의 사망도 증가했다. 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핵에 위치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고, 핵으로 이동하는 신호(nuclear localization signal)를 포함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 다른 가설은 반복 접종으로 인한 면역억제에 따른 만성 감염이다. 2차 접종에서 부작용과 자가면역 질환 보고가 가장 많았지만, 이후 추가 접종에서는 오히려 줄어든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면역 억제 때문일 수 있다. 실제로 2차 접종 이후 억제성 항체인 스파이크 특이 IgG4와 조절 T세포가 증가했다는 연구들이 보고되었다. 이는 바이러스가 장에서 장기간 남아 비강 검출이 어렵게 되는 만성 감염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하수 모니터링 데이터가 이를 뒷받침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진 폭증과 비(非)코로나 초과 사망이 동시에 발생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아직 진실은 규명되지 않았으나, mRNA-LNP 제제와 관련된 우려는 진지하게 다뤄져야 한다. 일본 보건 당국은 접종일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을 ‘미접종자’로 분류하는 등 데이터 조작 의혹으로 비판을 받은 이후, 데이터 공개에 소극적이다. 정정된 자료에 따르면, 접종자는 미접종자와 동등하거나 더 높은 감염률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0회 접종자부터 2024년 10월 기준 8회 접종자까지 인구 내 변이가 크기 때문에, 백신 접종 이후의 사망, 부상, 만성 질환과 관련된 투명한 데이터와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반복적인 mRNA 접종의 효과를 규명하고, 전 세계가 향후 전염병 대응에 중요한 교훈을 얻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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