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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임신 중에는 깨끗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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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줄기세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직 분화가 덜 된 세포들입니다.

세포는 분화가 덜 되어 있을수록 또는 발달이 덜 되어있을수록 독성에 취약합니다.

관찰 연구들을 분석한 결과 임신 4주차가 가장 위험합니다.

타이레놀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가능하면 최저용량으로 먹고 반드시 NAC와 함께 드세요.

왜 그런지는 여기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1748

임산부에게 타이레놀 처방을 주의 해야 한다는 연구는 찾아보면 너무 많습니다.

타이레놀과 태아 신경 발달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연구들은 2019년부터 증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2023년 콜로라도 의대 연구도 타이레놀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915458/

이번 타이레놀과 자폐 연관성 경고를 강하게 비판하는 미국산부인과학회도 2013 트위터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타이레놀과 태아 발달 지연과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당시의 연구를 공유하는 것이 당시 분위기였습니다.


 

연구나 보고서 뿐만 아니라,

2018년 존슨앤존슨의 역학자가 본인이 진행 중인 자체 연구가 <연관성>을 확인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토로한 이메일도 공개되었습니다.

타이레놀과 자폐성 연관 가능성을 두고 적어도 ‘근거가 없다’고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한 상황인듯 합니다.

임산부 입덧 치료제로 처방하던 탈리도마이드가 태아에게 팔이 없는 기형을 유발한다는 최초 보고서가 나왔을 때, 당시의 반응은 지금과 유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독성이 없다’는 인식이 강했고 의학계와 제약계의 반응은 복합적이고 다양했습니다.

늘 그렇듯, 초기의 의학계 반응은 의혹 제기 및 논쟁 단계를 거칩니다.

일부 임상의나 연구자가 이상 반응을 보고하기 시작하고, 제약사와 일부 학계에서는 인과 관계를 부정하거나 회피하는 입장을 취합니다.

거의 정형화 된 패턴이라고 봐요.

그러나 기형 아동 수의 급증과 보고 누적이 이어지면서 점차 ‘단순한 우연이 아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난 후에야, 결국 약물의 시장 철수 및 규제 변화로 이어집니다.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의학계와 제약 규체 체계 전반에 중요한 교훈을 남겼다고 회자되는데 사실 크게 바뀐건 없다고 봅니다.

탈리도마이드 부작용 피해자: 임신 중 먹은 딱 1알의 저주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573536.html

뭐가 맞다는 성급한 결정 보다는 추가 연구를 할 계획이라고 하니 관심 갖고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상충하는 연구들이나 학계의 논란과 상관 없이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임신 중에는 최대한 깨끗하게 지내세요!

깨끗한 물을 마시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모든 독소를 피하고, 약물백신도 피하세요.

수십 년 동안 그래 왔습니다.
임산부에게 백신 접종을 권하기 시작한건 근래 일입니다.

권하는건 다 하는 편인가요?
좋은 결정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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