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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게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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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콜레스테롤이니 나쁜 콜레스테롤이니 그딴건 없습니다.
초등학생 수준으로 설명한건데 그런 개념 자체를 이제 버리세요.

LDL이든 HDL이든 지방을 ‘운송’하는 ‘지단백‘일 뿐이고 요구량이 많아지면 수치가 상승합니다.

필요하니까 몸이 간에서 만드는 거지 지방을 먹는것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달걀 노른자나 고기를 피한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없단 뜻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만, 몸이 지방(콜레스테롤)의 운송을 늘려야하는 두 가지 상황이 있는데 하나는 좋은 상황이고, 하나는 나쁜 상황입니다.

좋은 상황은 체지방을 분해하거나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할 때입니다.

마라톤 선수나 올림픽 대표팀 선수는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환자는 아닙니다.
심혈관 사고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체지방 연소와 지방 에너지 사용으로 지방을 운송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지단백의 양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나쁜 상황은 몸에 염증이 있을 때 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염증을 낮추기 때문에
1. 외부 병원체에 감염이 되었다던가
2. 혈관 내벽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낮추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상처난 부위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지단백의 양이 많아지는것 뿐입니다.

병원에서는 이를 구분짓지 않습니다.
원칙은 구분짓도록 되어 있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는 편이라 LDL이 높으면 바로 스타틴을 처방합니다.

아래 글들이 조금 도움이 되실까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안전한 경우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0946

심장마비 발생에 필요한 두가지 조건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2024

급성 심근경색의 원인이 LDL일까?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2119

LDL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https://cafe.naver.com/drjoshuacho/60647

스타틴 부작용의 착시 현상
https://cafe.naver.com/drjoshuacho/7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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