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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임산부가 고열이 나는 이유와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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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의 원인 대부분은 감염이나 염증 반응인데 비임신 여성과 임산부는 면역체계가 다르게 작동하기 때문에, 임신중 여성은 감염에 더 취약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아를 ‘이물질’로 인식하고 공격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에는 면역 반응이 억제 되기 때문입니다.(Th1 면역이 약해지고, Th2 면역이 활성화 됨.)

이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중에서도 특히 더 취약한 임산부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1.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원래도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고 임신으로 인해 위험이 더 커집니다.
2.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복용
자가면역질환, 장기 이식, 류머티즘, 천식 등으로 약물을 복용 할 경우 면역력이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영양 상태가 불량한 경우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D와 같은 영양소 결핍이 면역 기능을 저하합니다.
4. 비만 또는 심한 저체중
비만인 경우 사이토카인 증가로 면역 반응의 왜곡이 나타나며, 저체중일 경우 면역세포와 항체 생성력이 떨어집니다.
5. 고위 연령 임신 (35세 이상)
6. 쌍둥이·다태임신
7. 흡연, 알코올,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임산부의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다른 해열제가 있는지 질문을 많이 주셨습니다.

대표적인 해열제들로는
타이레놀 (아세타미노펜)
– 이부프로펜 (NSAIDs)
– 아스피린
등이 있는데,

그 동안 타이레놀이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져 왔고, 지금도 그렇다고 봅니다.

임산부 해열제로는 여전히 타이레놀이 1차 선택입니다.

전에는 임산부들에게 이부프로펜을 처방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부프로펜임신 초기에는 유산 위험을 증가 시키고 임신 후기에는 태아의 동맥관 조기폐쇄신장 기능 저하, 양수 과소증과 같은 심각한 위험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타이레놀로 대체 되었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출혈, 기형 위험 때문에 아예 해열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타이레놀자폐와의 연관성이 대두된 것입니다.

이번 발표를 두고 일부가 오해들을 하는데 임산부가 타이레놀을 먹으면
1. 무조건 자폐증이 생긴다는 것도 아니고
2. 타이레놀만 자폐의 원인이란 것도 아닙니다.

자폐증이 엄청나게 증가했는데 원인을 모른다는게 문제겠지요.

그레서 원인을 찾는 노력이 중요한데 그동안 백신이나 타이레놀은 면책 특권이라도 있는 것처럼 늘 수사선상에서 제외되어 왔던 거고, 이번에는 공정하게 같은 기준으로 들여다 보겠다는 것 뿐입니다.

이는 인류사와 의료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 하는데, 밑도끝도 없이 타이레놀은 아니라면서 일개 약물에게 면죄부를 주는 태도는 의학 발전의 발목을 잡는 격입니다.

타이레놀 제조사가 그런다면 이해가 되는데 일부 의사단체가 나서서 그러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타이레놀과 자폐증의 상관성 의심은 일반인들이나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거지 이미 오래동안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이미 6년 전 존스홉킨스 의대 보고서는 타이레놀이 자폐증과 ADHD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 했고https://hub.jhu.edu/2019/11/05/acetaminophen-pregnancy-autism-adhd/

타이레놀 제조사도 이미 2017년에 임산부에게 타이레놀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https://x.com/tylenol/status/839196906702127106

앞서 언급한 고열에 취약한 임산부들을 다시 보면 기저질환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 문제가 있을 수록 취약해지고 건강할 수록 위험은 낮아집니다.

임산부는 고열이 아닌 미열이 발생 했을 때 비약물적 방법들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탈수 예방과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미온수목욕하거나 미지근하게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도 혈관을 확장해 열을 내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휴식평소 충분한 영양 섭취입니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부족은 열 회복을 지연시킵니다.
바꿔 말하면, 영양소가 충분할 경우 열에 시달릴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모든 고열의 원인이 감염이나 염증 반응은 아닙니다.
피곤할 때 컨디션 저하로 인한 몸살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영상들을 참고 하시면 감기나 몸살, 감염, 고열, 미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실 수 있으실 거고 지혜롭게 대처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꼭 집중해서 시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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