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DC 예방접종 자문위원회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B형 간염의 백신 접종 권고안 폐지에 찬성했다.
신생아 대상 B형 간염 백신 접종은 미국에서 1991년부터 시작되었는데, 급성 B형 간염 발생율은 그 전부터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고 있었다.
실제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B형 간염 백신 접종프로그램 도입 이후, 간염 발생률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이는 CDC 미질병통제센터 협력기관 소속 신디아 내시슨 박사가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패널 미팅에서 밝힌 내용으로,
B형 간염의 발생이 감소하는 현상은 신생아 대상 백신 접종과는 상관 없이:
1. 혈액검사를 통한 산모 간염 항원 검진
2. 수혈 전 간염 항원 검사
3. 투석 시설 안전 개선
4. 안전한 성관계 캠페인
5. 주사기 교환 사용 금지 등이
B형 간염이 본격적으로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B형 간염 백신의 신생아 접종을 정당화 할 때 사용되는 그래프는 아래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B형 간염 백신을 신생아에게 접종하기 시작한 후 비로소 B형 간염 발생이 줄었어들기 시작했다는 건데, 실제 그래프의 데모그래픽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래는 B형 간염 발생 건수를 연령대 별로 구분한 그래프다.

만 1세 이하 신생아 그룹에서는 백신 접종 프로그램 도입 이전에도 B형 간염 발생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B형 간염은 신생아와 상관 없는 병이다.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가
1. 성적 활동이 활발하거나,
2. 주사 바늘 사용자거나,
3. 엄마나 가족 중 B형 간염 보균자가 있지 않는 이상,
태어나자 마자 빠르면 12시간 내에 서둘러서 B형 간염 백신을 접종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B형 간염 백신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인데,
미국질병통제센터 CDC 데이터에 따르면 B형 간염 백신 접종후 보고된 사망과 부상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1,494 사망 보고
1,730 위중한 상황
1,759 영구적 장애
6,454 응급실 입원
82,980 부작용/이상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