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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곰팡이와 불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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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독(곰팡이 독소)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일으킵니다.

아스페르길루스 Aspergillus,
푸사륨 Fusarium
스타키보트리스 Stachybotrys
등과 같은 검은 곰팡이 종은 진균독 성분이 있어서 뇌를 포함한 중추신경에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진균독이 신경독소로 작용하면 뇌의 회백질과 백질에 병변을 일으킵니다.

전두피질에 영향을 미쳐 도파민을 생산하는 신경 세포가 파괴되면 불안장애(공황장애)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도파민 기능 장애)

뇌신경 세포는 도파민이 없이는 정상적인 신호를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곰팡이는 생물 독소(biotoxin)) 입니다.
공기중 유독 가스와 포자를 배출합니다.

피부나 공기를 통해 독성 성분이 체내로 침투할 경우, 뇌를 포함한 신체 장기의 정상 기능을 방해합니다.

브라운 대학교는 지난 2007년 2,982 가구의 성인 5,882명을 대상으로 곰팡이와 우울증 불안장애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연구에서 곰팡이는 독성이며 진균독소가 신체의 신경계나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치며 전두피질의 기능을 방해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기중의 곰팡이 포자는 자극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일으킵니다.

신체 전반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뇌에 염증이 생길 경우 인지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염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인지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예로부터 누룩도 빚고 발효도 많이 해서 곰팡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식빵에 곰팡이 생기면 곰팡이 있는 쪽만 떼어서 바리고 다른쪽은 그냥 먹었던 기억이… (저만 그랬나요? ㅋㅋ)

아무튼,
곰팡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폭제로 작용해서 알러지나 염증, 우울증이나 인지장애와 같은 심각한 증세를 유발해낼 수 있어요.
(면역 기능과 뇌, 신경 기능 질환)

집, 사무실, 자동차, 세탁기, 화장실 등 곳곳에 숨어 있을 수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진균독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들이 있습니다.

진균독에 노출 되었을 경우 병원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보다 박테리아 세균 감염이 세균 감염보다 곰팡이 진균 독이 훨씬 더 치명적이고 괴로울 수 있어요.

치료만큼 중요한 것은 (늘 그렇지만)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입니다.

내 주변 환경, 생활하는 장소 중에 어디가 문제인지?

반드시 원인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전문 업체를 통해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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