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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안깨고 8시간 자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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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깨고 잘 자려면 마음도 편해야 겠지만 장도 건강해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장내 환경.

유산균들이 세로토닌을 만들고 세로토닌이 멜라토닌으로 바껴야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멜라토닌은 잠 들 때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간에 깨지 않고 수면을 유지하는데도 필요합니다.

티벳버섯으로 알려진 키퍼 유산균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 균주 중에는 락토바실러스 균 중 하나인 L. Reuteri 균주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강 염증 부위에 바르면 구내염도 바로 사라집니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 세포 재생과 몸의 회복효과가 극대화 되고 항염, 항노화 효과도 크기 때문에

잠이 곧 보약입니다.
반대로 불면은 쥐약입니다.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바뀌는데 세로토닌의 90%는 장에서 만들어지니…

결국은,
“속이 편해야 푹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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