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21 C
Los Angeles
19.8 C
Seoul

음/식/이/곧/약/이/다

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여성들에게 크레아틴 결핍

-

크레아틴은 근력 운동할 때나 필요한 보충제 정도로 여기고 저도 그렇게 강조를 드렸는데, 요즘 관련 연구들이 늘어나면서 육체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과 여성들 대부분이 부족하다는 연구들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몸에서 만드는데, 대부분 간과 뇌에서 만듭니다.

​그런데 머리속이 너무 복잡하거나 밤에 충분히 자거나 쉬지 못하면 뇌가 크레아틴을 만들지 못합니다.

​그 결과 우울증이나 불안이 심해지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지며, 특히 여성들이 취약한 편인데 갱년기 때 가장 심하다고 해요.

​크레아틴이 부족한 여성들은 뼈 합성 능력이 떨어지고 (골다공증) 뇌 기능에 관여하기 때문에 인지능력 저하, 우울증과 무드스윙이 심해질 수 있으며, 미토콘드리아 활동에도 필수적이라 에너지 대사능력이 저하 될 수 있습니다.

​임신중 태아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크레아틴을 필요로 하며, 남성의 경우 정자 활동량에도 크레아틴이 영향을 끼칩니다.

​크레아틴은 육류와 생선에 풍부하기 때문에 비건이나 채식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따로 챙겨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비건들은 생식능력이나 성욕이 저하되고 우울증과 수면 장에 위험도 높은 것이 크레아틴 결핍과도 상관이 있어보입니다.

​음식을 통해 크레아틴을 먹지 못할 경우 하루 보충해 줘야 하는 최소 양은 체중 1kg 당 10mg 입니다.

​저도 평소에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직업의 특성상 집중을 해야하다 보니 인지능력이 중요하다고 여겨서 챙겨 먹는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L-테아닌, 트레온산 마그네슘, 오메가3
이렇게 세 가지를 주로 챙겨 먹는데,

​운동을 하기 때문에 크레아틴도 꾸준하게 먹고 있는 편이었는데, 잘하고 있었다는 결론입니다.

​근성장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크레아틴을 로딩하는 단계가 필요하지만 뇌건강을 위해선 그런 복잡한 단계 없이 부족하지 않게 보충해 주는 걸로 충분하며, 하루 2-5g 정도는 대부분의 경우 불편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흔한 것이 부종이나 가스 차는 현상)

이 글 공유하기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최근 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