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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안전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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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경우 콜레스테롤은 보호 작용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1. 염증 수치가 낮고
2. 인슐린민감성이 높고
3. 지방대사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갑자기 심장마비나 뇌출혈로 죽을 가능성은 낮다는 거에요.

혈액 검사를 했을 때,
1. HDL 비율이 높고
2. 중성지방이 낮고
3. LDL 입자가 크고 부드럽고 (A형)
4. 염증수치가 낮다면

이는 건강한 상태로 위험성이 낮습니다.

이에 규칙적인 운동과 수면, 금연,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생활습관이 건강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라톤 선수나 저탄고지인들 중 총콜레스테롤이 230이 넘어가도 혈관 건강이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위험한 경우는 동맥경화나 염증으로 인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 경우로,

1. HDL이 낮고 LDL이 높거나
2. 중성지방이 150 이상으로 높거나
3. LDL 입자가 작고 조밀하거나 (B형)
4. 염증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혈관 사고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거기에 더해 과체중, 수면부족,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고탄수 식이처럼 생활습관에도 문제가 있다면 위험성이 더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염증>과 <비율>입니다.

<염증>과 <비율>을 따지지 않고 스타틴을 처방하는 것은 경솔합니다.

이 사실에 반박하는 의사는 없어요.
진료실에서는 스타틴을 처방 하더라도 이 사실만큼은 모든 의사가 인정 합니다.

질문을 주신 분의 경우,
– 총콜레스테롤: 239 mg/dL
– LDL: 140 mg/dL
– HDL: 80 mg/dL

LDL이 경계선으로 높은 범위지만 160 이상으로 심각하게 높지는 않고, HDL이 워낙 높아서 상대적으로 위험도는 낮은 편에 속합니다.

총콜레스테롤/HDL 비율 = 약 2.99
보통 3.5 이하면 이상적으로 보는데, 아주 좋은 비율입니다.
(5 이상이면 위험 증가)

그래서 현재 수치는 건강한 “고콜레스테롤” 쪽에 가까워요.

추가적으로 CRP나 호모시스테인과 같은 염증 수치 검사 결과가 있다면 보다 확실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면 LDL 산화가 나타날 수 있음으로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비타민 C나 오메가3 같은 항산화제 챙겨 먹으면서 규칙적인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를 해 주시면 크게 걱정할 건 없을 것 같아요.

아래 영상들과 글들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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