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많이 접종한 국가에서 사망자가 더 많이 나왔다는 통계와 이를 분석하는 외신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유럽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백신 접종을 많이 받은 유럽 국가에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발표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urostat (유럽 통계청)는 최근 2022년 12월의 사망률을 발표한 가운데, 유럽 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예년에 비해 사망률이 급증하는 초과 사망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6-2019년, 즉 팬데믹 이전의 평균 사망률을 기반으로 최근의 사망률을 비교했다. Eurostat가 발표한 데이터는 과학계 전체에 충격을 주었다.
초과 사망률은 기준 기간 또는 기준 모집단의 기대값 또는 통계적 추세와 비교하여 특정 기간 및 특정 그룹의 사망자 증가를 측정한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거의 없었던 대유행이 끝날 무렵인 2022년 12월 기준으로, 백신 접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들은 정상적인 2016~2019년에 비해 충격적인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 평균인 19%와 비교했을 떄, 아이슬란드는 43.1%, 독일은 37.3%로 가장 높은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평년 보다 사망자가 무려 30-40% 높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오스트리아는 플러스 27.4%, 아일랜드 25.4%, 프랑스 24.5%, 슬로베니아 25.9%, 체코 23.2%, 스위스 22.9%, 네덜란드 22.7%, 에스토니아 22.6%, 덴마크 22.4%, 노르웨이 21%, 핀란드 21.1%, 라트비아 20.6%, 벨기에 19.1% 역시 만만치 않은 초과사망률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초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독일의 경우 인구의 78%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경우 80%가 2회 접종을, 69%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낮았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오히려 사망률이 낮았졌다는 점이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같은 기간(2022년 12월 기준) 각각 -5.5%와 -6%로 오히려 유럽 평균 보다 사망률이 낮았다. 이들 두 나라는 유럽 연합/EEA 국가들 중 유일하게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국가들이다.
공식적으로 불가리아 인구의 30%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인구의 42%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마저도 루마니아의 가상 백신 접종자를 고려하면 루마니아의 실제 백신 접종자 비율은 25%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스타트가 충격적인 자료를 발표한 뒤 독일 의사들은 코로나가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과 사망자의 원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독일은 2022년 12월 마지막 주에 플러스 46%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Eurostat 데이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 비율과 초과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미국 주요 언론인 폭스뉴스에서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을수록 초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탈리아와 스웨덴은 2022년 8월과 9월 사이에 Eurostat에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2022년 12월 추가로 14.8%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일찍 접종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40% 이상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시간 순서에 따라 사망률이 급증하는 패턴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 시민 운동가는 “영국은 2016-2019년과 2021년을 보고 기준으로 삼아 초과사망률을 왜곡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은 코로나와 백신이 모두 사망자를 냈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국은 2022년 12월까지 초과 사망률을 크게 줄였으나 여전히 7% 더 많은 사망자를 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유럽통계에 드러나는 것을 막아보려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를 해석해보니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45억명이 코로나 백신 1회 접종, 38억명이 2회 접종, 5억3700만명이 3회 접종을 받았다.
다만 백신이 없던 2020년과 비교하면 2021년 코로나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즉 2021년에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한다면, 백신을 접종한 이후인 2022년의 사망자는 백신 접종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 리오 타임즈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것은 (유럽통계청의 자료) 아마도 백신이 효과가 없었고, 아무도 보호하지 않았지만, 사망률을 엄청나게 증가시켰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물론 유럽통계청의 자료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도 없고, 외신을 전부 다 믿을 수도 없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이뤄진 이후에 공교롭게 사망자가 급증했다면, 백신 성분에 위험한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사후 검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별 사망자 추이와 백신 접종 간의 상관관계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언론은 전혀 이런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 역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및 중증 이상 부작용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어떠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마스크의 효능에 대해 수행된 가장 엄격하고 포괄적인 과학적 연구 결과가 지난달 말 발표되었다. 옥스포드 역학자이자 수석 저자인 톰 제퍼슨은 그 결론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 메리앤 데마시에게 “그들이 마스크를 쓴다는 증거가 없다”며 “어떤 차이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완전 정지.”
하지만, 잠깐만, 잠깐만. 질 낮은 수술용 마스크나 천 마스크와 반대로 N-95 마스크는 어떤가요?
제퍼슨은 “아무런 차이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처음에 정책 입안자들이 마스크 의무를 부과하도록 설득했던 연구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무작위화되지 않은 연구, 결함이 있는 관찰 연구에 의해 확신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 중 많은 것들이 어떤 차이를 만든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러한 관측은 어디에서나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퍼슨과 11명의 동료들은 건강관리 데이터 검토의 황금 표준으로 널리 여겨지는 영국 비영리 단체인 코크레인을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결론은 78개의 무작위 대조 실험을 기반으로 했는데, 이 중 6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이었고, 여러 국가에서 총 61만 872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에서 널리 관찰된 것을 추적한다: 마스크 의무가 있는 주들은 없는 주들보다 코로나에 대해 더 나은 것이 없었다.… (기사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