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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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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계 보건 기구 “코로나 글로벌 긴급상황 해제”

WHO declares covid-19 is no longer a global health emergency
© Denis Balibouse/Reuters

세계보건기구(WHO)는 3년 이상 지난 금요일 코로나19 대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더 이상 분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큰 희망을 가지고 발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지위의 변화가 “코로나19가 세계적인 보건 위협으로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주 코로나19는 3분마다 한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음일 뿐입니다.”

팬데믹에 대한 전 세계적 대응 과정의 이정표이긴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이미 비상 선언을 해제했거나 곧 해제할 많은 정부에 실제로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5월 11일 대유행에 대한 미국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할 예정이다.

(기사 전체 보기)

미국 입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불필요


미국 정부가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를 현지시간 11일 종료합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연방 공무원과 연방정부 계약자,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요구를 코로나19 공중비상사태가 끝나는 5월 11일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토안보국은 이에 따라 다음날인 12일부터 육로나 배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AP 통신은 “미국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한 마지막 남은 강제 조처 중 하나를 폐지한 것”이라며, “조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19를 일상적인 풍토병으로 다루려고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6월 항공편을 통한 미국 입국 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시하도록 하던 요건을 폐지했으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는 계속 유지해 왔습니다.

—————————–

ICAN 이라는 시민 단체에서 연방정부를 상대로 인권침해 소송을 제기 했고, 연방정부에서 답변을 해야하는 기한 마감일인 오늘 백악관 바이든 행정부는 위와 같은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교훈:
가만히 앉아 있으면,떠 먹여 주지 않는다.
지 밥그릇은 지가 찾아 먹어야지 인권도, 권리도, 싸워야 찾습니다.

냉동 채소 vs 신선 채소

“닥터조님이 채소의 중요성에 대해서 여러번 언급하시고, 저 또한 채소를 좀 더 많이 먹어볼까해서 브로콜리,당근,파프리카 등등 하루에 야채 섭취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채가 아무래도 빠르게 시들다 보니 ㅠㅠ 버리는 일이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저번에 마트에 갔을때 냉동야채믹스를 샀는데요, 먹기는 너무 편한데 문득 영양소가 파괴되지는 않았을까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네이버에 쳐보니 대부분 채소는 오래 두면 영양소가 빨리 파괴되서 오히려 바로 냉동해놓고 필요할때 꺼내서 먹는게 영양면에서 더 낫다고 하는데 신뢰가 잘 안가서 ㅋㅋㅋ 여기에 여쭤봅니다!!”

논란거리가 있는 주제긴 합니다.

​냉동 채소는 재배 직후 곧바로 얼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양소가 잘 보존된다고 해요.

​한 연구에서는 냉동후 2개월 지난 채소들의 영양가치를 측정했는데,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8454976/

​하지만 채소 종류마다 다르고(당연히 그러겠죠?)
심지어 브로콜리의 경우 냉동 보관하면 리보플라빈이 증가하는 것도 관찰되었습니다.
https://pubmed.ncbi.nlm.nih.gov/25526594/

​음식을 발효하면 영양가치가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청국장, 낫또, 김치, 요거트) 냉동으로 형질에 변화를 줬을 때 영양소에 변화가 있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결론,
어떤 형태의 채소든 아예 안먹는 것보다는 낫다.

​그런데 저라면 신선한 채소를 먹겠다.
일단 냉동은 확실이 맛이 없어요.

​이런 기사들이 있네요.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해요.

소화 효소의 중요성

책과 강의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위산과다가 아니라 위산저하니 위산억제제를 먹을 일이 아니라 염분(소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대중들에게 알려 드린바 있습니다.

​(당시 로컬 라디오 방송)

(다시 정리해서 녹음한 방송)

그랬더니
이 정보를 접한 분들이 이제는 거꾸로 모든 속쓰림과 소화불량의 원인을 위산 저하/염분 부족으로 여기는 듯하여 다른 원인들도 있다고 짚어 드렸습니다.

 

또한, 소화가 안되고 체하는 증상이 감기 몸살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도 알려드렸던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하나를 더하자면,

​속쓰림과 역류성식도염의 주요 원인중 하나는 과식입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해서 한 번 속쓰린걸 말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늘 과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속쓰림이 늘 계속되는 겁니다.

​그리고 간과하면 안되는 것이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입니다.

​이 전에는 과식이 아니었던 것이 나이가 들고 소화력이 떨어지면서 평소와 같은 양을 먹더라도 상대적 과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속쓰림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젊었을 땐 밤새고 놀아도 잘 버티고, 여행을 가도 시차적응을 잘 했던 것이 나이가 들면서 밤을 새면 너무 힘들고 시차 적응이 어려워지는 것처럼 전에는 많이 먹어도 잘 소화되던 것이 언제부턴가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입니다.

​이렇게 노화로 인해 소화력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갑작스레 심하게 아픈 것이 아니라, 속이 살짝 쓰린 트름을 가끔 경험하는 식의 전조 증상들을 보이며 서서히 진행됩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과식은 상대적이고 가변적이라는 것.

간헐적 단식을 하고 저탄고지를 한다면서 과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간헐적 폭식을 하는 거죠.

​나이가 들어갈 수록 소화력도 떨어지지만, 우리 몸의 대사도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식은 건강과 장수의 열쇠 입니다.
항노화의 기본은 소식입니다.
레이저나 화장품이 아니에요.

50세 이상 나이드신 분들은 식사를 하실 때 소화효소를 함께 드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소화효소는 소화제가 아닙니다.
속쓰리거나 어떤 불편이 있어서 먹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나 보충제의 영양소들을 잘 흡수하기 위해 소화효소를 함께 챙겨 먹는 것은 지혜로운 식사 전략중 하나입니다.

​저도 식사와 함께 소화효소를 먹습니다.

 

 

소화 효소의 장점
소화효소는 소화에 관여하기 때문에 <소화효소>라고 부르지만 본질은 <효소> 입니다.

​소화 작용 외에도 각종 다른 대사에 관여합니다.

​예를 들면,
1. 염증을 낮춰주고
2. 흉터를 제거해 주며
3. 에너지를 증가시키고
4. 불안장애를 완화해 주며
5. 만성피로와 통증을 덜어줍니다.

​살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은 참을께요.

소화효소를 장복해도 괜찮을까?
소화효소를 계속해서 오래 먹으면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를 안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

소화효소는 호르몬이 아니에요.

너무 많다고 양을 줄이라고하는 피드백 메커니즘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효소가 풍부한 식품들
소화효소는 우리 몸이 직접 만듭니다.
대부분을 췌장에서 만들지만 입, 위, 소장에서도 분비 됩니다.

​그리고 음식 중에도 효소가 풍부한 식품들이 있는데 청국장이나 김치, 요거트 같은 발효 식품에 효소가 풍부한건 잘 아실테고 자연식품 중에는
– 파인애플
– 파파야
– 키위
– 망고
– 생강
– 바나나
– 아보카도 (역시ㅋㅋ)
등이 있습니다.

아래는 필로소프 콤플리트 효소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complete-enzyme-180-tab

미네랄을 잘 챙겨 먹어도 쥐가 나는 경우

“저는 발에 자주 쥐가 나는데 (걍 가만히 있다가도)
어떤 원인들이 있을까요….ㅜㅜ”

어르신들께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 약물 스타틴 부작용이 있는데 질문하신 분은 해당 사항이 없을 테니 패스!

​스타틴 약물 말고도 여성 호르몬제, 골다공증 약, 소염제, 혈압약, 항생제 등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많다… ㄷㄷ)

​상식적으로 알아두시면 좋고.
일단 약물 부작용은 제외하고.

​보통은 전해질 불균형으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미네랄 부족인 경우가 많지만 미네랄을 잘 챙겨 먹는데도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보충해 주면 좋은 것이 비타민E입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비타민E는 산소 운반 능력을 높이고 근력을 강화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산소 운반 능력이 250% 향상되기 때문에 협심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고 (협심증은 심장 근육이 아픈 것) 산소 호흡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산 등반을 할 때도 활용됩니다.

​중요한 것은 비타민E를 식품을 통해 온전하게 섭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토코페롤, 토코트리에놀 분해해 놓은 것들은 소용없어요.

​비타민E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그밖에 대부분의 녹색 잎채소에 풍부하고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이유), 견과류 중에는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그리고 아보카도에도 풍부합니다.
(이래저래 아보카도는 정말 대단!)

‘활성형 비타민’의 뜻

MTHFR (Methyl Tetrahydrofolate Reductase)
라고 하는 효소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메칠레이션 대사와 디톡스(해독) 대사를 하는 효소입니다.
​1. 간의 해독 작용
2. 뇌의 신경전달물질 대사
3. 불필요한 호르몬 청소
4. 염증물질들을 청소
등에 관여하는 효소입니다.

위의 작용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MTHFR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면 다양한 건강문제들이 발생합니다.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니 당뇨, 자가면역질환, 지연성알러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멜라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 물질 생성이 안되니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치매, ADHD, 자폐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

​호모시스틴과 같은 염증물질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비만, 고혈압, 당뇨, 편두통, 심장마비, 뇌졸중, 암, 자폐증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병원에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다양한 증상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메칠레이션 대사는 간단하게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메칠기가 다른 물질에 더해지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시금치에 풍부한 엽산 (비타민 B9)은 영어로 Folate 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이 엽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체내에서 메칠레이션을 통해 체내 이용율이 높은 형태로 바꾸는데, Folate에 메칠기를 붙여서 Methylfolate가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B 보충제를 만들 때 Folate가 아닌 Methyfolate를 원료로 할 경우 이미 활성화 된 형태의 성분을 사용했다고 해서 <활성형> 비타민B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엽산을 먹어도 Methyfolate로 변환이 잘 됩니다.

​문제는 유전자 변이가 있는 경우입니다.

​MTHFR 효소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C677T 와 A1298C

​이 중 C677T 변이가 호모시스틴 수치롤 높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일으킵니다.

​전체 인구의 무려 50%에서 MTHFR 변이가 관찰됩니다.

​변이가 있을 경우 MTHFR 효소의 활동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양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변이 정도에 따라 30% 감소.. 70% 감소.. 이런 식으로 효소의 활동력이 떨어집니다.

​기능의학 병원에서 타액검사로 MTHFR 변이 여부를 알수 있지만 그냥 활성형 비타민B를 복용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수도 있겠습니다.

​당뇨 환자분들은 이 것도 참고 하시고
https://drjoshuacho.com/20200618-2/

예비 임산부들은 이 것 참고 하시고
https://drjoshuacho.com/20230323-2/

비타민과 미네랄 고르실 때 아래 성분비교표도 참고 하세요.

임산부 엽산복용이 오히려 태아에게 위험한 경우

 




<김**>
엽산 추천 부탁드려요
엽산으로 치니까 안나오던데요
혹시 제품이 없나요?

직원들이 답변하기 어려운 것들은 저에게 가져 오는데… 이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저는 임산부 엽산을 따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엽산 복용은 수정과 착상 직후 3주 이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임신사실을 알았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임산부에게 엽산을 권하는 이유는 특별한 기능 때문이 아니라 엽산이 부족할 경우 태아의 Neural Tube 기형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형아 출산을 피하기 위해 엽산 복용을 권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결핍이 쉽지 않습니다.

또한 임산부라면 엽산보충제보다는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음식으로 섭취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금치 같은 녹색잎 채소, 브로콜리,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식물, 오렌지 같은 씨트러스과 과일, 콩, 바나나, 쌀, 해조류, 홍합, 조개 등에 많이 있습니다.


** 결핍을 예방하는차원에서는 음식으로도 충분하지만, 고용량이 필요한 경우 음식으로 섭취가 불가능해 기능의학 병원에서 따로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엽산 보충제 복용을 원하신다면 엽산을 단독으로 복용하시기 보다는 비타민B군 형태로 복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모든 비타민B들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은 비타민B9 입니다)

엽산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영양소라는 뜻이 절대아닙니다.

엽산은

매우! 매우! 매우! (3번 강조!)

중요한 B 비타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임산부에게 권할 때, 시기상 무의미한 경우가많다는 뜻입니다.

이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길바랍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보충제를 통한 엽산 공급이 과다할 경우 MTHFR 유전자 변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슨 소린가?

MTHFR 유전자는 효소입니다.

세포 싸이클에 관여하고 독소 제거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후생유전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효소입니다.
(기능의학에서 중요하게 연긴다는 뜻)

MTHFR 유전자변이가 있을 경우 해독 능력이 떨어지기때문에 백신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자폐증 증가와도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케일이나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를 통해 엽산을 보충한 경우에는 위험성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합성 제조된 엽산과 활성화된 자연 상태의 엽산이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관련문헌
https://www.oatext.com/the-hazards-of-excessive-folic-acid-intake-in-mthfr-gene-mutation-carriers-an-obstetric-and-gynecological-perspective.php

비타민B 보충제 중에도 이를 염두에두고 활성화된 원료 (5-methyl-THF derivative)를 선택하는 추세입니다.

당연히 필로소피 비타민B도 그 중 하나입니다.

메타폴린 비타민B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metafolin%C2%AE-b-complex-60-cap

메타폴린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MTHFR 유전자 변이가 있는 분들..

즉 비타민B를 먹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위험만 증가하는 분들께 적합한 형태의 비타민B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유럽 통계청, 백신 접종률 높은 나라에서 사망률이 더 높았다” 충격 발표

백신접종을 많이 했던 유럽 국가의 초과 사망률이 심각하다. 붉은 색이 짙은 국가일 수록 초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이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일 수록 오히려 초과 사망률이 높다/이미지=유럽통계청 자료

백신을 많이 접종한 국가에서 사망자가 더 많이 나왔다는 통계와 이를 분석하는 외신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유럽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백신 접종을 많이 받은 유럽 국가에서 사망자가 급증했다”고 발표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Eurostat (유럽 통계청)는 최근 2022년 12월의 사망률을 발표한 가운데, 유럽 내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에서 예년에 비해 사망률이 급증하는 초과 사망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16-2019년, 즉 팬데믹 이전의 평균 사망률을 기반으로 최근의 사망률을 비교했다. Eurostat가 발표한 데이터는 과학계 전체에 충격을 주었다.

초과 사망률은 기준 기간 또는 기준 모집단의 기대값 또는 통계적 추세와 비교하여 특정 기간 및 특정 그룹의 사망자 증가를 측정한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거의 없었던 대유행이 끝날 무렵인 2022년 12월 기준으로, 백신 접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들은 정상적인 2016~2019년에 비해 충격적인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유럽 평균인 19%와 비교했을 떄, 아이슬란드는 43.1%, 독일은 37.3%로 가장 높은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평년 보다 사망자가 무려 30-40% 높았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오스트리아는 플러스 27.4%, 아일랜드 25.4%, 프랑스 24.5%, 슬로베니아 25.9%, 체코 23.2%, 스위스 22.9%, 네덜란드 22.7%, 에스토니아 22.6%, 덴마크 22.4%, 노르웨이 21%, 핀란드 21.1%, 라트비아 20.6%, 벨기에 19.1% 역시 만만치 않은 초과사망률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렇게 초과 사망률이 높은 국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독일의 경우 인구의 78%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경우 80%가 2회 접종을, 69%가 3, 4회 접종을 받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백신 접종률이 현저히 낮았던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오히려 사망률이 낮았졌다는 점이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같은 기간(2022년 12월 기준) 각각 -5.5%와 -6%로 오히려 유럽 평균 보다 사망률이 낮았다. 이들 두 나라는 유럽 연합/EEA 국가들 중 유일하게 백신 접종률이 가장 낮은 국가들이다.

공식적으로 불가리아 인구의 30%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인구의 42%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마저도 루마니아의 가상 백신 접종자를 고려하면 루마니아의 실제 백신 접종자 비율은 25%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스타트가 충격적인 자료를 발표한 뒤 독일 의사들은 코로나가 사망자를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초과 사망자의 원인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독일은 2022년 12월 마지막 주에 플러스 46%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Eurostat 데이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 비율과 초과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초과사망률에 관련한 보도를 하고 있는 폭스뉴스

미국 주요 언론인 폭스뉴스에서도 이 사안을 심각하게 다루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을수록 초과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탈리아와 스웨덴은 2022년 8월과 9월 사이에 Eurostat에 데이터를 보고하지 않았다.

이 자료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2022년 12월 추가로 14.8%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지만, 다른 국가들보다 일찍 접종했기 때문에 여름에는 40% 이상의 초과 사망률을 기록했다. 백신을 접종하고 시간 순서에 따라 사망률이 급증하는 패턴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 시민 운동가는 “영국은 2016-2019년과 2021년을 보고 기준으로 삼아 초과사망률을 왜곡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1년은 코로나와 백신이 모두 사망자를 냈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영국은 2022년 12월까지 초과 사망률을 크게 줄였으나 여전히 7% 더 많은 사망자를 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라고 전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한 초과 사망자가 유럽통계에 드러나는 것을 막아보려했다는 것이다.

통계 자료를 해석해보니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45억명이 코로나 백신 1회 접종, 38억명이 2회 접종, 5억3700만명이 3회 접종을 받았다.

다만 백신이 없던 2020년과 비교하면 2021년 코로나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즉 2021년에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한다면, 백신을 접종한 이후인 2022년의 사망자는 백신 접종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 리오 타임즈를 비롯한 외신들은 “이것은 (유럽통계청의 자료) 아마도 백신이 효과가 없었고, 아무도 보호하지 않았지만, 사망률을 엄청나게 증가시켰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물론 유럽통계청의 자료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도 없고, 외신을 전부 다 믿을 수도 없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이뤄진 이후에 공교롭게 사망자가 급증했다면, 백신 성분에 위험한 물질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사후 검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별 사망자 추이와 백신 접종 간의 상관관계도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언론은 전혀 이런 사실을 다루지 않고 있으며, 방역 당국 역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백신 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및 중증 이상 부작용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어떠한 후속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마스크 의무화를 통해 배운것?

KBS 시사 다큐에서 마스크 의무화 지적했다.
아래의 내용은 뉴욕타임즈도 이례적으로 마스크 의무화를 통해 배운것이 없냐는 오피니언 칼럼니스트의 사설.

Benjamin Lowy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줄이기 위한 마스크의 효능에 대해 수행된 가장 엄격하고 포괄적인 과학적 연구 결과가 지난달 말 발표되었다. 옥스포드 역학자이자 수석 저자인 톰 제퍼슨은 그 결론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 메리앤 데마시에게 “그들이 마스크를 쓴다는 증거가 없다”며 “어떤 차이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완전 정지.”

하지만, 잠깐만, 잠깐만. 질 낮은 수술용 마스크나 천 마스크와 반대로 N-95 마스크는 어떤가요?

제퍼슨은 “아무런 차이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처음에 정책 입안자들이 마스크 의무를 부과하도록 설득했던 연구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은 무작위화되지 않은 연구, 결함이 있는 관찰 연구에 의해 확신되었습니다.”

“이러한 것들 중 많은 것들이 어떤 차이를 만든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이러한 관측은 어디에서나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제퍼슨과 11명의 동료들은 건강관리 데이터 검토의 황금 표준으로 널리 여겨지는 영국 비영리 단체인 코크레인을 위해 연구를 수행했다.
결론은 78개의 무작위 대조 실험을 기반으로 했는데, 이 중 6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이었고, 여러 국가에서 총 61만 872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에서 널리 관찰된 것을 추적한다: 마스크 의무가 있는 주들은 없는 주들보다 코로나에 대해 더 나은 것이 없었다.… (기사 전문 보기)

Bret Stephens(오피니언 칼럼니스트)

Covid-19의 원인은 실험실 누출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The new bivalent vaccine might be the first step in developing annual Covid shots, which could follow a similar process to the one used to update flu vaccines every year. Here’s what that process looks like, and why applying it to Covid could be challenging. Illustration: Ryan Trefes

워싱턴 – 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백악관과 의회 주요 구성원에게 제공된 기밀 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Covid 전염병이 실험실 누출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이전에 바이러스가 어떻게 출현했는지에 대해 결정되지 않은 에너지부의 변화는 국가정보국장 에이브릴 헤인즈 사무실의 2021년 문서 업데이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사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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