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26.3 C
Los Angeles
24.8 C
Seoul

음/식/이/곧/약/이/다

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25

모든 만성질환을 고칠 수 있습니다

병원 처방약 중에 질병을 치료하는 약은 몇 가지 안됩니다.

​대부분이 증상만을 그것도 일시적으로 완화해주는 약물입니다.

​”당장의 고통은 멈춰줄테니 그 다음은 스스로 고쳐!”
이게 병원 치료의 핵심이에요.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내 병 고쳐놔~!”
하는 분들 설마 없으시겠죠?

​생활습관병을 병원에 가서 의사더러 고쳐내라는 것은 폭력입니다.

​현대인들은 만성질환으로 병원을 가장 많이 찾는데 만성질환은 절대로 의사가 고쳐 줄 수 없습니다.

​병원의 치료목적과 지침 역시 만성질환을 <관리>하도록 되어있지 <치료>라는 말은 아예 쓰지도 않아요. 환자들의 착각입니다.

​심지어 의사들은 <완치>라는 말을 쓰면 사기꾼으로 여깁니다.

​제가 여러분들의 만성질환을 완치시켜 드리겠다고 하면 저는 사기꾼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단 한번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만성질환을 완치시키란 주문은 자주 합니다.
병원에서 관리만 하려 들지말고 완치를 하시라는 겁니다.

​본인 스스로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스스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갑상선저하증,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심지어 암까지 모두 만성질환입니다.

비타민D 많이 먹을수록 건강이 안좋다는 연구

좋은 질문이라 답변 공유해요.

​영상은 맞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10초부터 틀렸어요.

​’적당량만 섭취했을 때’가 아니라 ‘충분하다면’이 맞는 명제입니다.

​’섭취’라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핍이냐? 과잉이냐? 가 문제일텐데, 이 연구는 결핍과 과잉을 비교한게 아니에요.

​질문의 요점은 영상 48초 부터입니다.

비타민D를 3,200-4,000 IU 이상 6개월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 고칼슘혈증, 고칼슘뇨, 낙상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이 연구와 영상을 비교해서 본 결과, 영상 4:47부터 새겨 들으시면 됩니다.

​”보충제는 부족한 사람들 보충하라고 만든거에요.”​

​비타민D를 처방받아 먹는 그룹에서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 낙상사고가 많은 이유는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비타민D 고용량을 누가 먹나요?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처방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어떤 환자들인가요?
무기질(칼슘) 대사가 안되기 때문에 뼈로 가야 할 칼슘이 혈관을 떠돌거나 연조직에 쌓이는 환자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비타민D를 챙겨 먹는거고 그 사람들을 잡아다 연구를 하니 당연히 <지방 대사가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고칼슘혈증이 관찰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낙상 사고의 위험도 높을수 밖에요.

​영상에서는 ‘높아진 비타민D 수치가 근신경기능에 악영향을 주었을 거라 추정(?)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임상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능한 근거도 없고 맥락도 없는 추정입니다.

​누가 들으면 비타민D 챙겨 먹으면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잘 넘어지기라도 하는 줄 알겠어요.

​연구에서 말하는 낙상사고는 단순히 넘어졌다는 말이 아니라, 넘어져서 생기는 골절상을 의미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들이란 뜻이에요.

​보통 이런 연구를 할 때 닥터조의건강이야기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비타민D를 처방받은 환자들이 대상입니다.

​연구 대상들의 건강상태를 모르고 가장 중요한 <지방대사기능>도 반영되지도 않은 연구란 뜻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충분히 높고 지방대사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지용성 비타민의 처리도 빠르고 비타민D 생체이용율도 높아서 고칼슘혈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안되니 고칼슘혈증인거지 비타민D를 먹어서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비타민D를 처방받아 먹는 환자 수준이면 스타틴 복용자들이 많고 이미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영상에서와 같은식의 연구 분석은 인체생리학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메타분석 결과만 최고 가치로 여기는 전형적으로 어리석은 케이스 입니다.

인과관계가 밝혀진 연구도 아니고 상관관계만 관찰한 연구를 볼 때는, 배경 상황을 이해 할 줄 아는 생리화학적 기초 지식과 임상경험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추가로 영상 6:45의 내용은 (적은양으로 자주 섭취하라는 부분) 비타민D는 주사제보다 보충제로 먹는게 낫다고 권하는 근거가 됩니다.

​’보충제는 필요한 사람만 먹으면 된다’는 부분만 맞는 말입니다.

​아래는 또다른 비슷한 연구입니다.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960076018304692​

​비타민D 2,800 IU 이상 고용량을 1년간 먹고 추적 관찰한 결과 중대 부작용이나 신장결석은 관찰되지 않았고, 경계성 고칼슘혈증과 고칼슘뇨가 증가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같은 결과를 놓고도 저자에 따라 뉘앙스가 이렇게 다를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 연구 결과들은 절대로 언론을 통해 접하면 안됩니다.
기자들은 받아쓰기만 하는거라 아무것도 몰라요.

심지어 의사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을 재탕 당할수 있습니다.

​연구들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ᆢ
어떤 시각에서 바라봐야 하는지ᆢ
아래 영상들 참고해 주세요.

콜레스테롤을 둘러싼 5가지 오해

1953년 발표된 안셀 키스 박사의 지질가설은 가공당을 생산하는 식품업계의 로비에 힘입어 정설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지방은 해로운 것이며 음식 피라미드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곡물 탄수화물어야 된다는 아이디어가 의사를 포함한 대중의 머리속에 자리 잡았고, 그 틈을 타 정제당과 씨앗 기름이 식품 시장의 가장 큰 자리를 차지했다.

그 결과, 인간 뇌의 80%를 차지하고 생명 유지의 근간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악마화” ​되기 시작했다.

​최근 연구를 통해 거듭 밝혀지는 사실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이로우면 이로웠지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1
콜레스테롤은 병명이 아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대부분은 부정적 이미지를 떠올린다.

​이 잘못된 인식 부터 바뀌어야 한다.

​#2
콜레스테롤은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 우리 몸이 필요해서 만드는 몸의 일부다.

​세포막은 콜레스테롤로 이루어져있다.

세포막의 탱탱한 탄력을 유지하고 장벽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려면 콜레스테롤이 필수적이다.
부족하면? 죽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담즙효소를 만든다.
부족하면? 소화를 못한다. 죽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든다.
부족하면? 아플 수 있다. 죽을 수 있다.

​뇌를 포함한 신경세포도 콜레스테롤이다.
부족하면? 뇌기능이 저하된다. 죽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 면역신호를 활성화 한다.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죽을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소염작용을 한다.
부족하면? 염증이 심해진다. 죽을 수 있다.

​혈압이 높아서 혈관이 터지는게 아니라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 때문에 혈관이 터지는 것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이유는 혈관에 염증이 있기 때문에 염증을 낮추려고 증가하는 것 뿐이다.

​죽이려고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보겠다고 증가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피검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해서 약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마치 불이나서 출동한 소방대원들을 죽이거나 퇴근 시키는 것과 다를바 없다.
화재를 진압하지 못하고 불길은 더 커진다.

​그러니, 약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혈관이 터질 위험만 더 키우는 셈이다.

​#3
콜레스테롤을 아무리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오르지 않는다.

​음식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esterified 된 콜레스테롤로 소화 장벽을 통과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평균적으로 음식 콜레스테롤의 10~15% 정도만 de-esterified 시켜서 체내로 흡수한다.

​선택받은 10~15%는 누구인가?

​콜레스테롤이 소화장벽을 통과하려면 두 개의 수문장을 거쳐야 한다.
하나는 Niemann-Pick C1-like 1 transporter
다른 하나는 ATP binding cassette G5/G8이다.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충분히 존재하면 NPC1L1은 콜레스테롤을 통과시키지 않는다.
이미 충분하니까 꺼지라고 쫒아내는 셈이다.

​ABC G5/G8이 콜레스테롤에 달라붙어 쫒겨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클럽 문 앞에서 기도가 (요즘도 있나?) 안에 손님이 꽉 차서 자리 없다고 하니 가드가 에스코트해서 데리고 나가는 꼴이다.

​유치한가?

​콜레스테롤이 많은 포화지방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오른다는 생각이 훨씬 더 유치하다.

​심지어 미국 심장학회도 먹는 콜레스테롤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고 인정하고 현재는 식사지침에서도 빠진 상태다.

​아직도 이를 몰랐다면 유감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은 지방이 아니라 탄수화물이다. 단순당이다.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씨앗 기름들이다.

​#4
콜레스테롤을 병명으로 인식하다보니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생각을 한다.

​앞서 #2에서 살펴 봤듯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고 호르몬 작용에 문제가 생기고 소화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며 뇌건강에도 문제가 생긴다.

​혈관에 염증이라도 있다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며, 암환자들이나 고령 인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할 뿐이다.

​#5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는 것은 좋다.

수치가 높다고 바로 스타틴을 처방해서 수치만 낮추려고 하는 처방이 문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당장 해야 하는 것은 염증 검사다.
어떤 스트레스가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우선이지,

​덮어놓고 스타틴을 처방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놓고 안심한다면, 이는 돌팔이 의학이다.

​그런 해결책 아닌 해결을 치료랍시고 처방받길 원하는 환자는 없을 것이다.

​결론: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자연적인 현상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은 건강을 위협하고 생명을 단축시킨다.

​그 대표 중 하나가 스타틴 약물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걱정이라면 아래 영상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서로 돕는 비타민D와 마그네슘

 

햇빛을 쬐었을 때 비타민D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비타민D가 피하 조직에 위치한 콜레스테롤과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비타민D를 만들 수 없습니다.

​간이 건강해야 콜레스테롤을 미리 준비 해 둘 수 있습니다.

​비타민D를 직접 만들든 보충제를 통해 섭취하든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비타민D는 무용지물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비타민D 흡수가 안될 뿐더러, 비타민D를 대사하는 효소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마그네슘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다고 비타민D를 많이 먹으면 마그네슘이 고갈됩니다.

​비타민D를 복용 할 경우 마그네슘 수치를 모니터 하거나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음식은 골고루 먹자!

​※ 보충제는 음식 대용이 아니라 이미 건강한 식단을 보충할 뿐입니다.

​※ 기능의학 병원의 고용량 처방은 약효를 바라고 처방하는 특수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1900년대 초 까지만해도 인간은 식용유를 먹지 않았습니다

부연설명 드리자면,

​#1
대두유는 식용유 입니다.

​#2
경화유 추출 기술 발달로 인류는 값 싼 곡물 오일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튀김 음식이 해로운 이유는 단순히 지방때문이 아니라, 가열한 <식물성 기름> 때문입니다.

​#4
오메가6도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오메가6는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5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은 3:1로 유지되는게 좋습니다.
현대인들 중에는 20:1도 흔합니다.

​#6
염증이 문제가 되는 곳은 <혈관>입니다.

​#7
혈관 내벽에 염증이 생기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혈관이 막힙니다.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8
심혈관질환 위험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염증> 수치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무의미합니다.
아무것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9
기능의학 병원에서 염증 수치와 오메가6 : 오메가3 비율을 검사 할 수 있습니다.

​#10
Dr. Stephen Cabral은 여러분들이 진행하고 계신 [7-Day 기능의학 디톡스]를 만드신 분입니다.

닥터조스토어:
https://drchostore.com/collections/7-day-detox-program

네이버스토어:
https://m.smartstore.naver.com/drcho/shoppingstory/detail?id=5001472294

“아기 갖지 못한다” 톱스타 셀레나 고메즈 고백… ‘이 약물’ 복용 때문?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양극성 장애 치료 때문에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밝혔다./사진=셀레나 고메즈 SNS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아기를 낳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각) 해외매체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셀레나 고메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어디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불행히도 아기를 가질 수 없다. 아기를 갖는 것은 내 건강과 아기의 건강에 모두 도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2020년 양극성 장애를 진단받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양극성 장애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약물이 미래의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차에서 울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고메즈는 “상상했던 것과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언젠간 어머니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입양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 여정이 기대된다. 다르게 보여도 상관없다. 결국에는 내 아이가 될 테니까”라고 말했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처럼 양극성 장애를 치료할 때 쓰이는 약물은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다. 양극성 장애는 어떻게 치료할까?

양극성 장애는 ‘조울증’으로도 많이 알려졌으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양극성 장애는 문제 증상이 일정 기간 나타났다가 호전되기를 반복하는 ‘삽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삽화는 특정 성향이 짧게 발현하는 것을 말한다.

양극성 장애 삽화에는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가 있다. 조증·경조증 삽화일 때 환자들은 비정상적으로 기분이 들뜨거나 에너지가 증가한다. 흥분을 잘하며, 화를 잘 내고 비정상적인 사고의 흐름으로 인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심할 경우 환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환자들은 자신의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다.

우울증 삽화는 우울장애와 유사한 양상을 보인다. 재미를 느꼈던 일들에 흥미를 잃고, 만사에 귀찮아하며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부린다. 불면 또는 수면과다 현상을 겪으며, 피곤함, 무기력감을 느낀다. 또 기분이 저조한 것에서 나아가 우울감을 느낀다. 우울증 삽화가 심해지면 환자들은 이인증(내가 아닌 것 같은 상태)과 주변 환경을 다르게 느끼는 비현실감을 자주 겪는다. 양극성 장애 환자들은 보통 우울한 상태일 때 병원을 방문해 처음에는 우울장애로 진단받기도 한다.

양극성 장애의 발병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전, 스트레스, 뇌 신경전달물질 불균형 등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환자들은 우울증을 먼저 앓다가 양극성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양극성 장애 환자는 12만9663명이다.

양극성 장애는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약물 치료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늘리는 약이나 항우울제 등을 사용한다. 특히 가장 흔히 쓰이는 약물인 리튬(lithium)은 뇌 내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균형을 이루도록 조절해준다. 치료받은 환자의 70% 이상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조증·경조증 삽화와 우울증 삽화 사이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인 기분을 가지는 시기가 있는 경우 리튬에 잘 반응한다. 다만, 부작용으로는 갈증을 느낄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의 손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과도하게 복용하면 몸이 떨리거나 설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임신 도중 복용해도 대부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지만, 드물게 심장 기형이나 발달 지연 등이 확인된다. 그런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양극성 장애 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할 수 있어 중단하면 안 된다.

정신 치료는 이차적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환자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사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취미 생활도 환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할 때 도움이 된다. 환자 중 15%는 증상이 낫는 모습을 보이지만, 나머지는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만성적인 증상을 겪는다. 이유 없이 2~3일 이상 기분이 들뜨거나 들뜬 기분이 1주일 이상, 우울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임민영 기자

비만 다이어트 주사제 ‘위고비’ 국내 시판 승인

오젬픽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효과가 개선된 제품인데 저희 병원 환자들도 많이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일론 머스크, 킴 카다시안 등이 뒷 광고 해 주는 부분이 싸~하지만, 그래도 도움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누가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나?

​고도비만이 아니고 과체중 정도의 이왕이면 대사율 높은 남성입니다.

반드시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투약이 아니라 <소식>과 <운동> 입니다.

이런 환자의 경우 소량만 투약해도 되니 부작용의 위험도 낮아집니다.

​위고비를 주사 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살이 빠지는건 아니고 결국은 음식을 적게 먹어야 하는데, 이 약물의 주 기능과 원리가 식욕 억제가 안되는 환자들의 식욕 억제를 돕는 작용입니다.

​기존의 식욕억제제처럼 중추신경에 작용하는게 아니라 소화기능의 활동을 억제하고 식욕 호르몬을 조정합니다.

​소화기관이 느려지니 음식을 적게 먹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큰 부작용은 위장장애/소화장애 입니다.

​일단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기능의학에서는 심각한 문제로 봅니다.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 흡수가 안되니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보충제를 써도 흡수를 못하니 병이 잘 낫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건강문제의 시작이 장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우울증도 포함에요.

​위고비의 대표 부작용인 소화불량 외에 주요 부작용으로는 저혈당이 있는데, 이건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하거나 크로미움만 먹어도 혈당이 떨어지니 당뇨약을 드시는 분들께서는 각별히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밖에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으로 갑상선 암, 갑상선기능저하, 췌장염, 담석 등이 있습니다.

​아직 신약이라 장기적인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백신 비슷), 생리화학적으로 우울증 가능하고 해독 기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약의 기전이나 부작용을 고려 해 볼 때 누가 가장 효과가 없고 부작용의 위험도 높냐?

​40-50대 대사가 떨어진 복부비만의 술 마시는 여성​

​이런 분들은 고용량을 주사하기 때문에 초반 효과가 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심하고 99% 요요 옵니다.

​위고비 덕을 가장 잘 보는 경우는 저용량으로 단기간 사용하면서 소식을 했을 때 나타나는 몸의 변화를 깨달아서 소식을 생활화 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위너 입니다.

​계속해서 약물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본인이 알아서 식사량을 조절 합니다.
​약물을 가장 적절하게 사용해서 최대 덕을 보는 케이스 입니다.

​결국은 소식하는게 목적인데 천천히 간헐적 단식을 하면 되지, 소화장애를 일으키는 약물을 뭐하러 사용하느냐는 것이(비싼 돈 들여가며) 닥터 제이슨 펑 박사님이나 류호성 원장님의 의견입니다.
저도 이에 동의 하구요.

​기사에서는 “다이어트 산업 뒤흔드나!”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그럴 일은 없고 한동안 유행할 것입니다.

​식욕억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안전한 대안이 있습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명심해야 하는 7계명

병원에서 비싼 검사를 안 해도 얼마나 살쪘는가를 점검하면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복부지방(뱃살)은 <염증 상태>가 심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지표와도 같습니다.

​뱃살을 빠르게 뺄 수 있는 7가지 검증된 방법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빠르게 뱃살을 빼는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 안전하고 편안한 과정을 위해 기억하시면 좋은 것들입니다.

​1. 단백질 섭취
매 끼니마다 30-50mg 단백질을 섭취 하세요.

​간헐적 단식을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한 끼만 먹을 수도 있고 두 끼를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단백질 하루 총량은 걱정 마시고 매 끼니마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노력 중인데 원하는 대로 뱃살이 빠지고 있다면 칼로리가 제한되고 있다는 뜻이며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할수록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합니다.

육류를 통해 단백질을 섭취할 경우 이왕이면 목초사육 소고기로 드세요.
곡물을 먹여 사육 한 일반 소고기는 오메가 6가 많아 염증을 일으키고 항생제와 호르몬제 사용으로 인해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오히려 더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달걀, 닭고기, 해산물, 두부, 병아리콩이나 낫또와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대안이 됩니다.

  1. 간헐적 단식

​매일 16-18시간 단식을 하시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20-24시단 단식에 도전해 보세요.

​단식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카페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간헐적단식 챌린지 안내]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3681

​[간헐적단식 할 때 주의사항]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4583

[저는 간헐적단식을 이렇게 합니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46246

​3. 꾸준한 근력운동
일주일에 3-5번 근력운동을 하시고, 간간이 유산소운동을 추가해 주세요.

​시합에 나갈 목적으로 단 시간 내에 몸을 만들어야 하는 보디빌더가 아닌 이상 또한 하루 2시간 이상씩 운동에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특정 근육만 분리해서 운동하기 보다 종합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체 운동으로는 스쿼트, 자전거, 언덕 오르기 상체 운동으로는 푸시업, 턱걸이 등이 좋아요.
턱걸이 못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 노젓기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4. 똑똑한 지방 섭취
트랜스지방과 같은 유해 지방을 줄이고 건강한 포화지방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트랜스 지방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피하면 됩니다.

​건강한 지방은 코코넛오일, MCT 오일,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오일, 버터가 있고 오메가3나 대구 간유도 좋습니다.

​[심장마비 위험을 50% 낮춰주는 삼총사]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237

​5. 수면시간 챙기기
어쩌면 가장 중요합니다.
잠자는 시간부터 확보하셔야 해요.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집중 분비됩니다.

성인에게 있어서 성장호르몬은 강력한 지방 연소 호르몬입니다.

  • 낮에 운동하는 것보다 강력해요.

​너무 바빠서 잠잘 시간이 없다?
지금 뱃살 뺄 상황이 아닌 겁니다.
잠시 미뤄 두셔도 될 듯합니다.
상황이 개선되면 그때 시도하세요.

​6. 꾸준한 일광욕
‘빛과 소금’이라고 했습니다.
햇빛은 생명의 기원입니다.

​일광욕 하면 보통 비타민D를 떠올리고 비타민D 하면 면역력이 떠오르실 텐데, 비타민D는 강하게 염증을 낮춰 줍니다. 염증을 낮춰주는 것들은 뱃살도 빼줍니다.

​효과적인 해독과 건강한 세포 대사를 위해 미토콘드리아가 활발하게 기능해야 하는데, 비타민D는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비타민D가 암을 예방한다는 말이나 배 나온 사람이 암에 잘 걸린다는 말은 모두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낮에 충분하게 햇빛에 노출되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보다 중요한 잠을 기억하세요.

​일광욕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온탕과 냉탕 사이
뜨거운 환경이나 찬 환경에 노출되면 충격 단백질 (Shock Protein)이 분비되어 몸속의 노폐물들을 청소하고 다닙니다.

​원적외선 사우나도 좋은 방법이지만 운동을 통해서도 체온을 올릴 수 있고, 사우나에서 냉탕에 몸을 담그지 않더라도 찬물 샤워 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될 경우 우리 몸은 외부 충격에 반응해 혈류량이 늘어나 체온이 올라가고(손발 차가운 분들께 강력 추천) 엔돌핀도 분비해 기분도 좋아지며, 노르에피네프린도 분비되기 때문에 에너지와 기억력도 향상됩니다. (아침에 해도 좋고, 밤에 해도 좋단 뜻)

​충격 단백질이 염증을 감소시켜 뱃살을 빼주는 효과도 있지만, 노화를 늦춘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냉수마찰이 그렇게 대단합니다.

​저는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합니다.
때로는 괴로울 때도 있는데 그 괴로움이 포인트입니다.

크게 숨 한 번 들이마시고 찬물에 30초 정도 버팁니다.
(연구에서는 2분 이상 필요 T-T)

​”나는 도저히 찬물 샤워는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따뜻하게 시작하셨다가 찬물로 마무리해서 끝내셔도 됩니다.

​다이어트 관련 추천 글:
다이어트에 관한 4가지 잘못된 속설
https://drjoshuacho.com/20230118-2/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1825

식초의 힘

 

식전에 식초(아무거나)를 한 수저 먹고 물 한잔을 마셔 준 뒤 식사를 시작하면 식사에 의한 혈당 스파이크를 30%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이 식사하기 전에 식초를 먹는 건 잘 알려진 민간요법이죠.

​식초에 들어있는 아세트산 acetic acid이 전분(녹말)이 포도당으로 변환되는 것을 느리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포도당이 근육에 진입하는 것을 늦추고 결과적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낮춥니다.

​물 외에 다른 음료에 섞어 마셔도 되고 피클이나 샐러드 드레싱에 들은 식초도 효과가 있습니다.
안먹는 것보단 나아요.

​당뇨환자와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분들이 전분이 많은 음식을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식초일 듯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사 순서는
샐러드 → 단백질 → 탄수화물(전분)
순서대로 먹어 주는 것입니다.

​식초는 마트에 흔한 화학식초보다 전통 방식으로 발효된 식초가 좋고 애사비(ACV)도 좋습니다.

발사믹 식초 중에 끈적거리면서 단 맛이 나는 것은 피하세요.
당분이 너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초를 한 수저 먹고 물을 마시면 식초 맛이 역할 수 있지만, 벤티 사이즈 큰 컵 물 한 잔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먹을만 합니다.
식초보다 애사비가 더 먹을만 하구요.

​애사비 영상 참고 하세요.

https://pubmed.ncbi.nlm.nih.gov/31221273/

처방약 복용시 피해야 하는 영양제

이전에 약을 복용하면 결핍되는 영양소들을 정리 했다면,
여기 ☞ https://drjoshuacho.com/20240813-2/

​오늘은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영양제들을 알아볼게요.

​눈여겨보셔야 할 것은 이들이 약효를 방해하기 때문이 아니라 약물과 똑같은 효과를 나타내서 과 복용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항응고제와 오메가3입니다.

​오메가3도 피를 묽게 하기 때문에 항응고제를 이미 복용하는 환자가 오메가3까지 함께 복용할 경우 항응고 효과가 너무 과할 수 있어서 함께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비타민E, 비타민K, 징코빌로바 다 마찬가지로 피를 묽게 합니다.

​오메가3는 수술 전에 복용을 금지시킵니다.
그만큼 효과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약과 나이아신도 마찬가지고, 당뇨약과 크로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약과 크로미움을 함께 먹을 경우 혈당이 너무 낮아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약의 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영양제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과 철분입니다.
골다공증 약을 먹는 환자들이 칼슘제나 철분제를 함께 먹을 경우 골다공증 약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1~2시간 간격을 두고 먹을 것을 권하고 있긴 하지만,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골다공증 약이나 칼슘을 처방하는 건 둘 다 그리 썩 좋은 처방은 아닙니다.

​아래 영상들 참고하세요.

​골다공증과 칼슘 보충제. 오해와 진실
https://youtu.be/irXkKUrp-R0

​칼슘이 중요한 이유는 골다공증이 아니라
https://youtu.be/8xJSZHSwBmk

​칼슘이 결핍되는 이유와 증상
https://youtu.be/A0ava8N3mk8

부정맥 약과 세인트존스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인트존스워트가 약물 대사 속도를 높여 부정맥 약의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경우는 함께 먹을 경우 부작용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우울증 약과 맥주효모가 그렇습니다.
맥주효모가 항울제 성분과 충돌해 두통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정리 해 볼게요.

약과 영양제를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이유들:
1. 둘 다 똑같은 작용을 하는 경우
2. 영양제가 약효를 방해하는 경우
3. 함께 사용 시 부작용이 있는 경우

​이렇게 각각 다른 세 가지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항생제와 유산균도 함께 먹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항생제가 유산균을 사멸하기 때문에 무의미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나름대로 논리가 있어 보이지만 최근 연구들에서는 함께 복용했을 때 항생제의 항생 효과도 증가하고 소화장애와 같은 항생제의 부작용도 감소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단 두 가지를 동시에 먹는 것이 아니라 항생제 복용 후 2 시간 간격을 두고 유산균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함께 먹으면 안 좋은 영양제 조합도 알아보겠습니다.

닥터조의 건강이야기 추천 글

베르베린이 대장암을 예방한다?

  베르베린은 보통1. 인슐린 저항성 감소2. 장누수 증후군 치료3. 심혈관 질환 예방과관련하여 잘 알려진 영양소입니다. https://youtu.be/GfQLVDZc5kU 그런데 베르베린과 대장암에 관한 꽤 흥미로운 연구가 나왔습니다. 영양제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믿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