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뚱한 연구가 하나 있는데, 오레오 쿠키 12개를 16일간 먹였더니 스타틴 약물 집중 치료를 했을 때 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낮아진다는 내용이다.
(오레오 71% vs 스타틴32.5%, 두 배 차이)
https://pubmed.ncbi.nlm.nih.gov/38276308/
의심스럽겠지만, 오레오 쿠키를 만드는 제과기업에서 돈을 댄 연구는 아니다 ㅋㅋ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피시험자들은 저탄고지 식단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간 그룹이다.
정상 혹은 마른 체중에 건강하지만, 키토시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지질수치들만 올라간 사람들에게 16일간 오레오 쿠키 12개를 매일 먹였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졌다는 관찰연구다.
이유는 간단하다.
저탄고지 식단으로 키토시스를 유지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연소시키게 되니까 LDL 수치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LDL은 지방을 이동시키는 수송체다.
지방을 연료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많이 필요하니, 많이 생산해야 한다.
LDL로 망가진 혈관을 수선하는게 문제지 LDL이 에너지 대사를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이상적인 상황이다.
LDL이 높아서 위험한 경우는 인슐린저항성이 심하거나 염증을 동반하고 있을 때 뿐이다.
아래 검사 항목으로 확인 할 수 있다
TG (중성지방) > 100
HDL (고밀도지단백) < 50
HOMA-IR > 1
간지방효소 상승 (SGOT, SGPT, GGT)
아디포넥틴 호르몬 감소
고혈압 / 내장지방
즉, LDL 수치 하나만으로는 그 어떠한 예측도 불가능하고 테스트로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LDL 수치만 보고 스타틴을 처방하는 의사들이 많다.
멀쩡한 환자들 죽이는 처방이다.
키토시스 상태에 있던 사람이 오레오 쿠키를 먹기 시작하면 우리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와 설탕이다! 당분이다!”
비록 포도당이 더러운 에너지라 하더라도 우리 몸은 당을 먼저 태우기 마련이다.
빠르게 쓸 수 있는 효율적인 에너지기 때문이다.
지방에서 포도당으로 에너지원이 바뀌면 체내에서 지방을 이동 할 일이 없어지니 체내에서 LDL의 수요가 줄어든다.
키토시스 상태에서 올라갔던 LDL이 바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다.
물론 LDL 수치만 떨어졌을 뿐 머지 않아 당뇨가 생길 것이다.
스타틴의 부작용 중 하나로 당뇨 위험을 증가하는 이유다.
물론 의사들은 이런 얘기까진 안한다.
콜레스테롤 수치만 떨어지면 잘했다고 환자를 칭찬하고 만다.
당뇨가 생기면 그 때 가서 당뇨약을 처방하면 그만이다.
기본적인 생리학을 이해하고 LDL이 몸 속에서 지방을 이동시키는 기본적인 존재의 이유를 이해한다면 LDL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바로 약을 처방하진 않을 것이다.
그런 이해가 없이 조각조각 연구를 보니까 LDL은 낮을 수록 좋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제약회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들, 제약회사 위주의 과학을 따르다보니 그들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 할 수밖에 없다.
제약회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약을 처방받길 원할 뿐이다.
건강한 식단을 교육하거나 운동을 강조 할 이유가 없다.
“LDL이 높으면 위험하다!”
원래 선동이나 광고 문구는 간단한 법이다.
대한민국의 의료계는 미국 것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고, 미국의 의료계는 제약회사와 식품업계에 볼모잡혀 고지방식이는 위험하다고 하면서 탄수화물, 단순당 위주의 식사를 권장하도록 셋업 되어 있다.
뭐가 좋다고 곡물을 권하나?
노예들 일시키려고 나온 식단이다.
정부가 한다고 해서 다 옳은건 아니다.
코로나 때 방역정책이나 백신정책도 그렇고 한국은 과거 ‘분식 장려 운동’도 진행했다.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제 때문에 했다.
그 과정에서 밀가루 분식이 열량이 많다고 홍보했다.
LDL 수치가 높아도 괜찮은 경우.
LDL 수치가 높으면 위험한 경우.
아래 강의에서 구분하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