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학저널 JAMA에 올라온 리서치 연구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fullarticle/2818457
미국 성인 인구에서 ‘심장-신장-대사증후군’이 대유행처럼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심장-신장-대사증후군 (CKM Syndrome)은 말그대로 심장질환, 신장질환과 더불어 당뇨나 비만과 같은 대사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원래부터 세 가지 질환은 상호간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들이다.
기능의학적으로 봤을 때, 원인이 같고 결과도 같다.
모두 혈관에 문제가 생긴 질환들이다.
이 연구에서는 미국 전체 인구의 90%가 1단계 이상의 CKM증후군에 해당한다는 통계를 밝히고 있다.
놀랍지만 동의한다.
물론 이 연구에서는 다른 진료과목간에 협집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강조하는 내용이긴 하다.
제약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은 연구라는 안내 문구가 연구 말미에 적혀있다.
다양한 원인을 무시하고 조기에 개입해서 약물로 검사상의 수치들만 억제하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인지 동의 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성인 인구에서 혈관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나의 전망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 신장질환 등의 혈관 질환은 폭발적이고도 꾸준하게 지난 십 수 년간 증가해 왔기 때문에 이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진 않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이 여기에 불을 질렀다.
백신접종 초기부터 이 문제를 지적했다.
음모론자 소리 듣고다니던 시절이었다.
백신접종 5일 후 뇌 MRI 촬영했더니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5047
코로나 백신과 혈관 건강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5867
코로나 백신 부작용중 가장 흔한 것은
https://cafe.naver.com/drjoshuacho/17270
물론 음모론이 현실이 됐고 혈전, 심낭염, 심근염, 뇌출혈, 부정출혈 등 대부분의 혈관질환이 젊은 층에서까지 증가하는 희귀 현상이 벌여지게 되었고, 결국 공식적인 부작용으로 인정 받았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1060
끝까지 인정을 안하려다 마지못해 인정했다.
얼른 발빠르게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는게 과학적이고 정상적인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보건당국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생각해보면 실로 기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mRNA백신 접종 후 부정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독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이 있다.
영양학적으로는 PTH Detox를 처방한다.
<필로소피 뉴트리션 PTH 디톡스>
https://drchostore.com/products/philosophy-nutrition-pth-detox-60-cap
백신 해독제라는 뜻이 아니다.
각각의 성분들이 어떤 기전으로 작용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필요에따라 선택하면 된다.
https://cafe.naver.com/drjoshuacho/3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