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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과 환자혁명의 발상지

Blog Page 38

항영양소 – 식물 기반 채식 식단의 문제점

채식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주의사항도 많이 있습니다.
채식을 유지하기 위해선 다양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하나가 채소에 들어 있는 항영양소(Anti-Nutrients) 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채식 식단의 문제가 아니라 채소에 들어 있는 독성까지는 아니지만 항영양소들에 관한 정보입니다.

물론 육류 위주의 식단 역시 나름대로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먹을 게 없어~” 할 일이 아니라, 나에게 해당되는 사항은 없는지 배우고 점검해 보시면 됩니다.

보통 그 과정을 남에 맡기지요?
의사나 소위 말하는 전문가에게..
내가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배움은 즐겁습니다.

아래는 닥터 로날드 그리산티가 정리한 항영양소들입니다..

저자: Ronald Grisanti D.C., D.A.B.C.O., DACBN, MS, CFMP
번역: 한민정

나는 건강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식단이 무엇인가를 탐구하던 중 식물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채식 식단에 대한 기존 생각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전환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먼저 나는 그동안 고기의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식물 기반 채식 식단을 강력하게 지지해 왔음을 밝힌다.

평소 아침식사로 시금치, 비트, 아몬드, 차드, 씨앗류 등을 스무디로 만들어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와 함께 먹었다.
점심에는 주로 시금치, 각종 잎채소들, 견과류, 단백질 등으로 구성된 샐러드를 충분히 먹었고 저녁으로는 단백질과 함께 채식 위주로 섭취했다.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브뤼셀 스프라우트, 비트 등이 주 식재료였다.

평소 늘 의아했던 부분이 있는데 나는 그렇게 건강하게 먹는데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관절 통증, 설사, 브레인 포그, 불안, 체중 문제 등으로 평소의 기분은 줄곧 유쾌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내 평소 식단처럼 먹는다면 분명 누구보다 건강해야 하는데 말이다.
처음에는 이 과정이 다 건강해지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 믿고 어쨌든 식단을 계속 유지해 나갔다.

그런데 나아지지 않았다.
내 아내는 오른쪽 히프와 무릎에 아이스팩은 얹고 자는 게 일상이었고 늘 변비에 시달렸다.
체중 조절이 잘되지 않는 것도 그녀에게는 꽤 스트레스였다.

그래도 식물 기반 채식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은 분명 장점이 더 많다고 굳게 믿고 계속해서 같은 식단을 유지했다.
나는 단 한 번도 식물성 단백실, 채식에 대한 나의 강한 믿음을 의심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내 서재의 가득 찬 책들을 보면 내가 얼마나 식물 기반 채식에 열정과 확신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과도한 식물성 식품 섭취의 단점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되었다.
어쩌면 채식이 최고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접하고 소름이 끼치고 말았다.
나는 그 즉시 식물, 채소의 과도한 섭취의 단점에 대한 책, 저널, 논문 등 모든 것을 읽고 또 읽었다.
나는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정신이 번뜩 들었다.

이후 식단을 조절해 봤고 독성이 강한 식물 섭취를 차츰 줄여보았더니 불편했던 증상이 싹 사라졌다.
별다른 노력 없이 체중도 감소했다.
아내의 히프와 무릎 통증도 사라져 이제 아이스팩 없이도 잠을 잘 수 있었다.
게다가 아내도 지난 5년간 고군분투하던 체중 조절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식물을 기반으로 한 채식은 무조건 많이 섭취할수록 좋다는 내 믿음과 신념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나는 이 글을 통해 내가 깨달은 것을 공유하고자 한다.
오픈 마인드 자세로 호기심을 갖고 이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평소 고통스러웠던 만성적인 건강 문제가 가볍게 해결될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많은 식물에는 항영양소(Anti-Nutrients)가 함유되어 있다.
항영양소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화합물이다.
항영양소는 식물을 박테리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식물이 포식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식물 속에 함유되어 있다.
식물은 동물과 달리 포식자에 대항하여 직접 싸울 수가 없기 때문에 항영양소를 함유하여 자기를 방어하는 메커니즘이다.
항영양소는 채소, 씨앗류, 과일 등 모든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내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항영양소가 과도할 경우 염증, 장 문제, 관절염, 관절통, 피부 트러블, 브레인 포그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항영양소의 가장 큰 단점은 영양소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대표 항영양소이다.

  1. 옥살레이트
    녹색 잎채소, 깻잎, 찻잎, 콩 등에 함유되어 있다.
    옥살레이트는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효소 억제제로 작용해 올바른 소화를 방해하고 장 기능의 문제, 단백질 결핍 등을 야기할 수 있다.
    효소는 우리 몸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우리 몸이 더 잘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소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물을 올바르게 대사하는 효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더부룩함 또는 변비와 같은 소화 기능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폴리페놀
    파이토케미컬로 알려진 폴리페놀은 건강 베네핏이 많은 항영양소이다.
    다크초콜릿, 아마씨 가루, 코코아, 과일, 채소 등에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체중 조절, 혈압 감소와 같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지만, 과도한 폴리페놀 섭취는 신장 손상, 종양 발생, 갑상선 호르몬 생성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3. 글루텐
    글루텐은 위산이 분해하고 소화시키기 어려운 단백질이다.
    글루텐 분야 전문가인 하버드의 Fasano 박사는 글루텐을 섭취하면 민감한 경우 장벽에 작은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이는 장누수 증후군 또는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한다.
  4. 피트산
    주로 통곡물, 콩류, 씨앗류,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다.
    피트산은 철분, 아연, 마그네슘, 구리, 인, 칼슘의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한 연구를 통해 아연이 풍부한 식품(캐슈넛, 병아리콩)의 80%, 인이 풍부한 식품(호박씨, 해바라기씨)의 80%,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시금치, 아몬드, 아보카도)의 40% 정도는 피트산에 의해 영양소의 흡수가 방해된다고 밝혀졌다.
  5. 렉틴
    콩류(콩, 땅콩, 대두)와 통곡물(밀)에 함유되어 있다.
    렉틴은 칼슘, 철, 인, 아연의 소화와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렉틴은 소화기관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화 기관에 남아있다 세포벽에 침투하여 장의 상피세포와 세포막에 손상을 입히고, 세균의 균주를 변화시켜 자가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6. 타닌
    효소 억제제 옥살레이트와 유사하다.
    차, 커피, 와인,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닌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또한 영양분의 소화를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7. 글루코시놀레이트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케일, 브뤼셀 스프라우트)에 함유되어 있으며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하여 갑상선의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100,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글루코시놀레이트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19% 더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
  8. 사포닌
    사포닌은 콩류(렌틸)와 통곡물에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은 정상적인 영양분의 흡수 특히 철분 및 아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렉틴과 마찬가지로 장 내벽에 영향을 주어 장누수 및 자가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9. 솔라닌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등에 함유되어 있다.
    솔라인은 특정 사람들에게는 염증성 장 질환 또는 자가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의 경우 약간의 독성을 느끼기도 한다 (통증, 목 따가움, 두통 등)
  10. 살리실산염
    음식, 의약품 등에서 발견되는 화합물로 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살리실산염이 음식 과민증, 주의력 결핍 장애,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다음은 각 항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대표 식물들이다.

항영양소 대표 식물
옥살레이트 아몬드, 계피, 다크초콜렛, 곡물, 견과류, 감자, 라스베리, 씨앗류, 시금치, 강황
글루코시놀레이트 브로콜리, 브뤼셀스프라우트, 양배추, 콜리플라워, 콜라드잎, 홀스래디쉬, 케일, 콜라비, 겨자잎, 순무우 잎, 순무우 뿌리
렉틴 콩류, 옥수수, 곡물, 견과류, 멜론, 견과류, 호박, 토마토, 씨앗류
피트산 아몬드, 콩류, 차드, 다크초콜렛, 곡물, 콩과류, 견과류, 시금치, 씨앗류
살리실산염 아보카도, 베리류, 당근, 치커리, 오이, 그린 올리브, 감자, 가지, 토마토, 고추, 견과류, 파인애플, 자두, 건포도, 항신료
사포닌 알파파 새싹, 콩류, 병아리콩, 곡물, 완두콩, 견과류, 렌틸, 시금치, 퀴노아
솔라닌 아쉬와간다, 고추, 커리 파우더, 가지, 고지 베리, 오크라, 파프리카, 향신료, 토마토, 감자
타닌 사과, 맥주, 베리류, 코코아, 초콜렛, 곡물, 포도, 콩과류, 견과류, 석류, 차, 와인
글루텐 보리, 쿠스쿠스, 통밀 밀가루, 카무트, 호밀 등 여러 종류의 밀
폴리페놀 사과, 베리류, 브로컬리, 체리, 방울토마토, 커피, 다크초콜렛, 포도, 오렌지, 복숭아, 적양파, 시금치

식물 기반의 채식을 과도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의 함정에 대해 설명했지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중립적인 입장일 것이다.
많은 채소 및 식물성 식품들이 건강한 식품이라는 것은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를 절대 소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러한 과도한 식물 및 채소 섭취가 단점도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지구상에서 64년을 살아오면서 나는 여전히 과학적인 시각 및 여러 다양한 시각을 통해 최적의 궁극의 건강이란 무엇인가를 연구하고 있다.

나처럼 채식을 통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식물 기반 채식의 단점도 인지하고 이를 무시하지 말고 한 번쯤은 고려해 보며 이뤄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쩌면 이 항영양소 중 일부가 만성 질환의 치료 과정에서 큰 혼란을 가져오는 요인이었을 수도 있다.

여러 연구를 조사하면서 독성이 가장 적은 과일 채소를 찾아냈다.

채소: 아보카도, 주키니호박, 올리브, 오이, 호박, 스쿼시
과일: 사과, 오렌지, 베리류, 파인애플, 배, 멜론, 비바바, 망고

나는 나를 실험삼아 계속 연구할 것이며 다른 많이 환자들과의 연구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다.

일회용 마스크가 폐손상을 유발한다?

코로나 백신이 처음 나왔을 당시 임상시험이 끝나지도 않은 약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몸속에 주입하던 안일한 믿음이 있었던 것처럼,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나노플라스틱이 문제가 아니라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하게 되면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이는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잦은 호흡기질환 감염은 물론 암 발병 위험도 올라간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억제된 사람들일수록 마스크를 벗고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하는데, 정작 그런 사람들일수록 더욱더 마스크를 꼭꼭 싸매고 생활했다.

​두려움만 있었지 정보는 없었던 탓이다.

​카페에도 감기나 독감에 걸린 후 목이 나아지지 않고 너무 오래 아프다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곤 한다.

​<코로나 미스터리>의 저자 김상수 원장은 호흡기 질환 환자를 전문으로 보는데 진료실에 들어오는 모든 환자들에게 마스크를 벗고 들어올 것을 주문한다.

사람의 몸은 산소가 필요한 만큼 숨을 쉬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호흡이라는 생리현상을 강제로 제어하고 무슨 건강을 기대한 단 말인가?

왜 살이 찌는지 바로 알기

0. 5kg의 살이 찌면 2마일의 혈관을 더 필요로 합니다.
그만큼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또한, 필요 이상의 지방은 암 발병 위험을 높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정말로 누구나…
5kg만 살이 빠져도
외모가 현저하게 바뀝니다.

주위에서 누구나 알아봐 줍니다.
살 빼십시다.

방법을 모르니 ‘살과의 전쟁’을 벌이는 거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왜 살이 찌나요?” 혹은 “왜 살이 안 빠진다고 생각하세요?”

환자분들에게 이렇게 여쭤보면 십중팔구 많이 먹고 운동을 안 해서라고 답을 합니다.

옛날 60년대 이 전 세대 분들과 비교하면 많이 먹고 운동량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전과 비교해 보면, 먹는 양과 운동량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비만 인구는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더 이상 유전자를 탓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유전인자가 바뀌었을 리는 없으니까요.

운동 부족이고 덜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헬스클럽이나 비만 클리닉은 동네마다 몇 개씩 생겨나고 있지만, 비만 인구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먹는게 문제가 아니고 운동부족이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부종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종은 물이 세포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아서 얼굴이 붓거나 손과 발이 붓는 증상입니다.

부종을 없애려면 물 마시는 것을 줄이고 이뇨제를 먹으면 부종이 치료가 될까요?

부종은 물을 많이 마셔서 생기는 증상은 아닙니다.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고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니까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긴 것이지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얼굴이나 손발이 부을 리가 없겠죠.

라면 먹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유난히 얼굴이 붓는 분들 계시죠?
반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조절 기능의 차이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물을 에너지로 바꿔서 비만의 경우에 대입해 보면, 에너지 조절 기능의 균형이 깨진 것이 비만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부종이 생긴 게 아니듯 단순히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건 절대 아니라는 거죠.

몸에 에너지가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 균형이 깨졌을 때 비만이 됩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과 무섭게 먹는데도 삐쩍 마른 사람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과 같은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쓰려면 이들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는 연료가 필요합니다.

이들을 태우는 연료는 바로 영양소 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고 섭취한 칼로리들이 모두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비만 환자들은 실은 영양결핍 환자들입니다.

요즘 먹거리의 대부분이 순 밀가루와 설탕으로 된 가공식품들이기 때문에 칼로리는 남아도는 반면 정작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부족합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불임이 많아졌습니다.
영양결핍이기 때문에 살이 찌면 임신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비만과 더불어 당뇨, 고혈압, 암과 같은 성인병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비만과 성인병은 사실 원인이 같은 병입니다.(인슐린저항성)

성인병과 비만의 원인은 결코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결핍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과감하면서도 올바른 식단 변화에 힘쓰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살이 찌도록 많이 먹게되는 이유
https://drjoshuacho.com/20230114-3/

다이어트에 관련한 4가지 잘못된 속설
https://drjoshuacho.com/20230118-2/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
https://drjoshuacho.com/20230118-3/

다이어트는 칼로리가 아니라 호르몬

지난 내용에 이어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체념하시는 분들..

살이 찌게 되면, 외모도 나이 들어 보이지만 몸도 실제로 힘들고 지쳐서 나이 든 기분이 팍팍 느껴집니다.
실제로 30대 중반 이후 비만은 건강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건강보험비도 비만 환자는 일 년에 $1,000 이상 더 내야 합니다.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흡연처럼 위험요소로 보는 거죠.(뚱뚱한 것도 서러운데…T-T)

새 옷에 대한 욕심도 없어지고, 대인관계도 흥미를 잃고, 자신감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다시 이뻐질 것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게 안타까운 게 아니라 포기하는게 가장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알아보고 나서 포기하시던지 말던지…

다이어트는 절대 치열하게 하는 거 아닙니다.

살과의 전쟁…

절대 안 됩니다.
전쟁하면 둘 다 죽습니다.
승자와 패자가 없습니다.

다이어트의 개념을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

“몸이 <정상>이 되면 체중도 <정상>이 되는 것”
당연히 혈압도, 당뇨도 따라서 <정상>이 됩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겠으나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칼로리를 세는 것은 무의미하다.

칼로리 종류가 다 달라서 똑같은 100칼로리여도 지방, 설탕, 단백질의 100칼로리가 다 다릅니다.

칼로리의 source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지기 때문에 칼로리만 세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사과의 100 칼로리와 탄산음료의 100 칼로리는 결코 같지 않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이나 필수지방산은 있지만, 필수 탄수화물은 없습니다.
바꿔 말하면 단백질이나 지방은 섭취를 못 하면 죽을 수도 있지만 탄수화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만은 결핍이다.

비만은 영양과다가 아니라 결핍의 결과입니다.
그러니 굶는 다이어트는 100% 실패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2,000 칼로리를 먹어도 영양분이 없는 음식이라면 몇 시간 후에 또 배가 고파옵니다.
그런데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면 600 칼로만 먹고도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운동해서 살 못 뺀다.
너무 단정적인가요?

운동해서 살 빼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꼭 필요하지만 살을 빼기 위한 좋은 전략은 아닙니다.
트레이너 분들이 식단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이유입니다.
윗몸일으키기 한다고 해서 뱃살 빠지는 거 아니고 팔뚝살만 빼는 운동은 없습니다.

칼로리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호르몬입니다.

호르몬이 컨트롤이 안되면 살을 빼는 건 불가능합니다.


호르몬은 우리 몸은 물론 정신까지 다스립니다.
그것도 아주 적은 양으로… 무서운 애들입니다. T-T
내 안에 헐크도 있고, 로맨티스트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 모성애, 여성분들 생리 전에 다중인격으로 만드는… T-T

이게 다 호르몬이 하는 일입니다.
출산 후 살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급격한 호르몬 변화 때문입니다.
자궁과 골반이 벌어져야 하고 젖이 나와야 하고 아이한테 강한 애착이 생겨야 하고 이게 다 호르몬이 한다는 거지요.

호르몬을 못 다스리면 다이어트는 꽝입니다.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에 잠, 스트레스, 먹는 음식(재료가 있어야 호르몬을 만드니까), 운동 등이 있습니다.

그중, 운동이 가장 영향력이 적습니다.
그럼 어떻게 호르몬을 극복(?) 관리할까?

살찌고 빠지고 하는데 관여하는 호르몬 14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중에 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해서 꼭 컨트롤 해야 되는 게 8가지 정도 있는데, 그것도 복잡하니까 딱 절반으로 잘라서 상식적으로 알아두시면 좋은 다이어트와 관련한 호르몬 네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adiponectin 입니다.

체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쓰라고 명령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네 우리 편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이 이 호르몬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할 경우 살이 찝니다.
연구결과 혈중 adiponectic 농도가 높을수록 날씬하고 반면, 살찐 사람들은 이 호르몬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살이 찔수록 이 호르몬의 분비도 낮아져서 한번 찌기 시작하면 가속화된다는 것입니다.
살이 찌고 나면 빼기 어려운 이유.
찌는 것보다 빼기가 더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 adiponectin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로 마그네슘 섭취를 늘리시는 것입니다.
약국에 가시면 마그네슘 영양제를 팝니다. 값도 싸네요~
음식으로는 호박씨와 잎이 푸른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견과류 해조류…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이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호르몬은 그렐린입니다.
일명 ‘공복 호르몬’ 이라고 해서, 밤늦게 냉장고에 달려가게 하거나, 배달음식 시켜 먹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네, 악당입니다!
특히 밤늦은 시간 최악의 시간대에 왕성해지는 식욕의 주범입니다.
뭐 하나 먹고 싶은 음식에 꽂히는 Craving의 원인입니다.
그렐린이 뇌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음식 중독… 특히 단것, 단 음식 중독을 야기합니다..
그렐린이 많이 분비되면 살을 빼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합니다.

그렐린이 햄버거를 먹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며칠 굶으면 이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이 엄청나게 분비가 돼서 아무리 비위가 약한 여성이라도 쥐도 잡아먹을 수 있게 만드는 호르몬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덜먹는 다이어트나… 대책 없이 굶으려는 시도는 이 호르몬 때문에 다 망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렐린 분비를 낮추는 법은 간단합니다.
잠이 모자라면 그렐린 분비가 상승합니다.
하루에 6시간에서 8시간 수면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카페인이나 에너지 드링크로 시작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렐린과 반대되는 호르몬이 렙틴입니다.
식욕 억제 호르몬…
‘캡틴 아메리카’처럼 이름도 멋진데 하는 일도 멋집니다!
반면, 아까 그렐린은 이름만 들어도 악당 느낌이~ ㅋㅋ

콘시럽/액상과당을 먹으면 렙틴의 분비를 막아서 먹고 나서도 더 배 고프게 됩니다.
식품업계가 이 사실을 우연히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식품업계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먹고도 배가 고파서 더 먹게 될까?
그런 식품첨가물들을 찾고 연구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인슐린입니다.
어! 인슐린? 많이 들어 보셨죠? 네 맞습니다.
당뇨병으로 유명한 바로 그 호르몬입니다.
인슐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이 문제입니다.

인슐린이 하는 역할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세포들이 인슐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우리가 먹은 당분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있게 되니까 당연히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당뇨병에 걸린다…라 고만 알고 계신데 당뇨뿐만 아니라, 고혈압과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오늘의 주제인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에너지로 쓰이지 못한 당분들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겁니다.
인슐린 저항을 고치지 못하면 살 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들 중에는 부수적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함께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습니다가 아니라 거의 다!

인슐린 저항을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초입니다.
사과식초나 감식초!
애플 사이더 비니거 (애사비)

마켓에서 파는 화학 식초 말고 직접 발효해서 만든 진짜 식초만 해당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환자분들이 고 탄수화물 식사를 할 때 이 식초를 같이 드시면 혈당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당 약을 먹는 당뇨환자도 고려해 볼만한 것이 처방약과 비교했을 때 아무런 손색이 없습니다.
부작용이 없으니 더 안전하겠죠.
인슐린 저항을 해결하지 못하면 식초를 먹어도 몸이 계속 지방을 축적합니다.
특히 배만 뽈~록 해지는 복부비만이 나타납니다.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니 복습하세요.

네 번째 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잘 알려진 콜티솔 입니다.

호랑이가 쫓아오는 긴박한 상황에서 증가하는 호르몬인데, 그런 순간적으로 긴박한 상황에서는 우리 몸이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하는 좋은 호르몬이지만 현대인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
보통 우리가 겪고 있는 스트레스는 건강한 스트레스가 아니죠?
결과는 배만 쑥 나오는 복부비만이 생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코티솔이 증가하면 식욕이 같이 증가합니다.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분들 보셨죠?

둘째. 코티솔이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근육을 파괴합니다.
근육량이 낮아지면 대사량이 감소해서, 결과적으로 지방이 증가합니다.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는 거죠.

셋째. 콜티졸이 유난히 복부지방을 증가시킵니다.
이상하게 배에만 살이 찌게 합니다.
반대로 복부지방이 많으면 콜티졸 호르몬도 더 많이 분비를 하게 되고… 이것도 악순환입니다.

그런데, 콜티졸을 돈 안들이고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앉아서 코로 숨들이 마시고… 천천히 4초간 들이 마십니다.
그리고 숨을 멈추고 배까지 삼킵니다.
2초간 입으로 내쉬고, 3초간 정지.
이것을 8번 반복

이런 간단한 복식호흡법이 스트레스 리스폰스를 리셋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뇌호흡, 명상.. 비슷한 이치입니다.
영상 참고하세요.

이상, 살찌고 살 빼는데 관여하는 호르몬 4종 세트였습니다.
(렙틴은 사은품으로 끼워 드렸습니다.)

https://drjoshuacho.com/20230114-3/
https://drjoshuacho.com/20230118-2/

다이어트에 관련한 4가지 잘못된 속설

2023년을 맞이하여 큰맘 먹고 살 뺄 작정하신 분들
다이어트 시작하시기 전에 필독~

우리를 살찌게 만드는 다이어트에 관련한 4가지 잘못된 속설

​건강해지기 위해서 살부터 먼저 빼는 건 기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살찐 채로 고칠 수는 없다.
다이어트에 관한 정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넘쳐 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조언은 엉터리.
아직까지도 잘못된 정보, 혹은 철 지난 낡은 정보들이 돌아다닌다.
이미 과학적으로 틀렸음이 입증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릇된 정보는 살을 빼는데 장애가 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다음은 다이어트와 관련하여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속설 4가지를 정리해 봤다.
클리브랜드 의과대학의 기능의학부 임원이자 미국 기능의학의 선구자인 마크 하이먼 박사가 지적하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잘못된 속설 4가지이다.

속설 #1 모든 칼로리는 다 똑같다

칼로리가 다 같은 칼로리지… 다르다구?

다르다.

​먹은 것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우면 살이 빠지겠지..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잔고 개념으로 칼로리를 생각하고 있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이어트 산업이 이 거짓을 지속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에 기반해 큰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칼로리 유입 vs 칼로리 배출>사이의 밸런스 만으로 체중 감량이 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은 진실을 너무나도 단순하게 왜곡한 것이다.
식품업계와 보건당국은 이 아이디어를 선호한다.
소비자들의 정크푸드 구매를 더욱 부추기니까.
그 결과 마트에 가면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식품이 대부분인데 그 결과 미국인들이 더 날씬해 졌나? 아니면 더 뚱뚱해 졌나?

진실은 좋은 칼로리와 나쁜 칼로리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은 단순한 덧셈 뺄셈보다는 훨씬 더 복잡하게 작동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체내 생화학 활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복잡한 방식으로 체내에 적용된다.
음식은 단순한 칼로리와 맛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세포들에게 활동 명령을 내리는 신호이다.

매일 먹는 음식이 호르몬 분비를 좌지우지한다.
두뇌 화학 활동과 신체 대사에 영향을 끼친다.
예외는 없다. 모든 음식이 그렇다.
당분 칼로리는 지방 축적을 야기하고 배고픔을 유발한다.
오히려 지방과 단백질에서 오는 칼로리가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칼로리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가장 질이 좋은 칼로리는 자연식품에서 취하는 칼로리다.
질이 좋은 자연식품은 가공식품에 비해 칼로리도 낮다.
신선한 자연식만 먹는 것이 가능하다면 굳이 칼로리를 따져가며 먹을 필요가 없다.

​구체적으로 이런 음식들이다:
공장 사육이 아닌 목초사육 육류와 유기농 달걀, 닭고기, 생선, 견과류와 씨앗에서 오는 단백질. 아보카도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코코넛 버터,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와 같은 좋은 지방들.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의 과일과 채소 (유기농)에서 오는 좋은 탄수화물 등이 있다. 치아씨와 대마씨와 같은 슈퍼푸드도 빼놓을 수 없다.


속설 #2 유전자가 나의 건강을 결정짓는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여전히 유전적 영향에 의해 살이 찐다고 믿는다.
엄마와 할머니가 뚱뚱하다면 난 뚱뚱할 수밖에 없다는 식이다.
화투 패가 잘못 들어온 것처럼 운이 없다고 체념한다.
하지만 그렇게 운명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음식이 곧 약이요, 세포에 전달하는 정보라는 사실을 굳건히 믿는 입장에서 단언할 수 있다.
유전자는 결코 사람의 건강을 좌우할 수 없다.
유전자 이상의 힘이 존재하고 그 힘은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비만과 관련한 유전자가 32개가 있는데, 비만 환자 중 그 유전자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9%.에 불과하다.
32개 비만 유전자를 모두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체중 증가는 10kg에 그친다.
사람의 유전자는 20,000 년에 걸쳐 겨우 2% 정도가 바뀐다.
현재 미국인의 35%가 비만이다. 2050년에는 50%가 비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간 유전자는 진화 속도는 죽었다 깨도 미국의 비만 증가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미국인들이 뚱뚱한 것을 잘 알려져 있다. 미국인들도 원래는 날씬했다.
몇 십 년 사이에 바뀐 것은 미국인들의 유전자가 아니다.
1,800년대에 1인당 10파운드의 당분을 소비하던 것이 현재에 와서 152파운드로 증가한 것이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다. 15배나 증가했다.
밀가루도 1인당 연간 146파운드나 소비한다.
약물남용 수준의 고용량으로 당분과 밀가루 섭취가 증가한 것이 대사를 망가뜨린 주범이다.
현대인들을 살 찌우고 만성질환, 피로, 통증에 시달리게 만든 주범이다.

​그 같은 길을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따라가고 있다.
중국이 개방한 후 미제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들이 물밀듯이 들어갔고, 중국인들은 전에 없던 비율의 비만과 당뇨를 얻었다.


속설 #3 운동으로 불량식품을 이길 수 있다

실컷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 칼로리를 다 태워 버릴 수 있다는 생각들을 흔히 한다. (뭐 생각만 그렇지 결국 운동도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생각이긴 하다.)
인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조금만 이해한다면 이 얼마나 그릇된 생각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을 시도한다면 바로 실망에 빠지고 좌절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경험자들에게 물어 보시라.
체급 시합을 하는 프로 선수들도 운동으로 체중 감량을 하진 않는다.
미친 듯이 운동했다고 해서 마음껏 당분 가득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게토레이조차도 실 컷 마실 수 없다.

​식단에 변화 없이 운동 만으로 살을 빼려고 시도할 경우, 실패는 불을 보듯 뻔하다.
반대로 운동을 안 하고 식단 변화만으로 살을 빼는 것은 오히려 가능하다.
계속해서 정크푸드를 먹으면서 운동량만 늘릴 경우, 근육량이 늘어난다거나 심폐기능이 좋아지는 식으로 건강해지기는 하겠지만 체중 감량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예를 들어, 600ml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4.5마일을 걸어야 그에 해당하는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라지 사이즈 패스트푸드 세트메뉴를 먹었다면, 일주일 내내 매일 4마일씩을 달려야 세트메뉴만큼의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그런 음식을 매일 먹고산다면, 매일 마라톤을 뛰어야 모든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해서, 운동으로 불량식품을 이길 수는 없다.
운동이 쓸데없다는 말은 아니다. 운동은 중요하고 건강에 이로우며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다.
하지만 체중 감량 면에서 봤을 때, 좋은 전략은 아니다.
운동만으로는 무리고, 운동과 함께 건강한 단백질, 지방, 채소가 풍부한 건강 식단을 챙기는 것은 필수이다.


속설 #4 지방을 먹으면 살찐다

​이 말은 그냥 사실이 아니다.
완전히 틀렸다.
지방은 살을 찌게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영양소이고 지방이 오히려 살을 빼준다.
필수지방산이라고 들어 봤을 것이다. 못 먹으면 죽는다는 뜻이다.
필수 탄수화물이라고 들어 봤나?
못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런 건 없으니까.

고지방식과 고 탄수화물식을 비교한 연구가 있다.
고지방 식단을 유지한 그룹은 하루 평균 300칼로리 이상을 더 태웠다. 운동을 하지 않고도 한 시간 동안 달린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지방 섭취는 대사를 높인다. 반대로 당분 탄수화물은 대사를 떨어뜨린다.
대사가 떨어진다는 말은 물만 먹고도 살찔 수 있다는 뜻이다.
모든 것이 불리한 상황이라는 거다.
좋은 지방들은 염증반응을 낮추는 반면 탄수화물은 염증반응을 높인다.

​동물 실험에서 고지방/고단백 먹이를 먹은 쥐와 고 탄수화물 먹이를 먹은 쥐를 비교했다.
고 탄수화물을 섭취한 쥐는 근육량이 줄고 체지방이 증가했다.
반면 고지방/고단백질을 섭취한 쥐에게서는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양쪽 쥐 모두 칼로리 숫자는 똑같았는데도 그런 차이가 있었다.

우리 몸이 연료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가장 이상적인 <좋은> 지방은 중쇄지방산 (MCT: Medium Chain Triglyceride)이다.
코코넛오일이나 코코넛 버터에 가장 많다.

​물론 모든 지방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트랜스지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지방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지방 섭취를 피할 필요는 없다.
고지혈증 환자가 피해야 할 것은 지방이 아니라 단순당이다.

결론은 음식이다.
우리는 매일 음식을 먹고 있지만
우리는 음식에 대해 너무 모른다.
거기에서 모든 비극이 시작된다.
다행히도 선택은 내 손안에 달려 있다.

예전 생협에서 함께 공부하면 함께 다이어트 하셨던 분들의 단톡방

 

살이 찌도록 많이 먹게되는 이유

자꾸 배가 고픈 이유…
그래서 많이 먹고 살 찌는 이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이유….

위가 커서 그걸 채우려고 그러는 게 절대 아니다.

우리 몸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즉,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려면!
뇌가 정상적인 판단, 인지, 기억 등을 하려면!
정상적으로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려면!
정상적으로 효소를 분비하고 작용하려면!

결국 필요한 것은 원재료!
비타민과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들이다.

필요한 영양소와 환경만 제공해 주면 우리 몸은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다.

그토록 간단하다.

몸이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필요로 할 때 즉, 영양소 보충이 필요할 때 우리 몸은 뇌에 신호를 보낸다.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음식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공급해 달라는 신호이다.

그럴 때 우리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영양소들을 공급해 주지 않고 쓸데없는 칼로리만 제공해 준다.

요즘 먹거리들이 그렇고,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그렇다.

진짜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식품첨가물로 범벅이 된 유사 음식 정체불명의 물질(?)들을 먹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또 배고프다는 신호가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실은…
비만 환자들은 영양 결핍 환자들이다.
영양공급이 충분하다면 살찌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면 임신도 어렵다.

​그렇다면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찌는 이유는 뭘까?
진짜 물만 마셨는데 살이 찌는 이유?


다음 포스팅에…

건강보험 2028년 고갈 예정?

 

위의 글을 보고 제가 또 잘 몰랐던 국내의 (정치 아닌) 정책적인 이슈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케어>를 윤석렬 정부에서 폐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건데요.

​이 문제를 단순하게 <국민 복지>의 이슈로 바라본다면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입니다.

​그냥 돈 문제일 뿐입니다.

​두 가지 돈 문제가 걸려 있는데
1. 국가 건보 재정과
2. 누가 이익을 보나
두 가지 차원에서 들여다 봐야 합니다.

​건강보험 적자 이유가 문재인 케어 때문이 아니라는 주장도 존재합니다.

물론 고령화가 더 큰 문제 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 케어 지속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도 현실입니다.

​오바마 케어를 겪어본 제 입장에서 문재인 케어는 폐기해도 될, 아니 결국은 폐기할 수밖에 없는 정책입니다.

​우리나라는 유럽 국가들에 비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다고 지적 하면서 보장을 늘리기 위해 문재인 케어가 등장했습니다.

​그럴 경우 진료 방식과 의료 시스템까지 전부 다 유럽식으로 뜯어 고쳐야 합니다.

​의사들은 전부 반 공무원이 되어서 박봉으로 묶어 두어야 유지 가능합니다.

​유럽식으로 환자가 주치의를 먼저 만나고 전문의는 한달 후에나 예약이 가능한 그런 의료시스템을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성격급한 한국사람들은 숨 넘어가 죽을거에요.

​처음부터 그러고 살았으면 모를까 지금처럼 편하게 누리다가 바뀌면 더 힘들어 할겁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틀을 유지하면서 보장만 확대하려면 그 지출을 과연 대한민국이 감당할 수 있을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김영삼 대통령 당시 의료보험 개혁은 나름 순수하게 국민 복지 차원에서만 확립이 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과 같은 독보적인 의료접근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나오는 개정안들은 단순한 국민복지가 아니라 세금을 사용해서 특정 의료세력에게 이익을 주는 것도 개정 목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순수한 시절은 지나 갔다는 거에요.

​어떤 검사를 보장할까? 어떤 시술까지 보장할까?
하나같이 코끼리 다리나 더듬고 있는 정책들입니다.

방송에서도 그 이상의 스토리는 커버하지 않고 있어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건강보험은 건강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화재 보험이 있다고 불이 안나는 것이 아니라 불이나고 난 후에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는게 <보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재 보혐 약관만 따지면서 자기 집에 불 붙었는데도 불을 끌 생각은 안하는 식입니다.
불 끄는건 소방수(의사)가 와서 할 일인가요?

​아니요.
화재보험 약관이 아무리 좋아도 불부터 끄지 않으면 집은 전소되기 마련이고 결국 고통받는건 나 자신과 가족들입니다.

​고혈압이고 당뇨병인데 운동도 안하고 식단도 안바꾸고 약만 꼬박꼬박 타먹는 분들에게 하는 소리에요.

​국가 의료보험은 사고로 인한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무한 보장해주면 됩니다.
현재 등한시 되고 있는 분야인건 아시죠?
지방 거점병원에 의사가 없습니다.

​그런걸 지원해 주고 거기에 세금 쓰는게 순수하게 인도주의적인 것이고 국가가 제역할을 다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가 없죠.

​암 치료? 보장 안 해줘도 됩니다.
세금 낭비에요.

​다국적제약회사에서 바가지 요금 씌어 놓은 그 비싼 항암제를 왜 국가가 보장해 줍니까?

​그걸 보장할 바에는 녹즙기와 체육관 이용권, 영양제를 보장하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인데 뭔가 이상하고 어색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보험으로 영양제 보장하는 게 이상한 줄 알면 항암제 보장하는 것도 이상한 거라고 여길 줄 아는 정도의 인지력은 되어야 대화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국민들 중에 그럴만한 수준이 몇이나 되겠어요?

​대부분 성형수술과 미용은 보장 안해도 항암치료는 보장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항암치료가 환자의 선택이 아니라 8살이 되면 초등학교 입학하듯 암에 걸리면 당연하게 받아야 하는 치료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항암제의 효과과 어떤지?
항암제 효과를 증명하는 논문이 있는지?
논문의 신뢰성이나 진위 여부는 어떤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득보다 실이 큰지?
아무것도 따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세금을 지원하기 시작하면 국고 거들납니다.

​저처럼 암에 걸려도 항암치료 선택 안 할 사람 입장에서는 그 세금이 아까울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 대신,
“기능의학 병원 진료비 비싸다고 난린데 차리리 기능의학 검사비를 보장해 주지…”
이런건 또 제 생각이지만 반대하는 의견도 있겠지요?

​이렇듯 자유로운 진료 선택이 가능한 자본주의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보장을 계속 확장해 나가는 정책은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재인 케어는 폐기가 아니더라도 수정은 불가피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필이면 또 반대 당이 집권중이라 정치적인 이슈로 확대되겠네요.

​아래 방송에서 정치색 전혀 없이 재정적인 관점에서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론: 보험 따지지 말고 스스로 건강이나 챙겨요.
<건강보험>과 <정기검진>을 건강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고.

미국,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90일 연장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에서 멕시코를 방문하고 돌아온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공항에서 멕시코를 방문하고 돌아온 여행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있다.

미국이 어제(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따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미국 보건후생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올린 공고문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지속적인 결과로 자비에르 베세라 장관에게 부여된 권한에 따라 2023년 1월 11일 해당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갱신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행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겨울철 코로나 환자 급증 가능성과 백신과 치료제 판매를 위한 민간시장 전환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비상사태 연장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무료 코로나 검사와 백신 접종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 4일 기준 하루 평균 6만7천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하루 약 390명의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 관련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뒤 이를 90일마다 갱신해 왔습니다.

VOA 뉴스

‘짜게 먹으면 빨리 죽는다’ 속설 틀렸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달걀이나 새우를 피하는 것만큼이나 잘 못 알려진 의학 상식 중 하나가 혈압이 높으니 저염식을 하라는 거다.

​나트륨은 <근육> 기능과 <신경> 기능을 담당한다.

​심장은 <신경> 신호를 받아서 <근육>이 작동해야 뛸 수 있다.

심장만 그런가?
위도 만찬가지다.

​나트륨 부족이 오히려 고혈압의 원인이 되고,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인데 운동도 안하면서 저염식만 하고 있으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꼴이다.

고혈압 환자들 중에 본인이 고혈압이 된 원인을 궁금해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고칠 의지가 없다는 뜻일 거다.

​나이때문이라고 여기나?
그냥 운명이라고 여기나?

이왕이면 유기농으로 먹는게 좋은 작물

미국 소비자단체 EWG에서 발표하는 농약 사용이 과다한 작물 12가지와 비교적 농약 사용이 적은 작물 15가지 입니다.

​이 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래는 2022년 버전입니다.

​유기농으로 먹는게 좋은 작물

일반 재배로 먹어도 괜찮은 작물

재배과정에서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작물로는:
사과, 복숭아, 자두와 살구, 샐러리, 체리, 토마토, 감자, 오이, 시금치, 포도, 딸기, 고추, 그리고 피망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된 작물들은 가급적이면 유기농 제품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다음의 15가지 작물은 재배과정에서 비교적 농약 사용이 덜 한 작물들입니다.

​아스파라거스, 양파, 아보카도, 파파야, 양배추, 캔털롭, 파인애플, 옥수수, 가지, 고구마, 자몽, 키위, 망고, 버섯, 그리고 Sweet Pea라고 하는 콩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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